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에서 주목하는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단어로 풀어보면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한다는 것이고, 더 자세히 풀어보면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장비들을 가상화 환경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자는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는 통신 사업자들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도입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라우터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물리적으로 시스템 용량을 확장하고, 대용량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생각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리적인 장비 용량에 집중하다 보니, 한 슬롯 또는 장비 한 대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예전 장비보다 훨씬 더 많은 트래픽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이윤 대비 운영 비용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구성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관리 비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타 사업자들과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시장의 성숙 등의 이유로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익 실현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요구 사항에 대한 인프라 투자 역시 지연되며 경쟁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현 실정일 것입니다.
컴퓨터에 USB 메모리를 꽂으면, 컴퓨터는 몇 초 후 USB 메모리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간편하게 파일을 USB메모리에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 속에, 열쇠 고리에 USB 메모리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CCIE자격증이 없어도 됩니다. 네트워크 경력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기술. 마치 USB 메모리와 같은, 시스코의 Plug And Play 기술입니다.
방송의 진화는 크게 두가지 축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제 비디오를 전달하는 데이타플레인(Data Plane) 기술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압축방식 또한 MPEG2에서 AVC, 그리고 HEVC로 진화하여 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한정된 대역폭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한 네트워크 운영은 SD-WAN(Software Defined-WAN)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무조건적으로 장비 규모를 확장하던 방식에서 기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의미있는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 투자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하자는 시대적 요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복잡한 IP/MPLS 기술을 단순화하면서 확장성을 고려한 솔루션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일 우리들의 일상속에 IT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앱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사무실 밖 어디에서도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IT를 접하고, IT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IT 서비스는 특화된 장비에 담긴 기술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이런 장비들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과 같은 형태로 IT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라우터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물리적으로 시스템 용량을 확장하고, 대용량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생각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리적인 장비 용량에 집중하다 보니, 한 슬롯 또는 장비 한 대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예전 장비보다 훨씬 더 많은 트래픽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이윤 대비 운영 비용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구성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관리 비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타 사업자들과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시장의 성숙 등의 이유로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익 실현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요구 사항에 대한 인프라 투자 역시 지연되며 경쟁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현 실정일 것입니다.
컴퓨터에 USB 메모리를 꽂으면, 컴퓨터는 몇 초 후 USB 메모리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간편하게 파일을 USB메모리에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 속에, 열쇠 고리에 USB 메모리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CCIE자격증이 없어도 됩니다. 네트워크 경력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기술. 마치 USB 메모리와 같은, 시스코의 Plug And Play 기술입니다.
방송의 진화는 크게 두가지 축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제 비디오를 전달하는 데이타플레인(Data Plane) 기술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압축방식 또한 MPEG2에서 AVC, 그리고 HEVC로 진화하여 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한정된 대역폭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한 네트워크 운영은 SD-WAN(Software Defined-WAN)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무조건적으로 장비 규모를 확장하던 방식에서 기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의미있는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 투자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하자는 시대적 요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복잡한 IP/MPLS 기술을 단순화하면서 확장성을 고려한 솔루션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일 우리들의 일상속에 IT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앱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사무실 밖 어디에서도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IT를 접하고, IT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IT 서비스는 특화된 장비에 담긴 기술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이런 장비들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과 같은 형태로 IT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 “Lean IT”가 있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범위에 비해 IT인력과 조직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 혹은 효율적인 IT솔루션과 관리방안을 통해 적은 수의 인력으로 넓은 범위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국에 수백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혹은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요. 모든 지점마다 업무를 위한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설치하고 유지 보수해야 하지만, 막상 전산팀 인력은 본사에 두 세명 밖에 없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우 전국에 있는 수백개의 지점 중에 하루에 한 군데에서만 장애가 생겨도 전산팀은 1년 365일 장애처리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아토리서치 제품 중 하나인 NFV플랫폼 아테네입니다.
아테네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구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NFV플랫폼 입니다.
- Web 기반 GUI
- 손쉬운 서비스 체이닝 구성
- 다양한 VNF & S-VNF
- OpenStack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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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80년대 IT운영부서가 관리하는 자산의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단순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들어서 본격적으로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면서 IT 부서에서 관리해야하는 자산의 범위는 수십배로 늘어났으며, 많은 양의 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모든 조직, 특히 대규모 동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조직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주요자산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비즈니스 비용 손실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통신 방법을 푸시투토크(PTT: Push to Talk)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다양한 협업툴이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옛날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해야 하는 환경, 예를 들면 사무실, 산업 현장, 해외 등 혼합된 작업 환경에서의 다수 간의 협업을 위해 푸시투토크 기술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는 IP 기반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도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화, 컨테이너 및 워크로드 기반의 확장성과 모빌리티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그리고 향후 도입될 애플리케이션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분석하고, 트래픽 흐름에 대한 가시성이 먼저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토리서치 제풍 중 하나인
3D기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헤르메스입니다.
-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 맞춤형 카드 시스템
- 실시간 장비 상황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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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제품 중 하나인 SDN컨트롤러 오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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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를 보시다가 ‘플랫폼!’을 외치는 통신사 광고를 보셨나요? 광고의 요지는 플랫폼이 결제, 데이터 사용 방식 등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상 곳곳에 자리한 ‘플랫폼’! 이 ‘플랫폼’ 이라는 처음 단어를 들었을 때 기차를 타고 내리는 정거장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정확하게 플랫폼은 기차를 승하차하는 공간, 또는 무대나 강단와 같은 ‘어떤 기초가 되는 틀 또는 골격’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면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기업들이 무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을 하는 이유가 이 플랫폼에 있는데요. 바로, 수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그 플랫폼이 무한한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플랫폼이 가진 힘이랍니다.
IT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 “Lean IT”가 있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범위에 비해 IT인력과 조직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 혹은 효율적인 IT솔루션과 관리방안을 통해 적은 수의 인력으로 넓은 범위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국에 수백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혹은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요. 모든 지점마다 업무를 위한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설치하고 유지 보수해야 하지만, 막상 전산팀 인력은 본사에 두 세명 밖에 없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우 전국에 있는 수백개의 지점 중에 하루에 한 군데에서만 장애가 생겨도 전산팀은 1년 365일 장애처리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아토리서치 제품 중 하나인 NFV플랫폼 아테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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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80년대 IT운영부서가 관리하는 자산의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단순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들어서 본격적으로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면서 IT 부서에서 관리해야하는 자산의 범위는 수십배로 늘어났으며, 많은 양의 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모든 조직, 특히 대규모 동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조직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주요자산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비즈니스 비용 손실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통신 방법을 푸시투토크(PTT: Push to Talk)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다양한 협업툴이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옛날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해야 하는 환경, 예를 들면 사무실, 산업 현장, 해외 등 혼합된 작업 환경에서의 다수 간의 협업을 위해 푸시투토크 기술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는 IP 기반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도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화, 컨테이너 및 워크로드 기반의 확장성과 모빌리티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그리고 향후 도입될 애플리케이션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분석하고, 트래픽 흐름에 대한 가시성이 먼저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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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를 보시다가 ‘플랫폼!’을 외치는 통신사 광고를 보셨나요? 광고의 요지는 플랫폼이 결제, 데이터 사용 방식 등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상 곳곳에 자리한 ‘플랫폼’! 이 ‘플랫폼’ 이라는 처음 단어를 들었을 때 기차를 타고 내리는 정거장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정확하게 플랫폼은 기차를 승하차하는 공간, 또는 무대나 강단와 같은 ‘어떤 기초가 되는 틀 또는 골격’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면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기업들이 무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을 하는 이유가 이 플랫폼에 있는데요. 바로, 수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그 플랫폼이 무한한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플랫폼이 가진 힘이랍니다.
Technology Primer: Software-Defined Networking and Its Impact on Infrastructu...CA Technologies
Software Defined Networking (SDN) and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 represent a major shift in the way networks will be designed, deployed and managed—requiring changes in infrastructure management tools and practices. This presentation illustrates our vision with use cases under consideration for CA Performance Management, which is designed for managing complex, highly-scaled networks and could be applied in the future to managing Software Defined Networks and integrating with SDN controllers and NFV elements.
For more information on DevOps solutions from CA Technologies, please visit: http://bit.ly/1wbjjqX
시스코 VNI 보고서는 무엇인가?
시스코는 2월과 5월, 이렇게 매년 2번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전망 보고서(이하 시스코 VNI보고서) 글로벌 트래픽 전망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이 보고서는 자체적으로 조사한 유선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 별 분 단위 사용량 및 전송 속도 수치 등을 기반으로 제 3의 애널리스트 전망 보고서와 실제 데이터 사용량 등을 반영해 작성됩니다.
<1탄>왜 마이크로 서비스인가 -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 소개
Session abstract:
이번 세션에서는 무엇이 마이크로 서비스고, 어떤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참석하신 분들은 마이크로 서비스의 구성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전체 시리즈로 진행되는 첫 세션 입니다.
Session agenda:
-실 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를 종료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이크로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닌것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소개
-클라우드 네이티브(클라우드 최적화란)
[Container 기반의 DevOps] Cloud Native
열린기술공방에서 처음으로 런칭한 교육 프로그램의 트렌드 세션 자료입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맞춘 SW를 개발하고 배포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프로세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기업들에게 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이 필수적인지에 대해 소개한 자료입니다.
열린기술공방의 교육 과정을 통해 Kubernetes위에서 동작하는 Application의 빌드부터 배포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내에서 가상화는 2000년대 후반부터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목 받았으며, 서버에서 여러 운영체제 및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존재이다.
각 분야의 기업이 IT 예산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하며 하드웨어의 활용과 운영 효율성 및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가상화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가상화의 장점은 안전한 원격 접근 및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보함 위험을 줄인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면서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독립 운영 체제와 응용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형태가 나타나며, 동시에 가상화와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가 작동한다.
다양한 가상화의 유형 중 네트워크 기술은 기존 네트워크와 융합할 수 있는 SDN/NFV 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에 등장한 SDN은 네트워크 관리 유연성을 높이고 세분화된 보안 정책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 전문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프로그래밍 기능, 민첩성, 탄력성, 확장성, 효율성 및 유연성을 비롯하여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SDN은 네트워킹 분야에서 혁신적이었으며 세 가지 레이어로 구분
애플리케이션 플레인 : 다양한 API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IP 서브넷, 라우팅 프로토콜 등을 관리한다. 네트워크 요구사항 및 네트워크 작업을 원하는대로 개발하여 통신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제어 플레인 : 프로그램 여러 장치를 관리 및 제어한다. SDN 컨트롤러는 추상적 고급기능을 사용하여 응용프로그램 요구사항 및 네트워크 동작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중앙집중식 프로그래밍이다.
데이터 플레인 : 트래픽을 전송하는 목적을 제공한다. SDN 데이터 경로는 트래픽 포워딩 및 처리를 논리적인 네트워크 장치로 제어하고 표시한다.
Cloud Service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이 된다면 서비스를 사용할 때 사용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모두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NFV Orchestration은 네트워크 가상화한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 등 가상 자원들의 구성과 설정을 기존에 정해진 방식과 순서에 맞게 자동화하고, 복잡한 인프라의 생성 및 관리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SDN Controller는 제어 플레인과 데이터 플레인을 분리해 Forwarding Device들을 중앙 집중 방식으로 관리 및 제어한다. 각각의 Forwarding Device들은 Well-defined API을 통해 라우팅 및 트래픽 관리 등 다양한 API를 접목할 수 있다.
Forwarding Device는 기존의 서버를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대역폭 네트워크 가상화를 구현한다. 서버는 하이퍼 바이저를 실행시켜 네트워크 가상화를 구현하는 가상 머신을 지원한다.
기존 IT 환경을 대체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중 하나는 가상화이다. 생산성, 효율성, 보안 및 비용상의 이점이 모든 문제를 능가하므로 가상화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가상화의 발전으로 네트워크의 구성이 점차적으로 간단해지고 물리적 서버가 축소되면서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보여준다.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가상화 기술의 SDN/NFV 이 각자의 역할을 보여준다. 그래서 미래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서 가상화 기술 및 SDN/NFV가 중요하다.
향후에 SDN/NFV/Cloud를 통합한 기술을 적용한다면 소프트웨어 기반인 데이터센터, 컴퓨터, 스토리지 등 모든 가상화 및 소프트웨어 기술들의 시대가 올 전망이다.
1. Enterprise Networks
지점 네트워크 구성도 내 맘대로, 다이나믹하게!
엔터프라이즈에서도 NFV
시스코 코리아 매니지먼트 솔루션 스페셜리스트 이재미 부장
최근 시장에서 주목하는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단어로 풀어보면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한다는 것이고, 더 자세히 풀
어보면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장비들을 가상화 환경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자는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는 통신
사업자들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도입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모델이 혁신되는 시점에서 시스코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아키텍처인DNA (Digital Network Architecture)
를 발표했으며, 이 아키텍처의 기반을 NFV 기술로 채워넣었습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인프라 레이어에서 하드웨어 의존성을 없애버리자!”라는 강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엔터프라이즈에
서도 네트워크 기능들을 모두 가상화하여 그냥 서버에 올리자는 것이지요. 서버에 원하는 기능들만 모아서 나만의 네트워크 서버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름하길 Enterprise NFV, ENFV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럼, ENFV의 주요 구성을 함께 살펴볼까요?
ENFV는 고객사에 설치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3개의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
첫번째, 가장 핵심인 네트워크 기능들입니다. 공통 용어로 이것을 VNF (Virtual Network Function)라고 부르는데요. 가상 라우터,
가상 방화벽, 가상 무선컨트롤러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 가상 네트워크 기능들을 구성하는 가상화 환경입니다. 시스코는 오픈소스인 KVM을 최적화한 NFVIS(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Infrastructure Software)로 GUI 환경에서 VNF에 대한 구성, 변경,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번째가 바로 이 소프트웨어(NFVIS, ENF 등)들이 설치될 하드웨어인데요. 기존 시스코 브랜치 라우터에 장착하는 서버인 UCS-
E, 시스코 랙서버의 대표주자인 UCS-C 그리고 곧 출시될 스위치 모듈이 장착된 고성능 서버 ENCS(약자)가 고객의 환경에 맞춰
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2. Enterprise Networks
최근 5년을 지켜보면 그야말로 기술의 홍수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변화가 아니고 급변이고 기술의 영역도 그 경계를 서로 넘나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정신없이 변화하는 것에는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가 먼저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시대가 효율적이고, 편리하고, 빠른 것을 필요로하는 것이니깐요.
시스코의 ENFV 역시, 효과적인 지점 운영, 관리에 대한 간소화, 다양한 구성, 편리한 설치와 같은 요구를 온 몸에 담고 있는 또 하나
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모두의 고민에 대한 새로운 해답이니, 어떻게 고민에 응답할지! 함께 관심가지고 지켜보면 어떨까요?
분명, 기대 이상, 흥미 진진한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왜 E-NFV 인가?! E-NFV의 특장점
첫째는 앞서 소개해드린 NFVIS입니다. 이 친구가 생소한 분들은 웹기반의 GUI를 가진 KVM 정도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
습니다.
이 시스코 NFVIS의 주목해봐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NFVIS의 기본 구성이 ConfD Client라는 것입니다. 현재 필드에서 차
세대 자동화를 위한 기본 모델로 Netconf-Yang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FVIS는 향후 Netconf-Yang 기반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염두해
두고 설계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ENFV로 구성되는 지점을 중앙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인데, 놀랍지 않으시다면?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쉽고 편한 관리와 설치
그런데, 이런 분들 계시겠지요?
“Netconf-Yang으로 모델링을 해서 연동하는 것은
규모가 있는 사업자들을 위한 이야기이고 난 모
델링이고 뭐고 필요없고 중앙에서 관리하고, 쉽고
편하게 설치하고 싶다!”
이런 분들을 위해 시스코가 놓치지 않고 준비한
솔루션이 있으니, 이름하여 Enterprise Service
Automation(ESA) 입니다.
설치되는 지점마다 특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특징을 프로파일로 정의해서 브랜치 노드에 매칭해주면, 가상 네트워크 기능들과 제반 환경이 알아서 설치되고, 주요 설정이 자동으
로 처리되고, 마지막에는 관리 솔루션에 등록하는 것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해주는 ENFV의 핵심 자동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
니다. ESA는 현재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되는 CA(Controlled Availability) 단계로,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GA(General availability)가
발표되면 다시 한 번 자세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