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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한솔제지를 사랑해 주시는 사원여러분께 사보
를 통해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5년 설립 이후 한솔제지는 급변하
는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고객중시,
경영혁신 그리고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 선도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으며, 「자연, 문화, 인류의 만남
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는 한솔」이라는 기업
이념의 성공적인 실현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하
게 되었습니다.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인쇄용지,
국가 경제성장의 지표인 산업용지 그리고 기술집약
적인 고급 특수지에 이르기까지 종합제지업체로서
의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지금, 저를 비롯한
한솔제 전 임직원은 이러한 성과가 사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음을 징
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사원들의 이익을 취우선으로
하는 「가치경영 , 책임경영, 투명경영」 이라는 3가지
경영원칙을 중심으로 혼식의 힘을 다하여 한솔제지
를 세계 최고의 가치창출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을 약속 드립니다. 사원여러분과 함께 성정하기 위
해 최선을 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늘푸른 한솔제지 Hi-Q」에게 변환없
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솔제지 CEO 권교택 올림
▽1949년 출생
▽1977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1976년 11월 삼성그룹 입사
▽1990년 한솔흥진 관리이사
▽1994년 한솔흥진 경영지원본부 상무
▽1999년 한솔홈데코 경영지원본부 상무
▽2002년 한솔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
▽2004년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2011년 2월∼ 한솔제지 대표이사 사장
권 교택2011. 12. 3
발행인 : 마케팅팀
발행주기 : 연 4회
발행처 : 한솔제지
발행일자 : 2011.12.01
첫번째 이야기
Intro
Hansol story
Hansol
News
한솔제지㈜ 장항공장(공장장 이용기) ‘반딧불 나눔
봉사단’은 지난 7일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5가
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3000여장과 난방유류
난방비를 전달했다. 김성섭 봉사단장은 “기업의 사
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존의 봉사활동도 더욱
늘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번그
림)
KINGANDKIND HANSOL
한솔제지의 봉사활동 이야기와
제지업계의 탑이라는 이야기이다.
1
한솔그룹은 신입사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과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채용된 한솔그룹 신입사원
95명은 강원도 원주에서 빈곤층 주민 자활지원 봉사
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고지대에 사는 독거노인
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다. 또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수
습사원 교육 연수를 맡은 한솔개발의 주도로 이뤄졌
다. 한솔개발 사내 봉사단체인 '오크밸리 적십자 봉
사회'는 2002년부터 원주 밥상공동체와 함께 매월
인근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 왔다. (2번그림)
2
6p
한솔제지가 식목일을 앞두고 식목행사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한솔제지는 최근 강남구 역삼동 사옥
앞에서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한솔제지 새 봄
화분나눠주기' 이벤트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측은 베고니아와 허브 등 화분 5,000개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전북 완주 소재 조림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 1,000 그루를 심는
조림활동도 펼쳤다.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1만
4,000ha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에도 국내 조림지에서 지속적으로 조림활동을 펼칠
예 정 이 다 . 회 사측은 이 러한 조 림 사 업이 연 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솔제지의 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식목행사와 조림사업 뿐 아니라 친환경사업장
운영 및 친환경제품 개발에도 주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번그림)
3
한솔제지는 인쇄용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장항
공장과 산업용지를 생산하는 대전공장, 그리고 특
수지 전문 공장인 천안공장에서 연간 145만t 이
상의 종이를 생산해 국내와 세계 5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백상지와 아트지 등 고급 인쇄용
지를 중심으로 연간 75만t 이상 생산능력을 갖춘
장항공장은 자동화된 대형 설비와 쾌적한 생산 환
경을 통해 시설 규모는 물론 품질에서도 국제수준
을 리드하는 우수한 품질의 종이를 생산하고 있다.
상품포장용 산업용지인 최고급 백판지를 중심으
로 연간 60만t 생산능력을 갖춘 대전공장은 대형
롤(ROLL) 보관이 가능한 자동화 창고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연간 12만t 이상 생산능력
을 갖춰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지 공장인 천안공
장은 특수지, 정보용지, 팬시지 등 다양한 기능의
종이를 생산하고 있다. (4번그림)
4 5
한솔제지가 중국 시장에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중국에 생산 기지를 갖춘 글로벌 기업들이 친환경 용지인
FSC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어서다. 중국에 진출한 아시아 제지업체 중 FSC인증 제품을 생산하
는 곳은 한솔제지와 대만 영펑여뿐이다. 한솔제지는 세계적 완구업체인 미국 H사의 광둥성 공장에 지난달
부터 월 1000t의 FSC인증 용지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
FSC인증 제품을 대규모로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5번그림)
7p
신입사원이 조심해야
하는 행동 4가지
.
기업 조직생활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많
기 때문에 문화와 에티켓을 잘 몰라서 실수가
잦게 되죠. (물론, 요즘에는 인턴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입사
원 수칙!!
1. 인사잘하기
‘인사’ 정말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막상 신입
사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인사 입니
다. 회사내에서는 무조건 인사를 하면 되지
만, 막상 외부에서 마주치거나 다른 회사직
원들과 건물을 나눠 쓰는 경우 등에서는
"저 사람이 우리회사 사람이던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름은 커녕
아직 얼굴도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현상이
죠.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인사를 하는 것
이 좋습니다.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고 하여도 손해볼 것은 없고, 직장 상사였
다면 점수(?)를 따는 것이죠. 쑥쓰러워서,
잘 몰라서 인사를 안하는 것이지만, 상대방
은 '
{ }
예의가 없다' '기본이 안되어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인사를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사는 너무 딱딱
한 90도나 고개만 까닥이는 인사가 아닌 60~70도 정도의 인사를 하시는 것은 아시죠?
2. 뒷담화 할때는 조심히!!!!
신입사원때는 새로움과 보람에 가장 즐겁기도 하면서,
직장 상사, 동료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장 괴로울 때이기
도 합니다. 대부분 직장 상사에 대한 뒷이야기, 일명 '뒷
담화'를 하게 되는데요. 뒷담화를 할때는 반드시 주의해
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직장내 상사나 동료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해야 합니다.
회사라는 곳이 정말 넓으면서도, 정말 좁은 곳이죠. 무
심코 내뱉은 말은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그 사람의 귀까
지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직장 주변의 식당이나 술집
은 뒷담화 금지구역 입니다. 순식간에 동료나 상사가 뒷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남의
흉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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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큰 기대하지 말기
신입사원때는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자신에게 '잡일'
을 시킨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자신은 뭔가 거창한
것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단순 입력 작업만 한다는 불
만 입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든지 막 들어온 새내기에
게 '중책'을 맡길 수는 없겠죠? 이등병에게 일직사관을
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처럼 말 입니다. 작은 일부터 꾸
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큰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책임자
가 될 것 입니다.
4. 자기계발하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나태해지는 경
우가 있습니다. 특히 돈을 벌게 되니, 주말에 돈을 무작
정 쓰기만 하는 많죠. 차분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어떻게 회사안에서 포지셔닝을 할 것 인지를 생각해보
셔야 합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예의와 얘절은 기본입니
다.서밴들도 모두 예의와 예절을 지킬 것 입니다함께 즐
거운 회사생활 해봅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두번째 이야기
Communication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식, 동창회, 각종 모임으로 한주가 부족할 정도로 잦아지는
술자리에 모임의 취지와는 달리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되고 말지요.
술자리를 즐기기 위한 노하우, 숙취를 없애고 속 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술자리를 즐기는 노하우~~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20g이하의 알코올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에 맞는 음주량은 일주일에 두 번 이하, 한 번에
알코올 20g이하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맥주로 보면 500cc, 포도주 4잔, 소주 1/4병, 위스키 2잔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물론 각각 사용하는 잔의 크기는 술에
맞는 잔을 사용한 것입니다. 200ml기본잔 아니구요~)
만일 더 섭취할 경우 이 기본 용량의 4배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하
는데, 그 이유는 밤새 간이 처리할 수 있는 평균 알코올의 양이
50g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또 술을 마시면 얼굴이 금방 붉어지
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기본 양과 상관없이 술을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간장에는 5종류의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
소(ALDH)가 있는데, 이 중 주로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
성 물질을 분해 처리합니다. 그러나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저알코올에서도 작용하는 ALDH2형을 갖고 있지 않아 올코올
분해가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혈중 알코
올 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몸 안에
있는 해독요소가 없다는 신호이므로 술을 그만 마시는 것이 현
명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람이 술을 마신다면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심각
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알코올의 적정 섭취량은 얼마?01
* 술 마시기 전에 숙취 해소 드링크를 마신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숙취 해소 드링크는 아스파라긴산이 많
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드링크
제는 술 마신 후 먹는 것보다 술 마시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인삼차를 미리 마셔둔다.
술에 취했을 때 인삼차나 꿀차를 먹는 것은 위에 열을 가해 구토
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고,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마시
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 맥주와 양주를 섞는 폭탄주는 금물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천천히 마시는 것이 위와 간에 주는 부담
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과 같은 경우
급하게 마시는 술은 심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한 잔의
술을 천천히 여러 차례 나누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술자리에서 흡연은 삼가할 것
술과 함께하는 흡연은 니코틴 흡수를 더욱 가속화하고, 간의 니
코틴 해독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훨씬 몸에 유해하게 되기 때
문입니다.
* 술과 함께 탄산음료를 먹지말 것
술과 함께 탄산음료도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
로 희석된 탄산음료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하여 탄산가스를 발
생하면서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 술
의 흡수를 촉진시켜 취기를 빨리 느끼도록 합니다.
02 지혜롭게 술 마시는 방법
소주 ♥ 시원한 국물
소주를 먹으면 속이 쓰립니다. 따라서 시원한 국물로 속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해장국을 먹을 형편이 안 된다면 라면
국물로라도 속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 ♥ 꿀물
맥주는 마시는 양이 다른 술에 비해 많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합니다. 맥주를 마신 다음날에는 꿀물을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간편하게 위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막걸리 ♥ 모과차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모과차가 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번에 걸쳐 마시는 것이 막걸리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양주 ♥ 토마토주스
양주를 많이 마시는 서양에서는 토마토가 숙취 해소 음식으로 인기입니다. 과음 후 토마토를 먹으면 속 쓰림을 해소하
고 과당, 포도당, 비타민C, 비타민B, 글루탐산이 풍부해서 간을 보호하여 줍니다.
03 주류별 숙취 해소법
11p
04 해장음식의 조건
해장음식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포도당 부족으로 허기가지므로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와 해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주 찬물보다는 상온의 물을 여러 번에 나눠 천천히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과일이나 꿀, 홍차, 주스와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과당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고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숙취의 불쾌감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도
와줍니다.
* 녹차
술 마신 뒤 녹차를 한 두잔 마시면 녹차 속에 함유된 카페인이 중추신경흥분작용과 비타민C의 상승효과로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
소의 활성이 높아집니다.
* 감잎차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줍니다.
* 유자차
유자는 술 깨는데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씻어내어 줍
니다. 감기에도 좋은 유자차는 숙취해소에도 그만입니다.
* 선짓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콩나물, 무 등이 들어있어 영야의 밸런스를 이루어주어 피로한 몸에 활
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줍니다.
*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입니다.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도와줍
니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습니다.
*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은 북어는 맛이 개운하고 혹사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입니다.
* 조갯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리,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우러진 것입니다. 이중 타
우린과 베타인은 강장효과가 있어 술 마신 뒤의 간장을 보호해주는 데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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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동호회 활동 중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4월경부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만남을 시작했다. 그해 6월 내 생일에 모악산 야간등반을 같이하여
아내와 둘만 있는 모악산 정상에서 전주시의 야경을 배경삼아 배낭에 숨겨두었던
와인과 와인잔, 금목걸이를 주면서 노래(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 주었다.
기숙사 생활을 13년동안 하다보니 조금은 독립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은데,
이제는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나의 개인 여가생활을 조율하여 같이 있는
시간을 더 늘려가고 있다. 우리에게 희망찬 미래가 있으니, 앞으로 조그마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아를살뜰 저축하고 행보하게 살아갈꺼다.
목사님의 소개로 만난 우리는 처음 만남부터 왠지 대화가 잘 통하여 자연스레
만남이 이어졌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기에 '이 사람이다.'싶어 결혼을 결심
하게 되었다. 특별한 프로포즈도 안했는데 나에게 와 준 아내가 고맙고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의무감이 생긴다. 하나 보다는 역시 둘이 좋고,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또 다른 기분이 느껴진다는 것을 결혼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아들 딸 구벼말고 4명에 도전하여 나라에 봉사하면서 알콩달콩 행복의 집을
만들고 싶다.
<한솔가족> 12월 호에서는 신호의 단꿈에
푹 빠져 있는 신혼부부들을 소개합니다.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결혼 뒤에 숨겨져 있는 프로포즈로
지금의 아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깜짝 이벤트 등 결혼에
관련된 신혼부부들의 풀스토리가
지금 펼쳐집니다.
결혼을 신고 합니다!
2011년 10월 29일
결혼사진은 유럽
고 재석 사원
2011년 9월 21일
결혼사진은 제주도
나 승수 사원
3년 전, 사외 수영모임에서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다 필이 꽂혀
작업에 돌입, 결국 성고하고야 말았다. 술 먹고 있는 말 없는
말로 아내의 마음을 사로 잡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술
기운에 한 말이라도 진심은 통했을거라 믿는다.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해주는 그녀의 마음씨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식사할 때 혼자가 아니 어서 좋고, 고민이
생기면 함께나눌 사람이 있어 좋다. 미혼들이여, 그대들도
행복을 찾아 사랑의 둥지를 틀기를... 아들딸 구별말고 우리
부부 닮은 아이 두명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
다른 신혼부부와의 레이싱에서 과감한 질주는 멋진 승부였다.
우리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나 무렵 9년간을
미운정 고운정 쌓으며 만나왔다. 지금의 아내에게 접근할
유일한 방법은 고기를 좋아하는 그녀의 식욕을 이용해서
고기 먹으러 가자는 말 한마디였다. 실 찌는 체질이 아닌
그녀는 해피했지만, 나는 무려 10kg나 불려야 했고, 결국엔
구애작전에 성공했다. 달콤한 신혼 2주만에 복막염으로
병원에 가야했던 그녀는 남들 1주면 퇴원하는데 2주씩이나
병원에 있어야 한다니...”내 사랑 그내,후딱 일어나소~”
고기 사줄께!
얼마나 잘 살려는지 결혼식 날 비가 많이 내렸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시다 사고가난 친척 분도 계시고...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떠났던 신혼여행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한라산 근처도 가지 못했다. 바람때문에 비행기운항도
취소되어 3박 4일 계획한 신혼여행은 5박 6일로 늘어나고,
카드는정지되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신홍여행이었다.
결혼식 날 온 비많큼 하얗고 마니마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011년 9월 6일
결혼사진은 태국
신 동수 사원
2011년 10월 17일
결혼사진은 괌
정 문경사원
2011년 11월 4일
결혼사진은 제주도
장 판정사원
크리스마스 카드는 정을 싣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바쁜 회사일 속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카드를 <한솔가족> 앞으로 보내 왔습니다. 지금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멋진 동생 윤철이가 >>> 사랑하는 윤재 형에게
형님!! 올 한해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형님을 만나 것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꼭 보답하도록 할께요.
아쉽게도 아직 함께 일 할 기회가 없었는데 내년에는 꼭 한번 형하고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요. 항상 검강하시구요~ 내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저같은 후배들에게
큰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하트 뿅뿅!!!
이민규가 올림니다 >>> 백인태 과장님 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 과장님을 만나서 일하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열정과 에너지들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지금도 많은 열정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과장님 화이팅~!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P.S. 맛있는 점심 꼭 사주세요~
성연 언니가 >>> 하은에게
단 한 사람에게 보낼 수 없는 이카드를 누구에게 보낼까 하다 네게 보내고 싶어졌어!
올 한해는 너와 같이 일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하은아! 너도 그거 알지?
올 한해는 누구보다 너의 활약이 돋보였다는거 알지?
2011년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언니와 잘지내자~
사랑하고~ 메리크리스마스~
15p
범석이가 >>> 혜선이에게
그 동안 너와 같이 일을하면서 지켜보는데 넌 항상 너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어.
바쁘게 일하면서도 주변의 동료들의 일을 도와주며, 간식과 음료 챙기는 모습에서
나는 너를 다시 보게 되었어 항상 너보다 다른사람을 챙기는 모습이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를 돌아보며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단다 ^^
앞으로도 그런 이쁜 마음 잊지말구 메리크리스마스~
재욱 형이 >>> 민철이에게
이렇게 글로 너에게 인사를 하려니 좀 어색하구나. 서로가 조금은 늦게 만난 듯한 아쉬움도 있지만
민철이를 알게 되고 하루하루 새로운 힘을 얻는단다. 너의 일하는 모습을 볼때 나무랄 데 없이
잘하는 모습을 보며 형인 내가 봐도 매우 뿌듯했어 너의 Energy가 나에게 힘을 주는구나.
너와 나 회사에서 좋은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고
좋은 회사생활하며 잘 지내보자!! 메리크리스 마스
종철이 >>>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문석 형님께
두 조카와 형수님 먹여 살리시느라 연일 바쁘시게 일하시던 형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형의 일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든 절 토닥여 주기 위해
술을 종종 사주시던 형님 정말 든든한 형님의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아무쪼록 내년에는 하는 일마다 더더욱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형님, 메리크리스마스!
상호 형이 >>> 현우에게
현우야~ 회사일이 바쁜데 집에도 잘 못가고 우리 막내가 고생이 많다.
그래도 나중에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될꺼야 항상 이형은 널 응원하고 있단다~
시간이 지나면 다 널 인정할꺼야 난 항상 노력하는 현우가 정말 보기 좋아~
그렇다고 몸을 혹사시킬정도로 일하지말고 형이랑 나중에 술한잔 마시자~
항상 너의 웃는 모습이 보기좋군아 현우야 힘내~^,^ 형이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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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떠나는 겨울바다 – 경남 ‘통영’
통영 앞바다에는 아름다운 섬 ‘미륵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산도’
와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미륵도는 꽤 큰 섬으로
23km에 이르는 해안일주도로가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미륵도
끄트머리에 위치한 ‘달아공원’은 낙조 명소로 이름이 높다.
최근 들어 통영의 특별한 명소로 등장한 곳은 ‘동피랑’이다. ‘동쪽
벼랑’을 뜻하는 동피랑은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배
기에 위치한 작은 산동네다. 이 동네의 명물은 담벼락마다 따뜻
한 색으로 그려져 있는 각양각색의 벽화들. 이 그림들을 구경하
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이처럼 우리네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들여다보며 여유와 재미를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통영은 가족과 함께 찾으면 좋은 여행지
다. 특히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우리의 현재
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남 ‘통영’은 독특한 정서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
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
심지이자,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전승지인 ‘한산대첩지’로 널
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저터널과 운하, 그리고 특별
한 먹을거리인 ‘충무김밥’으로도 유명하다.
통영에서 바다를 벗 삼아 어린 시절을 보낸 문인과 예술가들
도 많다. ‘유치환’, ‘유치진’, ‘김상옥’, ‘김춘수’, ‘박경리’를 필두
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화가 ‘전혁림’과 ‘김형근’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천재화가 ‘이중섭’은 한국전쟁 당시 이
곳으로 피난을 와 잠시 머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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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떠나는 겨울바다 – 인천 ‘무의도’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무의도’.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에서 그리 큰 부담 없이 하루 또는 이틀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
오기에 적합하다. 연인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패러디 되었을 명대사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남긴 ‘천국의 계단’
의 촬영지와 아름다운 낙조, 계절에 어울리는 먹을 거리들이 많이 있어 연인과 함께 떠나기에 좋은 겨울 바다이다.
사실 무의도는 불과 5~6년 전만해도 일부 산악인들이 가끔씩 찾는 호젓
한 어촌이었다. 그러나 2003년에 북파공작원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실
미도’가 개봉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무의도에 딸려있는 무인도인 실미도가 영화 촬영지일 뿐만 아니라, 실제
로도 북파공작원들이 훈련을 받던 역사의 현장이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
문이다.
영화 실미도와 함께 관광객들을 무의도로 불러들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또 하나의 ‘일등공신’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다. 드라마가 종영
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계단’의
흔적을 따라 무의도를 찾는다. 특히 무의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한 켠에는 천국의 계단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가장 많이 오고 간다.
그렇게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무의도의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있노라면, 서서히 붉은 그림자들이 하늘로 밀려오기 시작한다. 서서
히 제 빛을 드러내며 세상을 밝히는 일출만큼이나 강한 빛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는 붉은 낙조는 강렬하고 아름답다.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는 바닷가 모래 위도 좋고, 세트장 앞의 벤치도 운치 있다.
전라북도 ‘부안’은 천혜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를 옆에 두고 있는 고장이다. 아울러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근사
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흔히 드라이브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생각하
기 쉽지만, 자연을 벗삼아 함께 달리면서 사색을 즐길 수 있어 홀로 떠나는 여행으로도 그만이다.
변산반도는 옛날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우리나라의 ‘십승지지(十勝之地)’ 가
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십승지지란 천재지변이나 전쟁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열 곳의 땅을
뜻하며, 조선 시대 중엽에 만들어진 ‘정감록’에 의하면 풍기의 ‘금계촌’을 비롯해서 안동의 ‘춘양면’, 보은의 ‘속
리산’, 운봉의 ‘두륜산’, 예천의 ‘금당동’, 공주의 ‘유구’와 ‘마곡’, 영월의 ‘정동상류’, 성주의 ‘만수동’, 그리고 무주
의 ‘무풍동’과 함께 이곳 부안의 변산반도가 십승지지로 소개되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격포 해수욕장’은 일명 ‘살기미 해수욕장’이라 불리는데 서해안의 해
수욕장으로서는 드물게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다. 해수욕장의 남쪽 끝은 채석강과 맞붙어 있어 철 지
난 바닷가나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홀로과 떠나는 겨울바다 – 전북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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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2010년 봄날 우리 부부는 뜨거운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해
가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 지윤이가 태어났다. 아이도 세상에 첫발을 내디졌지만
나와 아내 역시 처음 육아를 해보는 초보 부부였기에, 지윤이를 키우는 것이 드라마에서처럼 마냥 예
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윤이가 새벽에 일어나 배고프다고 울면 우리 부부도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
일어나 우유를 주다 졸기 일쑤였다.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기에 마냥 ‘재밌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지윤이가 커가는 것을 보며 참 많은 것
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다.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던 지윤이가 제 스스로 힘으로 몸을 뒤집고 기었을
때 느꼈던 최고의 행복, 손톱을 다쳐 붕대를 감아주면서 아기의 울음보다 가슴속으로 더 많이 울었던
경험, 그리고 처음으로 엄마와 아빠를 불렀을 때 느꼈던 환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
억이 되었다. 지금까지 느껴왔던 즐거움이나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이 소중하고 기쁨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일이 늦게 끝나 아기와 놀아주는 시간보다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많다
는 것이다.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홀로 육아를 전담하며 결혼 일 년 여만에 초보 엄마에서 고
수 엄마로 변신한 아내에게 큰 미안함을 느낀다. 이렇게 미안함이 많지만, 두 모녀가 부둥켜안고 자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남편, 멋진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이 절로 생겨난다.
어느덧 지윤이가 태어난 지 1년이 지나 돌 사진을 찍게 되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의 모습처럼
지윤이가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주
위에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우리 알콩달콩 패밀리에게 행복과 사랑이 떠나
지 않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지윤이네를 소개합니다.
한만재 / 기술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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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Travel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에 있는 암
석해안인 하조대는 국유지·공유지·사유지가 섞여 있고 양
양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정면적은 약 134,825㎡에 이
른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
서 경승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이런 양양 하조
대 역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신년기획> ‘해’보고 싶은 ‘해돋이’ 명소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 공원.
면적은 5만 8000평이며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
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
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하늘공원이
다른 공원과 특히 구별되는 것은 자연에너지를 사용한
다는 점이다. 이곳에는 5개의 거대한 바람개비를 이용
한 30m 높이의 발전타워에서 100㎾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또 쓰레기 더미에
서 발생하는 풍부한 메탄가스를 정제 처리해 월드컵경
기장과 주변 지역에 천연가스 연료를 공급한다. 이런
친환경 공원인 하늘공원은 줄곧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
져 신년아침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울 사
람이라면 한번쯤 가 볼만한 해돋이 명소이다.
강원 양양 하조대
서울 마포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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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울산 간절
곶 역시 늘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돋이 명소이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
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
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
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
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 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등
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울산 간절곶
마지막 해돋이 명소는 동외곶 ,장기곶이라
고도 하는 포항 호미곶은 해안은 대부분 암
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내륙 쪽
은 해발고도 200m의 산지지만, 대보리 구
만리 사이에 어촌이 발달해 있고 약간의 농
경지도 펼쳐진다. 해안에서 2km까지는 수
심 약 40m 정도이며 대보리에는 국립등대
박물관이 있다. 이 곳 역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장소인데 바로 누구나 TV에서 한번
쯤은 봤을만한 커다란 손이 바다에 잠겨있
는 곳인데 이것은 상생의 손이라는 조각상
이다. 그래서 사람들 누구나 머릿속에 한번
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소라고
도 한다. 이런 호미곶에서 상생의 손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장관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해돋이 명소를 몇 군데 소
개했다. 지금 소개한 장소는 분명 유명한
장소들이다 . 그렇다고 해서 꼭 이런 곳에서
만 해돋이를 봐야 된다는 법은 없다. 꼭 유
명한 장소가 아니어도 동네 뒷산이든 어디
든 신년 아침 가족들과 해를 보며 맞이하는
힘찬 새해 아침. 그것만으로 가족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포항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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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랫목같은곳외암리
민속마을에가다.기술환경팀 김 소영.
한솔가족
Travel
충청남도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1호선 온양 온천역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들어 가야 한다. 버스를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우선 가까운 온양전
통시장을 가보자. 온양전통시장에는 각각의 가게가 파는 물건들의 모양으로 만든 등이 걸려있는 이 눈에 띈다.
3색 호떡이 유명하다 하니 한번쯤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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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붕이 특이하지만 가장 인상 깊게 눈에 들어오는 것
은 돌담이다. 모두 돌로 쌓여져 있는데 높이도 높지 않아 경계만 나누어 놓은 느낌이다. 담 밖에서도 집안의 모습훤
히 보일 정도이다. 이렇게 잘 보존되어있는 민속마을을 구경하고는 근처의 온양온천에서 온천을 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낄 수 있는 한가지 방법 일 듯하다. 올 겨울 가족들과 함께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조상의 삶의 현장이 이었던 민속마을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온양전통시장을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들어간 외암리 민속
마을은 민속마을 답게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승이 입구
에서 반겨준다.
외암리 민속마을의 집들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그 의미가 있다.
아직 그 집들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내부까지
구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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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시즌 오프 같은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동안 지지부진하고 비틀거렸던 복잡한 일들을 떨이로 팔아 치우는 것이
하지만 허리를 곧 추세우고 눈앞의 현실을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만이 찰나
의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면, 소진호 과장은 그 동안 에서 도피 같은 건 모르고
살아왔음이 분명하다.
이 남자가 사는 법
총무팀 소진호 과장
그를 만나기 위해 천안지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훈훈한 인상의 소진호과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주재반으로 여수에 파견 온지 2주 남
짓.상대적으로 외각지인데다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광주와는 더 멀어진 터라 피로감을 느낄법
도 한데 그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총무
관리업무가 제 성격하곤 참 잘 맞는 것 같습니
다. 전 워낙 둥글둥글해서 동료들이나 가족한테
짜증도 잘 안내는 편이라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해요 물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긴 한데 계속
한분야에만 있다보니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하고
2002년 입사에 입사한 소진호 과장은 대학에
서세무회계를 전공한 뒤 여러가지 경력을 쌓고
2010년 과장직으로 우리 회사로 오게 되었다.
총무 팀에서 일하면 가장 까다로운 게 정산
을할 때 다 파악하고 계산해서 한치에 오차
도 없게 해야 되는데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
이면서 일을 즐겁게 하려고 해요. 그러면 일
의 효율도 좋고 함께 일하는 팀원들도 저를
보고 배우려고 해서 기분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아내가 있는 그는 금요일 퇴근 이후 늦은 저녁이 돼서야 광주 집으로 차를 몬다.
업무가 바빠 자주 놀아주지 못했을 땐 어린 아들이 자신을 못 알아본 적도 있었다고 지금은 주말엔 가족과
지내면서 아내와 못 다한 얘기도 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최근엔 자기계발 차원에
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지난해에는 자격증을 따기도 했는데, 앞으로 미래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되면 그쪽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요. 소진호 과장은 매일 아침 운동을 빼먹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이다. 늦은 술자리가 있더라도 다음날 7시면 어김없이 헬스장으로 향한다. 매주
일요일엔 등산을 즐길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그다. 겉으론 항상 웃지만 일할 땐 간과 쓸개를 빼놓고 다니면
서 고객 위주로 배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올해 정해둔 목표는 할당된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한
편, 장래를 위한 자기계발을 계속하는 것.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한솔 가족 여러분도 올 한해 마무
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늘 행복이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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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
Cluture & Life
“나는 오늘도
나를응원한다”
-마리아 피서 지음-
아무튼 스스로를 응원하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일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며, 새로
운 도전을 위한 기초 동력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신을 무장시키는 강력한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자기계발서야말로 일정한 규모를 축척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책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든다. 이 책 역시도 지금까지 알았던 내용을 살짝 심화시키거나
좀 더 확장하는 차원에서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든 역할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
기계발서와의 종언을 구하지 않을 예정이다. 말 그대로 규모가 쌓여 갈수록 자기계발서의 위력은 더욱 커
질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하다.
누구나 방법만 배우면
자신감 있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
람이 될 수 있다. 그 방법과 과정을 가르쳐 당신의
내면을 재구성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모든 인간의 삶은 공통분모를 가진다. 그러나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이러한 공통분모 때문이 아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
는 특수성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지는 공통점에
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고, 결코 흉내낼 수 있는 성
질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늘 그렇지만, 많은 사
람들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다. 이 둘을 한 사람이
동시에 경험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들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기는 싶지만, 그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
다. 성공은 현실적으로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물론 우리 모두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바란다. 낙오자라 생각했던 자신이 어느덧 성
공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는 저자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고무된 듯 한 강력한 메시지는 분명 일관성이 있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여지가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어렵다.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진 유명인들의 성공을 우리
는 그대로 재현하지 못한다. 분명한 것은 마리사 피어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왕족, 록스타, 유명
배우, 슈퍼모델, 기업 CEO, 스포츠 선수인 것 만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결코 마리아 피어로 인해 그 자리
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이 겪는 '고민'이라는 것도 지금 현재 맡고 있는 과중한 업무에 비하
면 그다지 큰 문제꺼리가 아니다. 중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는 언제나 스트레스와 피로가 따르기 마련이
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는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된 프로그램을 갖고 태어났다면서 독자들에
게 유전에 근거한 성공 가능성을 확신 시킨다. 물론 성공의 요인을 단순히 유전에서만 찾는 것은 아니
다. 환경 변화에 따른 현명한 전략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분석하고 있으며, 각자가 가져야 할 자신감
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등장 시키는 일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체계적이기는 하다. 그리나 그것이
전부다. 전체적인 내용을 숙지한 독자라면 이 책이 그다지 독창적이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데, 깊지 않은 뇌과학이나 의학지식 또한 일반인들 수준에서도 익히 알려진 선에서 언급한 점이 특히 그
렇다. 둘 사이의 연결고리도 상당히 희박하다.
28p
“저는 가위손이란 영화를
보았는데요 주인공이 비록 몸은 타인에
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지만 누구보다
가슴만은 따뜻한 케릭터인데요.
가족이나 헤어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
봤던..기억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
요. 마음한켠에 불편한 기억으로 계속 남
아 있는다는거.. 결국엔 자기자신이 상처
입고 아파하게 되는.. 그런게 싫어서 더
차가워지거나 따뜻해지려 노력해볼수록
오히려 사람들간의 관계속에서 고독감
을 느껴지게 되는듯한데요.
타인이 상처받는거에 아파하지 않고, 자
신을 좀 더 사랑했다면..조금만 더 이기
적이었다면 오히려 조금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사
B2B 마케팅
매니저
오아름
“저는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봤
습니다. 영화 첫시작에 이런 나레이션이 나옵
니다.
" 세상 사는 것이 울적해 질 때면, 나는 공항에
서 재회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증오와 탐욕 속에 산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심오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 아내와 남편... 남자 친구,여자 친
구, 오랜 벗... 무역 센터가 비행기 테러로 무
너졌을 때, 그곳에서 휴대폰으로 사람들이 남
긴 마지막 말은 증오나 복수가 아닌 모두 사랑
의 메세지였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사랑
은 실제로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사
랑에 실패하여 상처를 입으신분들도 마음속으
로는 사랑을 갈망하고 있으며 분명 주변에서
사랑을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
금, 자신이 현재 외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러브 액츄얼리를 보시면 자신의 마
음이 한결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천안
북일연구소
연구원
윤꼭수
내가 좋아하는 겨울영화
29p
“저는 나홀로집에 2를 보았는데
요. 나홀로 집에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내가 저 나이 때 저런일을 당
했다면 어땠을까? 해외 외딴곳에 혼자 남아서
견뎌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집과 음식
그리고 부모님의 품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사
랑스러운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 해외
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려면 항상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하겠죠?
혹시나 해외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안전을 꼭 챙겨갔다 들고오세요~”
본사
영업관리팀
대리
변명수
1번그림가위손
2번그림러브액츄얼리
3번그림나홀로집에2
30p
몸을 차갑게 하는 Food
백설탕, 마요네즈, 청량음료, 커피,
녹차,맥주 위스키, 토마토, 콩나물,
잎사귀 채소, 오이, 열대과일, 감, 레몬, 식초
겨울철 체온
높이는 방법
몸을 뜨겁게 하는 Food
생강, 된장, 간장, 천일염, 청주, 레드와인,
소주, 누룽지, 파, 양파, 부추, 마늘, 뿌리채소
검은콩, 검은깨, 홍차, 치즈, 육류, 어패류
섭취하자!
피하자!
31p
Exercise
1. 겨울철 운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기온이 낮을수록 몸이 움츠려들어 안전사고가 나기 쉽기때문에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는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이른새벽이나 늦은밤에는 운동을 피하고 햇빛이 가장 따뜻한 오전 10시부터 2시가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2. 의무가 아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하기
수면부족이나 숙취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일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발열이나 두통, 오한등의 감기증상이 있을경우는 가벼운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운동으로도 충분합니다
3, 하나의 옷으로 두껍게가 아닌 여러겹으로 겹쳐입기
겨울철 운동시에는 체온관리를 해주면서 운동을 해야합니다 보통 운동을
하게되면 땀이 나면서 체온에 관리를 소홀히 하게되는데요 기온이 낮으면
운동을 해도 체온이 잘 올라가지 않으며 땀이 많이나서 바로 바람을 쐬거나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통풍이 잘되는 옷을 여러겹
껴입거나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겨울철 운동 할 때 좋습니다
Lower body
bathing
반신욕은 체온을 상승시켜주고,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의 온도를 주의하여야 하는데
40도 보다 온도가 높은 물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오히려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따라서 38~40도의 물을 받아 30분 정도 하는 것이
부교감시경을 자극해 혈관을 확장시켜 반신욕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땀을 통해 노폐물이 빠지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반신욕을 끝내시면 몸을 더운물로 헹구고 넓어진 모공과
혈관수축을 위해 찬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런 반신욕을
일주일에 2번 내지는 3번 정도 반복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32p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공개
까슬까슬~푸석푸석~ 겨울철 피부관리
추운겨울철에는 피부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 질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겨울철 피부관리는 중요한데 겨울철 피부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거칠어진 피부와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피부는 지저분해 보일수 있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겨울철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꼼꼼한 세안과 보습
겨울철 피부관리의 기본은 꼼꼼한 세안과 보습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꼼꼼한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극이 적고 보습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세안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주세요
세안을 할 때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하는것이 좋으며
세안후에는 곧바로보습성분이 높은 보습제품으로 꼼꼼히 발라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이때 화장품은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무 알콜성 제품을 이용하는것이좋습니다
2하루8잔씩 수분섭취하기
겨울철 피부는 건조해서 수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하루 에 5~8잔씩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부족을 예방해주세요
수분은 물뿐만 아니라 차를 이용해도 좋답니다.
33p
3
주기적으로 마사지 하기
겨울철 피부관리에서 주기적인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피부에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하면 피부 표면의 쌓인 각질들도
자연스럽게 제거를 할수 있답니다
저녁에 세안을 한후에 수분에센스나
마사지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세요
마사지는 5분안으로 해주고 일주일에 2회
꾸준히 해주면 피부톤을 맑게 해줄수 있답니다
4지저분한 각질관리
지저분해 보이는 각질은 꼼꼼한 세안후에 스팀타월을 이용해보세요
클렌징 크림과 폼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한후에 스팀타월로 각질을
불리고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품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세요
스팀타월은 피부에 자극없이 각질을 제거할수 있답니
5건조한 공기 잡기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서 실내가 매우 건조하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히터를 많이 틀게 되는데요
히터 또한 겨울철 피부관리에는 매우 안좋다는것 잊지마시구요'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젖은수건이나 숯을 물에 담구어 주면
가습기 역할을 해주어 건조함을 막을수 있답니다.
34p
겨울철 자동차 예방정비
는 어떻게 해야 할까?
5가지만 꼭
챙기자
운전자의 겨울철기본적
인
정비에 대해 알아보자!35p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겨울철에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항목이다.
겨울철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은 50대 50이 적당하다 직접 부동액 원액을
주입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원액을 주입시 결빙온도는 낮아지지만
점도가 너무 높아 엔진과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액은 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므로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해서 조치하는 게 좋다
타이어는 사실 겨울 뿐 아니라 1년 내내 점검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이다.
타이어 면이 닳아 홈이 사라진 상태로 운행할 경우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타이어 옆면에 삼각형 표시에 가깝게 닳아
있는 경우 지체없이 교체를 해줘야 한다 또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수시로 공기압 점검을 해줘야 한다
미리 스노우체인을 준비해 놓는 것도 필수다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기간은 3년, 거리는 5만~6만km 정도로 잡는다
시동을 걸 때 힘이 없다면 배터리 수명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에도 불구하고 점검을 받지 않으면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 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가면 전해액(배터리에 들어가는 용액)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고 시동전압도 함께 낮아진다
연료필터안에 연료가 얼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거나, 운행 도중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려 당황하거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경유의 어는 점은 영하 16도, 하지만 영하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면
사계절용 경유는 얼 수 있다. 현재 주유소에서는 대부분 사계절용 경유를 판매한다
동절기용 경유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연료필터 안에 연료가 얼었다면
기온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응급조치로 필터주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줘도 괜찮다 시동이 걸린다면 3분 정도 공회전을 시키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와이퍼는 여름철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특히 겨울철에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눈이 내리거나 앞유리가 언 경우, 눈이 녹으면서 생기는 노면의
지저분한 물이 앞 차량에 의해 뒤 차량 앞 유리로 튀는 경우다
이러한 경우에 워셔액과 와이퍼는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찢어지고 낡은 곳이 없는지
확인 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고 워셔액도 충분히 보충해둬야 한다
5가지를 모른다면 겨울철
운전하지 말라!
1
2
3
4
5
다섯번째 이야기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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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가족 여러분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빵빵 터지는 말풍선을 만들어주세요.
위트 있고 재미있는 답변을 적어주신 한솔가족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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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살과 높은 온도로 지쳐 있던 피부를 안정시켜 줄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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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수렴 화장수로 윤기없는 남성들의 피부를 싼뜻하고 촉촉
하게 유지시켜 주고,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 없이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제품명 이자녹스 옴므2종
독자 선물
피크닉 바구니
등나무 재질로 가볍고 촙촙하게 짜여진 피크닉 바구니. 견고한
손잡이에 넉넉한 수납공간, 뚜껑 손잡이까지 있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벼워서 성묘 갈 때나 가족들과
소풍갈 때 피크닉 바구니 하나로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사이즈 42cm x 28cm x 34cm
38p
한솔가족
한솔인.가족.고객이 만나는 공유의 장
2012 1/4호
자연.인류,.문화의만남을통해보다나은삶을창조하는한솔
한솔가족은 사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더 친숙하고 알찬 사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
소속
독자엽서
독자엽서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신 분께는 상품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글들은 다음 호에 실어 드립니다.
독자의견 1. 이번 호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내용 혹은 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독자의견 2. 다음 호에 실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리플달기 새해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적어주세요
재치말풍선에 들어갈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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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안녕하십니까? 항상 한솔제지를 사랑해 주시는 사원여러분께 사보 를 통해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5년 설립 이후 한솔제지는 급변하 는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고객중시, 경영혁신 그리고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 선도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으며, 「자연, 문화, 인류의 만남 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는 한솔」이라는 기업 이념의 성공적인 실현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하 게 되었습니다.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인쇄용지, 국가 경제성장의 지표인 산업용지 그리고 기술집약 적인 고급 특수지에 이르기까지 종합제지업체로서 의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지금, 저를 비롯한 한솔제 전 임직원은 이러한 성과가 사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음을 징 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사원들의 이익을 취우선으로 하는 「가치경영 , 책임경영, 투명경영」 이라는 3가지 경영원칙을 중심으로 혼식의 힘을 다하여 한솔제지 를 세계 최고의 가치창출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을 약속 드립니다. 사원여러분과 함께 성정하기 위 해 최선을 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늘푸른 한솔제지 Hi-Q」에게 변환없 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솔제지 CEO 권교택 올림 ▽1949년 출생 ▽1977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1976년 11월 삼성그룹 입사 ▽1990년 한솔흥진 관리이사 ▽1994년 한솔흥진 경영지원본부 상무 ▽1999년 한솔홈데코 경영지원본부 상무 ▽2002년 한솔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 ▽2004년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2011년 2월∼ 한솔제지 대표이사 사장 권 교택2011. 12. 3 발행인 : 마케팅팀 발행주기 : 연 4회 발행처 : 한솔제지 발행일자 : 2011.12.01
  • 5. Hansol story Hansol News 한솔제지㈜ 장항공장(공장장 이용기) ‘반딧불 나눔 봉사단’은 지난 7일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5가 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3000여장과 난방유류 난방비를 전달했다. 김성섭 봉사단장은 “기업의 사 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존의 봉사활동도 더욱 늘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번그 림) KINGANDKIND HANSOL 한솔제지의 봉사활동 이야기와 제지업계의 탑이라는 이야기이다. 1 한솔그룹은 신입사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과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채용된 한솔그룹 신입사원 95명은 강원도 원주에서 빈곤층 주민 자활지원 봉사 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고지대에 사는 독거노인 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다. 또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수 습사원 교육 연수를 맡은 한솔개발의 주도로 이뤄졌 다. 한솔개발 사내 봉사단체인 '오크밸리 적십자 봉 사회'는 2002년부터 원주 밥상공동체와 함께 매월 인근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 왔다. (2번그림) 2 6p
  • 6. 한솔제지가 식목일을 앞두고 식목행사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한솔제지는 최근 강남구 역삼동 사옥 앞에서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한솔제지 새 봄 화분나눠주기' 이벤트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측은 베고니아와 허브 등 화분 5,000개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전북 완주 소재 조림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 1,000 그루를 심는 조림활동도 펼쳤다.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1만 4,000ha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에도 국내 조림지에서 지속적으로 조림활동을 펼칠 예 정 이 다 . 회 사측은 이 러한 조 림 사 업이 연 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솔제지의 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식목행사와 조림사업 뿐 아니라 친환경사업장 운영 및 친환경제품 개발에도 주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번그림) 3 한솔제지는 인쇄용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장항 공장과 산업용지를 생산하는 대전공장, 그리고 특 수지 전문 공장인 천안공장에서 연간 145만t 이 상의 종이를 생산해 국내와 세계 5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백상지와 아트지 등 고급 인쇄용 지를 중심으로 연간 75만t 이상 생산능력을 갖춘 장항공장은 자동화된 대형 설비와 쾌적한 생산 환 경을 통해 시설 규모는 물론 품질에서도 국제수준 을 리드하는 우수한 품질의 종이를 생산하고 있다. 상품포장용 산업용지인 최고급 백판지를 중심으 로 연간 60만t 생산능력을 갖춘 대전공장은 대형 롤(ROLL) 보관이 가능한 자동화 창고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연간 12만t 이상 생산능력 을 갖춰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지 공장인 천안공 장은 특수지, 정보용지, 팬시지 등 다양한 기능의 종이를 생산하고 있다. (4번그림) 4 5 한솔제지가 중국 시장에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중국에 생산 기지를 갖춘 글로벌 기업들이 친환경 용지인 FSC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어서다. 중국에 진출한 아시아 제지업체 중 FSC인증 제품을 생산하 는 곳은 한솔제지와 대만 영펑여뿐이다. 한솔제지는 세계적 완구업체인 미국 H사의 광둥성 공장에 지난달 부터 월 1000t의 FSC인증 용지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 FSC인증 제품을 대규모로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5번그림) 7p
  • 7. 신입사원이 조심해야 하는 행동 4가지 . 기업 조직생활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많 기 때문에 문화와 에티켓을 잘 몰라서 실수가 잦게 되죠. (물론, 요즘에는 인턴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입사 원 수칙!! 1. 인사잘하기 ‘인사’ 정말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막상 신입 사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인사 입니 다. 회사내에서는 무조건 인사를 하면 되지 만, 막상 외부에서 마주치거나 다른 회사직 원들과 건물을 나눠 쓰는 경우 등에서는 "저 사람이 우리회사 사람이던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름은 커녕 아직 얼굴도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현상이 죠.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인사를 하는 것 이 좋습니다.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고 하여도 손해볼 것은 없고, 직장 상사였 다면 점수(?)를 따는 것이죠. 쑥쓰러워서, 잘 몰라서 인사를 안하는 것이지만, 상대방 은 ' { } 예의가 없다' '기본이 안되어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인사를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사는 너무 딱딱 한 90도나 고개만 까닥이는 인사가 아닌 60~70도 정도의 인사를 하시는 것은 아시죠? 2. 뒷담화 할때는 조심히!!!! 신입사원때는 새로움과 보람에 가장 즐겁기도 하면서, 직장 상사, 동료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장 괴로울 때이기 도 합니다. 대부분 직장 상사에 대한 뒷이야기, 일명 '뒷 담화'를 하게 되는데요. 뒷담화를 할때는 반드시 주의해 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직장내 상사나 동료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해야 합니다. 회사라는 곳이 정말 넓으면서도, 정말 좁은 곳이죠. 무 심코 내뱉은 말은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그 사람의 귀까 지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직장 주변의 식당이나 술집 은 뒷담화 금지구역 입니다. 순식간에 동료나 상사가 뒷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남의 흉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8p
  • 8. 3. 너무 큰 기대하지 말기 신입사원때는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자신에게 '잡일' 을 시킨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자신은 뭔가 거창한 것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단순 입력 작업만 한다는 불 만 입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든지 막 들어온 새내기에 게 '중책'을 맡길 수는 없겠죠? 이등병에게 일직사관을 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처럼 말 입니다. 작은 일부터 꾸 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큰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책임자 가 될 것 입니다. 4. 자기계발하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나태해지는 경 우가 있습니다. 특히 돈을 벌게 되니, 주말에 돈을 무작 정 쓰기만 하는 많죠. 차분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어떻게 회사안에서 포지셔닝을 할 것 인지를 생각해보 셔야 합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예의와 얘절은 기본입니 다.서밴들도 모두 예의와 예절을 지킬 것 입니다함께 즐 거운 회사생활 해봅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 10.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식, 동창회, 각종 모임으로 한주가 부족할 정도로 잦아지는 술자리에 모임의 취지와는 달리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되고 말지요. 술자리를 즐기기 위한 노하우, 숙취를 없애고 속 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술자리를 즐기는 노하우~~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20g이하의 알코올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하는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에 맞는 음주량은 일주일에 두 번 이하, 한 번에 알코올 20g이하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맥주로 보면 500cc, 포도주 4잔, 소주 1/4병, 위스키 2잔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물론 각각 사용하는 잔의 크기는 술에 맞는 잔을 사용한 것입니다. 200ml기본잔 아니구요~) 만일 더 섭취할 경우 이 기본 용량의 4배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하 는데, 그 이유는 밤새 간이 처리할 수 있는 평균 알코올의 양이 50g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또 술을 마시면 얼굴이 금방 붉어지 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기본 양과 상관없이 술을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간장에는 5종류의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 소(ALDH)가 있는데, 이 중 주로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 성 물질을 분해 처리합니다. 그러나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저알코올에서도 작용하는 ALDH2형을 갖고 있지 않아 올코올 분해가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혈중 알코 올 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몸 안에 있는 해독요소가 없다는 신호이므로 술을 그만 마시는 것이 현 명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람이 술을 마신다면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심각 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알코올의 적정 섭취량은 얼마?01 * 술 마시기 전에 숙취 해소 드링크를 마신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숙취 해소 드링크는 아스파라긴산이 많 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드링크 제는 술 마신 후 먹는 것보다 술 마시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인삼차를 미리 마셔둔다. 술에 취했을 때 인삼차나 꿀차를 먹는 것은 위에 열을 가해 구토 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고,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마시 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 맥주와 양주를 섞는 폭탄주는 금물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천천히 마시는 것이 위와 간에 주는 부담 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과 같은 경우 급하게 마시는 술은 심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한 잔의 술을 천천히 여러 차례 나누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술자리에서 흡연은 삼가할 것 술과 함께하는 흡연은 니코틴 흡수를 더욱 가속화하고, 간의 니 코틴 해독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훨씬 몸에 유해하게 되기 때 문입니다. * 술과 함께 탄산음료를 먹지말 것 술과 함께 탄산음료도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 로 희석된 탄산음료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하여 탄산가스를 발 생하면서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 술 의 흡수를 촉진시켜 취기를 빨리 느끼도록 합니다. 02 지혜롭게 술 마시는 방법 소주 ♥ 시원한 국물 소주를 먹으면 속이 쓰립니다. 따라서 시원한 국물로 속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해장국을 먹을 형편이 안 된다면 라면 국물로라도 속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 ♥ 꿀물 맥주는 마시는 양이 다른 술에 비해 많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합니다. 맥주를 마신 다음날에는 꿀물을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간편하게 위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막걸리 ♥ 모과차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모과차가 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번에 걸쳐 마시는 것이 막걸리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양주 ♥ 토마토주스 양주를 많이 마시는 서양에서는 토마토가 숙취 해소 음식으로 인기입니다. 과음 후 토마토를 먹으면 속 쓰림을 해소하 고 과당, 포도당, 비타민C, 비타민B, 글루탐산이 풍부해서 간을 보호하여 줍니다. 03 주류별 숙취 해소법 11p
  • 11. 04 해장음식의 조건 해장음식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포도당 부족으로 허기가지므로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와 해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주 찬물보다는 상온의 물을 여러 번에 나눠 천천히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과일이나 꿀, 홍차, 주스와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과당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고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숙취의 불쾌감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도 와줍니다. * 녹차 술 마신 뒤 녹차를 한 두잔 마시면 녹차 속에 함유된 카페인이 중추신경흥분작용과 비타민C의 상승효과로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 소의 활성이 높아집니다. * 감잎차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줍니다. * 유자차 유자는 술 깨는데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씻어내어 줍 니다. 감기에도 좋은 유자차는 숙취해소에도 그만입니다. * 선짓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콩나물, 무 등이 들어있어 영야의 밸런스를 이루어주어 피로한 몸에 활 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줍니다. *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입니다.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도와줍 니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습니다. *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은 북어는 맛이 개운하고 혹사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입니다. * 조갯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리,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우러진 것입니다. 이중 타 우린과 베타인은 강장효과가 있어 술 마신 뒤의 간장을 보호해주는 데 탁월합니다. 12p
  • 12. 다음카페 동호회 활동 중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4월경부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만남을 시작했다. 그해 6월 내 생일에 모악산 야간등반을 같이하여 아내와 둘만 있는 모악산 정상에서 전주시의 야경을 배경삼아 배낭에 숨겨두었던 와인과 와인잔, 금목걸이를 주면서 노래(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 주었다. 기숙사 생활을 13년동안 하다보니 조금은 독립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은데, 이제는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나의 개인 여가생활을 조율하여 같이 있는 시간을 더 늘려가고 있다. 우리에게 희망찬 미래가 있으니, 앞으로 조그마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아를살뜰 저축하고 행보하게 살아갈꺼다. 목사님의 소개로 만난 우리는 처음 만남부터 왠지 대화가 잘 통하여 자연스레 만남이 이어졌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기에 '이 사람이다.'싶어 결혼을 결심 하게 되었다. 특별한 프로포즈도 안했는데 나에게 와 준 아내가 고맙고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의무감이 생긴다. 하나 보다는 역시 둘이 좋고,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또 다른 기분이 느껴진다는 것을 결혼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아들 딸 구벼말고 4명에 도전하여 나라에 봉사하면서 알콩달콩 행복의 집을 만들고 싶다. <한솔가족> 12월 호에서는 신호의 단꿈에 푹 빠져 있는 신혼부부들을 소개합니다.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결혼 뒤에 숨겨져 있는 프로포즈로 지금의 아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깜짝 이벤트 등 결혼에 관련된 신혼부부들의 풀스토리가 지금 펼쳐집니다. 결혼을 신고 합니다! 2011년 10월 29일 결혼사진은 유럽 고 재석 사원 2011년 9월 21일 결혼사진은 제주도 나 승수 사원
  • 13. 3년 전, 사외 수영모임에서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다 필이 꽂혀 작업에 돌입, 결국 성고하고야 말았다. 술 먹고 있는 말 없는 말로 아내의 마음을 사로 잡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술 기운에 한 말이라도 진심은 통했을거라 믿는다.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해주는 그녀의 마음씨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식사할 때 혼자가 아니 어서 좋고, 고민이 생기면 함께나눌 사람이 있어 좋다. 미혼들이여, 그대들도 행복을 찾아 사랑의 둥지를 틀기를... 아들딸 구별말고 우리 부부 닮은 아이 두명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 다른 신혼부부와의 레이싱에서 과감한 질주는 멋진 승부였다. 우리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나 무렵 9년간을 미운정 고운정 쌓으며 만나왔다. 지금의 아내에게 접근할 유일한 방법은 고기를 좋아하는 그녀의 식욕을 이용해서 고기 먹으러 가자는 말 한마디였다. 실 찌는 체질이 아닌 그녀는 해피했지만, 나는 무려 10kg나 불려야 했고, 결국엔 구애작전에 성공했다. 달콤한 신혼 2주만에 복막염으로 병원에 가야했던 그녀는 남들 1주면 퇴원하는데 2주씩이나 병원에 있어야 한다니...”내 사랑 그내,후딱 일어나소~” 고기 사줄께! 얼마나 잘 살려는지 결혼식 날 비가 많이 내렸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시다 사고가난 친척 분도 계시고...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떠났던 신혼여행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한라산 근처도 가지 못했다. 바람때문에 비행기운항도 취소되어 3박 4일 계획한 신혼여행은 5박 6일로 늘어나고, 카드는정지되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신홍여행이었다. 결혼식 날 온 비많큼 하얗고 마니마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011년 9월 6일 결혼사진은 태국 신 동수 사원 2011년 10월 17일 결혼사진은 괌 정 문경사원 2011년 11월 4일 결혼사진은 제주도 장 판정사원
  • 14. 크리스마스 카드는 정을 싣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바쁜 회사일 속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카드를 <한솔가족> 앞으로 보내 왔습니다. 지금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멋진 동생 윤철이가 >>> 사랑하는 윤재 형에게 형님!! 올 한해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형님을 만나 것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꼭 보답하도록 할께요. 아쉽게도 아직 함께 일 할 기회가 없었는데 내년에는 꼭 한번 형하고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요. 항상 검강하시구요~ 내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저같은 후배들에게 큰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형님 하트 뿅뿅!!! 이민규가 올림니다 >>> 백인태 과장님 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 과장님을 만나서 일하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열정과 에너지들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지금도 많은 열정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과장님 화이팅~!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P.S. 맛있는 점심 꼭 사주세요~ 성연 언니가 >>> 하은에게 단 한 사람에게 보낼 수 없는 이카드를 누구에게 보낼까 하다 네게 보내고 싶어졌어! 올 한해는 너와 같이 일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하은아! 너도 그거 알지? 올 한해는 누구보다 너의 활약이 돋보였다는거 알지? 2011년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언니와 잘지내자~ 사랑하고~ 메리크리스마스~ 15p
  • 15. 범석이가 >>> 혜선이에게 그 동안 너와 같이 일을하면서 지켜보는데 넌 항상 너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어. 바쁘게 일하면서도 주변의 동료들의 일을 도와주며, 간식과 음료 챙기는 모습에서 나는 너를 다시 보게 되었어 항상 너보다 다른사람을 챙기는 모습이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를 돌아보며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단다 ^^ 앞으로도 그런 이쁜 마음 잊지말구 메리크리스마스~ 재욱 형이 >>> 민철이에게 이렇게 글로 너에게 인사를 하려니 좀 어색하구나. 서로가 조금은 늦게 만난 듯한 아쉬움도 있지만 민철이를 알게 되고 하루하루 새로운 힘을 얻는단다. 너의 일하는 모습을 볼때 나무랄 데 없이 잘하는 모습을 보며 형인 내가 봐도 매우 뿌듯했어 너의 Energy가 나에게 힘을 주는구나. 너와 나 회사에서 좋은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고 좋은 회사생활하며 잘 지내보자!! 메리크리스 마스 종철이 >>>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문석 형님께 두 조카와 형수님 먹여 살리시느라 연일 바쁘시게 일하시던 형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형의 일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든 절 토닥여 주기 위해 술을 종종 사주시던 형님 정말 든든한 형님의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아무쪼록 내년에는 하는 일마다 더더욱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형님, 메리크리스마스! 상호 형이 >>> 현우에게 현우야~ 회사일이 바쁜데 집에도 잘 못가고 우리 막내가 고생이 많다. 그래도 나중에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될꺼야 항상 이형은 널 응원하고 있단다~ 시간이 지나면 다 널 인정할꺼야 난 항상 노력하는 현우가 정말 보기 좋아~ 그렇다고 몸을 혹사시킬정도로 일하지말고 형이랑 나중에 술한잔 마시자~ 항상 너의 웃는 모습이 보기좋군아 현우야 힘내~^,^ 형이 도와줄께 16p
  • 16. 가족과 떠나는 겨울바다 – 경남 ‘통영’ 통영 앞바다에는 아름다운 섬 ‘미륵도’가 자리 잡고 있다. ‘한산도’ 와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미륵도는 꽤 큰 섬으로 23km에 이르는 해안일주도로가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미륵도 끄트머리에 위치한 ‘달아공원’은 낙조 명소로 이름이 높다. 최근 들어 통영의 특별한 명소로 등장한 곳은 ‘동피랑’이다. ‘동쪽 벼랑’을 뜻하는 동피랑은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배 기에 위치한 작은 산동네다. 이 동네의 명물은 담벼락마다 따뜻 한 색으로 그려져 있는 각양각색의 벽화들. 이 그림들을 구경하 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이처럼 우리네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들여다보며 여유와 재미를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통영은 가족과 함께 찾으면 좋은 여행지 다. 특히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우리의 현재 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남 ‘통영’은 독특한 정서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 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 심지이자,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전승지인 ‘한산대첩지’로 널 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저터널과 운하, 그리고 특별 한 먹을거리인 ‘충무김밥’으로도 유명하다. 통영에서 바다를 벗 삼아 어린 시절을 보낸 문인과 예술가들 도 많다. ‘유치환’, ‘유치진’, ‘김상옥’, ‘김춘수’, ‘박경리’를 필두 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화가 ‘전혁림’과 ‘김형근’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천재화가 ‘이중섭’은 한국전쟁 당시 이 곳으로 피난을 와 잠시 머물기도 했다. 17p
  • 17. 연인과 떠나는 겨울바다 – 인천 ‘무의도’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무의도’.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에서 그리 큰 부담 없이 하루 또는 이틀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 오기에 적합하다. 연인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패러디 되었을 명대사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남긴 ‘천국의 계단’ 의 촬영지와 아름다운 낙조, 계절에 어울리는 먹을 거리들이 많이 있어 연인과 함께 떠나기에 좋은 겨울 바다이다. 사실 무의도는 불과 5~6년 전만해도 일부 산악인들이 가끔씩 찾는 호젓 한 어촌이었다. 그러나 2003년에 북파공작원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실 미도’가 개봉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무의도에 딸려있는 무인도인 실미도가 영화 촬영지일 뿐만 아니라, 실제 로도 북파공작원들이 훈련을 받던 역사의 현장이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 문이다. 영화 실미도와 함께 관광객들을 무의도로 불러들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또 하나의 ‘일등공신’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다. 드라마가 종영 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계단’의 흔적을 따라 무의도를 찾는다. 특히 무의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한 켠에는 천국의 계단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가장 많이 오고 간다. 그렇게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무의도의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있노라면, 서서히 붉은 그림자들이 하늘로 밀려오기 시작한다. 서서 히 제 빛을 드러내며 세상을 밝히는 일출만큼이나 강한 빛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는 붉은 낙조는 강렬하고 아름답다.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는 바닷가 모래 위도 좋고, 세트장 앞의 벤치도 운치 있다. 전라북도 ‘부안’은 천혜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를 옆에 두고 있는 고장이다. 아울러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근사 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흔히 드라이브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생각하 기 쉽지만, 자연을 벗삼아 함께 달리면서 사색을 즐길 수 있어 홀로 떠나는 여행으로도 그만이다. 변산반도는 옛날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우리나라의 ‘십승지지(十勝之地)’ 가 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십승지지란 천재지변이나 전쟁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열 곳의 땅을 뜻하며, 조선 시대 중엽에 만들어진 ‘정감록’에 의하면 풍기의 ‘금계촌’을 비롯해서 안동의 ‘춘양면’, 보은의 ‘속 리산’, 운봉의 ‘두륜산’, 예천의 ‘금당동’, 공주의 ‘유구’와 ‘마곡’, 영월의 ‘정동상류’, 성주의 ‘만수동’, 그리고 무주 의 ‘무풍동’과 함께 이곳 부안의 변산반도가 십승지지로 소개되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격포 해수욕장’은 일명 ‘살기미 해수욕장’이라 불리는데 서해안의 해 수욕장으로서는 드물게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다. 해수욕장의 남쪽 끝은 채석강과 맞붙어 있어 철 지 난 바닷가나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홀로과 떠나는 겨울바다 – 전북 ‘변산반도’ 18p
  • 18.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2010년 봄날 우리 부부는 뜨거운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해 가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 지윤이가 태어났다. 아이도 세상에 첫발을 내디졌지만 나와 아내 역시 처음 육아를 해보는 초보 부부였기에, 지윤이를 키우는 것이 드라마에서처럼 마냥 예 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윤이가 새벽에 일어나 배고프다고 울면 우리 부부도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 일어나 우유를 주다 졸기 일쑤였다.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기에 마냥 ‘재밌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지윤이가 커가는 것을 보며 참 많은 것 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다.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던 지윤이가 제 스스로 힘으로 몸을 뒤집고 기었을 때 느꼈던 최고의 행복, 손톱을 다쳐 붕대를 감아주면서 아기의 울음보다 가슴속으로 더 많이 울었던 경험, 그리고 처음으로 엄마와 아빠를 불렀을 때 느꼈던 환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 억이 되었다. 지금까지 느껴왔던 즐거움이나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이 소중하고 기쁨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일이 늦게 끝나 아기와 놀아주는 시간보다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많다 는 것이다.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홀로 육아를 전담하며 결혼 일 년 여만에 초보 엄마에서 고 수 엄마로 변신한 아내에게 큰 미안함을 느낀다. 이렇게 미안함이 많지만, 두 모녀가 부둥켜안고 자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남편, 멋진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이 절로 생겨난다. 어느덧 지윤이가 태어난 지 1년이 지나 돌 사진을 찍게 되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의 모습처럼 지윤이가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주 위에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우리 알콩달콩 패밀리에게 행복과 사랑이 떠나 지 않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지윤이네를 소개합니다. 한만재 / 기술연구팀 19p
  • 2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에 있는 암 석해안인 하조대는 국유지·공유지·사유지가 섞여 있고 양 양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정면적은 약 134,825㎡에 이 른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 서 경승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이런 양양 하조 대 역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신년기획> ‘해’보고 싶은 ‘해돋이’ 명소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 공원. 면적은 5만 8000평이며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 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 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하늘공원이 다른 공원과 특히 구별되는 것은 자연에너지를 사용한 다는 점이다. 이곳에는 5개의 거대한 바람개비를 이용 한 30m 높이의 발전타워에서 100㎾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또 쓰레기 더미에 서 발생하는 풍부한 메탄가스를 정제 처리해 월드컵경 기장과 주변 지역에 천연가스 연료를 공급한다. 이런 친환경 공원인 하늘공원은 줄곧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 져 신년아침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울 사 람이라면 한번쯤 가 볼만한 해돋이 명소이다. 강원 양양 하조대 서울 마포 하늘공원 1 2 21p
  • 21.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울산 간절 곶 역시 늘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돋이 명소이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 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 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 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 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 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등 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울산 간절곶 마지막 해돋이 명소는 동외곶 ,장기곶이라 고도 하는 포항 호미곶은 해안은 대부분 암 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내륙 쪽 은 해발고도 200m의 산지지만, 대보리 구 만리 사이에 어촌이 발달해 있고 약간의 농 경지도 펼쳐진다. 해안에서 2km까지는 수 심 약 40m 정도이며 대보리에는 국립등대 박물관이 있다. 이 곳 역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장소인데 바로 누구나 TV에서 한번 쯤은 봤을만한 커다란 손이 바다에 잠겨있 는 곳인데 이것은 상생의 손이라는 조각상 이다. 그래서 사람들 누구나 머릿속에 한번 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소라고 도 한다. 이런 호미곶에서 상생의 손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장관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해돋이 명소를 몇 군데 소 개했다. 지금 소개한 장소는 분명 유명한 장소들이다 . 그렇다고 해서 꼭 이런 곳에서 만 해돋이를 봐야 된다는 법은 없다. 꼭 유 명한 장소가 아니어도 동네 뒷산이든 어디 든 신년 아침 가족들과 해를 보며 맞이하는 힘찬 새해 아침. 그것만으로 가족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포항 호미곶 3 4 22p
  • 22. 따뜻한아랫목같은곳외암리 민속마을에가다.기술환경팀 김 소영. 한솔가족 Travel 충청남도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1호선 온양 온천역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들어 가야 한다. 버스를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우선 가까운 온양전 통시장을 가보자. 온양전통시장에는 각각의 가게가 파는 물건들의 모양으로 만든 등이 걸려있는 이 눈에 띈다. 3색 호떡이 유명하다 하니 한번쯤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 23p
  • 23. 하지만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붕이 특이하지만 가장 인상 깊게 눈에 들어오는 것 은 돌담이다. 모두 돌로 쌓여져 있는데 높이도 높지 않아 경계만 나누어 놓은 느낌이다. 담 밖에서도 집안의 모습훤 히 보일 정도이다. 이렇게 잘 보존되어있는 민속마을을 구경하고는 근처의 온양온천에서 온천을 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낄 수 있는 한가지 방법 일 듯하다. 올 겨울 가족들과 함께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조상의 삶의 현장이 이었던 민속마을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온양전통시장을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들어간 외암리 민속 마을은 민속마을 답게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승이 입구 에서 반겨준다. 외암리 민속마을의 집들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그 의미가 있다. 아직 그 집들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내부까지 구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 2 3 24p
  • 24. 인생에도 시즌 오프 같은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동안 지지부진하고 비틀거렸던 복잡한 일들을 떨이로 팔아 치우는 것이 하지만 허리를 곧 추세우고 눈앞의 현실을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만이 찰나 의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면, 소진호 과장은 그 동안 에서 도피 같은 건 모르고 살아왔음이 분명하다. 이 남자가 사는 법 총무팀 소진호 과장 그를 만나기 위해 천안지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훈훈한 인상의 소진호과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주재반으로 여수에 파견 온지 2주 남 짓.상대적으로 외각지인데다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광주와는 더 멀어진 터라 피로감을 느낄법 도 한데 그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총무 관리업무가 제 성격하곤 참 잘 맞는 것 같습니 다. 전 워낙 둥글둥글해서 동료들이나 가족한테 짜증도 잘 안내는 편이라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해요 물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긴 한데 계속 한분야에만 있다보니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하고 2002년 입사에 입사한 소진호 과장은 대학에 서세무회계를 전공한 뒤 여러가지 경력을 쌓고 2010년 과장직으로 우리 회사로 오게 되었다. 총무 팀에서 일하면 가장 까다로운 게 정산 을할 때 다 파악하고 계산해서 한치에 오차 도 없게 해야 되는데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 이면서 일을 즐겁게 하려고 해요. 그러면 일 의 효율도 좋고 함께 일하는 팀원들도 저를 보고 배우려고 해서 기분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아내가 있는 그는 금요일 퇴근 이후 늦은 저녁이 돼서야 광주 집으로 차를 몬다. 업무가 바빠 자주 놀아주지 못했을 땐 어린 아들이 자신을 못 알아본 적도 있었다고 지금은 주말엔 가족과 지내면서 아내와 못 다한 얘기도 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최근엔 자기계발 차원에 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지난해에는 자격증을 따기도 했는데, 앞으로 미래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되면 그쪽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요. 소진호 과장은 매일 아침 운동을 빼먹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이다. 늦은 술자리가 있더라도 다음날 7시면 어김없이 헬스장으로 향한다. 매주 일요일엔 등산을 즐길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그다. 겉으론 항상 웃지만 일할 땐 간과 쓸개를 빼놓고 다니면 서 고객 위주로 배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올해 정해둔 목표는 할당된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한 편, 장래를 위한 자기계발을 계속하는 것.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한솔 가족 여러분도 올 한해 마무 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늘 행복이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웃음)” 25p
  • 27. 아무튼 스스로를 응원하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일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며, 새로 운 도전을 위한 기초 동력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신을 무장시키는 강력한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자기계발서야말로 일정한 규모를 축척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책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든다. 이 책 역시도 지금까지 알았던 내용을 살짝 심화시키거나 좀 더 확장하는 차원에서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든 역할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 기계발서와의 종언을 구하지 않을 예정이다. 말 그대로 규모가 쌓여 갈수록 자기계발서의 위력은 더욱 커 질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하다. 누구나 방법만 배우면 자신감 있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 람이 될 수 있다. 그 방법과 과정을 가르쳐 당신의 내면을 재구성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모든 인간의 삶은 공통분모를 가진다. 그러나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이러한 공통분모 때문이 아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 는 특수성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지는 공통점에 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고, 결코 흉내낼 수 있는 성 질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늘 그렇지만, 많은 사 람들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다. 이 둘을 한 사람이 동시에 경험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들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기는 싶지만, 그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 다. 성공은 현실적으로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물론 우리 모두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바란다. 낙오자라 생각했던 자신이 어느덧 성 공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는 저자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고무된 듯 한 강력한 메시지는 분명 일관성이 있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여지가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어렵다.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진 유명인들의 성공을 우리 는 그대로 재현하지 못한다. 분명한 것은 마리사 피어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왕족, 록스타, 유명 배우, 슈퍼모델, 기업 CEO, 스포츠 선수인 것 만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결코 마리아 피어로 인해 그 자리 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이 겪는 '고민'이라는 것도 지금 현재 맡고 있는 과중한 업무에 비하 면 그다지 큰 문제꺼리가 아니다. 중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는 언제나 스트레스와 피로가 따르기 마련이 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는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된 프로그램을 갖고 태어났다면서 독자들에 게 유전에 근거한 성공 가능성을 확신 시킨다. 물론 성공의 요인을 단순히 유전에서만 찾는 것은 아니 다. 환경 변화에 따른 현명한 전략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분석하고 있으며, 각자가 가져야 할 자신감 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등장 시키는 일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체계적이기는 하다. 그리나 그것이 전부다. 전체적인 내용을 숙지한 독자라면 이 책이 그다지 독창적이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데, 깊지 않은 뇌과학이나 의학지식 또한 일반인들 수준에서도 익히 알려진 선에서 언급한 점이 특히 그 렇다. 둘 사이의 연결고리도 상당히 희박하다. 28p
  • 28. “저는 가위손이란 영화를 보았는데요 주인공이 비록 몸은 타인에 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지만 누구보다 가슴만은 따뜻한 케릭터인데요. 가족이나 헤어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 봤던..기억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 요. 마음한켠에 불편한 기억으로 계속 남 아 있는다는거.. 결국엔 자기자신이 상처 입고 아파하게 되는.. 그런게 싫어서 더 차가워지거나 따뜻해지려 노력해볼수록 오히려 사람들간의 관계속에서 고독감 을 느껴지게 되는듯한데요. 타인이 상처받는거에 아파하지 않고, 자 신을 좀 더 사랑했다면..조금만 더 이기 적이었다면 오히려 조금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사 B2B 마케팅 매니저 오아름 “저는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봤 습니다. 영화 첫시작에 이런 나레이션이 나옵 니다. " 세상 사는 것이 울적해 질 때면, 나는 공항에 서 재회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증오와 탐욕 속에 산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심오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 아내와 남편... 남자 친구,여자 친 구, 오랜 벗... 무역 센터가 비행기 테러로 무 너졌을 때, 그곳에서 휴대폰으로 사람들이 남 긴 마지막 말은 증오나 복수가 아닌 모두 사랑 의 메세지였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사랑 은 실제로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사 랑에 실패하여 상처를 입으신분들도 마음속으 로는 사랑을 갈망하고 있으며 분명 주변에서 사랑을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 금, 자신이 현재 외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러브 액츄얼리를 보시면 자신의 마 음이 한결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천안 북일연구소 연구원 윤꼭수 내가 좋아하는 겨울영화 29p
  • 29. “저는 나홀로집에 2를 보았는데 요. 나홀로 집에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내가 저 나이 때 저런일을 당 했다면 어땠을까? 해외 외딴곳에 혼자 남아서 견뎌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집과 음식 그리고 부모님의 품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사 랑스러운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 해외 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려면 항상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하겠죠? 혹시나 해외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안전을 꼭 챙겨갔다 들고오세요~” 본사 영업관리팀 대리 변명수 1번그림가위손 2번그림러브액츄얼리 3번그림나홀로집에2 30p
  • 30. 몸을 차갑게 하는 Food 백설탕, 마요네즈, 청량음료, 커피, 녹차,맥주 위스키, 토마토, 콩나물, 잎사귀 채소, 오이, 열대과일, 감, 레몬, 식초 겨울철 체온 높이는 방법 몸을 뜨겁게 하는 Food 생강, 된장, 간장, 천일염, 청주, 레드와인, 소주, 누룽지, 파, 양파, 부추, 마늘, 뿌리채소 검은콩, 검은깨, 홍차, 치즈, 육류, 어패류 섭취하자! 피하자! 31p
  • 31. Exercise 1. 겨울철 운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기온이 낮을수록 몸이 움츠려들어 안전사고가 나기 쉽기때문에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는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이른새벽이나 늦은밤에는 운동을 피하고 햇빛이 가장 따뜻한 오전 10시부터 2시가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2. 의무가 아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하기 수면부족이나 숙취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일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발열이나 두통, 오한등의 감기증상이 있을경우는 가벼운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운동으로도 충분합니다 3, 하나의 옷으로 두껍게가 아닌 여러겹으로 겹쳐입기 겨울철 운동시에는 체온관리를 해주면서 운동을 해야합니다 보통 운동을 하게되면 땀이 나면서 체온에 관리를 소홀히 하게되는데요 기온이 낮으면 운동을 해도 체온이 잘 올라가지 않으며 땀이 많이나서 바로 바람을 쐬거나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통풍이 잘되는 옷을 여러겹 껴입거나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겨울철 운동 할 때 좋습니다 Lower body bathing 반신욕은 체온을 상승시켜주고,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의 온도를 주의하여야 하는데 40도 보다 온도가 높은 물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오히려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따라서 38~40도의 물을 받아 30분 정도 하는 것이 부교감시경을 자극해 혈관을 확장시켜 반신욕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땀을 통해 노폐물이 빠지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반신욕을 끝내시면 몸을 더운물로 헹구고 넓어진 모공과 혈관수축을 위해 찬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런 반신욕을 일주일에 2번 내지는 3번 정도 반복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32p
  • 32.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공개 까슬까슬~푸석푸석~ 겨울철 피부관리 추운겨울철에는 피부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 질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겨울철 피부관리는 중요한데 겨울철 피부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거칠어진 피부와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피부는 지저분해 보일수 있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겨울철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꼼꼼한 세안과 보습 겨울철 피부관리의 기본은 꼼꼼한 세안과 보습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꼼꼼한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극이 적고 보습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세안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주세요 세안을 할 때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하는것이 좋으며 세안후에는 곧바로보습성분이 높은 보습제품으로 꼼꼼히 발라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이때 화장품은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무 알콜성 제품을 이용하는것이좋습니다 2하루8잔씩 수분섭취하기 겨울철 피부는 건조해서 수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하루 에 5~8잔씩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부족을 예방해주세요 수분은 물뿐만 아니라 차를 이용해도 좋답니다. 33p
  • 33. 3 주기적으로 마사지 하기 겨울철 피부관리에서 주기적인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피부에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하면 피부 표면의 쌓인 각질들도 자연스럽게 제거를 할수 있답니다 저녁에 세안을 한후에 수분에센스나 마사지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세요 마사지는 5분안으로 해주고 일주일에 2회 꾸준히 해주면 피부톤을 맑게 해줄수 있답니다 4지저분한 각질관리 지저분해 보이는 각질은 꼼꼼한 세안후에 스팀타월을 이용해보세요 클렌징 크림과 폼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한후에 스팀타월로 각질을 불리고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품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세요 스팀타월은 피부에 자극없이 각질을 제거할수 있답니 5건조한 공기 잡기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서 실내가 매우 건조하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히터를 많이 틀게 되는데요 히터 또한 겨울철 피부관리에는 매우 안좋다는것 잊지마시구요'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젖은수건이나 숯을 물에 담구어 주면 가습기 역할을 해주어 건조함을 막을수 있답니다. 34p
  • 34. 겨울철 자동차 예방정비 는 어떻게 해야 할까? 5가지만 꼭 챙기자 운전자의 겨울철기본적 인 정비에 대해 알아보자!35p
  • 35.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겨울철에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항목이다. 겨울철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은 50대 50이 적당하다 직접 부동액 원액을 주입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원액을 주입시 결빙온도는 낮아지지만 점도가 너무 높아 엔진과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액은 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므로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해서 조치하는 게 좋다 타이어는 사실 겨울 뿐 아니라 1년 내내 점검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이다. 타이어 면이 닳아 홈이 사라진 상태로 운행할 경우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타이어 옆면에 삼각형 표시에 가깝게 닳아 있는 경우 지체없이 교체를 해줘야 한다 또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수시로 공기압 점검을 해줘야 한다 미리 스노우체인을 준비해 놓는 것도 필수다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기간은 3년, 거리는 5만~6만km 정도로 잡는다 시동을 걸 때 힘이 없다면 배터리 수명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에도 불구하고 점검을 받지 않으면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 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가면 전해액(배터리에 들어가는 용액)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고 시동전압도 함께 낮아진다 연료필터안에 연료가 얼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거나, 운행 도중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려 당황하거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경유의 어는 점은 영하 16도, 하지만 영하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면 사계절용 경유는 얼 수 있다. 현재 주유소에서는 대부분 사계절용 경유를 판매한다 동절기용 경유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연료필터 안에 연료가 얼었다면 기온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응급조치로 필터주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줘도 괜찮다 시동이 걸린다면 3분 정도 공회전을 시키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와이퍼는 여름철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특히 겨울철에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눈이 내리거나 앞유리가 언 경우, 눈이 녹으면서 생기는 노면의 지저분한 물이 앞 차량에 의해 뒤 차량 앞 유리로 튀는 경우다 이러한 경우에 워셔액과 와이퍼는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찢어지고 낡은 곳이 없는지 확인 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고 워셔액도 충분히 보충해둬야 한다 5가지를 모른다면 겨울철 운전하지 말라! 1 2 3 4 5
  • 37. 재치 말풍선 한솔 가족 여러분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빵빵 터지는 말풍선을 만들어주세요. 위트 있고 재미있는 답변을 적어주신 한솔가족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남자 스킨로숀 강한 햇살과 높은 온도로 지쳐 있던 피부를 안정시켜 줄 스킨케어. 감각적인 향취가 가득한 남자 스킨로숀 세트는 깊은 여운을 주는 산뜻한 수렴 화장수로 윤기없는 남성들의 피부를 싼뜻하고 촉촉 하게 유지시켜 주고,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 없이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제품명 이자녹스 옴므2종 독자 선물 피크닉 바구니 등나무 재질로 가볍고 촙촙하게 짜여진 피크닉 바구니. 견고한 손잡이에 넉넉한 수납공간, 뚜껑 손잡이까지 있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벼워서 성묘 갈 때나 가족들과 소풍갈 때 피크닉 바구니 하나로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사이즈 42cm x 28cm x 34cm 38p
  • 38. 한솔가족 한솔인.가족.고객이 만나는 공유의 장 2012 1/4호 자연.인류,.문화의만남을통해보다나은삶을창조하는한솔 한솔가족은 사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더 친숙하고 알찬 사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 소속 독자엽서 독자엽서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신 분께는 상품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글들은 다음 호에 실어 드립니다. 독자의견 1. 이번 호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내용 혹은 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독자의견 2. 다음 호에 실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리플달기 새해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적어주세요 재치말풍선에 들어갈 말은? 본사보에관한모든내용은한솔제지저작권에의해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