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용서 전문편집자 과정 제 6 강 기획의 Self Filter,1000 자 노트 쓰는 법 2006.11.9
2. 과정 개요 최종 기획안 리뷰 레드오션을 넘어 블루오션으로 12 광고 / 판촉 / 홍보 메시지 구성 고객이 사용하게 될 그 말을 찾아라 11 문장교열 연습 당신이 아닌 , 저자의 책을 만들라 10 샘플 구성 실용서 기획 / 편집의 꽃 , 인터페이스 9 제목 / 목차 구성 제목의 피라미드에 승부를 걸라 8 경쟁서 분석 및 포지셔닝 전략 수립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것인가 7 1000 자 , 200 자 , 30 자 컨셉 쓰기 기획의 Self Filter, 1000 자 노트 쓰는 법 6 컨셉 이해 / 컨셉 역추적 연습 소비자 언어로 다시 써라 5 가설 점검 / 아이디어 확정 What 이 아니라 How 를 기획하라 4 자료 수집 / 아이디어 정리 가설에서 아이디어 노트까지 3 조별 주제 선정 기획의 출발 , What 을 찾아라 2 조 짜기 및 주제 선정 토론 실용서 기획의 발상 전환 1
3. 아이디어 노트에서 시작하기 Title What Why Who How 확정된 아이디어 노트를 정리해보자 . 이를 바탕으로 , 완성된 책의 상을 상상해보자 . 완성된 책의 모습은 어떨 것인가 ? 사양은 ? 표지의 분위기는 ? 본문의 스타일은 ? 어떤 메시지로 고객에게 말을 걸고 , 어떤 신념을 전달하고 있는가 ? 결국 나의 책이 고객에게 줄 가치는 무엇인가 ? 이러한 상상은 이제 <1000 자 노트 > 를 통해 문장으로 기술될 것이다 .
4. 1000 자 노트 ? 그게 뭐지 ? 완성된 책의 상을 그려볼 수 있다면 , 그것을 파는 것도 상상할 수 있다 . 소비자에게 팔 수 있는 1000 자 메시지를 만들라 ! 1000 자 노트는 기획 단계에서 책의 상이 얼마나 완성도 있게 그려져 있는지를 확인하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다 . 팔려고 해보면 기획의 구멍이 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 1000 자 노트는 글로 쓴 1 장의 기획서이자 , 강력한 판매문구로 가득찬 광고 카피이다 . ( 기획 단계와 한 번 쓰고 , 광고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써라 .) ① 글로 쓴 1page Proposal 이다 . ② 3W 1H 로 써라 . 기획서 목차를 더해보라 . 1000 자 노트는 기획서다 ① 소비자에게 말하라 . 팔기 위해 써라 . ② 처음부터 끝까지 판매문장으로 다 채워라 . 1000 자 노트는 Sales Talk 다 ① 책의 세부까지 그 가치를 입증하라 . ② 입증할 수 없다면 거기를 다시 기획하라 . 1000 자 노트는 기획의 Filter 다 ① 광고 단계에서 1000 자 노트를 다시 써라 . ② 필요한 모든 카피는 여기 다 쏟아놓아라 . 1000 자 노트는 Copy 연합군이다
5. 1000 자 노트 쓰는 법 팔기 위해 써라 ! 처음부터 끝까지 판매문장으로 다 채워라 ! 모든 문장에서 욕구를 자극하거나 효능 ( 가치 ) 를 보여줘라 ! ① 결국 모든 문장은 호기심의 릴레이다 . ② 백마디 주장보다 한마디 예시가 낫다 . 가르치지 마라 주장 대신 입증하라 ① 끊어라 . 접속사와 연결어미를 죽여라 . ② 단하나의 문장도 같은 내용을 다루지 마라 . 혁명적으로 줄여라 반복도 금물이다 ① 안 풀리면 배경과 이유를 먼저 써라 . ② 결국 서론은 0~1 문장이면 충분하다 . 서론부터 써라 그리고 모두 지워라 ① 욕구를 물어라 . 가치로 대답하라 . ② < 왜 ? – 이다 . – 때문이다 > 를 사용해보라 . 묻고 답하라 이유를 보여줘라
7. 실전 연습 : 200 자 데피니션 만들기 1000 자 컨셉을 바탕으로 , 200 자 이내로 내 책의 정의를 내려보자 . 인터넷 서점의 도서정보 상세 페이지에 뜰 짧은 소개글을 상상하라 . 어떤 고객에게 어떤 내용으로 어떤 가치를 만들어주는 책인가 ? 덧붙여 강조할 셀링 포인트는 있는가 ?
8. 실전 연습 : 30 자 컨셉 만들기 200 자 데피니션을 30 자로 요약해보라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최종적으로 정리된 글을 고객에게 읽혀라 . 그들이 쉽게 이해하는가 ? 고객의 입장에서 이 책을 소개해보라 . 고객의 입말로 잘 옮겨지는가 ? 안 된다면 , 될 때까지 계속하라 . 고객의 언어로 다시 써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