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청년 핫 라인
3. 청년 복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배경 및 문제의식 청년 인터뷰 분석
청년과 청년 복지에 대한 정의 청년에게 결핍된 것에 대한 논의
청년 : 만 19세 ~ 만 35세.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있는 사람.
청년복지 문제에 관한 5가지 이슈를 도출 후 청년 수요 조사
일반적으로 자신의 삶과 자아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때가 19세 라고 보았다.
항목 먹거리 문화 주말 힐링 비대학생
청년에게 진짜 결핍 된 것인가? 18 19 25 17 11
청년 복지 :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공공이 해야 할 일인가? 11 20 28 19 12
선순환이 될 수 있는가? 16 14 25 20 15
청년실업, 삼포세대 등의 다양한 청년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제대로 된 해결
책이 부재하다.
취업과 주거 문제를 제외하고는 청년복지에 대한 문제 의식과 지원이 부족하다.
청년들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정보가 필요하다.
기존의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정보는 일시적이
거나 산발적인 경우가 많고 문제해결을 위해
Define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대상도 한정적이다.
소통, 위안/위로, 청년중심 정보의 삼원 사이 교집합 도출
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소통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끌어 서울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공식적 창구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족으로 인해 서울시와 청년의 의사 소통의 장벽이
청년정보
한다. 높음, 사회로부터의 소외감, 수동적 시민 의식
위안/위로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정신적 피폐함과 심리적
소통 위로/위안
압박이 심하지만, 그에 딱 맞는 멘토나 전문 상담
서비스 찾기 어려움. (2009년 통계청 20대. 상담 센터
불만 사항 불친절(43.8%), 시간 오래 걸림 (23%),
청년 수요의 삼원
Discover 절차의 복잡함(19%) /상담 서비스 만족도 불만족
38.1%, 15-24세 청년들 상담서비스 이용률 (1.1%) 정보의 불균형
1. 청년복지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
정보 제공
서울시 사회복지담당관과의 인터뷰 결과, 현재 청년을 위한 정책은 심도있게 논의되지
청년 관련 정보 데이터 베이스가 없음, 청년 이 필요한 정보가 너무 산발적이어서 몰라서 검색
않고 있으며 청년의 정의도 각각 다르다. 서울시 안에 청년을 담당하여 총괄하는 조차 못하는 상황, 심각한 정보의 불균형
전담부서가 현재 없고, 서울연구원 내 청년 정책 관련 리포트도 없다.
2. 현재 청년복지의 문제는 무엇일까?
‘고함 20’ 청년 100인 인터뷰 분석 Develop
- 20대는 사회적으로 무력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심리적 안정을 소통, 위안/위로, 청년중심 정보의 삼원 사이 교집합 도출
필요로 한다. 소통
예) 고시원에 오래있으니 자신이 벌레같이 느껴졌다 (대학내일 정문정기자) 최대한 청년이 쉽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채로 서울시와
나의 20대, 청춘이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간호사 정현아) 청년의 소통을 돕는다.
20대는 정치적 효능감은 전혀 못느낀다 (20대 논객 송준모) 위안/위로
기존 상담센터에서 거리낌이 있었던 부분을
줄이고 청년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청년복지의 주요 문제점
신뢰가 가는 상담서비스를 만든다.
- 청년 실업 및 노동
정보 제공
- 청년 차별 (비대학생과 대학생 차별 등)
분산되어 청년들조차도 검색하기 힘든
- 청년 심리적 불안정 (힐링과 상담 필요 등) 정보들을 모아서 제공한다.
- 청년 건강 및 먹거리 문제
- 청년 공간 부족
- 청년 수동적인 시민 의식
- 청년 주도적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