1) The document highlights several people who hold unusual and peculiar world records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2016 edition, such as the largest feet, most consecutive stairs climbed on the head, and most hamburgers eaten in three minutes.
2) It describes various odd records like the oldest abseiler at age 101, largest carrot and cauliflower, and fastest time wearing clogs.
3) The records presented cover a wide range of domains including gardening, food eating, physical feats, animal abilities, and unusual collections like gnomes.
1) The document highlights several people who hold unusual and peculiar world records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2016 edition, such as the largest feet, most consecutive stairs climbed on the head, and most hamburgers eaten in three minutes.
2) It describes various odd records like the oldest abseiler at age 101, largest carrot and cauliflower, and fastest time wearing clogs.
3) The records presented cover a wide range of domains including gardening, food eating, physical feats, animal abilities, and unusual collections like gnomes.
이번 주 투자 마인드 카테고리에서는
약세장의 지나 회복장세를 넘어가는 과정에서 투자 대가들, 그리고 투자조언을 통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 원칙과 기준으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통한 투자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투자/돈 공부 카테고리에서는
PMI (Purchasing Managament Index / 구매관리자지수)에 대한 개념과 구매관리자지수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루어 보았습니다.
가계부채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가계부문의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중 주택관련 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나 내수경기가 침체될 때 부실화 될 위험성이 높다. 대출구조 측면에서는 변동금리부 대출과 단기/일시상환대출 비중이 높아 외부충격에 취약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생활자금성격의 대출이 증가하면서 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
가계의 원금상환능력, 이자지급부담, 지급여력, 소득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가계부실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가계의 원금상환능력은 주식시장과 연동되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자지급부담은 낮은 금리수준에도 불구하고 최고수준을 경신해 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경제구조의 변화로 가계의 지급여력과 소득여건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가계부문의 부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흑자율은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지표수준에 비해서 실질적인 소득여건 개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계부실지수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높은 부동산 가격, 포화상태의 자영업, 고질적인 적자가구 등으로 축적된 리스크가 해소되지 못하고 누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가계부실요인들이 완화되지 못할 경우 한계상황에 처한 가계의 부실화가 시차를 두고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 가계부실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취약부문에 대한 리스크 해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목 차 >
Ⅰ. 가계부채 현황
Ⅱ. 가계 부실화 가능성에 대한 진단
Ⅲ. 시사점
이번 주 투자 마인드 카테고리에서는
약세장의 지나 회복장세를 넘어가는 과정에서 투자 대가들, 그리고 투자조언을 통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 원칙과 기준으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통한 투자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투자/돈 공부 카테고리에서는
PMI (Purchasing Managament Index / 구매관리자지수)에 대한 개념과 구매관리자지수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루어 보았습니다.
가계부채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가계부문의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중 주택관련 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나 내수경기가 침체될 때 부실화 될 위험성이 높다. 대출구조 측면에서는 변동금리부 대출과 단기/일시상환대출 비중이 높아 외부충격에 취약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생활자금성격의 대출이 증가하면서 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
가계의 원금상환능력, 이자지급부담, 지급여력, 소득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가계부실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가계의 원금상환능력은 주식시장과 연동되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자지급부담은 낮은 금리수준에도 불구하고 최고수준을 경신해 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경제구조의 변화로 가계의 지급여력과 소득여건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가계부문의 부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흑자율은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지표수준에 비해서 실질적인 소득여건 개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계부실지수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높은 부동산 가격, 포화상태의 자영업, 고질적인 적자가구 등으로 축적된 리스크가 해소되지 못하고 누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가계부실요인들이 완화되지 못할 경우 한계상황에 처한 가계의 부실화가 시차를 두고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 가계부실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취약부문에 대한 리스크 해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목 차 >
Ⅰ. 가계부채 현황
Ⅱ. 가계 부실화 가능성에 대한 진단
Ⅲ. 시사점
1. 무난한 안심전환대출 MBS 입찰
News
안심전환대출 MBS 2차 입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5/21 이루어진 안심전환대출 MBS 2차
입찰도 1차와 마찬가지로 10년물 2,800억원만 미매각되는데 그쳤다. 20년물의 경우 입찰
밴드 상단보다 2bp 낮은 국고10년 +24bp에서 30년물의 경우 5bp 낮은 +30bp에서 결정
되었다. 다음 입찰은 5/29에 진행될 예정이다.
Comment
보험 등 장기투자기관, 2.7% 이상에서 매입: 이번에 발행되는 MBS의 경우 듀레이션이 10
년물 6.3, 15년물 7.8, 20년물 9.5 수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장기투자기관들은 10
년물 공사채와 비교하게 된다. 실제 매입한 금리를 살펴보면 2.7%를 밑돈 10년물 MBS의
경우 미매각이 발생되었지만, 2.7%를 상회한 15년물과 20년물은 높은 경쟁률 하에 매각되
었다. 따라서 장기투자기관들은 2.7% 이상은 되야 적극적으로 채권을 편입하는 것으로 추
정할 수 있다.
은행의 MBS 매입 부담은 8.2조원 수준: 5/8 입찰 때 32.8%였던 10년물 이상 비중이
27.9%로 낮아졌다. 앞으로 발행될 24.1조원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장기물이 발행되고 입찰
도 같은 수준으로 진행된다고 가정하면 은행들이 추가로 시장에서 매입해야하는 MBS 물량
은 8.2조원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MBS 발행 및 유통물량을 고려하면 은행에 큰 부담이 되
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은행들이 MBS를 1년동안 보유하면서 금리 위험을 지게 되
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장기금리가 가파르게 오른 상태이며 일정부분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은행 손익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Action
장기금리 상승의 장기적 그림을 보고 긍정적 접근 필요: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MBS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국고10년 금리가 14년말 수준인 2.5% 내외
로 회복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장기투자기관들의 매입이 가능한 수준
까지 장기금리가 상승했으므로 가파른 금리상승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금리 전망
이 은행, 보험업종 주가의 소강국면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금리의
방향성은 전환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은행 및 보험업종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Analyst
이병건
02 369 3381
pyrrhon72@dongbuhappy.com
은행/보험산업분석
2015. 05. 22
2. Analyst 이병건
02 369 3381
pyrrhon72@dongbuhappy.com
은행
2015. 05. 22
도표 1. 안심전환대출 MBS 5/8 입찰 결과 (단위: 억원, %)
입찰 응찰 응찰률 미매각 낙찰금리 상한금리 대비 낙찰금리
10년 6,100 3,000 49.2% 3,100 국고10년 + 10bps - 2.61
15년 4,200 4,800 114.3% - 국고10년 + 23bps - 2.74
20년 1,400 4,300 307.1% - 국고10년 + 28bps -4bps 2.79
계 11,700 12,100 103.4% 3,100 - -
자료: 언론보도내용, 금융투자협회, 동부 리서치
도표 2. 안심전환대출 MBS 5/21 입찰 결과 (단위: 억원, %)
입찰 응찰 응찰률 미매각 낙찰금리 상한금리 대비 낙찰금리
10년 5,900 3,100 52.5% 2,800 국고10년 + 12bps - 2.64
15년 4,000 11,000 275.0% - 국고10년 + 24bps -2bps 2.76
20년 1,300 4,200 323.1% - 국고10년 + 30bps -5bps 2.82
계 11,200 18,300 163.4% 2,800 - -
자료: 언론보도내용, 금융투자협회, 동부 리서치
▌Compliance Notice
▪ 자료 발간일 현재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당사는 자료 발간일 현재 지난 1년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한 종목들의 IPO 대표주관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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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 Buy: 초과 상승률 10%p 이상
▪ Hold: 초과 상승률 -10~10%p
▪ Underperform: 초과 상승률 -10%p 미만
▌업종 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당사 KOSPI 목표 대비 초과 상승률 기준임
▪ Overweight: 초과 상승률 10%p 이상
▪ Neutral: 초과 상승률 -10~10%p
▪ Underweight: 초과 상승률 -10%p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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