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진행 된 다음세대재단 제12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연 자료입니다.
- 사이트: http://itcanus.net/leadership
- 트위터: 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umfoundation
세바시15분 내 아이가 만날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 인가 -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cbs15min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만나게 될까요? 특히 교육은 미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해 넓고 많이 보는 ‘통섭형 인재’,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업형 인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흘려보내고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ow will service projects change in the future and what
must we do to keep pace with these changes? Learn why
future service projects must involve the members of the
benefiting community in both planning and implementation.
2014년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진행 된 다음세대재단 제12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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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15분 내 아이가 만날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 인가 -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cbs15min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만나게 될까요? 특히 교육은 미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해 넓고 많이 보는 ‘통섭형 인재’,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업형 인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흘려보내고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ow will service projects change in the future and what
must we do to keep pace with these changes? Learn why
future service projects must involve the members of the
benefiting community in both planning and implementation.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2014년, '스웨그'한 대한민국을 전망해 보자.
매거진의 옷을 입은 ‘밀레니얼 세대의 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이하 ‘밀레니얼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서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저티프로젝트가 진행하였으며, 1980년부터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연구의 대상이자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이끌었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우리는 개인 및 그룹 인터뷰, 워크숍, 온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채널로 670여 명의 밀레니얼들 그리고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5명의 리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사회적 이슈에 관심 두고 있으며 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이런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한 마디로, 밀레니얼에 대한, 밀레니얼을 위한, 밀레니얼에 의한 프로젝트이다.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2014년, '스웨그'한 대한민국을 전망해 보자.
매거진의 옷을 입은 ‘밀레니얼 세대의 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이하 ‘밀레니얼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서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저티프로젝트가 진행하였으며, 1980년부터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연구의 대상이자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이끌었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우리는 개인 및 그룹 인터뷰, 워크숍, 온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채널로 670여 명의 밀레니얼들 그리고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5명의 리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사회적 이슈에 관심 두고 있으며 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이런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한 마디로, 밀레니얼에 대한, 밀레니얼을 위한, 밀레니얼에 의한 프로젝트이다.
4. 3
Chapter 0 . The Lexus and the Olive Tree
당신은 어느 쪽에 betting 하시겠습니까?
비즈니스 컨설턴트
동시통역사
마케터
글로벌 기업
안정,자아유지
고시
교사
공무원
공기업
경쟁,자아확장
결론을 내렸습니까?
그래도 불안한가요?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5. 4
▪ 음악, 공부는 꿈이 아니라 생활
▪ 소년기(16-19) : 음악, 라디오, 입시공부, 총체적 사회 부적응의 시기
▪ 청년기(20-26) : 연애-친구-공부-음악
▪ 군 복무기(23-25) : ‘살아남고자’ 남의 나라 군대로 도망
어렸을 적 꿈 : ‘좋은 어른’
▪ 메텔 엄마네 가게에 가서 기계몸을 가질 것인가
▪ 아니면 포로리 같은 친구를 찾아서 보노보노와 같은 삶을 살 것인가
직업 이행기 (4학년 1학기)
My Life : 사람 + 음악 + 일 + 공부… = ?
Chapter 0 . The Lexus and the Olive Tree
6. 5
▪ S그룹 특별전형, 그룹 내 최고연봉 카드회사에서 신자유주의 맛보기?
▪ ‘렉서스파’와 ‘올리브파’의 대립
▪ 고용구조의 모순점, 내 삶의 모순점
직장인 시기 (27-28)
▪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딜레마 지속
▪ 나선형 원을 그리면서 삶을 그려나가는 중
대학원, 작편곡가 시기 (29-32)
My Life : 사람 + 음악 + 일 + 공부… = ?
경제적 재생산
공부
음악
동반자
Chapter 0 . The Lexus and the Olive Tree
8. 7
▪ 개인이 경제활동에 포함되기 전까지 노동활동으로부터 유예된 시기 (cf : 노년기)
▪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의 노동은 도덕적으로 금지되어 왔음
▪ 노동력 배양기간일 뿐 아니라 계급간 교육자본의 차별적 획득기간이기도
청년기의 의미
▪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
▪ 자연상태의 물질을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활동
▪ 인간에 의해 수행된 일의 측정기준
▪ 가치를 생산하는 활동 (경제적, 비경제적)
▪ 노동의 종류 : 지식노동, 육체노동, 가사노동, 자원활동, 자유노동, 비자유노동, 노예노동,
임금제 노예노동, 임금노동
노동의 의미
Chapter 1. Youth, Work, Economy
1.1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청년기와 노동의 의미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까?
9. 8
▪ 고전적 ‘노동’의 개념이 완벽하지 못한 이유 : 생산의 토대가 변화함
▪ 대부분의 Creative Work (나머지는 기계/전산으로 대체)
▪ Manufacturing VS Culture-Creating : 아이팟, 나이키, 스타벅스가 ‘무엇’을 파는가?
‘비물질 노동’의 시대 : 정보-문화-창의산업
▪ 봉건적(식민사회적,피난민사회적) 일 개념, 산업주의적 일 개념,
후기근대적 일 개념 등이 혼재하고 있음
한국 사회에서의 일 개념
Chapter 1. Youth, Work, Economy
1.2 현대사회의 ‘일’과 ‘창조성’
11. 10
▪ ‘글로벌 시간차의 힘’ 무력화 : 전통적 ‘엘리트 파워(글로벌or로컬)’의 원천이 사라짐
▪ 무한경쟁의 신화 : 스필버그, 류이치를 이겨야 한다는 헛된 압박감?
▪ 파키스타니부터 뉴요커까지 모두가 경쟁상대!
글로벌-로컬의 경계 파괴
▪ 제조업 경제로부터 탈물질적 정보/문화경제로
▪ 3D printer, Virtual Instrument : 정보/데이터가 실재(Reality)가 되는 사회
경제의 탈물질화, 추상화, 상상화
Chapter 2 . Why are we so anxious?
2.1 ‘일’과 ‘경제’를 둘러싼 로컬-글로벌 환경의 변화
▪ 탈물질화/정보화 → 모든 ‘고정된 것들’의 파괴, 퇴화
▪ 직장, 작업장, 고용기간, 작업시간의 유연화
▪ 기계적 자유도와 정치적 자유 사이의 착시현상
▪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금융자본주의 : 리스크(가 동력이 되는) 사회로 진입
유연성, 자유도, 속도 증가
12. 11
• 똑똑한 3D 프린터 가정속으로입체물 제작 척척…가격 내려
3~5년내 실현
A씨는 휴대전화의 배터리 덮개를 분실했지만 다시 사러가지 않았다. 다만 ‘프린트’
를 할 뿐. 인터넷에 접속해 똑같은 제품의 3차원 설계도면을 내려받고, 재료를 선택
한 뒤 프린트를 한다. 잉크 대신 액체 플라스틱이 들어있는 프린터는 도면대로 플라
스틱 층을 쌓아 제품을 출력한다.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가능하다. 3차원 프린터
만 있다면.
탈물질화의 비전?
‘정보’와 ‘물질’간의 벽이 무너짐
13. 12
▪ 탈물질 경제의 시대, 오히려 ‘토건’만 늘어나고 ‘컨텐츠’는 빈곤해짐
▪ ‘노동창출효과’ 및 ‘지역간 균형발전’ 담론의 영향
▪ 부동산 불패신화 : 모두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 버블의 근원
토건국가 모델이 기반한 ‘억지 경제’
▪ 있다/없다 : 욕망, 준거집단, 성장(발전), 부동산
▪ 주된 생산양식과 문화의 차이는 세대간의 ‘건널 수 없는 강’
▪ 20대와 50대는 ‘월세’로 연결된 관계
세대간 차이와 갈등
Chapter 2 . Why are we so anxious?
2.2 변화에 대한 반작용 : ‘토건국가’와 부동산, 그리고 세대
▪ 신입, 후배를 안 키우는 사회 : 기업에 대리, 과장은 항상 모자란다
▪ ‘하이틴 배우 기근’ : 2000년대 이전 데뷔자들의 카르텔? ‘무릎팍 도사’
▪ UCC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세대간 착취관계
※ 참고 링크 (클릭)
14. 13
▪ 탈근대 사회, 삶과 노동의 통합 : 일이 삶이고, 삶이 일이 된 시대
▪ 탈물질적 문화경제와 정통적 제조업 경제 사이의 주도권 투쟁
▪ 새로운 형태의 욕망과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 : 배척당하거나 or 이용당하거나
경제-일-삶의 의미는 변화 중
▪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정보,문화,의미’에 둘러싸여 있다 : 빵, 쌀조차도 ‘브랜드’
▪ 탈물질적인 것, 문화적인 것은 ‘복제 가능’ : 정보의 비경합성, 비배제성
새로운 ‘빵’, 새로운 ‘일’의 출현
Chapter 2 . Why are we so anxious?
2.3 ‘이행’의 시대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 ‘빵’의 생산, 분배법칙은 다르다
(Creative Commons의 가능성)
16. 15
▪ 봉감독님 : “요즘 사회에서 영속적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짜피 힘들 거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 물론 ‘범인’들은 좀 더 주의해서 선택해야겠지만…
‘어짜피즘’
▪ 고등학교 때까지는 ‘해야 하는 일’, 갑자기 대학 와서 ‘하고 싶은 일’ 해라?
▪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 ‘니가 하고 싶은 일 하는 거니까 닥치고 일해’
▪ 그렇다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데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만
딜레마
Chapter 3 . What do you want to do for a living?
‘하고 싶은 일’, 애증의 대상
▪ Bright Side : 자기 성취감, 자기 계발감으로부터 느끼는 희열
- 일과 삶이 병합된 시대의 (필연적인) 생활 윤리
▪ Dark Side : 신자유주의 노동 통제원리
- ‘너의 인생을 경영하라’ 하지만 망하면 니 책임이고.
- NEET족 : 자율성, 독립심, 자기모색에 지친 사람들
‘하고 싶은 일’ 담론의 양면성
17. 16
▪ ‘발에 땅을 딛고 있는’ 사람들 : 이미 비물질적이지만 ‘노동’을 몸으로 체험
▪ ‘일단 경험’ :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일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갖고 있음
‘문화적인 일’ Paper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강점
‘일’, ‘노동’이란? : 자아와 타자(세상) 사이의 소통, 교환, 수렴
Chapter 3 . What do you want to do for a living?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한가?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음
20. 19
▪ 여러 욕망들 중 몇 개를 포기하기, 혹은 선택과 집중, 포지셔닝
(사회적 성공, 경제적 풍요, 개인적 평온, 가정적 화목, 친구관계, 취미생활…)
▪ 선택한 후 자기가 견딜 수만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든 중요하지 않다
안정화 전략 : 일과 삶의 분리
▪ 내 모든 Needs를 파악하기 : 각 Needs간, 혹은 사회적 필요와의 공존
▪ 혼란과 불안에 익숙해지기
▪ 나의 리스크를 분산하기
불안정을 인정하기 : 일과 삶의 일치
Chapter 4 . So What?
두 가지 선택지
내 모든 욕망과 니즈를 Juggling하기
21. 20
▪ 관계적 산업-노동, 개인저자의 죽음
▪ 네트워킹, 공동작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부족(노란문) 만들기
혼자서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내 모든 Needs를 파악하기 : 각 Needs끼리, 사회적 필요와 공존
▪ 혼란과 불안에 익숙해지기, 나의 리스크를 분산하기
▪ 선배-후배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멘토링
나의 노란문 : 아트모스피어, 가난뱅이 4남매, 쏘열이 학예회
Chapter 4 . So What?
나의 부족, 나의 마을 만들기
22. 21
▪ 목적, 방향, 동기부여 : 나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3요소
▪ 사랑할 때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함
▪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해 줄 친구가 필요
Purpose, Direction, Motivation : 인생은 장거리 여행
Chapter 4 . So What?
Self-Leadership Technic
23.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문화학 협동과정
Music Producing Team ‘아트모스피어’ 멤버
이충한 / 아키 (wor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