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원의 달콤함, 우리 커피하우스

1. 마음수련원을 걷다 l Coffee House 2017. February

2. 이곳의 커피맛은 웬만한 커피집보다 낫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착하다 그래서 자주 간다

3. 얼굴 좀 익혔다고 직원분에게 말해본다, 하트 좀 그려주세요 못 그린다

4. 그려본 적이 없다고 미안하다며 같이 주문한 핫초코에 곰돌이 얼굴을 그려줬다 위로가 된다

5. 그런 후 얼마 되지 않아 들려오는 소식, 라떼아트를 배우고 있단다 아직 하트는 아니다

6. 열심히 배우러 다니고 연습을 하던 직원분, 점점 하트 모양이 되고 있다 힘내자

7. 이젠 너무 능숙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그려준다 하트도 뭐 대충 그려도 이정도 대단하다

8. 겨울이 되니 귀여운 토끼도 그려줬다 춥다며 목도리까지 센스있다

9. 마음수련원에 가면 꼭 가게 되는 곳 명상 피플의 love place, 우리 커피하우스 - 2017. 2월 마음수련원을 걷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