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진화는 크게 두가지 축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제 비디오를 전달하는 데이타플레인(Data Plane) 기술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압축방식 또한 MPEG2에서 AVC, 그리고 HEVC로 진화하여 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한정된 대역폭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에 USB 메모리를 꽂으면, 컴퓨터는 몇 초 후 USB 메모리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간편하게 파일을 USB메모리에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 속에, 열쇠 고리에 USB 메모리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CCIE자격증이 없어도 됩니다. 네트워크 경력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기술. 마치 USB 메모리와 같은, 시스코의 Plug And Play 기술입니다.
70 - 80년대 IT운영부서가 관리하는 자산의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단순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들어서 본격적으로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면서 IT 부서에서 관리해야하는 자산의 범위는 수십배로 늘어났으며, 많은 양의 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모든 조직, 특히 대규모 동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조직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주요자산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비즈니스 비용 손실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이윤 대비 운영 비용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구성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관리 비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타 사업자들과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시장의 성숙 등의 이유로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익 실현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요구 사항에 대한 인프라 투자 역시 지연되며 경쟁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현 실정일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통신 방법을 푸시투토크(PTT: Push to Talk)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다양한 협업툴이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옛날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해야 하는 환경, 예를 들면 사무실, 산업 현장, 해외 등 혼합된 작업 환경에서의 다수 간의 협업을 위해 푸시투토크 기술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는 IP 기반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한 네트워크 운영은 SD-WAN(Software Defined-WAN)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무조건적으로 장비 규모를 확장하던 방식에서 기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의미있는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 투자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하자는 시대적 요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복잡한 IP/MPLS 기술을 단순화하면서 확장성을 고려한 솔루션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IT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 “Lean IT”가 있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범위에 비해 IT인력과 조직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 혹은 효율적인 IT솔루션과 관리방안을 통해 적은 수의 인력으로 넓은 범위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국에 수백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혹은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요. 모든 지점마다 업무를 위한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설치하고 유지 보수해야 하지만, 막상 전산팀 인력은 본사에 두 세명 밖에 없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우 전국에 있는 수백개의 지점 중에 하루에 한 군데에서만 장애가 생겨도 전산팀은 1년 365일 장애처리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매일 우리들의 일상속에 IT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앱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사무실 밖 어디에서도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IT를 접하고, IT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IT 서비스는 특화된 장비에 담긴 기술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이런 장비들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과 같은 형태로 IT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USB 메모리를 꽂으면, 컴퓨터는 몇 초 후 USB 메모리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간편하게 파일을 USB메모리에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 속에, 열쇠 고리에 USB 메모리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CCIE자격증이 없어도 됩니다. 네트워크 경력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기술. 마치 USB 메모리와 같은, 시스코의 Plug And Play 기술입니다.
70 - 80년대 IT운영부서가 관리하는 자산의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으며 단순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들어서 본격적으로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면서 IT 부서에서 관리해야하는 자산의 범위는 수십배로 늘어났으며, 많은 양의 자산을 추적하는 것은 모든 조직, 특히 대규모 동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조직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주요자산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비즈니스 비용 손실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이윤 대비 운영 비용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의 등장으로 네트워크 구성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관리 비용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타 사업자들과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시장의 성숙 등의 이유로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익 실현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요구 사항에 대한 인프라 투자 역시 지연되며 경쟁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현 실정일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통신 방법을 푸시투토크(PTT: Push to Talk)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다양한 협업툴이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옛날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해야 하는 환경, 예를 들면 사무실, 산업 현장, 해외 등 혼합된 작업 환경에서의 다수 간의 협업을 위해 푸시투토크 기술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는 IP 기반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한 네트워크 운영은 SD-WAN(Software Defined-WAN)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배경에는 무조건적으로 장비 규모를 확장하던 방식에서 기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의미있는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 투자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하자는 시대적 요구가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복잡한 IP/MPLS 기술을 단순화하면서 확장성을 고려한 솔루션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IT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에 “Lean IT”가 있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범위에 비해 IT인력과 조직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 혹은 효율적인 IT솔루션과 관리방안을 통해 적은 수의 인력으로 넓은 범위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국에 수백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혹은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요. 모든 지점마다 업무를 위한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설치하고 유지 보수해야 하지만, 막상 전산팀 인력은 본사에 두 세명 밖에 없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우 전국에 있는 수백개의 지점 중에 하루에 한 군데에서만 장애가 생겨도 전산팀은 1년 365일 장애처리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매일 우리들의 일상속에 IT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앱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사무실 밖 어디에서도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IT를 접하고, IT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IT 서비스는 특화된 장비에 담긴 기술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이런 장비들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과 같은 형태로 IT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하는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단어로 풀어보면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한다는 것이고, 더 자세히 풀어보면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장비들을 가상화 환경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자는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는 통신 사업자들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도입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도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화, 컨테이너 및 워크로드 기반의 확장성과 모빌리티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그리고 향후 도입될 애플리케이션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분석하고, 트래픽 흐름에 대한 가시성이 먼저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2015년 2월,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선두 기업인 인비전에너지(Envision Energy)는 IoT 분석 솔루션으로 파스트림(ParStream)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 에서, Envision Energy는 무엇을 위해 IoT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파스트림이라는 새로운 분석 플랫폼을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제조업에 있어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제조업 성공 사례를 연구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면 항상 한국의 기업을 모범 사례로 참고하곤 할 정도였으니깐요.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조선, 제철 등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놀라운 성장과 미국의 혁신을 바탕으로 한 변화는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와 미국의 뛰어난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일까요?
Kongtech beacon based 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 solution(콩테크 실시간 위치추적 시...콩테크(kongtech)
콩테크(kongtech)의 핵심 기술인 비콘(beacon) 기반의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사물 또는 사람 등 비즈니스 자원의 위치와 상태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매니지먼트 가능합니다. 기존 RTLS 솔루션 대비 구축 기간이 매우 짧고 그 비용 역시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자원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출입부터 동선을 비롯해 고정 자산의 상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1탄>왜 마이크로 서비스인가 -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 소개
Session abstract:
이번 세션에서는 무엇이 마이크로 서비스고, 어떤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참석하신 분들은 마이크로 서비스의 구성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전체 시리즈로 진행되는 첫 세션 입니다.
Session agenda:
-실 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를 종료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이크로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닌것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소개
-클라우드 네이티브(클라우드 최적화란)
클라우드 네이티브 IT를 위한 4가지 요소와 상관관계 - DevOps, CI/CD, Container, 그리고 MSAVMware Tanzu Korea
최근 IT 시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라는 컨셉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를 이루는 4가지 요소인 DevOps, CICD, Container, MSA 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MSA 가 나머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3 요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고객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MSA 로 이행하기 위한 조직면에서의 요건과 기술 면에서의 요건을 살펴봅니다.
Session 1.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핵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A to Z - 베스핀글로벌 이근우 위원BESPIN GLOBAL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은 클라우드로의 단순 인프라 변경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프로세스가 함께 변화할 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모든 것을 자동화하여 스스로 데이터를 분류하며 유의미한 가치를 찾아냅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은 시작됩니다.
클라우드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인공지능/머신러닝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방법 중, 어떻게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번 세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하는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단어로 풀어보면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한다는 것이고, 더 자세히 풀어보면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장비들을 가상화 환경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자는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는 통신 사업자들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도입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도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화, 컨테이너 및 워크로드 기반의 확장성과 모빌리티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그리고 향후 도입될 애플리케이션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분석하고, 트래픽 흐름에 대한 가시성이 먼저 확보되어야만 합니다.
2015년 2월,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선두 기업인 인비전에너지(Envision Energy)는 IoT 분석 솔루션으로 파스트림(ParStream)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 에서, Envision Energy는 무엇을 위해 IoT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파스트림이라는 새로운 분석 플랫폼을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제조업에 있어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제조업 성공 사례를 연구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면 항상 한국의 기업을 모범 사례로 참고하곤 할 정도였으니깐요.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조선, 제철 등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놀라운 성장과 미국의 혁신을 바탕으로 한 변화는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와 미국의 뛰어난 아이디어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일까요?
Kongtech beacon based 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 solution(콩테크 실시간 위치추적 시...콩테크(kongtech)
콩테크(kongtech)의 핵심 기술인 비콘(beacon) 기반의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사물 또는 사람 등 비즈니스 자원의 위치와 상태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매니지먼트 가능합니다. 기존 RTLS 솔루션 대비 구축 기간이 매우 짧고 그 비용 역시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자원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출입부터 동선을 비롯해 고정 자산의 상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1탄>왜 마이크로 서비스인가 -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 소개
Session abstract:
이번 세션에서는 무엇이 마이크로 서비스고, 어떤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참석하신 분들은 마이크로 서비스의 구성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전체 시리즈로 진행되는 첫 세션 입니다.
Session agenda:
-실 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를 종료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이크로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닌것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소개
-클라우드 네이티브(클라우드 최적화란)
클라우드 네이티브 IT를 위한 4가지 요소와 상관관계 - DevOps, CI/CD, Container, 그리고 MSAVMware Tanzu Korea
최근 IT 시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라는 컨셉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를 이루는 4가지 요소인 DevOps, CICD, Container, MSA 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MSA 가 나머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3 요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고객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MSA 로 이행하기 위한 조직면에서의 요건과 기술 면에서의 요건을 살펴봅니다.
Session 1.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핵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A to Z - 베스핀글로벌 이근우 위원BESPIN GLOBAL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은 클라우드로의 단순 인프라 변경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프로세스가 함께 변화할 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모든 것을 자동화하여 스스로 데이터를 분류하며 유의미한 가치를 찾아냅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은 시작됩니다.
클라우드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인공지능/머신러닝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방법 중, 어떻게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번 세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통신사 인프라로서의 Edge cloud: 서비스 인프라의 미래 - 이기동 클라우드 사업부 시니어 매니저, SK Telecom :: AWS ...Amazon Web Services Korea
통신사는 5G 상용화를 기반으로 인프라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모바일 엣지 컴퓨팅 (MEC)이라고 불리우는 엣지 서비스 (Edge Service) 입니다. 엣지 서비스는 또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새로운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본 강연에서는 엣지 서비스에 대한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구성과 장점, 앞으로 해당 시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CSP) 와 통신사의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를 같이 알아볼 것입니다.
1. SP
시스코 코리아 통신사업부
클라우드로 방송을 혁신하다 (Cisco Infinite Solutions)
방송의 진화는 크게 두가지 축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실제 비디오를 전달하는 데이타플레인 (Data Plane)기술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압축방
식 또한 MPEG2에서 AVC, 그리고 HEVC로 진화하여 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한정된 대역폭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
니다.
또 하나의 축은 컨트롤플레인(Control Plane)기술인데 비디오 외에 부가적인 메타데이타를 이용하여 메뉴를 탐색하고 컨텐츠에
대한 접근 권한은 물론 가입자를 관리하는 영역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컨트롤플레인은 유료방송사업자가 서비스를 차별화 하
고 가입자가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다양한 시스템들이 연동되어 동작되며 가입자 단말과 유기적으로 정합되었
을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Cisco의 Infinite Video Solution은 컨트롤 플레인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여 제
공함으로써 효과적인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빠른 적용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입니다.
기존 디지털 유료방송 환경의 어려움
전통적으로 디지털유료방송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입자 단말에 특화된 미들웨어를 사용해 왔습니다. 서
비스 진화에 따라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면서 미들웨어의 역할은 점 점 중요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미들웨어 자체는 무거운 솔
루션으로 변모되었고, 이제는 신규 서비스 적용에 큰 걸림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기능들이 추가될때마다 상호 연
동성과 영향도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바로 적용하는것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나날
이 새로운 기능들이 경쟁 매체를 통해 등장하는 환경에서 빠른 대응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2. SP
클라우드 기반의 방송 솔루션
시스코의 Infinite Video Solution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 방송솔루션입니다. 최소한의 기능만 가입자 단말에 탑재하고, 이
외의 모든 로직이 클라우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기능의 추가나 UX수정등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환경의 방송시스템을 구축한 북미 사업자는 한해에 1,200번의 업데이트를 필드에 적용했다고 하니, 국내 환경을 고려해본다면
놀라운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복잡하게 설계되었던 시스템들은 오픈스택 위의 이미지로 대체되기 때문에 용량 증설은 물론 업데이트 등이 수분내로
이루어지고 즉시 가입자 단말에 적용됩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되는 모니터링 및 분석툴이 그대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모듈 단위의 운영
환경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실시간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지며, 통합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가입자는 단말
이나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이음새 없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진정한 멀티스크린 환경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림1] IV for Cable & Telco Cloud-powered Thin Client Architec-
클라우드 기반의 Infinite Video Solution은 DevOp 환경을 지원하여 보다 빠르게 고객의 요구사항을 필드에 적용할 수 있으며 동
일한 인스턴스를 쉽게 복제하여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다단계의 배포구조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규모 가입자에 적용되는 서비
스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타겟 고객층을 분리하여 최적의 서비스 형상을 도출해 내는 AB 테스트등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의 Infinite Video Solution은 클라우드기반의 헤드엔드 시스템과 단말에 탑재되는 클라이언트 모듈을 E2E(End to End)로 제
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정합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여전히 사업자는 가장 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가입자 단말을 직접 결정할 수 있
을 뿐만 아니라 여러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환경에서 정합을 위해 투자
했던 시간과 노력을 고려한다면 향후 다양한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방송의 클라우드화는 피할수 없는 대세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