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vering Cognitive Behavior Therapy to Young Adul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Using a Fully Automated Conversational Agent (Woebo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Delivering Cognitive Behavior Therapy to Young Adul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Using a Fully Automated Conversational Agent (Woebo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을 통해
매일매일의 생활을 데이터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매일 먹는 약처럼, 의사가 “일주일간 매일 만 보 이상 걸으세요”라는
데이터 목표를 처방한다면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데이터 처방을 현실화하려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데이터 처방을 위한 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적으로 설계/개발/평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진료실 경험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Health Mashups: Presenting Statistical Patterns between Wellbeing Data and Co...Yoojung Kim
Health Mashups: Presenting Statistical Patterns between Wellbeing Data and Context in Natural Language to Promote Behavior Change
Bentley, F., Tollmar, K., Stephenson, P., Levy, L., Jones, B., Robertson, S., ... & Wilson, J. (2013). ACM Transactions on Computer-Human Interaction (TOCHI), 20(5), 30.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을 통해
매일매일의 생활을 데이터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매일 먹는 약처럼, 의사가 “일주일간 매일 만 보 이상 걸으세요”라는
데이터 목표를 처방한다면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데이터 처방을 현실화하려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데이터 처방을 위한 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적으로 설계/개발/평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진료실 경험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Health Mashups: Presenting Statistical Patterns between Wellbeing Data and Co...Yoojung Kim
Health Mashups: Presenting Statistical Patterns between Wellbeing Data and Context in Natural Language to Promote Behavior Change
Bentley, F., Tollmar, K., Stephenson, P., Levy, L., Jones, B., Robertson, S., ... & Wilson, J. (2013). ACM Transactions on Computer-Human Interaction (TOCHI), 20(5), 30.
누가 메시지를 보내느냐에 따라 효과와 느낌이 달라질까?
많은 서비스에서 챗봇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챗봇의 퍼소나(Persona)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있지만, 여전히 답은 모호합니다. 챗봇 서비스가 도입될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예상 사용자에 따라 선호도나 효과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쇼핑과 같은 서비스에서는 가벼운 말투나 즐거움이 강조되어야 하는 반면, 교육이나 금융, 건강 분야에서는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어떤 챗봇 에이전트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사용자에게 선호되는지, 에이전트 종류에 따라 메시지 효과가 달라지는지를 실험 방법을 통해 확인해봅니다.
20151022 디지털 헬스케어 임상시험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심포지엄 v4Chiweon Kim
2015년 10월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렸던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공동 심포지엄 'Information Technology in Clinical Trials'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아래 글들을 참고하세요
http://www.chiweon.com/?p=2547
http://www.chiweon.com/?p=2578
http://www.chiweon.com/?p=2593
http://www.chiweon.com/?p=2639
Understanding Quantified-Selfers’ Practices in Collecting and Exploring Perso...Yoojung Kim
Understanding Quantified-Selfers’ Practices in Collecting and Exploring Personal Data
+ CHI 2014
-Eun Kyoung Choe, Nicole B. Lee, Bongshin Lee, Wanda Pratt, Julie A. Kientz
/김유정
x 2014 autumn
수요자 중심의 노인요양소 서비스디자인(2013)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공공영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13년부터 '공공서비스디자인혁신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2013년 현안으로 선정된 공공영역 서비스에 대하여 자율공모하여 다음과 같이 노인요양소를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혁신하고자 하는 제안을 선정하고 노인요양소의 수요자(노인), 가족, 요양사의 입장을 고려한 미래 요양 서비스 비전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제시하였고 개발과정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사업명 : 2013 공공서비스디자인 혁신사업
과업주제 : 수요자 중심의 노인요양시설 서비스 디자인 개발
개발기간 : 2013.08.01 ~ 2013.12.06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개발 :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http://www.designwow.net
목표 : 노인요양시설 이용 단계별 디자인 로드맵 및 혁신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과업범위 :
1. 수요자 중심 서비스디자인 리서치
· 전체 리서치 프레임워크 수립
· 문헌조사, 서비스디자인 리서치 방법론을 활용한 단계별 정성조사 등을 통한 이해 관계자별 현황 파악
2. 리서치 결과분석을 통한 시급현안 정의 및 이슈 도출
· 수요자 관점에서의 현황과 문제 진단을 통한 서비스 위협·기회요소 발견
· 서비스 디자인 적용 대상 과제 도출 및 로드맵 개발
- 공공 보건의료산업 전반을 포괄하여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하고
핵심과제별 과제 기획서 작성
- 기술 중심의 기존 과제기획서와 차별화된 서비스디자인 적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과제기획서 제시
- 핵심 대상 과제의 우선 순위를 제시한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디자인 적용 로드맵 개발
3. 해결안 제안을 위한 서비스시나리오 개발
· 서비스혁신 방향성 제시 및 문제해결 아이디어 도출
· 시나리오 방법론을 활용한 서비스디자인 해결안 제시
[리서치 및 자문에 협조해 주신 분들]
광명시립 노인요양센터
광명시립 노인요양센터
심청 방문요양센터
길음 안나의 집
서초 성심노인요양센터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성북구 어르신 사회복지과
* http://designdb.com/dtrend/trend.r.asp?menupkid=238&pkid=16909
Studying Space Use: Bringing HCI Tools to Architectural ProjectsJunhan Kim
공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HCI 방법론을 실시한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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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렸던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공동 심포지엄 'Information Technology in Clinical Trials'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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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을 참고하세요
http://www.chiweon.com/?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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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iweon.com/?p=2593
http://www.chiweon.com/?p=2639
Understanding Quantified-Selfers’ Practices in Collecting and Exploring Perso...Yoojung Kim
Understanding Quantified-Selfers’ Practices in Collecting and Exploring Personal Data
+ CHI 2014
-Eun Kyoung Choe, Nicole B. Lee, Bongshin Lee, Wanda Pratt, Julie A. Kientz
/김유정
x 2014 autumn
수요자 중심의 노인요양소 서비스디자인(2013)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공공영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13년부터 '공공서비스디자인혁신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2013년 현안으로 선정된 공공영역 서비스에 대하여 자율공모하여 다음과 같이 노인요양소를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혁신하고자 하는 제안을 선정하고 노인요양소의 수요자(노인), 가족, 요양사의 입장을 고려한 미래 요양 서비스 비전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제시하였고 개발과정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사업명 : 2013 공공서비스디자인 혁신사업
과업주제 : 수요자 중심의 노인요양시설 서비스 디자인 개발
개발기간 : 2013.08.01 ~ 2013.12.06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개발 :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http://www.designwow.net
목표 : 노인요양시설 이용 단계별 디자인 로드맵 및 혁신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과업범위 :
1. 수요자 중심 서비스디자인 리서치
· 전체 리서치 프레임워크 수립
· 문헌조사, 서비스디자인 리서치 방법론을 활용한 단계별 정성조사 등을 통한 이해 관계자별 현황 파악
2. 리서치 결과분석을 통한 시급현안 정의 및 이슈 도출
· 수요자 관점에서의 현황과 문제 진단을 통한 서비스 위협·기회요소 발견
· 서비스 디자인 적용 대상 과제 도출 및 로드맵 개발
- 공공 보건의료산업 전반을 포괄하여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하고
핵심과제별 과제 기획서 작성
- 기술 중심의 기존 과제기획서와 차별화된 서비스디자인 적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과제기획서 제시
- 핵심 대상 과제의 우선 순위를 제시한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디자인 적용 로드맵 개발
3. 해결안 제안을 위한 서비스시나리오 개발
· 서비스혁신 방향성 제시 및 문제해결 아이디어 도출
· 시나리오 방법론을 활용한 서비스디자인 해결안 제시
[리서치 및 자문에 협조해 주신 분들]
광명시립 노인요양센터
광명시립 노인요양센터
심청 방문요양센터
길음 안나의 집
서초 성심노인요양센터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성북구 어르신 사회복지과
* http://designdb.com/dtrend/trend.r.asp?menupkid=238&pkid=16909
Similar to Delivering Cognitive Behavior Therapy to Young Adul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Using a Fully Automated Conversational Agent (Woebo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20)
Trust and Power (1979) by Niklas Luhmann Junhan Kim
루만의 사회 체계 이론에 바탕이 된 신뢰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Automation에 있어서 사람들의 신뢰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달라지는지에 대한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와 불신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변형되는가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Why did my car just do that? Explaining semi-autonomous driving actions to im...
Delivering Cognitive Behavior Therapy to Young Adul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Using a Fully Automated Conversational Agent (Woebo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1. Delivering Cognitive Behavior
Therapy to Young Adul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and
Anxiety Using a Fully Automated
Conversational Agent (Woebo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2017
- Kathleen Kara Fitzpatrick, Alison
Darcy, Molly Vierhile
/김준한
x 2017 Fall
2. Table
of
Contents
01 Why This Paper
02 About the author
03 Background
04 Methodology
05 Findings
06 Discussion
07 Conclusion
3. Why This Paper
‣ Conversational Agent와 Emotional Interaction에 대한 관심의 증가
‣ iConference 논문 제출 도중 발견 및 참고
‣ 사람들은 정말로 Non-human agent에게 자신의 physical / emotional state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할까?
‣ 이로 인해 감정적인 위로를 받고 감정 상태가 나아질 수 있을까?
‣ Chatbot의 사용
‣ 챗봇을 mental health에 적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는가?
‣ In-situ 챗봇을 적용한다면 어땠을까?
3
4. About the author
Kathleen Kara Fitzpatrick
‣ Stanford University - Clinical Assistant Professor
‣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s -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청소년의 Eating Disorder에 대한 연구
4
6. 6
Background
대학생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
• 정신 건강 진단의 74%가 24살 이전에 처음 발생한다.
• 특히 우울증과 불안이 가장 비율이 높다.
• 그리고 정신 건강 문제는 심각성과 보급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
대학생들은 정신 건강(mental health) 관련 문제가 심각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는다
치료 거부
• 치료가 필요한 대학생 중 75%가 임상 서비스 받기를 거부한다.
• 하지만 교내 시설은 충분하다
낙인(Stigma)이 건강 관련 서비스를 받지 않는 주된 원인
일 것
7. 7
Background
Digital mental health intervention
• 이러한 stigma를 극복하는 수단으로서 디지털 정신 건강 관리가 각광받고 있다.
• 환자의 70%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self-monitor, self-manage하고 싶어함
• 인터넷을 통한 intervention은 연구로서 그 가능성도 증명됐고, 결과도 사람이
하는 치료와 비교가능할 정도
• 그러나, 이들의 문제점은 adherence rate이 낮다는 점
• 한 연구는 completion rate가 56%라는 점을 밝힘
• 이 이유에 대한 가설 : in-person CBT와 달리 앱을 통하는 것은 사람간 인터랙
션이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일까? (증명?)
그래서 디지털 정신 건강 관리가 유망하지만 문제점을 안고 있다
8. 8
Background
Conversational agent가 다수의 연구에서 건강 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 음성 인식 기술이 발전하며 Conversational agent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 연구들은 이들이 건강 관리 engagement를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Voice-based CA는 치료 과정 또한 전달한다는 점에서 앱 등보다 효과적이다.
Voice-based conversational agent가 많이 생겨났지만, 실제로 우리 가까이에 있지는 않다
치료 거부
•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가 마주하는 CA들은 text-based이기 때문에 CBT를 전달 가
능한지 여부가 검증되어야 한다.
• 여태까지 많은 연구들이 앱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했지만, sustainability가 부족했
다.
• 그래서 우리는 commercially developed CA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했다.
자동화된 봇을 통해 conversational agent로 CBT를 전달
하는 것이 가능한지 검증하겠다
10. 10
Condition
Woebot
• CBT를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디자
인된 챗봇
- Context Question “지금 뭐하고 있어요?”
- Mood Question “지금 기분이 어때요?”
- 짧은 영상 시청 링크
- 간단한 단어 게임
• “Onboarding” 과정 : 소개 및 주의 사항 전달
• Decision Tree 구조에 따른 답변
• 대화 스타일은 human clinical decision making
과 CBT의 self-help에 따라 콘텐츠 마련
• Therapeutic process-oriented feature
- Empathic responses
- Tailoring
- Goal setting
- Accountability
- Motivation and engagement
- Reflection
Control
• Information Control Condition
• Free publication :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12. 12
Measures
실험집단/통제집단의 결과를 보기 위해 사용한 Measure 종류
PHQ-9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 9)
- 우울증에 대해 자가 기록하는 9-item 설문지
GAD-7(Generalized Anxiety Disorder - 7)
- 지난 2주 간 느낀 불안감의 빈도와 강도를 자가기록하는 7-item 설문지
PANAS (Positive and Negative Schedule )
- 현재의 긍정적/부정적 감정을 자가기록하는 20-item으로 설문
Acceptability and Usability
- 콘텐츠에 대해 만족하는가 (5점 척도)
- Intervention이 감정에 대한 자각을 도왔는가 (5점 척도)
- 배운 것이 있는가 (Y/N)
- 이 과정이 일상 생활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가 (5점)
- Woebot에 대해 가장 좋은 점 / 가장 나쁜 점
13. 13
Results
Attrition
- 중도 포기 정도
- 83%가 일부 혹은 전체 대답을 발송
- Attrition은 통제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남
- 31% vs 9%
- 하지만 중도 탈락자들과 비탈락자들을 요소 별로 비교해 본 결과(나이, 성별, 우울증 점수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음
- 중도 탈락자들을 따로 인터뷰 해봤으면 어땠을까? 초기에 잠깐 언급한 가설 검증 가능?
14. 14
Result
Preliminary Efficacy
- Woebot 조건의 참가자들은
우울증 점수가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남
(상호 작용 효과 발견)
- GAD(불안) 관련하여,
통제집단, 실험집단의 구분
없이 2주 후에 모두 불안증
세가 줄어듬 (주효과 발견)
- PANAS는 둘다 발견 못함
15. 15
Results
Use and Acceptability
- Woebot 조건의 참가자들이 전체 프로그램과 컨텐츠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
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냄
- Woebot 조건의 차마자들은 Emotional awareness 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높은 점수를 보임
- 새로운 것을 배웠는지 물어본 질문에서 Woebot 참가자들은 100%가 그렇다고
답변,
통제 집단은 77%가 그렇다고 답변
16. Results
Woebot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Process와 Content 두 개의 theme
Sub-theme 중에서는 Accountability, Empathy 관련해서 긍정적 반응이 가장 많음
“Woebot이 나를 자주 챙겨줘서 좋았어요. 내 감정에
더 충실하도록 책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Woebot은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 같았어요.”
17. Results
“Woebot이 좀 반복적이었어요.”
“어떤 영상들은 너무 길었어요.”
“대화가 너무 짧았어요.”
Process violation, Technical problems, Content 3개의 theme으로 나뉘어짐
맑음이 때와 비슷하게, technical problem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음
대화, 인터랙션에 대한 불만족 내용이 별로 없음 -> 애초에 기대를 안 하기 때문인지?
Woebot을 사용하면서 가장 나빴던 점은 무엇인가요?
18. Discussion
18
‣ Principal Results
‣ Woebot 사용자들은 우울증 증세가 2주 후에 완화된 것을 발견
‣ Woebot은 engaging하고, 사용자들은 거의 매일 사용했으며, information-only 조건보다 선호도
가 높았음
‣ 이전 연구와의 연결성
‣ 참가자들은 Woebot이 봇임을 알고 있음에도, “귀여운 친구” “재밌는 애”라고 지칭함 —> 사람처럼
생각
- 기존 연구들도 Human - Nonhuman agent 간에 치료적 관계(therapeutic relationship)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함
- 사람보다 “virtual therapist”에게 더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는 연구
‣ Empathic 반응들은 치료 프로세스를 증진시킬수도, 오히려 해칠 수도 있음
- 다른 연구들은 그래서 훈련된 clinician을 앱 디자인 과정에 포함시키길 권유
- 이 연구는 그렇게 하진 않았지만,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밝혔다고 주장
20. 논의점 혹은 질문..
‣ Trigger / Non-trigger의 차이
‣ 만약 사람이 직접 말을 건다면, 얼마나 자주? 어떤 상황에서?
‣ Text-based / Voice-based의 차이
‣ 사람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더 감정적 위로에 효과적일까?
20
‣ 더 있었으면 하는 내용?
‣ 왜 불안감은 통제/실험 집단 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 Woebot에 대해서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감정 변화에 대해서도 인터뷰 등을 통해 물어봤다면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