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터뷰 프로젝트]
이케아의 면접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어디인가요? 이유는?”
스펙과 능력을 보기 위한 질문일까요?
저는 지원자의 생각을 들여다보기 위해 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과 경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경험에서 지원자가 느낀 것, 바로 지원자의 생각일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를 포함한 적지 않은 수의 지원자들이 정량적인 스펙을 채우느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뿐 아니라, 앞으로 인생이라는 내 자동차의 방향을 결정한 핸들!인 내 생각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방법으로 인터뷰를 제안합니다
4. [인터뷰 프로젝트]
힘든 취업준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했는데 왜 했는
지?
이 직무에 내가 왜 지원하는
가?
“나도 나를 모르겠어요”
자문자답
혼자 생각도 이젠 한계!
다른 사람이 내게 물어봐주면
어떨까?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나의 경험과
나의 생각을 뒤돌아보자!
5. [인터뷰 프로젝트] 목표
내가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내 어린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 나의 이런 모습이 있는 것
같네
내 성향이 이렇구나
외국 갔다왔는데 내가 그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뭘 했었구나
인턴생활을 통해 내가 배운 점은 이거구나
…
그래서 앞으로는 나를 이렇게 발전시켜야겠다…!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내 인생에 임한다!
6. 인터뷰 진행!
서로에게 질문하고 이야기
를 나누며 나의 생각을 확인!
1달 뒤
즐거운 대화 및
기존 인터뷰의 항
목 재질문!
내 생각이 부족한 부분
을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하기
나는 왜 그걸 했을까?
나는 왜 이걸 좋아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터뷰 프로젝트]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8. [인터뷰 프로젝트]
생각해주세요!
- 직무나 기업 등 자소서 항목 관련 질문도 진행할 예정이라 취준생이시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학우 분 환영이에요!
- 스펙경험 부족하다, 말을 잘 못 한다, 쑥스럽다, 신세한탄만 할 것 같다, 자신감 없다..
괜찮습니다! 저는 평범하고 제가 누군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고민 많은 취준생입니다.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가 누구인지 생각해보고, 그런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 후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이 이 인터뷰의 목적입니다.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편한 만남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닷!
- 너무 깊은, 나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함께 진행하는 ‘인터뷰’인만큼, 상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도 처음이기 때문에(!) 상대방과 어떤 이야기를 어느 정도로 깊게 진행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둘 만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인터뷰에서 나눈 서로의 사적인 이야기를 타인에게 전달하지 않는 매너를 지켜주세요.. >.<
9. (인터뷰 종료 후 모습!)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