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계산과학공학센터에서 2017년 4월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데이터, 빅데이터, 과학데이터, 데이터과학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학, 의료영상, 자연과학 및 산업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수리모델링-시뮬레이션-시각화과정을 통하여 예측/분석,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다단계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센터에서 인사이트를 가져사겼길 바랍니다.
KISTI 계산과학공학센터에서 2017년 4월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데이터, 빅데이터, 과학데이터, 데이터과학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학, 의료영상, 자연과학 및 산업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수리모델링-시뮬레이션-시각화과정을 통하여 예측/분석,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다단계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센터에서 인사이트를 가져사겼길 바랍니다.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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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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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1. 웹보메트릭스와 계량정보학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한우
13주차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
1강.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1)
2강.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2.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에 대해 이해한다.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3.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6) 특허 인용 실험
찰스오펜하임(Charles Oppenheim)팀
• 특허 인용 네트워크에 관한 초기 실험은 1970년대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미국 특허를 표본으로 찰스오펜하임(Charles
Oppenheim)팀에 의해 수행
• 오펜하임 팀은 잘 정의된 주제 영역에서 핵심 특허를 식별하기 위해
가필드의 historigraphy를 사용.
• 미국의 주요 정부기관들은 특허 인용이 가진 평가적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5.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출처 - http://arxiv.org/ftp/arxiv/papers/1005/1005.5444.pdf
6.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6) 특허 인용 실험
미국 기술평가 예측국의 보고서
• 1976년 미국 기술평가 예측국(The office Technology & Assessment
and Forecast)의 보고서는 특허 인용횟수를 기술 중요도 지수로써
해석해야한다고 제안
• 미국 과학재단은 특허 인용정보가 미국의 과학 지표(Science Indicator)
시리즈에 과학 지표 중 하나로 포함되어야 하는지 고려하기 위해
1970년대 후반 CHI Research사에 위탁연구를 맡김.
• 연구결과 특허 인용 정보는 과학 지표에 추가되었으며, 그 이후 보고서
제목은 <과학과 공학 보고서Science and Engineering Reports>로
바뀜.
• 그 이후 특허 데이터를 대규모로 전산화하였으며, 데이터의 자동
처리가 가능해짐.
7.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6) 특허 인용 실험
미국 기술평가 예측국의 보고서
• 당시 계량서지학적, 계량경제학적 인용정보 처리기가 확실하게
작동하기 시작하였고, 각각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인용 데이터를
가진 미국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게 됨.
• CHI Research 사의 나란 팀은 계량서지학적 핵심 기법을 기술 지표
구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확대했으며, Thomson Reuters인용 데이터를
부수적으로 이용하여 과학과 기술 간 관련성이라는 문제를 조사.
8.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6) 특허 인용 실험
아담 자페와 마누엘트 라이텐베르그 연구팀
• 사이몬쿠츠네츠(Simon Kuznets)의 제안과 1960년대
제이콥슈무클러(Jacob Schmookler)가 특허 통계학을 선도적으로
이용한 것에 영감을 받은 아담 자페(Adam Jaffe)의 연구팀과
마누엘트라이텐베르그(Manuel Trajtenberg)연구팀은
전미경제조사국(NBER)프로그램 아래 하버드 대학 경제학자
즈비그릴셰스(ZviGriliches)의 주도로 작업을 수행
9.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출처 - http://www.nber.org/
10. 특허의 시장 “가치”와 경제 성장의 복잡성역학(complex dynamics)핵심에
있는 기술 지식의 흐름을 정량화하는데 특허인용 정보를 이용함.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6) 특허 인용 실험
특허 인용 데이터의 통계분석과 분류는 기술 우위성과 기술 확산을
나타내는 광범위한 지표들을 고안하는데 사용됨.
11.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7) 특허의 연구 영역
지식확산
기술분야, 기관, 국가 간 지식 이전 과정을 계량서지학
지도로 작성하는 것을 추구하면서 지식파급효과의
지형이 많은 주목을 받음
기술과 과학
특허 계량서지학에서 고전적인 주제는 과학 문헌과
기술 문헌 간 다중적인 링크. 특허-특허 간 인용과
함께 특허-문헌 간 인용은 과학에서 기술로, 기술에서
기술로, 국방에서 시민영역으로 지식이전을 추적하는
단서가 됨.(특별히 특허-논문 간 인용 점유율을 계산할
필요가 있음. 첨단 과학에 기초하여 기술이 기초
연구의 최근 발전을 어느 정도나 따라가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
12.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출처 - http://www.nsf.gov/statistics/seind10/c5/fig05-28.gif
13.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7) 특허의 연구 영역
평가연구
인용 가중치가 부여된 특허 보유량에 따라 기업, 기관,
국가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특허 인용횟수를 토대로 많은 연구가 수행됨.
비즈니스 정보
라이선스 획득을 목적으로 특허 포트폴리오 가치를
정하기 위해 또는 주식 시장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도록
상장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측면에서 특허 인용점수를 사용.(기본적인 가정은
인용횟수가 높고 과학 집약적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첨단 기술을 생산하고 시장에서 위치를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 나린은 주식
포트폴리오를 선택하기 위해 계량서지학적 지표에
기반하여 특허를 활용한 중립적 방식인 Tech- line을
개발)
14.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8) 특허와 연구논문의 유사점
학술지 논문과 특허는 많은 유사점을 가짐.
나린은 첨단 기술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영역에서 과학 논문의 인용
주기와 특허의 인용 주기 사이에는 놀랄 정도로 유사한 점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 제시.
즉, 과학 논문이 선행 논문을 인용하는데 걸린 시간은 특허가 선행 특허를
또는 특허가 선행과학 논문을 인용하는데 걸린 시간을 관찰한 것과 거의
동일함.
15.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특허와 연구논문의 유사점
가) 동일 국가에 소속된 문헌을 더 빨리 더 많이 인용하는 성향을 보임.
나) 분야 간 인용패턴의 다양성을 보임.(전기 전자 분야의 특허는
조선기술naval technology 보다는 최근 학술 논문을 더 많이 이용함)
다) 인용분포의 비대칭성
라) 척도없는 인용네트워크, 즉 멱함수 법칙을 따르고 있음.(지식 확산
과정에서 가장 좋은 몫을 취하고 전문가들에 의해 높고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 고피인용 특허는 특허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다수의
특허들로 둘러 쌓여 있음)
16. • 전통적인 인용분석에서 특허 인용분석의 전반적인 구축은 인용빈도가 높은
특허가 영향력/품질/중요도가 특히 높은 기술적 혁신을 담고 있다는 가정에
영향을 받음.
• 초기 특허 인용분석자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인용된 발명의
기술적 중요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처럼 외부기준에 대하여
‘품질=인용영향력’이라는 등식을 검증하는 것이었음.
• 이와 같은 등식은 특허 심사 제도의 비효율성과 개별 단위에서 과학적,
기술적 담론을 형성할 때 서지인용정보의 역할을 무시함으로써 어느 정도
손상되었음을 부인하기 힘듦.
• 그러나 학술지 위주의 계량서지학에서처럼 인용정보는 개별적이라기
보다는 집합적으로 취해지며 통계분석 타당성에 대한 신뢰도는 급작스럽게
바뀜.
• 그래서 개발 단위에서는 특허 인용 데이터의 균일성 및 투명성과 머튼식
패러다임에 대한 기계적 지지를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없을지라도 대형
집합 단위에서는 특이성이 사라지고 이 집합체 전체의 특성이 지배함.
1. 과학정책 및 관리서비스에서의 계량정보학(2)
가. 과학, 기술, 법률에서 특허 인용
9) 특허와 인용분석의 시사점
17. QUIZ.
특허의 연구 영역.
(지식 확산) : 인용 가중치가 부여된 특허 보유량에 따라 기업, 기관, 국가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특허 인용횟수를 토대로
많은 연구가 수행된다.
정답 : X
18. 정리하기.
특허 인용 네트워크에 관한 초기 실험은 1970년대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미국 특허를 표본으로 찰스 오펜하임(Charles
Oppenheim)팀에 의해 수행되었고 미국의 주요 정부기관들은 특허
인용이 가진 평가적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특허의 연구 영역으로 지식확산, 기술과 과학, 평가연구, 비즈니스
정보 분야 가 있다.
특허와 연구논문의 유사점은 동일 국가에 소속된 문헌을 더 빨리 더
많이 인용하는 성향을 보이는 것, 분야 간 인용패턴의 다양성을
보이는 것, 멱함수 법칙을 따르고 있는 것 ,인용분포의 비대칭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