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CPNT(Content, Platform, Network, Terminal)은 방송통신을 비롯한 여러 산업의 가치사슬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경계는 허물어졌고 이제 우리는 경쟁자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CPNT라는 공급자 관점은 여전히 유효할까요? 이 자료는 미디어 시장을 보는 틀걸이로서 [미디어의 3가지 구성요소]를 제안합니다. 컨테이너, 콘텐츠, 컨텍스트로 미디어를 해부하고 시장의 진화 방향을 알아봅니다. 이것은 결국 미디어의 [본질]이 무엇인지 환기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