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SSSW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The Korean Society of School Social Work http://www.schoolsocialwork.org/
충북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 387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Tel 010 -9009-4487 / Fax 041)570-1488 ssw08@hanmail.net
1 편집인: 진혜경 발행인: 김혜래
권두얶
학생의 복지에 대핚 읶식이 부족핚 척박핚 현실. 그런
“우리가 꿈꾸던 학생복지
망막함에서 학교사회복지의 씨앗을 뿌리고, 열심히 가
함께 하면 현실이 됩니다.” 꾸어 오셨던 맋은 붂들의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기 위
해서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젃실히 필요
전구훈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젂에 교육부에 과장님으로 계셨던 붂의 들려주셨던
(본 학회 부회장, 읷화가 새롭게 기억납니다. 이탈리아로 배낭여행을 떠
핚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났고, 그곳에서 도둑을 맞았답니다. 다시는 이탈리아에
오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기차 앆에서 있는 돈을 모
앆녕하세요? 핚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두 털어 음식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끝까지 말썽이네
학회 부회장을 맟고 있는 젂구훈입니다. 요. 계산을 잘못해서 웨이터에게 사정을 해야 하는 상
제가 굮대에 있었을 때 적어 놓았던 글 핚 구젃이 황이 되었답니다. 웨이터는 껄껄 웃으며 괜찮다며 커
가끔 맋은 생각들을 하게 맊듭니다. 그 갂단핚 글은 피핚잔 하겠냐고 물었고, „살다 보면 그럴 때도 있지‟라
다음과 같습니다. 고 하면서 추가 비용도 받지 않고 커피를 주었다는 실
화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앆 가겠다고 했던 이탈리
망망대해 핚 척의 배 앆에서 열심히 읷하고 있는
아를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마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얼마나 열심히 읷하
막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는 지 맋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저는 학교사회복지의 제도화에 올해가 중요핚 시점이
그런데... 그 배는 해적선이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맊 이 시기를 놓
최귺 교육복지사업의 확대로 젂국적으로 1,300여 치면, 그리고 좋지 않은 결과를 맊들어 낸다면 참 암담
개 학교에 젂문읶력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습 핚 읷이겠지요. 이 읷을 잘 추짂해 나갈 수 있도록 학
니다. 또핚 지방자치단체 사업이 확대되어 성남, 용 회와 협회에 대핚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읶, 과첚, 수원의 39개 학교에서 학교사회복지사가 다. 생각맊으로는 앆됩니다. 행동으로 같이해야 핚다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프로젝트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회원으로 가입하고 협회의 CMS운동에도
교육청 위센터에 사회복지사가 귺무하고 있습니다. 적극 참여해 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부탁을 드립니다.
그밖에 위스타트사업, 드림스타트사업 등으로 협회 혼자는 외롭습니다. 둘이면 든든합니다. 셋이면 못 이
가 파악하지 못핛 정도로 맋은 학교에서 젂문적 활 룰 읷이 없습니다. 나 혼자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아
동을 하고 있습니다. 니라 나부터 같이 해야지 하는 마음이 우리가 그렇게
망망대해에 떠 있는 것처럼 앞으로 어떻게 될 것 도 꿈꾸어 왔던 학생복지가 현실이 되어집니다. 올해
읶가 항상 고민했던 학교사회복지. 2002년 6개 학 남은 2/3도 최선을 여러붂과 함께 하겠습니다.
교에서 활동했던 학교사회복지사업이 10년도 앆되 감사합니다.
어 250배 이상으로 확대되어 실시되고 있는 것을
보면 놀라움을 넘어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각 지역마다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국회차원에서도 법앆 통과를 위해서 노
학회지 논문투고
력하고 있으며, 교육복지 차원에서도 다양핚 법제화
가 짂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이 학생복지를 위 •『학교사회복지』학교사회
해 최선읶가에 대핚 논의가 중요핚 상황이라고 핛 복지및 아동 및 청소년 관
수 있겠습니다. 렦 논문으로 상시 투고, 상
이때에 몇몇이 열심히 뛴다고 해서 최선의 결과를 시 심사합니다.
얻어낼 수 있을까요? 해적선에 있었던 것처럼 오히 •기타 사항은 학회홈페이
려 앆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은 아닐까요? 학 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
교사회복지를 위해 지금까지 맋은 노력을 기울여
다.
오셨던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조얶이 젃실히 필요
핚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맋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 •문의사항-학교사회복지학
아지는 과정이 힘들지라도 같이 하는 시갂이 중요 회 편집갂사 송영달 (053-
하다고 생각합니다. 950-5251; 011-9597-0233)
2. KSSSW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The Korean Society of School Social Work http://www.schoolsocialwork.org/
충북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 387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Tel 010 -9009-4487 Fax 041)570-7937 ssw08@hanmail.net
2 편집인: 진혜경 발행인: 김혜래
학회 이사 공지사항
• 제15대 핚국학교사회복지학회 이사짂이 다음 •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가 5월 28읷(토) 숭실대
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이사직을 수락해주셔 학교(베어드홀 103호)에서 개최됩니다.
서 감사드립니다.
주제: 학교사회복지 슈퍼비전을 통한 전문성 제고
김영미(동의대) 김용민(대불대)
김혜띾(서울대) 노충래(이화여대) • 등록 : 9:30-10:00
사 회: 윤첛수(나사렛대학교)
노혁(나사렛대) 박영준(대구대)
싞영화(굮산대) 오창숚(핚남대) • 개회사: 김혜래(핚국학교사회복지학회장)
이상균(가톨릭대) 이혜원(성공회대) 좌장: 홍숚혜(서울여자대학교)
임경선(백석예대) 장수핚(읶제대)
• 발표1: 사회복지 슈퍼비젂의 특성과 실제
장승옥(계명대) 정익중(이화여대)
조흥식(서울대) 최경읷(핚라대) 이기연(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현숙(상지대) 핚읶영(이화여대) • 발표2: 학교사회복지 슈퍼비젂의 특성과 실제
허남숚(핚림대) 홍봉선(싞라대)
짂혜경(목포대학교)
홍숚혜(서울여대) 고윤숚(핚림대)
박현선(세종대) 배짂형(성서대) • 발표3: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슈퍼비젂 욕구와 실태
조성우(백석대) 조성심(핚북대학교)
박경현(핚국교육복지연구소)
• 토롞: 앆정선(핚국성서대학교)
이태수(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배성우(경북대학교)
임정임(서울학교사회복지사협회)
학회 소식
• 참가비 등의 세부사항은 학회 홈페이지 공지사
항을 통해 추후 앆내해드리겠습니다.
• 2011년도 1차 학회 세미나가 3월26읷(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교사회복지 회비 납부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를 위핚 척도 활용법”
•핚국학교사회복지학회는 회원 여러붂의 회비
을 주제로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로 운영되는 숚수 학술단체입니다.
2011년 연회비 납부 안내
입금처 : 국민은행 833401-04-148497, 핚국학
교사회복지학회
학회비 : 개읶 - 2맊원, 단체 - 4맊원
싞규회원 가입비 : 개읶 1맊원, 단체 2맊원
•2011년 4월 현재 싞규 가입핚 회원 및 연회
비 납부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4월 9읷(토) 숭실대학교 법학관에서
•싞규회원 ; 고은교, 정민숙, 이혜영, 송미령, 김
실시된 제7회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시험에 희수, 최선희, 홍승애, 김경호, 김경미
총 145명이 접수되었고, 이 중 104명이 합격 •기졲회원 ; 허숙민, 김현숙, 김현주
하였습니다. •단체회원 ; 남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