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진플러스가 만들어낸 인체에 무해한 섬유 패널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그것을 알아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산업지속기능성센터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례가 있고, 현재 한국과 스리랑카를 오가며 플랜트 수출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이다.
환경 분야의 문제를 인식하고 공공의 이익과 공동
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해결방안을 도출
ex) 선거기간 폐현수막 수거 – 주거지 자재로 활용
세진플러스 특허 섬유패널판매 : 플러스넬 / 건물 천청의 석면 대체제, 내장제, 난연제로 사용되며 물에 강해 공원이나 거리의 벤치, 산책로, 데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 의료조지 전문 기업으로서 성북구에서 나오는 수많은 폐섬유를 활용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있다.
대량으로 쏟아지는 폐 섬유 대부분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되는데,
합성섬유는 폴리에스터가 다량 포함되어져 있어 각종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심각한 문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는?
수익은 어디서 날까?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가능한가?
4.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는?
수익은 어디서 날까?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가능한가?
풀뿌리 시민사회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원의 이익과 성장을 위한 지원과 지역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는 민간의 울타리 역할을 함.
실제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모임이 확산되면서 주민인식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성북구 내 90여 개의 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체인 “함께살이 성북 사회적 협동조합”이 서울시와 성북구의 위탁을 받아 운영,
그 외로는 다른 기업과 직접 컨택하여 투자받는 형식으로 운영금을 조달함 ex) 21년 11월, 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의 성북마을조성과 사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또, 단기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사회경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체계로 구축 가능함. 운영하는 과정에서 번 수익은 대부분 지역으로 환원.
협업과 연대 경험 축적, 네트워크 플랫폼 강화를 바탕으로 성북구 마을 공동체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5.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업사이클 제품은 아직 낯설기때문에
업사이클 제품의 유통.판로 하는 채널구축이 필요하다.
낮은 자립도와 미미한 인지도때문에
특히 중간지원조직의 인력구성원들의 노력 대비 금전적
보상이 크지 못하다.
최근 롯데홈쇼핑과 폐섬유 소각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탄소 저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협약을 맺게 되었다.
정부의 예산 지원에 있어
센터의 역량과 정책적 지원,
사회적경제의 역량과 자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직구조체계 구성이 필요
폐섬유 수급 빛 섬유패널 판로 확대위해
타기업과의 협약을 맺는 것
6. CJ대한통운은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하는
도로화물운송업 기업
과중된 택배 업무는 직원의 과로를 야기한다.
작년, CJ대한통운 대표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물품 분류 인력 4000명 증원 내용을 담은 ＇택배종사자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현재 위 사의 택배 업무는 복잡한 위수탁 구조로 되어있어 고객들이 실절적으로 만나는 기사들은 노조에 가입이 되어있어도
cj는 직접적 계약관계가 아니라며 대우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근무인원부족과 과도한 업무강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7.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재작년 B+보다는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지만 ESG 부문별 평가에서는 환경(A), 사회(B+), 지배구조(A) 등급을 획득
비교적 사회부문 등급 점수가 낮았는데 그 이유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및 근로환경개선이 리스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택배업계에서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노동자 사망자 16명 중 6명은 CJ대한통운 소속이였다.
CJ대한통운과 노조는 2021년 6월 합의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실행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갔었다.
합의의 핵심 내용은 택배기사들의 주당 노동시간을 60시간 이내로 줄이고, 분류작업을 택배기사의 업무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8. 기업의 재무적요소 뿐만 아니라 소셜임팩트, ESG같은 비 재무적 요소로 투자, 소비를 판단 가능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관계(Governance)
택배사업 성장 이면에 있는 노동자 과로는 사회적 요소로서, CJ대한통운 ESG평가 중 사회부문에 악영향
ESG?
9.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분류인력 투입과 산재가입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문제해결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자동화설비 투자, (노년층)실버택배, (장애인)블루택배, (경력단절여성)오렌지택배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상회 상생을 꾀하는 등 사회부문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있다.
- 계속해서 지역사회 상생주도 및 협력사 동반성장 확대를 지향
: 신체의 자유정도나 세대를 구분치 않는 실버,블루,오렌지 택배 같은 방법으로
택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여도를 높인다.
- 현재 노동문제의 심각성을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이 미미한 상황에서
관련 제도 마련을 추진해 기업 뿐만 아니라 정책적 지원도 받으며
사회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