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꾸란과 과학
친애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인간과 다른 생물체의 생명의 기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떻게 창조되었을
것인가요? 인간은 이와 같은 질문들을 항상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도 있지
만 가장 인정받는 것은 성꾸란에 있는 말씀입니다. 현대과학이 발견한 지식이 1400 년 전의 성꾸
란에 실려 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 당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많은 전설이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이 전설에 대한 언급은 성꾸란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주의 생김에 대해서 성
꾸란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불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 (21 :30)
우주에 있는 물체들이 처음에는 구름처럼 생긴 가스와 먼지 같았습니다. 다른 행성들과 마찬가
지로 우리 지구도 이 가스에서 분리된 후에 차가워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지구는 일
정한 궤도에서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스에서 분리된 행성 중에 단지 우리 지구에서만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것을 우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를 우리를
위해 시험장소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절에서 생명의 기원은 짧고 간단한 한 문장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물을 모든 생명체의 근본으로 두셨으나 그들은 믿지 아니하려 하느뇨" (21 :30)
이 절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의 근본은 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75%가 바다인 것처럼
인간의 신체도 75%는 물로 이루어집니다. 첫 인간이 창조되었을 때도 물이 사용되었습니다. 간
단히 말하자면 물은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친애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오스만제국 시대에는 샘을 만들면 샘 위에다가 "하나님은 물을 모든 생명체의 근본으로
두셨다." (21 :30) 라고 성꾸란의 말씀을 새겼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기원이 물이며 하나님의 선
물인 물을 아껴써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성꾸란에서는 비의 형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2. "하나님께서 구름을 두사 그것을 흐르게 하고 그것을 다시 모아 비구름으로 만들어 그 사이로 비
를 내리게 하심을 그대는 보지 못했느뇨..."(24:43)
물을 기화시키고 하늘로 올라가게 하고 비구름을 한데 모으고 어떤 곳으로든 움직이게 하는 일
을 누가 합니까? 기상학자들입니까? 그들은 비가 언제 어디서 내릴 것을 예상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비가 내리게 할 힘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1)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 것입니까? 마른 땅을 누가 재생시킬 수 있겠습니까?
2)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 것입니까? 누가 비를 그칠 수 있었겠습니까?
3) 빗방울의 크기가 너무 컸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 것입니까?
이 3 가지 상황은 모두 다 재난입니다. 우리를 이 3 가지 재난에서 구하신 하나님께 아무리 고맙
다고 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꾸란 절을 계속 읽어봅시다.
"... 그분께서는 우박을 담은 산과 같은 구름을 하늘에서 내리게 하시어 그분께서 원하는 자를 멸
망케 하시고 그분께서 원하는 자를 보호하기도 하시며 번개의 섬광으로는 시력을 앗아가기도 하
시니라" (24:43)
이 절은 기적적인 사실을 알립니다. 왜냐하면 시베리아의 일부 지역에서 산과 같은 눈과 우박이
내린다는 것이 최근에 일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면 1400 년 전에 무더운 아라비아 반도에서 사셨
던 사도 무함마드(그 분에게 평화가 깃드시기를)께서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은 가능한 일
입니까?
친애하는 무슬림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성꾸란 절이 끝으로는 번개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이 절에 따르면 비에 전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에 전기가 있다는 것은 1752 년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발견했습니다.
이 절들에 따르면 성꾸란은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꾸란을 읽고 이해하는 자들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