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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12 (수)

No. 1

◊ 인도네시아 스킨케어 시장 동향

◊
◊
◊
◊

소매유통시장 대세는 편의점
발리 관광산업, 외국인투자자 지배
정부, 가스 인프라 구축 예산 2조 루피아 승인
인도삿, 라마단 대비 네트워크 보강

◊ 캐나다, 사례로 푸는 섬유 원산지 규정

◊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 인도네시아 Mobile Day 행사 안내
◊ 신수입규정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거나 제안 사항이 있으신 기업은 언제든지 이메
일zzyuee@kotra.or.kr 으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보내주시면 향후 대응방안 마련에 반
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 06. 29(금)

No. 237

금주의 Focus

인도네시아 스킨케어 시장 동향
- 천연 재료 화장품 인기, 남성용 화장품도 새로운 카테고리로 등장 자카르타 무역관 이장희(jangheelee@kotra.or.kr)
□ 시장 개황
o 인도네시아 스킨케어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 최근 수년간 6%가 넘는 높은 경
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임.
o 인도네시아 화장품 협회에 따르면 2011년 스킨케어 제품의 시장규모는 12억 달
러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약 17% 증가한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인도네시아 화장품 협회

o 스킨케어 화장품의 주요 소비군인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
여성의 노동 참여시장 비율은 2008년 39%에서 2011년에는 약 59%로 가파르게
상승.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증가, 특히 사무직 또는 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확대
는 피부 화장품의 수요 확대로 이어짐.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비율

2008
비 율

39%

2009

2010

2011

48%

53%

59%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o 열대 기후인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대부분이 올리브색 계열의 검은 피부를 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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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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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밝은 피부를 열망하는데다, 심각한 공기 오염과 사무실내 장시간 에어콘
에 노출되는 근무환경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모공이 커지기 쉬워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매력적인 시장 여건을 갖춤.

□ 최근 시장 변화
1) 이상적인 피부에 대한 인식 변화
o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종전에 미국과 유럽인의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대상으로 동
경했으나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인의 피부를 이상적인 형태로 생각함.
o 아울러 서양인의 피부보다는 동양인의 피부가 인도네시아인과 유사하다는 인식도
늘어남. 이러한 인식 변화에 따라 일본의 Sk-II, Kanebo, 한국의 The Face
Shop, Skin Food 제품이 인기를 끔.
2) 천연재료 화장품 인기
o 지난 수년간 계속된 경제성장으로 소비자들의 웰빙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화학성분
화장품의 피부 부작용 우려로 과일, 허브, 올리브 등 천연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의 인기가 급상승
o 인도네시아 제1위 천연 화장품 제조기업 MBTO의 발리특산 감귤, 자몽의 추출물
과 비타민 E를 주성분으로 하는 Citrus Paradise Body Butter와 영국 Body
Shop의 유기농 망고를 원료로 사용한 Mango Body Lotion이 인기리에 판매 중
3) 남성용 화장품 새로운 카테고리로 등장
o 인도네시아에서도 피부 미용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님. 시장조사 기관인
Max 3D에서 인도네시아 5개 주요 도시 거주 남성 5000명을 대상으로 2010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지성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며 더 하얀
피부를 갖기 원한다는 응답자도 43%에 달했음.
o 한편, 남성용 피부 화장품이 시장에 충분히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용 제품을
대신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41%나 됐음.
o 유명 시장조사기관인 Nielsen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성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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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향수로 약 68%를 차지했으며 Cleanser(17%), 샴푸
(7%),액체 비누(6%)의 순임.

자료원: Data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 Market Analysis

o 인도네시아 남성들은 좋은 냄새와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4) 참고: 여성용 화장품 시장
o 여성용 화장품 중 가장 시장이 큰 분야는 Body Care로 전체의 19%를 차지하며,
Skin

Whitening(12%),

Moisturizer(9%),

Nutritive

Cream(9%),

Mask

&

Peeling(9%), Face Wash (9%), Eye Cream(3%)의 순임.

자료원: Data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 Market Analysis

o L'Oreal U &A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여성의 약 68% 이상이 보다 밝고 하
얀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남. 미백효과를 강조하는 화장품이 전반적
으로 잘 팔림.

□ 주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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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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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IFT Research에 따르면 2010년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은 국내 생산을 통해
87%가 충당되며 나머지 17%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남.
o 국내 생산은 MRAT, MBTO 등과 같은 토종 기업과 인도네시아에 일찍부터 진출
한 Unilever, Procter & Gamble, L'Oreal 등과 같은 다국적기업에 의해 이뤄짐.
1) Unilever
o 시장점유율 45%로 스킨케어 화장품 분야 1위 기업. 대표 상표로는 Dove,
Pond's, Rexona 등이 있으며 로컬 브랜드 Citra를 보유. 주요 타깃 고객은 중산
층과 저소득층임.
o 1933년 현지 진출, 자체 제조공장과 배급망을 보유. 식품, 세제 등 각종 생활용
품을 포함한 2011년 매출액은 약 25억 달러
2) MBTO(Martina Berto)
o 인도네시아 토종 스킨 케어 대표 기업으로 1970년에 인도네시아 유명 제약업체
인 Kalbe Farma와 화장품 기업인 Martha Tilaar의 합작 법인으로 설립
o 스킨 케어 분야 시장 점유율 3.7%, 색조 화장품 시장 점유율은 14%이며, 2011
년 매출액은 약 7000만 달러
o 대표 상품으로는 Sari Ayu가 있음.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천연원료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전통 화장품을 되살린 제품임을 적극적으
로 홍보
o 가격은 1달러~3달러의 저렴한 수준으로 대형 쇼핑몰은 물론 전통 시장에서도 쉽
게 구입할 수 있음.
3) MR(Mustika Ratu)
o 인도네시아 토종기업으로 약초 등 천연재료 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에 Spa 프랜차이즈도 함께 운영. 스킨 케어 분야 시장 점유율은 2.1%,
2011년 매출액은 약 6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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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회사명 MR을 브랜드로 사용하며, 마사지 크림, 화이트닝 크림 등을 인도네시아
전통 천연성분으로 제조. 저소득층에서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은 1
달러~5달러 수준으로 낮게 책정
4) Mandom Indonesia
o 일본의 Mandom사와 인도네시아의 City Factory간의 합작기업으로, 스킨 케이
분야 시장 점유율은 약 1% 수준. 반면 모발 관리 제품 분야에서는 시장 점유율
7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2011년 매출액은 1억7000만 달러
o 주요 브랜드는 Gatsby이며, 젊은 남성층 고객을 공락하기 위해 잘 생긴 유명 연
예인을 활용해 마초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

자료원: 자카르타 포스트,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보유 각종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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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뉴스
1. 소매유통시장 대세는 편의점
ㅇ 인도네시아 중산층이 쇼핑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편의점인 것으로 나
타남.
ㅇ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은 42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경쟁에서 밀린 업체들
은 해외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시장 회복을 노리고 있음.
ㅇ 자카르타의 한 호텔 직원인 비비 이또비아(26세)는 “요즘은 거의 모든 생필품을
세븐일레븐에서 산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이들에게 반드시 가야 할 곳이 됐다”며
“요즘은 하이퍼마트나 슈퍼마켓에 거의 안 간다. 대충 서너 개월에 한 번쯤 가
는 것 같다”고 말함.
ㅇ 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협회(Aprindo) 자료에 따르면 슈퍼마켓 수가 2008년에
1,477개에서 2011년에 1,229개로 17% 감소한 반면, 편의점 수는 동기간에
10,289개에서 16,720개로 크게 증가함.
ㅇ 자카르타와 근교에서는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및 쇼핑몰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동네마다 편의점이 들어서 있음.
ㅇ 인도네시아는 2010년 이래 연간 6% 이상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중산층의 씀씀이가 커지고 있음.
ㅇ 세계적인 유통대기업들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로 속속 진출하고 있
음. 예를 들면 프랑스 까르푸는 내국기업 라마야나(PT Ramayana Lestari
Sentosa)와 리뽀그룹의 마따하리(Matahari Putra Prima)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
ㅇ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소매유통분야에서 승자와 패자가 분명하게 갈리고 있음.
ㅇ 라마야나의 스띠아디 수리야 이사는 “이제 라마야나 슈퍼마켓은 돈을 잡아 먹는
사업이 됐다”며 “가장 큰 적은 편의점이다.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수라바야도 편
의점에 점령당했다. 심지어 어떤 품목은 편의점이 더 저렴하다”고 말함.
ㅇ 뚜뚬 라한따 Aprindo 부회장은 편의점의 부상을 규모와 공급망으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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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면적은 150~400㎡이고, 슈퍼마켓 면적은 1,000㎡ 이상임
- 편의점이 슈퍼마켓보다 매장이 작고 운영비용도 낮음.
- 유통에 있어서도 소포장 다품목을 취급하는 편의점이 더 유리함.
- 일반적으로 하나의 물류센터가 편의점 200~400개에 상품을 공급함.
- 군도국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모든 업종에서 물류비용이 매우 높음.
ㅇ “우리는 섬에 살고 있어서 향후 소매유통업의 대세는 편의점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지역공동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에서 꼬마가 천천히 거인을 밀어내
는 예가 될 것”이라고 라한따 부회장이 말함.
ㅇ 세븐일레븐은 자카르타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가 됨. 젊은이들
은 타고 온 오토바이를 주차장에 세운 뒤 편의점으로 들어가 친구들을 만나고
간단한 음식을 사먹고 인터넷 서핑을 즐김.
ㅇ 편의점 업계에서 1위는 PT Sumber Alfaria Trijaya가 운영하는 인도마릇이고, 2
위는 PT Modern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임.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
자야는 기업가 조꼬 수산또 소유이며 알파마트도 소유하고 있음.
ㅇ 한편 슈퍼마켓은 소비자 변화와 물류센터 설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일
부 슈퍼마켓 운영업체들은 슈퍼마켓 인수.합병 의사를 가진 글로벌 파트너를 물
색하고 있음.
ㅇ Matahari Putra Prima의 벤자민 마이룰 사장은 “하이퍼마켓 사업에 참여할 글로
벌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함.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는 리뽀그룹 소유로 현
재 2위 하이퍼마켓 체인 하이퍼마트를 운영하고 있음.
ㅇ 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부터 미국 월마트, 프랑스 카지노, 한국 롯데쇼핑 등이
하이퍼마트에 관심을 보였으나, 주식가치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지분매각이 지
연되고 있음.
ㅇ 80~90년대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던 PT 헤로 슈퍼마켓은 슈퍼마켓 사업 부진
을 만회하기 위해 스웨덴 가구 대기업 이케아와 손을 잡고 2014년부터 가구매
장을 열 계획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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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리 관광산업, 외국인투자자 지배
ㅇ 발리 관광산업 특히 호텔과 레스토랑 분야는 외국인투자자가 지배적임.
ㅇ 발리 주정부 투자조정국(BKPMD)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호텔 및 레스토랑 투자
계획 중 외국인투자는 총 9억4,320만 달러였고, 투자실현 규모는 4억4,020만
달러였음. 한편 이 부문의 내국인투자는 9,300억 루피아(9,858만 달러)였음.
ㅇ 2010년도 외국인 투자실현 규모는 2억6,300만 달러였고, 내국인투자는 1,430만
루피아였음.
ㅇ 2010년과 비교해 내외국인 투자 규모의 차이가 더 벌어짐. “매년 내외국인 투자
편차가 커지고 있다”며 “이 통계는 발리의 모든 부문에 외국인투자가 압도적이
라는 의미”라고 수따 아스따와 BKPMD 국장이 말함.
ㅇ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발리 최대 투자국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로 7억2,350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어 싱가포르가 2억1,970만 달러를 투자함.
ㅇ 수따 국장은 발리 주정부는 관광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말함. “발리에서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쿼터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 발리섬 내 어디에나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고 말함.
ㅇ 한편 발리 주지사가 지난해 1월에 발리 남부지역에 대해 관광지 개발 모라토리
엄을 선포했으나, 지금도 이 지역에 외국인투자가 가장 몰리고 있음.
ㅇ 이에 대해 수따 국장은 지금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은 모라토리엄 선포 전에 승인
을 받은 것이라며, 모라토리엄이 효과가 없다는 언론의 보도를 반박함.
ㅇ 이어 그는 모라토리엄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결정을
유보하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여러 차례 문의했다고 덧붙임.
ㅇ 이어 그는 남부지역이 포화 상태이면 다른 곳을 개발하면 된다면 발리 관광산업
은 앞으로도 유망한 분야라고 강조함.
ㅇ 관광국 자료에 따르면 모라토리엄 선언 후 불르릉과 까랑아슴 등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 예를 들면 2011년도 불르릉 지역 외국인투자는 2억2,620
억 달러였고 내국인투자는 1,096억 루피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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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데일리]

3. 정부, 가스 인프라 구축 예산 2조 루피아 승인
ㅇ 석유가스공사 뻐르따미나가 올해 2조 루피아를 투자해 수도권과 수라바야에 가
스 인프라를 건설할 계획임.
ㅇ 하리 까리율리아르또 뻐르따미나 가스국장은 28일 가스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
가예산과 광물에너지부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탈리아 컨버터 키드 기술 세미
나’를 마친 후 말함.
ㅇ 정부가 자동차 연료를 휘발유에서 가스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뻐르따미
나는 이를 위해 수도관과 수라바야에 각각 가스충전소 30개와 3개를 건설하고,
연말까지 택시와 버스를 위한 이동충전소 5개를 설립할 계획임.
ㅇ 하리 국장은 “2개월 내에 건설사와 자재납품업체를 선정할 것이다. 가장 큰 문
제는 부지를 확보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ㅇ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민간부분과도 공조할 방침임. “뻐르따미나는 파트너를 필
요로 한다”고 말함.
ㅇ 현재 수도권과 자카르타에는 총 17개의 자동차용 CNG(압축천연가스)와 LGV(액
화천연가스) 충전소가 있음.
ㅇ 한편 이탈리아 CNG 컨버터 키트 생산업체 Faber Cylinders, Landi Renzo 그리
고 BRC Gas Equipment 등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현지 파
트너를 찾고 싶다고 말함.
ㅇ BRC Gas Equipment의 리날디 대변인은 직접판매보다는 정부입찰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함.
ㅇ 광물에너지부가 대중교통에 연료를 휘발유에서 가스로 전환하는 위해 컨버터 키
드 14,000세트를 제공하기 위해 컨버터 키트를 입찰을 통해 구매할 계획임. 리
날디는 이중 30~40%를 자사가 공급하길 바란다고 밝힘.
ㅇ 산업부 첨단기술산업국의 부디 다르마디 국장은 이탈리아 업체들이 PT Wi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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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ya (Wika)와 PT Pindad 등 국영기업과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위까는 자동차
부품과 LPG탱크 제작 능력이 있다고 덧붙임.
[자카르타포스트]

4. 인도삿, 라마단 대비 네트워크 보강
ㅇ 인도네시아 2위 통신대기업 인도삿이 라마단과 이둘피트리를 앞두고 네트워크
용량을 약 20% 늘릴 계획임.
ㅇ 일반적으로 이슬람 단식월 라마단과 최대 명절 이둘피트리에는 음성통화, 문자
및 데이터 등 통신 수요가 급증함.
ㅇ 수만뜨리 조꼬 유워노 인도삿 개발책임자는 28일 올해 라마단을 앞두고 단문메
시지(SMS) 처리량을 약 16%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SMS 처리량을 현재 일일
12억 통에서 14억 통으로 늘릴 것임.
ㅇ 인도삿은 음성통화 처리량은 일일 9억2,400만 분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데이터
전송량은 100테라바이트에서 120테라바이트로 20% 늘림.
ㅇ 아직까지는 SMS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통신수단이지만, 최근 블랙베리 메신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메시지 전송이 증가했다고 기난자르 알리바샤 인도삿
네트워크 운영보수 책임자가 말함.
ㅇ 기난자르에 따르면, 이둘피트리와 라마단 기간 일일 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2010
년에 10% 증가했으나, 2011년에는 20%가 증가함.
[자카르타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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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뉴스
캐나다, 사례로 푸는 섬유 원산지 규정
밴쿠버 무역관 황홍구(hhkoo@kotra.or.kr)

한국산 섬유제품은 캐나다로 수출 시 일반특혜관세(GPT) 대상에 속해 최대 약 14%까지 관
세가 부과됨. 반면, 방글라데시·캄보디아산 등 개도국 제품은 개도국관세(LDCT)로 분류돼
무관세혜택을 받음. 최근 인건비 절약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지로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부터 대 캐나다 수출시 적용되는 원산지 규정에 대한 문의가 증
가해옴. 복잡한 원산지, 관세 적용 규정에 대해 사례를 통해 풀이함으로써 이해를 돕고자
함.

□ 캐나다 섬유 원산지 규정 및 적용 관세 : 사례 분석
○ 캐나다는 섬유제품 수입 시 아래 표와 같이 3개 군으로 분류해 관세를 부과함.
관세정책
개도국관세 (Least
Developed
Country

Tariff;

소속 국가
내용
원산지 규정
앙골라, 방글라데시, 48개 최빈국이 총생산비용의 41% 이
잠비아,
라오스

캄보디아, 대 캐나다 수출 상이 LDCT 국가나 캐
등

시 무관세 혜택

나다에서 조달

LDCT)
일반특혜관세(Gen

한국, 인도, 인도네 일반적인 관세율 총생산비용의 61% 이

eral Preferential

시아, 중국, 말레이

상이 GPT 국가나 캐나

Tariff; GPT)

시아, 필리핀, 싱가

다로부터 조달

포르, 베트남, 파키
스탄, 태국 등
최혜국관세(Most

스페인, 영국,

Favoured Nation

탈리아, 미얀마, 대 속하며 일반적으 상이 MFN 국가나 캐

Tariff; MFN)

만, 일본등

이 주로

선진국이 총생산비용의 51% 이

로 품목별 가장 나다로부터 조달
높은

관세율을

보임
○ 원사, 원단, 의류 등 품목별로 가공된 국가에 따라 원산지가 달리 정해지며, 그
에 따라 개도국관세, 일반특혜관세, 최혜국관세가 부과됨.
- 원사(A), 원단(B), 의류(C), 편조원단(D)에 속하는 세부 HS Code는 첨부한 리
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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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 A2(원사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반드시 LDCT 국가 내에
서 방적(spin) 및 압출(extrude)돼야 하며 그 외 국가에서 추가 가공과정을 거쳐
서는 안됨.
예) 제3국으로부터 면(Cotton)수입→방글라데시에서 방적돼 면사로 바뀜→ 캄보디
아에서 염색→다시 방글라데시로 돌아와 캐나다로 수출 시: LDCT국가인 방글
라데시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방적, 염색됐으므로 LDCT 국가산 인정(만약 방글
라데시에서 방적 후 중국에서 추가 가공과정을 거쳤을 경우 LDCT 국가산 인정
되지 않음.)
○ B1, B2(원단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LDCT산으로 인정받기 위
해서는 LDCT국가 내에서 생산돼야 함. 단, 원사는 LDCT 국가 또는 GPT국가
혹은 캐나다로부터 수입가능함. 원사는 GPT 혹은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가공
을 거쳐서는 안되며 원단의 경우 LDCT국가 외에서 추가가공을 해서는 안됨.
예) 인도산(GPT) 면사 수입→말리에서 면원단으로 제작 후 캐나다로 수출: LDCT
국가산 인정. 스페인산(MFN) 원사 수입→말리에서 면원단으로 제작 후 캐나다
로 수출: 원사가 MFN 국가산이므로 LDCT 국가산 인정 안됨.
- HS코드 60011090 기준, LDCT국가산 무관세, MFN 및 GPT국가산 6%임.
- 캐나다는 2011년부터 원사와 원단에 대한 관세율은 내리고 의류에 대한 관세
율은 인상키로 함. 2010년과 비교해 원사 및 원단은 2~3% 하락, 의류에 대한
관세는 거의 동일함(대부분 18%). 아직 일부 원사 및 원단들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존재함.
○ C1, C2(의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① GPT, 캐나다 혹은 LDCT 국가 산 원사, 이용한 LDCT 국가에서 생산된 원단 사용
제품 :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공정 거치지 않아야 함. 원단은 LDCT 국가 내에서만
사용해야 함.
예) 캐나다산 원단(GPT, 캐나다 혹은 LDCT국가산 원사 사용)을 이용한, 말리에서
생산된 드레스는 LDCT 국가산 인정
② GPT, 캐나다 혹은 LDCT 국가산 원사 이용한 GPT 국가에서 생산된 원단 사용제
품 : GPT 혹은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공정 거치지 않아야 함. 포장 포함 총 생산비
용의 75% 이상이 LDCT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면 안됨.
예) 방글라데시산 원사 사용한 한국(GPT)에서 제작된 원단으로 말리(LDCT)에서 생
산된 치마. GPT산 포장 재료와 원단의 총 생산비용이 75% 미만이면 LDCT 국가
산 인정
○ D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LDCT산이 되기 위해서는 LDCT, GPT
또는 캐나다산 원사로 만든, LDCT 국가 또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원단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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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7

함. 또한 원단은 LDCT국가 내에서 재단, 봉제, 재봉돼야 함.
예) 아프가니스탄(LDCT)에서 생산된 양모→방글라데시(LDCT)로 수출돼 양모원단으
로 제작→라오스(LDCT)에서 원단 추가 가공된 경우: LDCT 국가산 인정.
○ A1(원사), B1(원단), C1(의류), D(편조원단) 군에 속하지 않는 HS코드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LDCT국가 산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총생산비용의 40% 이
상이 해당국가 또는 LDCT 국가 캐나다로부터 조달돼야 함. 단 그 중 20% 미만
의 GPT 국가산 부가가치(value)도 포함 가능.
- 총 생산비용은 원자재비, 인건비, 포장 등 제품생산에 포함되는 모든 비용을
말함.
예) 아래 표처럼 양모와 스판과 봉사가 더해져 양말이 제조된 경우, LDCT 35%와
GPT 7%가 더해져 40%를 넘게 되므로 LDCT로 인정, 무관세임.
- 참고로 HS코드 61151091 기준, LDCT는 무관세, GPT산에는 13%의 관세가
있음.
품목명
원산지
관세정책
생산비용

양모(wool)
예멘
LDCT
35%

스판(spandex)
홍콩
GPT

봉사(sewing thread)
인도
GPT
7%

□ 기타 국내기업 문의사항 : 원산지증명서 작성 등
○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인증절차
- 캐나다는 2010년 6월 이후 원산지 증명서에 인증기관의 스탬프나 서명을 요구
하지 않고 있으며, 수출국으로부터의 인증 없이 Form A(제조업체가 작성) 또
는 수출업자의 원산지 진술서(수출업체가 작성)를 허용함.
Form A

○ Form A 8번 항목 ‘원산지기준(Origin criterion)’ 작성요령
- 비원산지 재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닌 국내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비율을 표기

- 14 -
2012. 06. 29(금)

No. 237

(예: G 60%)
원산지 기준
GPT 또는 LDCT 국가에서 100% 생산
된 경우
1) 총생산비용의 60% 이상이 GPT 해
당국으로부터 조달
2) 총생산비용의 40% 이상이 LDCT 해
당국가로부터 조달(40%중 20%는 GPT
국가산 부가가치가 포함가능)
1) 총생산비용의 60% 이상이 GPT 소
속국가나 캐나다로부터 조달
2) 총생산비용의 40% 이상이 LDCT소
속국가나 캐나다로부터 조달(40% 중
20%는 GPT 국가산 부가가치가 포함
가능)
자료원: CBSA 자료 (http://cbsa-asfc.gc.ca/publications/dm-md/d11/d11-4-4-eng.pdf)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국가산 무관세 여부
- 캐나다관세청(CBSA)에 문의한 결과, 원산지 규정에 따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된 제품은 무관세이나, 그 외의 국가로부터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된 경우
에는 관세 및 상품서비스세(GST)가 별도로 부과됨이 파악됨,
○ 한-캐 양국 간 원산지 기준 설정
- 6월 18일 열렸던 G20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캐나다 정상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에 대해 언급함.
- 섬유산업 원산지 기준에 대해 캐나다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얀포워딩
(Yarn forwarding) 규정을 주장해 왔음.
- 이 기준을 충족하려면 원사(실)을 만드는 공정에서부터 직물을 만드는 공정,
재단 및 봉제 공정까지 국내에서 수행돼야만 한국산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원
사기준에 의거해 원산지 증명을 받는 것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편임.
- 반면, 한국은 염색 및 날염 등 원단 공정부터 이루어진 국가가 원산지가 돼야
된다(fabric forwarding)고 주장함.

- 15 -
2012. 06. 29(금)

No. 237

○ 미얀마산 관세율 문의
- 최근 미얀마로부터 캐나다로 섬유제품을 수출 시 관세율 정보에 대한 문의를
받은 바 있음. 미얀마는 개도국임에도 캐나다로 수출 시 가장 높은 최혜국
(MFN)관세를 적용받는다고 캐나다 관세청 담당자는 답함.
- 2007년부터 캐나다는 미얀마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고 있었으며 Export and
Import Permits Act법에 의거, 허가증 없이는 수출 및 수입을 규제해 옴. 올 4
월말 캐나다에서는 미얀마에 대한 수입 및 수출에 대한 제재조치를 완화하기
로 발표했으나, 국가 상황에 따라 제재조치는 변동 가능성이 있음.

□ 한국산 섬유제품에 대한 바이어 반응 및 시사점
○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 생산공장이 있는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캐나다
로 섬유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경우 생산공정이 이루어진 국가와 비중(%)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위 원산지 규정 및 관세율을 숙지할 필요 있음.
○ 캐나다로 섬유제품 수출 시 품목군에 따라 가격, 품질 등 바이어가 선호하는 요
소가 나누어짐을 국내기업은 미리 인지할 필요 있음. 노동력 위주 단순 가공 제
품은 가격이 중요하며 인도, 중국, 파키스탄산 제품이 선호됨. 반면, 신기술을
필요로 하는 합성섬유 제품군은 유럽산, 한국산이 우위를 차지함.
- 파키스탄에서 양말을 수입하는 A사는 한국산에 대해 매우 비싸다고 인지하며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옷감이 파키스탄과 중국산이라고 말함. 특히 파
키스탄의 경우 중국보다도 저렴해 선호한다고 하며 현지에서 의류를 제작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고 전함. 또한, 중국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함에도 품질은
중국산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며 현지 소비자 또한 거부감이 없다고 언급함.
○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가격 면에서 열세라고 대다수 바이어가 지적하기는 했으
나, 현재까지 한국산 섬유류는 품질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5위 이내
의 수입시장 점유율을 기록함. 한편, 한국의 제조업체는 캐나다 섬유산업을 주
도하는 퀘벡주의 섬유업체들을 대상으로 소량 오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
가 있다고 언급한 바이어도 있음
○ 바이어에 의하면 한국산 원단은 가격이 비싼 편으로 옷감보다는 장식용 섬유제
품(쿠션, 카페트, 커튼)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한국산 섬유류 중 경쟁력을
보유한 품목에는 편직물, 순모직물, 폴리에스터 직물 등이 있으며 완제품으로
코트 및 재킷, 스웨터, 양말 등이 잘 팔린다고 함.
- 한국산 스카프 또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한국에서 의류, 목

- 16 -
2012. 06. 29(금)

No. 237

도리, 스카프 등을 수입해 월마트 등에 납품중인 S사는 여성용 스카프가 가장
잘 팔리는 품목 중 하나라고 언급했으며, 한국산 청바지를 수입한 경험이 있는
Y사 또한 한국산 스카프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히기도 함

자료원 : 캐나다 관세청(CBSA), 무역협회, 바이어 인터뷰, 밴쿠버 무역관 자체 분
석.

- 17 -
2012. 06. 29(금)

No. 237

전문가 칼럼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김하현
통관전문가
SPL LOGISTICS 대표
hhkimspl@cbn.net.id

*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최근 관세청에서 발표한 일련의 사건들을 하기와 같이 요약함. 하기를 참고하여 아
국 업체는 수출입 통관 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음.
1) 2012년 6월 13일
o 인도네시아 국내 공급 및 판매용도로 정부보조금을 받고 생산된 비료를 밀수출
하려다 수라바야 세관 감찰반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되어 용의자 2명 체포됨.
관세청에

의하면

최고

징역

2년

및

벌금

RP

100,000,000.-

~

RP

5,000,000,000.- 에 처해질 예정.
2) 2012년 6월 15일
o 신원미상 3명이 부두 경찰(KP3) 및 부두 세관(KPU) 요원에 의해 체포.
o 사건 개요는 중고 FORKLIFT를 수입한 업체에서 중고기계 설비 수입요건을 충
족하지 못하여 통관이 불가한 화물을 편법으로 해결하고자 RP 125,000,000.을 중간 브로커에게 공여하였으며 중간 브로커는 세관원 명의의 확인서 및 견적
서를 작성하여 수입자에게 해결가능하다며 RP 125,000,000.-을 사취하였으나
정보를 입수한 부두 세관이 부두 경찰과 협조하여 관련자 체포하여 경위 조사
중.
3) 2012년 6월 20일
o 자카르타 공항 세관에 통관상의 문제로 4개월 이상 통관 지연된 화물을 편법
통관하고자 외국인 A씨 및 관련 업체직원이 RP 150,000,000.-을 담당 세관원

- 18 -
2012. 06. 29(금)

No. 237

에게 공여하였으나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잠복한 KPK 요원에게 뇌물 공여자 및
뇌물 수령자 7명 사건 당일 전원 체포됨.
4) 2012년 6월 23일
o PT. HHS란 업체에서 수입한 113 컨테이너에 대해 세관에서 전량 반송 조치함.
반송 사유는 수입자가 신고한 물품인 STEEL SCRAP을 샘플 조사한 결과 인체
유해 성분 발견되어 통관 승인 보류 및 최초 수출국으로 113 CONTAINERS 전
량 반송 조치됨.

- 다음호에 계속 -

- 19 -
2012. 06. 29(금)

No. 237

행사 안내
인도네시아 Mobile Day 행사 안내

인도네시아 2, 3 위 이동통신 업체인 Indosat 과 XL Axiata 가 kotra 의 초청으로
7월 4일과 5일 한국을 방문, 모바일 분야 협력 가능한 한국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Indosat 에서 2명, XL 에서 3명이 초청 되었으며, 팀장, 본부장급으
로 초청인사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중국에 이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으로 각광받는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희망하는 모
바일 관련 업체 분들은 아래의 관련 분야를 참고 하시어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채희광 차장(again1@kotra.or.kr) 이나 서울 코트라 본사 IT 사업단의 김주영 대리
(jooyoung@kotra.or.kr) 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가능 분야 :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게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Commerce, 클라우딩 시스템, 브로드밴드,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기타 모바일 관련 소프트 및 하드 웨어

- 20 -
2012. 06. 29(금)

No. 237

주요 경제지표
(1) 투자통계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실적
2008년
구분

건수(건)

투자실현

2009년

금액

1,138

(백만달러)

건수(건)

14,871.4

2010년

금액

건수(건)

(백만달러)

1,221

10,815.2

2011년

금액

건수(건)

(백만달러)

3,081

16,214.8

4,894

금액
(백만달러)
19,474.5

자료원 : 인니 투자조정원(BKPM)
인도네시아 국별 외국인 투자실현 실적 비교
2010 년
순위

국가

건수

1

싱가포르
영국

3

금액

414

2

2011 년
금액

국가

건수

5,005.7

싱가포르

754

5,123.0

232

1,892.1

일본

468

1,516.1

미국

100

930.8

미국

120

1,487.8

4

일본

323

712.6

네덜란드

134

1,354.4

5

네덜란드

107

608.3

대한민국

524

1,218.6

6

모리셔스

20

582.6

영국

355

936.1

7

홍콩

62

566.1

말레이시아

304

618.3

8

말레이시아

198

472.1

대만

101

243.2

9

대한민국

356

328.5

독일

68

158.1

(백만달러)

(백만달러)

10
호주
95
214.2
홍콩
113
자료원 : 인니 투자조정원(BKPM)
* 주 : 영국의 경우, 영국령인 Virgin Island 투자를 포함한 내역임.

135

인도네시아 산업별 외국인투자 실현 현황
N
O

산업 부문별

2009

(금액: US$백만)
2011

2010

P

I

P

I

P

I

I. 1차산업

49

462.6

420

3,042.3

842

4,870.3

1

농업

6

122.3

158

750.9

324

1,236.0

2

축산

4

2.5

8

4.7

6

2.1

3

삼림

-

-

12

39.4

18

14.2

4

어업

3

5.1

19

18.0

29

10.0

5

광업

36

332.7

223

2,229.3

465

3,608

474

3831.1

1,096

3,357.1

1,861

6,779.5

6

II. 2차산업
식품

49

552.1

194

1,025.9

330

1,097.8

7

섬유

66

251.4

112

154.8

196

498.3

- 21 -
2012. 06. 29(금)

No. 237

8

가죽/신발

21

122.6

31

144.1

70

249.7

9

목재

18

62.1

31

43.1

32

51.0

10

제지/인쇄

18

68.7

33

46.4

53

258.2

11

화학/의약품

41

1,183.1

159

798.4

257

1,466.1

12

고무/플라스틱

42

208.1

97

105.0

170

371.2

13

비철금속

8

19.5

8

28.4

52

137.2

14

금속/기계/전자

121

654.9

274

589.6

436

1,773.4

15

정밀/광학/시계

5

5.1

3

1.4

9

41.9

16 자동차/운송기기

52

583.4

98

393.8

164

770.2

17

33

120.1

56

26.2

92

64.5

698

6,521.2

1,565

9,815.3

2,191

7,824.8

기타제조
III. 3차산업

18

전기/가스/용수

6

349.2

42

1,428.4

75

1,864.7

19

건설

14

512.7

70

619.9

75

282.5

20

무역

424

706.1

772

784.7

975

821

21

호텔/요식

42

306.5

144

312.1

237

240.4

22

운송/통신

51

4170.3

123

5,046.2

130

3,865.6

23

부동산

33

315.1

67

1,050.2

130

265.8

24

기타 서비스

128

161.2

347

573.8

569

484.9

1,221

10,815

3,081

16,214.8

4,894

19,474.5

합계

주 : P: 건수, I: 투자금액

(2) 무역통계
연도별 인도네시아 교역동향
구 분
수
출
(증 가 율)
수
입
(증 가 율)
무역 수지

2008
137,020
(19.9)
129,197
(73.48)
7,823

2009
116,510
(-14.83)
96,829
(-24.82)
19,681

2010
157,779
(35.4)
135,610
(40.05)
22,120

(단위 : U$백만, %)
2011
203,497
(29.0)
117,436
(-13.4)
86,061

※ 자료원 : 인니 통계청(www.bps.go.id)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교역동향
2008

2009

2010

(단위: U$백만, %)
2011

총 교 역

19,254

15,263

22,883

30,780

(증감율)

(29.4)

(△20.7)

(49.9)

(34.5)

수

출

7,934

5,999

8,897

13,564

(증감율)

(37.5)

(△24.4)

(48.3)

(52.5)

수

11,320

9,264

13,986

17,216

(증감율)

(24.2)

(△18.2)

(51.0)

(23.1)

무역수지

△3,387

△3,265

△5,089

△3,652

구

분

입

- 22 -
2012. 06. 29(금)

No. 237

※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 10대 품목
2010

순

품목명

위

품목명

위

증가율

8,897,299

48.3

2,240,004

총계

2011

순

금액

171.2

1

금액

증가율

13,562,639

52.4

경유

4,746,750

111.9

1,671,976

75.4

713,045

19.5

439,934

150.0

276,033

216.3

188,188

100.3

184,363

90.5

183,520

33.4

총계

1

경유

2

자동차휘발유

953,137

43.5

2

자동차휘발유

3

편직물

596,910

28.1

3

편직물

175,960

136.2

4

87,279

197.1

5

93,963

139.7

6

96,774

42.7

7

4
5
6
7
8
9

철 및 비합금강
열연강판
기타건설중장비
폴리부타디엔고
무
SBR
철 및 비합금강
냉연강판
칼라TV 부품

10 폴리프로필렌

(단위: U$천불, %)

철 및 비합금강
열연강판
기타건설중장비
폴리부타디엔고
무
SBR
철 및 비합금강

137,554

11.5

8

136,079

30.7

9

칼라TV 부품

172,767

27.0

94,664

-3.2

10

폴리프로필렌

126,688

33.8

냉연강판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주) MTI 코드 6단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입 10대 품목
순
위

품목명
총계

1

LNG(액상천연
가스)

2010

순
위

금액

증가율

13,985,848

51.0

2,826,503

100.5

1

품목명
총계
LNG(액상천연
가스)

(단위: U$천불, %)
2011
금액

증가율

17,216,068

23.1

5,300,391

87.5

2

유연탄

2,822,400

31.2

2

유연탄

3,466,861

22.8

3

원유

2,385,379

101.7

3

원유

2,317,377

-2.8

4

동광

1,209,800

5.7

4

동광

903,148

-25.3

5

천연고무

367,748

126.4

5

천연고무

611,358

66.2

6

펄프

365,750

101.7

6

펄프

338,969

-7.3

7

기타합금철

122,114

48.3

7

기타합금철

203,759

66.9

8

기타석탄

209,110

33.1

8

기타석탄

169,658

-18.9

9

기타석유제품

115,596

134.8

9

기타석유제품

167,788

45.2

10

미정제 니켈괴

254,328

77.3

10 미정제 니켈괴

157,642

-38.0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주) MTI 6단위 기준

- 23 -
2012. 06. 29(금)

No. 237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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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1회(매주 금요일) 사전 예약 또는 선착순에 의해 고문변호사와 대면
상담
. 상담시간 : 13시30분 -15시30분
. 담당자 : 윤여필 차장
. email : kotrayoon@kotra.or.kr
. Tel : 021-574-1522
. Fax : 021-572-2187
. 상담분야 : 법인설립, 기업법무, M&A, 노사문제, 지적재산권, 파산관재
해산 및 청산, 자원개발, 채권회수, 소송, 중재 등

◎ 노무 고문 무료 상담
. 상담형태 : 이메일 상담
. 상담고문 : 방 치 영
. 이 메 일 : cybang@lgi.co.kr
. 상담분야 : 노사문제, 해고, 노조관리, 직원관리, 복리후생 등 노무 관련 사
항 전체(토요일 오전 방문 상담 가능)

◎ 인도네시아 투자뉴스 (Email Push Service, 매주)
-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기사 정리, 번역
-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지표 정리
- 전문가 칼럼
- 신청 방법 : 성명, 회사명, 직위, 연락처(Email 등) 명기 후 아래로 신청
. email : jakarta@kotra.or.kr

- 24 -
2012. 06. 29(금)

No.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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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투자뉴스(237호)

  • 1. 2007. 9.12 (수) No. 1 ◊ 인도네시아 스킨케어 시장 동향 ◊ ◊ ◊ ◊ 소매유통시장 대세는 편의점 발리 관광산업, 외국인투자자 지배 정부, 가스 인프라 구축 예산 2조 루피아 승인 인도삿, 라마단 대비 네트워크 보강 ◊ 캐나다, 사례로 푸는 섬유 원산지 규정 ◊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 인도네시아 Mobile Day 행사 안내 ◊ 신수입규정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거나 제안 사항이 있으신 기업은 언제든지 이메 일zzyuee@kotra.or.kr 으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보내주시면 향후 대응방안 마련에 반 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2. 2012. 06. 29(금) No. 237 금주의 Focus 인도네시아 스킨케어 시장 동향 - 천연 재료 화장품 인기, 남성용 화장품도 새로운 카테고리로 등장 자카르타 무역관 이장희(jangheelee@kotra.or.kr) □ 시장 개황 o 인도네시아 스킨케어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 최근 수년간 6%가 넘는 높은 경 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임. o 인도네시아 화장품 협회에 따르면 2011년 스킨케어 제품의 시장규모는 12억 달 러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약 17% 증가한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인도네시아 화장품 협회 o 스킨케어 화장품의 주요 소비군인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 여성의 노동 참여시장 비율은 2008년 39%에서 2011년에는 약 59%로 가파르게 상승.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증가, 특히 사무직 또는 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확대 는 피부 화장품의 수요 확대로 이어짐.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비율 2008 비 율 39% 2009 2010 2011 48% 53% 59%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o 열대 기후인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대부분이 올리브색 계열의 검은 피부를 지녀 - 2 -
  • 3. 2012. 06. 29(금) No. 237 하얗고 밝은 피부를 열망하는데다, 심각한 공기 오염과 사무실내 장시간 에어콘 에 노출되는 근무환경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모공이 커지기 쉬워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매력적인 시장 여건을 갖춤. □ 최근 시장 변화 1) 이상적인 피부에 대한 인식 변화 o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종전에 미국과 유럽인의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대상으로 동 경했으나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인의 피부를 이상적인 형태로 생각함. o 아울러 서양인의 피부보다는 동양인의 피부가 인도네시아인과 유사하다는 인식도 늘어남. 이러한 인식 변화에 따라 일본의 Sk-II, Kanebo, 한국의 The Face Shop, Skin Food 제품이 인기를 끔. 2) 천연재료 화장품 인기 o 지난 수년간 계속된 경제성장으로 소비자들의 웰빙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화학성분 화장품의 피부 부작용 우려로 과일, 허브, 올리브 등 천연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의 인기가 급상승 o 인도네시아 제1위 천연 화장품 제조기업 MBTO의 발리특산 감귤, 자몽의 추출물 과 비타민 E를 주성분으로 하는 Citrus Paradise Body Butter와 영국 Body Shop의 유기농 망고를 원료로 사용한 Mango Body Lotion이 인기리에 판매 중 3) 남성용 화장품 새로운 카테고리로 등장 o 인도네시아에서도 피부 미용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님. 시장조사 기관인 Max 3D에서 인도네시아 5개 주요 도시 거주 남성 5000명을 대상으로 2010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지성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며 더 하얀 피부를 갖기 원한다는 응답자도 43%에 달했음. o 한편, 남성용 피부 화장품이 시장에 충분히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용 제품을 대신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41%나 됐음. o 유명 시장조사기관인 Nielsen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성들이 가 - 3 -
  • 4. 2012. 06. 29(금) No. 237 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향수로 약 68%를 차지했으며 Cleanser(17%), 샴푸 (7%),액체 비누(6%)의 순임. 자료원: Data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 Market Analysis o 인도네시아 남성들은 좋은 냄새와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4) 참고: 여성용 화장품 시장 o 여성용 화장품 중 가장 시장이 큰 분야는 Body Care로 전체의 19%를 차지하며, Skin Whitening(12%), Moisturizer(9%), Nutritive Cream(9%), Mask & Peeling(9%), Face Wash (9%), Eye Cream(3%)의 순임. 자료원: Data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 Market Analysis o L'Oreal U &A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여성의 약 68% 이상이 보다 밝고 하 얀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남. 미백효과를 강조하는 화장품이 전반적 으로 잘 팔림. □ 주요 기업 - 4 -
  • 5. 2012. 06. 29(금) No. 237 o IFT Research에 따르면 2010년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은 국내 생산을 통해 87%가 충당되며 나머지 17%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남. o 국내 생산은 MRAT, MBTO 등과 같은 토종 기업과 인도네시아에 일찍부터 진출 한 Unilever, Procter & Gamble, L'Oreal 등과 같은 다국적기업에 의해 이뤄짐. 1) Unilever o 시장점유율 45%로 스킨케어 화장품 분야 1위 기업. 대표 상표로는 Dove, Pond's, Rexona 등이 있으며 로컬 브랜드 Citra를 보유. 주요 타깃 고객은 중산 층과 저소득층임. o 1933년 현지 진출, 자체 제조공장과 배급망을 보유. 식품, 세제 등 각종 생활용 품을 포함한 2011년 매출액은 약 25억 달러 2) MBTO(Martina Berto) o 인도네시아 토종 스킨 케어 대표 기업으로 1970년에 인도네시아 유명 제약업체 인 Kalbe Farma와 화장품 기업인 Martha Tilaar의 합작 법인으로 설립 o 스킨 케어 분야 시장 점유율 3.7%, 색조 화장품 시장 점유율은 14%이며, 2011 년 매출액은 약 7000만 달러 o 대표 상품으로는 Sari Ayu가 있음.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천연원료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전통 화장품을 되살린 제품임을 적극적으 로 홍보 o 가격은 1달러~3달러의 저렴한 수준으로 대형 쇼핑몰은 물론 전통 시장에서도 쉽 게 구입할 수 있음. 3) MR(Mustika Ratu) o 인도네시아 토종기업으로 약초 등 천연재료 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에 Spa 프랜차이즈도 함께 운영. 스킨 케어 분야 시장 점유율은 2.1%, 2011년 매출액은 약 6000만 달러 - 5 -
  • 6. 2012. 06. 29(금) No. 237 o 회사명 MR을 브랜드로 사용하며, 마사지 크림, 화이트닝 크림 등을 인도네시아 전통 천연성분으로 제조. 저소득층에서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은 1 달러~5달러 수준으로 낮게 책정 4) Mandom Indonesia o 일본의 Mandom사와 인도네시아의 City Factory간의 합작기업으로, 스킨 케이 분야 시장 점유율은 약 1% 수준. 반면 모발 관리 제품 분야에서는 시장 점유율 7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2011년 매출액은 1억7000만 달러 o 주요 브랜드는 Gatsby이며, 젊은 남성층 고객을 공락하기 위해 잘 생긴 유명 연 예인을 활용해 마초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 자료원: 자카르타 포스트,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보유 각종 자료 등. - 6 -
  • 7. 2012. 06. 29(금) No. 237 경제통상 뉴스 1. 소매유통시장 대세는 편의점 ㅇ 인도네시아 중산층이 쇼핑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편의점인 것으로 나 타남. ㅇ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은 42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경쟁에서 밀린 업체들 은 해외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시장 회복을 노리고 있음. ㅇ 자카르타의 한 호텔 직원인 비비 이또비아(26세)는 “요즘은 거의 모든 생필품을 세븐일레븐에서 산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이들에게 반드시 가야 할 곳이 됐다”며 “요즘은 하이퍼마트나 슈퍼마켓에 거의 안 간다. 대충 서너 개월에 한 번쯤 가 는 것 같다”고 말함. ㅇ 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협회(Aprindo) 자료에 따르면 슈퍼마켓 수가 2008년에 1,477개에서 2011년에 1,229개로 17% 감소한 반면, 편의점 수는 동기간에 10,289개에서 16,720개로 크게 증가함. ㅇ 자카르타와 근교에서는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및 쇼핑몰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동네마다 편의점이 들어서 있음. ㅇ 인도네시아는 2010년 이래 연간 6% 이상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중산층의 씀씀이가 커지고 있음. ㅇ 세계적인 유통대기업들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로 속속 진출하고 있 음. 예를 들면 프랑스 까르푸는 내국기업 라마야나(PT Ramayana Lestari Sentosa)와 리뽀그룹의 마따하리(Matahari Putra Prima)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 ㅇ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소매유통분야에서 승자와 패자가 분명하게 갈리고 있음. ㅇ 라마야나의 스띠아디 수리야 이사는 “이제 라마야나 슈퍼마켓은 돈을 잡아 먹는 사업이 됐다”며 “가장 큰 적은 편의점이다.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수라바야도 편 의점에 점령당했다. 심지어 어떤 품목은 편의점이 더 저렴하다”고 말함. ㅇ 뚜뚬 라한따 Aprindo 부회장은 편의점의 부상을 규모와 공급망으로 설명함. - 7 -
  • 8. 2012. 06. 29(금) No. 237 - 편의점 면적은 150~400㎡이고, 슈퍼마켓 면적은 1,000㎡ 이상임 - 편의점이 슈퍼마켓보다 매장이 작고 운영비용도 낮음. - 유통에 있어서도 소포장 다품목을 취급하는 편의점이 더 유리함. - 일반적으로 하나의 물류센터가 편의점 200~400개에 상품을 공급함. - 군도국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모든 업종에서 물류비용이 매우 높음. ㅇ “우리는 섬에 살고 있어서 향후 소매유통업의 대세는 편의점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지역공동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에서 꼬마가 천천히 거인을 밀어내 는 예가 될 것”이라고 라한따 부회장이 말함. ㅇ 세븐일레븐은 자카르타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가 됨. 젊은이들 은 타고 온 오토바이를 주차장에 세운 뒤 편의점으로 들어가 친구들을 만나고 간단한 음식을 사먹고 인터넷 서핑을 즐김. ㅇ 편의점 업계에서 1위는 PT Sumber Alfaria Trijaya가 운영하는 인도마릇이고, 2 위는 PT Modern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임.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 자야는 기업가 조꼬 수산또 소유이며 알파마트도 소유하고 있음. ㅇ 한편 슈퍼마켓은 소비자 변화와 물류센터 설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일 부 슈퍼마켓 운영업체들은 슈퍼마켓 인수.합병 의사를 가진 글로벌 파트너를 물 색하고 있음. ㅇ Matahari Putra Prima의 벤자민 마이룰 사장은 “하이퍼마켓 사업에 참여할 글로 벌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함.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는 리뽀그룹 소유로 현 재 2위 하이퍼마켓 체인 하이퍼마트를 운영하고 있음. ㅇ 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부터 미국 월마트, 프랑스 카지노, 한국 롯데쇼핑 등이 하이퍼마트에 관심을 보였으나, 주식가치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지분매각이 지 연되고 있음. ㅇ 80~90년대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던 PT 헤로 슈퍼마켓은 슈퍼마켓 사업 부진 을 만회하기 위해 스웨덴 가구 대기업 이케아와 손을 잡고 2014년부터 가구매 장을 열 계획임. [로이터] - 8 -
  • 9. 2012. 06. 29(금) No. 237 2. 발리 관광산업, 외국인투자자 지배 ㅇ 발리 관광산업 특히 호텔과 레스토랑 분야는 외국인투자자가 지배적임. ㅇ 발리 주정부 투자조정국(BKPMD)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호텔 및 레스토랑 투자 계획 중 외국인투자는 총 9억4,320만 달러였고, 투자실현 규모는 4억4,020만 달러였음. 한편 이 부문의 내국인투자는 9,300억 루피아(9,858만 달러)였음. ㅇ 2010년도 외국인 투자실현 규모는 2억6,300만 달러였고, 내국인투자는 1,430만 루피아였음. ㅇ 2010년과 비교해 내외국인 투자 규모의 차이가 더 벌어짐. “매년 내외국인 투자 편차가 커지고 있다”며 “이 통계는 발리의 모든 부문에 외국인투자가 압도적이 라는 의미”라고 수따 아스따와 BKPMD 국장이 말함. ㅇ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발리 최대 투자국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로 7억2,350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어 싱가포르가 2억1,970만 달러를 투자함. ㅇ 수따 국장은 발리 주정부는 관광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말함. “발리에서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쿼터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 발리섬 내 어디에나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고 말함. ㅇ 한편 발리 주지사가 지난해 1월에 발리 남부지역에 대해 관광지 개발 모라토리 엄을 선포했으나, 지금도 이 지역에 외국인투자가 가장 몰리고 있음. ㅇ 이에 대해 수따 국장은 지금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은 모라토리엄 선포 전에 승인 을 받은 것이라며, 모라토리엄이 효과가 없다는 언론의 보도를 반박함. ㅇ 이어 그는 모라토리엄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결정을 유보하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여러 차례 문의했다고 덧붙임. ㅇ 이어 그는 남부지역이 포화 상태이면 다른 곳을 개발하면 된다면 발리 관광산업 은 앞으로도 유망한 분야라고 강조함. ㅇ 관광국 자료에 따르면 모라토리엄 선언 후 불르릉과 까랑아슴 등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 예를 들면 2011년도 불르릉 지역 외국인투자는 2억2,620 억 달러였고 내국인투자는 1,096억 루피아였음. - 9 -
  • 10. 2012. 06. 29(금) No. 237 [발리 데일리] 3. 정부, 가스 인프라 구축 예산 2조 루피아 승인 ㅇ 석유가스공사 뻐르따미나가 올해 2조 루피아를 투자해 수도권과 수라바야에 가 스 인프라를 건설할 계획임. ㅇ 하리 까리율리아르또 뻐르따미나 가스국장은 28일 가스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 가예산과 광물에너지부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탈리아 컨버터 키드 기술 세미 나’를 마친 후 말함. ㅇ 정부가 자동차 연료를 휘발유에서 가스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뻐르따미 나는 이를 위해 수도관과 수라바야에 각각 가스충전소 30개와 3개를 건설하고, 연말까지 택시와 버스를 위한 이동충전소 5개를 설립할 계획임. ㅇ 하리 국장은 “2개월 내에 건설사와 자재납품업체를 선정할 것이다. 가장 큰 문 제는 부지를 확보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ㅇ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민간부분과도 공조할 방침임. “뻐르따미나는 파트너를 필 요로 한다”고 말함. ㅇ 현재 수도권과 자카르타에는 총 17개의 자동차용 CNG(압축천연가스)와 LGV(액 화천연가스) 충전소가 있음. ㅇ 한편 이탈리아 CNG 컨버터 키트 생산업체 Faber Cylinders, Landi Renzo 그리 고 BRC Gas Equipment 등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현지 파 트너를 찾고 싶다고 말함. ㅇ BRC Gas Equipment의 리날디 대변인은 직접판매보다는 정부입찰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함. ㅇ 광물에너지부가 대중교통에 연료를 휘발유에서 가스로 전환하는 위해 컨버터 키 드 14,000세트를 제공하기 위해 컨버터 키트를 입찰을 통해 구매할 계획임. 리 날디는 이중 30~40%를 자사가 공급하길 바란다고 밝힘. ㅇ 산업부 첨단기술산업국의 부디 다르마디 국장은 이탈리아 업체들이 PT Wijaya - 10 -
  • 11. 2012. 06. 29(금) No. 237 Karya (Wika)와 PT Pindad 등 국영기업과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위까는 자동차 부품과 LPG탱크 제작 능력이 있다고 덧붙임. [자카르타포스트] 4. 인도삿, 라마단 대비 네트워크 보강 ㅇ 인도네시아 2위 통신대기업 인도삿이 라마단과 이둘피트리를 앞두고 네트워크 용량을 약 20% 늘릴 계획임. ㅇ 일반적으로 이슬람 단식월 라마단과 최대 명절 이둘피트리에는 음성통화, 문자 및 데이터 등 통신 수요가 급증함. ㅇ 수만뜨리 조꼬 유워노 인도삿 개발책임자는 28일 올해 라마단을 앞두고 단문메 시지(SMS) 처리량을 약 16%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SMS 처리량을 현재 일일 12억 통에서 14억 통으로 늘릴 것임. ㅇ 인도삿은 음성통화 처리량은 일일 9억2,400만 분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데이터 전송량은 100테라바이트에서 120테라바이트로 20% 늘림. ㅇ 아직까지는 SMS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통신수단이지만, 최근 블랙베리 메신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메시지 전송이 증가했다고 기난자르 알리바샤 인도삿 네트워크 운영보수 책임자가 말함. ㅇ 기난자르에 따르면, 이둘피트리와 라마단 기간 일일 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2010 년에 10% 증가했으나, 2011년에는 20%가 증가함. [자카르타포스트] - 11 -
  • 12. 2012. 06. 29(금) No. 237 섬유뉴스 캐나다, 사례로 푸는 섬유 원산지 규정 밴쿠버 무역관 황홍구(hhkoo@kotra.or.kr) 한국산 섬유제품은 캐나다로 수출 시 일반특혜관세(GPT) 대상에 속해 최대 약 14%까지 관 세가 부과됨. 반면, 방글라데시·캄보디아산 등 개도국 제품은 개도국관세(LDCT)로 분류돼 무관세혜택을 받음. 최근 인건비 절약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지로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부터 대 캐나다 수출시 적용되는 원산지 규정에 대한 문의가 증 가해옴. 복잡한 원산지, 관세 적용 규정에 대해 사례를 통해 풀이함으로써 이해를 돕고자 함. □ 캐나다 섬유 원산지 규정 및 적용 관세 : 사례 분석 ○ 캐나다는 섬유제품 수입 시 아래 표와 같이 3개 군으로 분류해 관세를 부과함. 관세정책 개도국관세 (Least Developed Country Tariff; 소속 국가 내용 원산지 규정 앙골라, 방글라데시, 48개 최빈국이 총생산비용의 41% 이 잠비아, 라오스 캄보디아, 대 캐나다 수출 상이 LDCT 국가나 캐 등 시 무관세 혜택 나다에서 조달 LDCT) 일반특혜관세(Gen 한국, 인도, 인도네 일반적인 관세율 총생산비용의 61% 이 eral Preferential 시아, 중국, 말레이 상이 GPT 국가나 캐나 Tariff; GPT) 시아, 필리핀, 싱가 다로부터 조달 포르, 베트남, 파키 스탄, 태국 등 최혜국관세(Most 스페인, 영국, Favoured Nation 탈리아, 미얀마, 대 속하며 일반적으 상이 MFN 국가나 캐 Tariff; MFN) 만, 일본등 이 주로 선진국이 총생산비용의 51% 이 로 품목별 가장 나다로부터 조달 높은 관세율을 보임 ○ 원사, 원단, 의류 등 품목별로 가공된 국가에 따라 원산지가 달리 정해지며, 그 에 따라 개도국관세, 일반특혜관세, 최혜국관세가 부과됨. - 원사(A), 원단(B), 의류(C), 편조원단(D)에 속하는 세부 HS Code는 첨부한 리 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 - 12 -
  • 13. 2012. 06. 29(금) No. 237 ○ A1, A2(원사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반드시 LDCT 국가 내에 서 방적(spin) 및 압출(extrude)돼야 하며 그 외 국가에서 추가 가공과정을 거쳐 서는 안됨. 예) 제3국으로부터 면(Cotton)수입→방글라데시에서 방적돼 면사로 바뀜→ 캄보디 아에서 염색→다시 방글라데시로 돌아와 캐나다로 수출 시: LDCT국가인 방글 라데시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방적, 염색됐으므로 LDCT 국가산 인정(만약 방글 라데시에서 방적 후 중국에서 추가 가공과정을 거쳤을 경우 LDCT 국가산 인정 되지 않음.) ○ B1, B2(원단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LDCT산으로 인정받기 위 해서는 LDCT국가 내에서 생산돼야 함. 단, 원사는 LDCT 국가 또는 GPT국가 혹은 캐나다로부터 수입가능함. 원사는 GPT 혹은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가공 을 거쳐서는 안되며 원단의 경우 LDCT국가 외에서 추가가공을 해서는 안됨. 예) 인도산(GPT) 면사 수입→말리에서 면원단으로 제작 후 캐나다로 수출: LDCT 국가산 인정. 스페인산(MFN) 원사 수입→말리에서 면원단으로 제작 후 캐나다 로 수출: 원사가 MFN 국가산이므로 LDCT 국가산 인정 안됨. - HS코드 60011090 기준, LDCT국가산 무관세, MFN 및 GPT국가산 6%임. - 캐나다는 2011년부터 원사와 원단에 대한 관세율은 내리고 의류에 대한 관세 율은 인상키로 함. 2010년과 비교해 원사 및 원단은 2~3% 하락, 의류에 대한 관세는 거의 동일함(대부분 18%). 아직 일부 원사 및 원단들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존재함. ○ C1, C2(의류)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① GPT, 캐나다 혹은 LDCT 국가 산 원사, 이용한 LDCT 국가에서 생산된 원단 사용 제품 :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공정 거치지 않아야 함. 원단은 LDCT 국가 내에서만 사용해야 함. 예) 캐나다산 원단(GPT, 캐나다 혹은 LDCT국가산 원사 사용)을 이용한, 말리에서 생산된 드레스는 LDCT 국가산 인정 ② GPT, 캐나다 혹은 LDCT 국가산 원사 이용한 GPT 국가에서 생산된 원단 사용제 품 : GPT 혹은 LDCT국가 외에서 추가 공정 거치지 않아야 함. 포장 포함 총 생산비 용의 75% 이상이 LDCT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면 안됨. 예) 방글라데시산 원사 사용한 한국(GPT)에서 제작된 원단으로 말리(LDCT)에서 생 산된 치마. GPT산 포장 재료와 원단의 총 생산비용이 75% 미만이면 LDCT 국가 산 인정 ○ D군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LDCT산이 되기 위해서는 LDCT, GPT 또는 캐나다산 원사로 만든, LDCT 국가 또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원단이어야 - 13 -
  • 14. 2012. 06. 29(금) No. 237 함. 또한 원단은 LDCT국가 내에서 재단, 봉제, 재봉돼야 함. 예) 아프가니스탄(LDCT)에서 생산된 양모→방글라데시(LDCT)로 수출돼 양모원단으 로 제작→라오스(LDCT)에서 원단 추가 가공된 경우: LDCT 국가산 인정. ○ A1(원사), B1(원단), C1(의류), D(편조원단) 군에 속하지 않는 HS코드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 LDCT국가 산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총생산비용의 40% 이 상이 해당국가 또는 LDCT 국가 캐나다로부터 조달돼야 함. 단 그 중 20% 미만 의 GPT 국가산 부가가치(value)도 포함 가능. - 총 생산비용은 원자재비, 인건비, 포장 등 제품생산에 포함되는 모든 비용을 말함. 예) 아래 표처럼 양모와 스판과 봉사가 더해져 양말이 제조된 경우, LDCT 35%와 GPT 7%가 더해져 40%를 넘게 되므로 LDCT로 인정, 무관세임. - 참고로 HS코드 61151091 기준, LDCT는 무관세, GPT산에는 13%의 관세가 있음. 품목명 원산지 관세정책 생산비용 양모(wool) 예멘 LDCT 35% 스판(spandex) 홍콩 GPT 봉사(sewing thread) 인도 GPT 7% □ 기타 국내기업 문의사항 : 원산지증명서 작성 등 ○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인증절차 - 캐나다는 2010년 6월 이후 원산지 증명서에 인증기관의 스탬프나 서명을 요구 하지 않고 있으며, 수출국으로부터의 인증 없이 Form A(제조업체가 작성) 또 는 수출업자의 원산지 진술서(수출업체가 작성)를 허용함. Form A ○ Form A 8번 항목 ‘원산지기준(Origin criterion)’ 작성요령 - 비원산지 재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닌 국내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비율을 표기 - 14 -
  • 15. 2012. 06. 29(금) No. 237 (예: G 60%) 원산지 기준 GPT 또는 LDCT 국가에서 100% 생산 된 경우 1) 총생산비용의 60% 이상이 GPT 해 당국으로부터 조달 2) 총생산비용의 40% 이상이 LDCT 해 당국가로부터 조달(40%중 20%는 GPT 국가산 부가가치가 포함가능) 1) 총생산비용의 60% 이상이 GPT 소 속국가나 캐나다로부터 조달 2) 총생산비용의 40% 이상이 LDCT소 속국가나 캐나다로부터 조달(40% 중 20%는 GPT 국가산 부가가치가 포함 가능) 자료원: CBSA 자료 (http://cbsa-asfc.gc.ca/publications/dm-md/d11/d11-4-4-eng.pdf) ○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국가산 무관세 여부 - 캐나다관세청(CBSA)에 문의한 결과, 원산지 규정에 따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된 제품은 무관세이나, 그 외의 국가로부터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된 경우 에는 관세 및 상품서비스세(GST)가 별도로 부과됨이 파악됨, ○ 한-캐 양국 간 원산지 기준 설정 - 6월 18일 열렸던 G20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캐나다 정상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에 대해 언급함. - 섬유산업 원산지 기준에 대해 캐나다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얀포워딩 (Yarn forwarding) 규정을 주장해 왔음. - 이 기준을 충족하려면 원사(실)을 만드는 공정에서부터 직물을 만드는 공정, 재단 및 봉제 공정까지 국내에서 수행돼야만 한국산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원 사기준에 의거해 원산지 증명을 받는 것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편임. - 반면, 한국은 염색 및 날염 등 원단 공정부터 이루어진 국가가 원산지가 돼야 된다(fabric forwarding)고 주장함. - 15 -
  • 16. 2012. 06. 29(금) No. 237 ○ 미얀마산 관세율 문의 - 최근 미얀마로부터 캐나다로 섬유제품을 수출 시 관세율 정보에 대한 문의를 받은 바 있음. 미얀마는 개도국임에도 캐나다로 수출 시 가장 높은 최혜국 (MFN)관세를 적용받는다고 캐나다 관세청 담당자는 답함. - 2007년부터 캐나다는 미얀마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고 있었으며 Export and Import Permits Act법에 의거, 허가증 없이는 수출 및 수입을 규제해 옴. 올 4 월말 캐나다에서는 미얀마에 대한 수입 및 수출에 대한 제재조치를 완화하기 로 발표했으나, 국가 상황에 따라 제재조치는 변동 가능성이 있음. □ 한국산 섬유제품에 대한 바이어 반응 및 시사점 ○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 생산공장이 있는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캐나다 로 섬유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경우 생산공정이 이루어진 국가와 비중(%)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위 원산지 규정 및 관세율을 숙지할 필요 있음. ○ 캐나다로 섬유제품 수출 시 품목군에 따라 가격, 품질 등 바이어가 선호하는 요 소가 나누어짐을 국내기업은 미리 인지할 필요 있음. 노동력 위주 단순 가공 제 품은 가격이 중요하며 인도, 중국, 파키스탄산 제품이 선호됨. 반면, 신기술을 필요로 하는 합성섬유 제품군은 유럽산, 한국산이 우위를 차지함. - 파키스탄에서 양말을 수입하는 A사는 한국산에 대해 매우 비싸다고 인지하며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옷감이 파키스탄과 중국산이라고 말함. 특히 파 키스탄의 경우 중국보다도 저렴해 선호한다고 하며 현지에서 의류를 제작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고 전함. 또한, 중국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함에도 품질은 중국산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며 현지 소비자 또한 거부감이 없다고 언급함. ○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가격 면에서 열세라고 대다수 바이어가 지적하기는 했으 나, 현재까지 한국산 섬유류는 품질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5위 이내 의 수입시장 점유율을 기록함. 한편, 한국의 제조업체는 캐나다 섬유산업을 주 도하는 퀘벡주의 섬유업체들을 대상으로 소량 오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 가 있다고 언급한 바이어도 있음 ○ 바이어에 의하면 한국산 원단은 가격이 비싼 편으로 옷감보다는 장식용 섬유제 품(쿠션, 카페트, 커튼)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한국산 섬유류 중 경쟁력을 보유한 품목에는 편직물, 순모직물, 폴리에스터 직물 등이 있으며 완제품으로 코트 및 재킷, 스웨터, 양말 등이 잘 팔린다고 함. - 한국산 스카프 또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한국에서 의류, 목 - 16 -
  • 17. 2012. 06. 29(금) No. 237 도리, 스카프 등을 수입해 월마트 등에 납품중인 S사는 여성용 스카프가 가장 잘 팔리는 품목 중 하나라고 언급했으며, 한국산 청바지를 수입한 경험이 있는 Y사 또한 한국산 스카프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히기도 함 자료원 : 캐나다 관세청(CBSA), 무역협회, 바이어 인터뷰, 밴쿠버 무역관 자체 분 석. - 17 -
  • 18. 2012. 06. 29(금) No. 237 전문가 칼럼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김하현 통관전문가 SPL LOGISTICS 대표 hhkimspl@cbn.net.id * 인도네시아 세관 동향 최근 관세청에서 발표한 일련의 사건들을 하기와 같이 요약함. 하기를 참고하여 아 국 업체는 수출입 통관 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음. 1) 2012년 6월 13일 o 인도네시아 국내 공급 및 판매용도로 정부보조금을 받고 생산된 비료를 밀수출 하려다 수라바야 세관 감찰반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되어 용의자 2명 체포됨. 관세청에 의하면 최고 징역 2년 및 벌금 RP 100,000,000.- ~ RP 5,000,000,000.- 에 처해질 예정. 2) 2012년 6월 15일 o 신원미상 3명이 부두 경찰(KP3) 및 부두 세관(KPU) 요원에 의해 체포. o 사건 개요는 중고 FORKLIFT를 수입한 업체에서 중고기계 설비 수입요건을 충 족하지 못하여 통관이 불가한 화물을 편법으로 해결하고자 RP 125,000,000.을 중간 브로커에게 공여하였으며 중간 브로커는 세관원 명의의 확인서 및 견적 서를 작성하여 수입자에게 해결가능하다며 RP 125,000,000.-을 사취하였으나 정보를 입수한 부두 세관이 부두 경찰과 협조하여 관련자 체포하여 경위 조사 중. 3) 2012년 6월 20일 o 자카르타 공항 세관에 통관상의 문제로 4개월 이상 통관 지연된 화물을 편법 통관하고자 외국인 A씨 및 관련 업체직원이 RP 150,000,000.-을 담당 세관원 - 18 -
  • 19. 2012. 06. 29(금) No. 237 에게 공여하였으나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잠복한 KPK 요원에게 뇌물 공여자 및 뇌물 수령자 7명 사건 당일 전원 체포됨. 4) 2012년 6월 23일 o PT. HHS란 업체에서 수입한 113 컨테이너에 대해 세관에서 전량 반송 조치함. 반송 사유는 수입자가 신고한 물품인 STEEL SCRAP을 샘플 조사한 결과 인체 유해 성분 발견되어 통관 승인 보류 및 최초 수출국으로 113 CONTAINERS 전 량 반송 조치됨. - 다음호에 계속 - - 19 -
  • 20. 2012. 06. 29(금) No. 237 행사 안내 인도네시아 Mobile Day 행사 안내 인도네시아 2, 3 위 이동통신 업체인 Indosat 과 XL Axiata 가 kotra 의 초청으로 7월 4일과 5일 한국을 방문, 모바일 분야 협력 가능한 한국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Indosat 에서 2명, XL 에서 3명이 초청 되었으며, 팀장, 본부장급으 로 초청인사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중국에 이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으로 각광받는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희망하는 모 바일 관련 업체 분들은 아래의 관련 분야를 참고 하시어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채희광 차장(again1@kotra.or.kr) 이나 서울 코트라 본사 IT 사업단의 김주영 대리 (jooyoung@kotra.or.kr) 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가능 분야 :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게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Commerce, 클라우딩 시스템, 브로드밴드,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기타 모바일 관련 소프트 및 하드 웨어 - 20 -
  • 21. 2012. 06. 29(금) No. 237 주요 경제지표 (1) 투자통계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실적 2008년 구분 건수(건) 투자실현 2009년 금액 1,138 (백만달러) 건수(건) 14,871.4 2010년 금액 건수(건) (백만달러) 1,221 10,815.2 2011년 금액 건수(건) (백만달러) 3,081 16,214.8 4,894 금액 (백만달러) 19,474.5 자료원 : 인니 투자조정원(BKPM) 인도네시아 국별 외국인 투자실현 실적 비교 2010 년 순위 국가 건수 1 싱가포르 영국 3 금액 414 2 2011 년 금액 국가 건수 5,005.7 싱가포르 754 5,123.0 232 1,892.1 일본 468 1,516.1 미국 100 930.8 미국 120 1,487.8 4 일본 323 712.6 네덜란드 134 1,354.4 5 네덜란드 107 608.3 대한민국 524 1,218.6 6 모리셔스 20 582.6 영국 355 936.1 7 홍콩 62 566.1 말레이시아 304 618.3 8 말레이시아 198 472.1 대만 101 243.2 9 대한민국 356 328.5 독일 68 158.1 (백만달러) (백만달러) 10 호주 95 214.2 홍콩 113 자료원 : 인니 투자조정원(BKPM) * 주 : 영국의 경우, 영국령인 Virgin Island 투자를 포함한 내역임. 135 인도네시아 산업별 외국인투자 실현 현황 N O 산업 부문별 2009 (금액: US$백만) 2011 2010 P I P I P I I. 1차산업 49 462.6 420 3,042.3 842 4,870.3 1 농업 6 122.3 158 750.9 324 1,236.0 2 축산 4 2.5 8 4.7 6 2.1 3 삼림 - - 12 39.4 18 14.2 4 어업 3 5.1 19 18.0 29 10.0 5 광업 36 332.7 223 2,229.3 465 3,608 474 3831.1 1,096 3,357.1 1,861 6,779.5 6 II. 2차산업 식품 49 552.1 194 1,025.9 330 1,097.8 7 섬유 66 251.4 112 154.8 196 498.3 - 21 -
  • 22. 2012. 06. 29(금) No. 237 8 가죽/신발 21 122.6 31 144.1 70 249.7 9 목재 18 62.1 31 43.1 32 51.0 10 제지/인쇄 18 68.7 33 46.4 53 258.2 11 화학/의약품 41 1,183.1 159 798.4 257 1,466.1 12 고무/플라스틱 42 208.1 97 105.0 170 371.2 13 비철금속 8 19.5 8 28.4 52 137.2 14 금속/기계/전자 121 654.9 274 589.6 436 1,773.4 15 정밀/광학/시계 5 5.1 3 1.4 9 41.9 16 자동차/운송기기 52 583.4 98 393.8 164 770.2 17 33 120.1 56 26.2 92 64.5 698 6,521.2 1,565 9,815.3 2,191 7,824.8 기타제조 III. 3차산업 18 전기/가스/용수 6 349.2 42 1,428.4 75 1,864.7 19 건설 14 512.7 70 619.9 75 282.5 20 무역 424 706.1 772 784.7 975 821 21 호텔/요식 42 306.5 144 312.1 237 240.4 22 운송/통신 51 4170.3 123 5,046.2 130 3,865.6 23 부동산 33 315.1 67 1,050.2 130 265.8 24 기타 서비스 128 161.2 347 573.8 569 484.9 1,221 10,815 3,081 16,214.8 4,894 19,474.5 합계 주 : P: 건수, I: 투자금액 (2) 무역통계 연도별 인도네시아 교역동향 구 분 수 출 (증 가 율) 수 입 (증 가 율) 무역 수지 2008 137,020 (19.9) 129,197 (73.48) 7,823 2009 116,510 (-14.83) 96,829 (-24.82) 19,681 2010 157,779 (35.4) 135,610 (40.05) 22,120 (단위 : U$백만, %) 2011 203,497 (29.0) 117,436 (-13.4) 86,061 ※ 자료원 : 인니 통계청(www.bps.go.id)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교역동향 2008 2009 2010 (단위: U$백만, %) 2011 총 교 역 19,254 15,263 22,883 30,780 (증감율) (29.4) (△20.7) (49.9) (34.5) 수 출 7,934 5,999 8,897 13,564 (증감율) (37.5) (△24.4) (48.3) (52.5) 수 11,320 9,264 13,986 17,216 (증감율) (24.2) (△18.2) (51.0) (23.1) 무역수지 △3,387 △3,265 △5,089 △3,652 구 분 입 - 22 -
  • 23. 2012. 06. 29(금) No. 237 ※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 10대 품목 2010 순 품목명 위 품목명 위 증가율 8,897,299 48.3 2,240,004 총계 2011 순 금액 171.2 1 금액 증가율 13,562,639 52.4 경유 4,746,750 111.9 1,671,976 75.4 713,045 19.5 439,934 150.0 276,033 216.3 188,188 100.3 184,363 90.5 183,520 33.4 총계 1 경유 2 자동차휘발유 953,137 43.5 2 자동차휘발유 3 편직물 596,910 28.1 3 편직물 175,960 136.2 4 87,279 197.1 5 93,963 139.7 6 96,774 42.7 7 4 5 6 7 8 9 철 및 비합금강 열연강판 기타건설중장비 폴리부타디엔고 무 SBR 철 및 비합금강 냉연강판 칼라TV 부품 10 폴리프로필렌 (단위: U$천불, %) 철 및 비합금강 열연강판 기타건설중장비 폴리부타디엔고 무 SBR 철 및 비합금강 137,554 11.5 8 136,079 30.7 9 칼라TV 부품 172,767 27.0 94,664 -3.2 10 폴리프로필렌 126,688 33.8 냉연강판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주) MTI 코드 6단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입 10대 품목 순 위 품목명 총계 1 LNG(액상천연 가스) 2010 순 위 금액 증가율 13,985,848 51.0 2,826,503 100.5 1 품목명 총계 LNG(액상천연 가스) (단위: U$천불, %) 2011 금액 증가율 17,216,068 23.1 5,300,391 87.5 2 유연탄 2,822,400 31.2 2 유연탄 3,466,861 22.8 3 원유 2,385,379 101.7 3 원유 2,317,377 -2.8 4 동광 1,209,800 5.7 4 동광 903,148 -25.3 5 천연고무 367,748 126.4 5 천연고무 611,358 66.2 6 펄프 365,750 101.7 6 펄프 338,969 -7.3 7 기타합금철 122,114 48.3 7 기타합금철 203,759 66.9 8 기타석탄 209,110 33.1 8 기타석탄 169,658 -18.9 9 기타석유제품 115,596 134.8 9 기타석유제품 167,788 45.2 10 미정제 니켈괴 254,328 77.3 10 미정제 니켈괴 157,642 -38.0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주) MTI 6단위 기준 - 23 -
  • 24. 2012. 06. 29(금) No. 237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제공 서비스> ◎ 고문변호사 무료 상담 - 주 1회(매주 금요일) 사전 예약 또는 선착순에 의해 고문변호사와 대면 상담 . 상담시간 : 13시30분 -15시30분 . 담당자 : 윤여필 차장 . email : kotrayoon@kotra.or.kr . Tel : 021-574-1522 . Fax : 021-572-2187 . 상담분야 : 법인설립, 기업법무, M&A, 노사문제, 지적재산권, 파산관재 해산 및 청산, 자원개발, 채권회수, 소송, 중재 등 ◎ 노무 고문 무료 상담 . 상담형태 : 이메일 상담 . 상담고문 : 방 치 영 . 이 메 일 : cybang@lgi.co.kr . 상담분야 : 노사문제, 해고, 노조관리, 직원관리, 복리후생 등 노무 관련 사 항 전체(토요일 오전 방문 상담 가능) ◎ 인도네시아 투자뉴스 (Email Push Service, 매주) -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기사 정리, 번역 -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지표 정리 - 전문가 칼럼 - 신청 방법 : 성명, 회사명, 직위, 연락처(Email 등) 명기 후 아래로 신청 . email : jakarta@kotra.or.kr - 24 -
  • 25. 2012. 06. 29(금) No. 237 해외투자진출 정보만을 모아 놓은 대한민국 정부 투자진출 포탈사이트 「OIS」밖에 없습니다!! 31개 해외투자진출지원기관 제공정보를 One-Stop 서비스합니다.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KOTRA, 수출입은행, KIET, KIEP 등 31개 해 외투자진출지원기관이 제공하는 해외진출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 기본정보에서 지역별 Q&A까지 국가 기본정보에서 심층보고서까지 해외진출에 필요한 단계별, 국가별 정보를 한꺼번에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투자진출관련 궁금한 사항을 상담해 드립니다. 해외투자에 필요한 국내절차는 물론 국가별 투자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해외투자 Q&A에 올려 주세요. OIS(www.ois.go.kr)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여러 기관에 흩어진 투자진출 관련정보를 한곳에 모 아 One-Stop 서비스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으로 구축한 대 한민국 정부의 통합 포털 사이트 입니다.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