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Share a Scribd company logo
아쉬운 BUDi 영화제
경성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배운철 교수님
마애린
E-mail : erine90@nate.com
목차
 버디영화제란 ?
 버디영화제 참여
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나의 생각
버디영화제란 ?
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 로 아직 채 여
물지 않은 풋풋한 학생 감독들과 프로듀서들이
넘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 , 그리고 창의성을 발
산하는 장이다 .
☆ 여기서 BUDi 란 영상을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친구 (Buddy) 가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세계적 디지털콘텐츠
축제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 BUDi 슬로건 및 로고
 나눠주던 책자와 팜플렛
 경성대학교 내 BUDi 홍
보 실태
길 곳곳에 현수막과
광고지가
붙여져 있었다
버디영화제 참여
 버디영화제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것은 스페셜 프로그
램 중 ‘당신이 3D 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었다 .
 목요일 15:00~18:00 까지 하는 프로그램 중 2 부였는데
강의형식인데다 내가 평상시 관심 가지지 않았던 부분이
라서 설명도 어려웠고 답답하였다 .
 홍보 해놓은
현장을 찍은사진 ->
버디영화제 참여
 상영시간표를 보면 금요일 2 시 ~5 시타임에 있는 영화
중 ‘취향의 유전’과 ‘북북’을 관람했다 .
SYSCAPES#INTERLUDE 는 도중에 들어갔던터라 제목
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보아서 어떤내용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관람영상 소개
 ‘ 취향의 유전’
2009 년 수상작 우수상을 받은 ‘취
향의 유전’의 감독은 ‘김진영’이고 ,
별로 닮지 않은 명선과 명희자매
는 교회오빠인 남수를 동시에 좋
아하고있다는 내용인데 , 가상적
이
기보다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좋았
고 , 하는것마다 다른 자매라 하여
도 ‘남수’라는 인물을통해 결국은
취향이 같다는 점을 말하고있었다
 ‘ 북북’
2008 년 수상작 대상을 받은 ‘북북’
의 감독은 ‘홍상표’이고 , 한국국민
의 북한에 대한 시각 이 어떻게 변
해 왔는지에 대한 영상이다
너무 빠른 말이 조금 아쉬웠고 캐
릭터나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든 점
은 꽤 좋았다고 느꼈다
북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같았다 .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문제점①
내가 느꼈던 첫번째 문제점으로는 일단 홍보물에 나와있
던 상영관 안내지이다 . 상영이 정확이 어디에서만 하는
지 안적혀 있어서 콘서트홀을 갔다가 헛걸음을 치고 누
리소강당으로 갔는데 , 누리소강당도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듣는 장소이고 이런 안내표시로는 찾아가기 힘들었
다 . 처음에는 기숙사 쪽인줄 알고 헤메다가 도우미들을
통해 겨우 학교 연못쪽에있는 누리소강당을 가게되었다 .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문제점②
두번째 문제점은 금요일이라 학생들도 많이 없고 마지막
날이라 참여도가 낮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 상영관
을 들어서자 말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나를 포함해서
인원이 5 명밖에 되지않았던 것이다 . 그 중 영상을 보다
잠드는 사람도 있었고 부모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2 분
계셨다 . 이런걸로 보아서는 학생의 참여도는 거의 없다
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자원봉사자에게 물으니 4 일
( 목 ) 요일 오전 11:00 시에 민영조 감독의 ‘오디션’을 할
때가 제일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문제현황
 건물과 길을 잘 알아 볼수
없는 안내도
경성대 안에서 정확히 어디
서 상영하는지 안적혀있다
 5 일 ( 금 )2 회가 막 끝난
시점 나가지 않았던 관람
객들 사진을 찍어놓은 모
습
나의생각
 경성대학교 학생으로서 벌써 2 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
에 BUDi 영화제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이번 과목을 통해
서 알았다는 사실에 조금 반성이 되었고 ( 학교 행사에 관
심이 너무 없었다 ), 또한 벌써 6 년째 이런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버디영화제가 너무 행사분위기가 나지않
고 참여도도 낮으며 광고라던가 홍보는 잘 되어있지만
잠시 행사를 한다는 것만으로 그쳐서 아쉬웠다 .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번 정보검색대회
와같은 ( 상품이벤트 ) 여러가지 이벤트를 열어서 참여도
를 높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중앙도서관에
서 같은날에 행사를 하여서 더 주목이 되지 않았던것같
다 .

More Related Content

Viewers also liked

Chosen photograph
Chosen photographChosen photograph
Chosen photograph
ritavrinda
 
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
ritavrinda
 
NME DPS with notes attached
NME DPS with notes attachedNME DPS with notes attached
NME DPS with notes attached
ritavrinda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ritavrinda
 
Final magazine
Final magazineFinal magazine
Final magazine
ritavrinda
 
design analysis
design analysisdesign analysis
design analysis
ritavrinda
 
Rolling stone and NME
Rolling stone and NMERolling stone and NME
Rolling stone and NME
ritavrinda
 
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
ritavrinda
 
[Hmd의 정체]
[Hmd의 정체][Hmd의 정체]
[Hmd의 정체]
Ma Ae-rin
 

Viewers also liked (11)

Chosen photograph
Chosen photographChosen photograph
Chosen photograph
 
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
 
NME DPS with notes attached
NME DPS with notes attachedNME DPS with notes attached
NME DPS with notes attached
 
Mock up
Mock upMock up
Mock up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Commenting on the responses from my questionnaire
 
Inspirations
InspirationsInspirations
Inspirations
 
Final magazine
Final magazineFinal magazine
Final magazine
 
design analysis
design analysisdesign analysis
design analysis
 
Rolling stone and NME
Rolling stone and NMERolling stone and NME
Rolling stone and NME
 
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beginning stages of media...
beginning stages of media...
 
[Hmd의 정체]
[Hmd의 정체][Hmd의 정체]
[Hmd의 정체]
 

Similar to 아쉬운 Bu di 영화제

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
서성욱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BBOVVOBBO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BBOVVOBBO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Yowon Kang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BBOVVOBBO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BBOVVOBBO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ljy6593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parkkyung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parkkyung
 

Similar to 아쉬운 Bu di 영화제 (10)

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2010 bu di 영화제 속으로111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2010
 
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버디영화제
버디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버디영화제 VS 국제영화제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국제영화제 VS 버디영화제
 

아쉬운 Bu di 영화제

  • 2. 목차  버디영화제란 ?  버디영화제 참여 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나의 생각
  • 3. 버디영화제란 ? 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 로 아직 채 여 물지 않은 풋풋한 학생 감독들과 프로듀서들이 넘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 , 그리고 창의성을 발 산하는 장이다 . ☆ 여기서 BUDi 란 영상을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친구 (Buddy) 가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세계적 디지털콘텐츠 축제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 4.  BUDi 슬로건 및 로고  나눠주던 책자와 팜플렛  경성대학교 내 BUDi 홍 보 실태 길 곳곳에 현수막과 광고지가 붙여져 있었다
  • 5. 버디영화제 참여  버디영화제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것은 스페셜 프로그 램 중 ‘당신이 3D 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었다 .  목요일 15:00~18:00 까지 하는 프로그램 중 2 부였는데 강의형식인데다 내가 평상시 관심 가지지 않았던 부분이 라서 설명도 어려웠고 답답하였다 .  홍보 해놓은 현장을 찍은사진 ->
  • 6. 버디영화제 참여  상영시간표를 보면 금요일 2 시 ~5 시타임에 있는 영화 중 ‘취향의 유전’과 ‘북북’을 관람했다 . SYSCAPES#INTERLUDE 는 도중에 들어갔던터라 제목 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보아서 어떤내용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 7. 관람영상 소개  ‘ 취향의 유전’ 2009 년 수상작 우수상을 받은 ‘취 향의 유전’의 감독은 ‘김진영’이고 , 별로 닮지 않은 명선과 명희자매 는 교회오빠인 남수를 동시에 좋 아하고있다는 내용인데 , 가상적 이 기보다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좋았 고 , 하는것마다 다른 자매라 하여 도 ‘남수’라는 인물을통해 결국은 취향이 같다는 점을 말하고있었다  ‘ 북북’ 2008 년 수상작 대상을 받은 ‘북북’ 의 감독은 ‘홍상표’이고 , 한국국민 의 북한에 대한 시각 이 어떻게 변 해 왔는지에 대한 영상이다 너무 빠른 말이 조금 아쉬웠고 캐 릭터나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든 점 은 꽤 좋았다고 느꼈다 북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같았다 .
  • 8.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문제점① 내가 느꼈던 첫번째 문제점으로는 일단 홍보물에 나와있 던 상영관 안내지이다 . 상영이 정확이 어디에서만 하는 지 안적혀 있어서 콘서트홀을 갔다가 헛걸음을 치고 누 리소강당으로 갔는데 , 누리소강당도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듣는 장소이고 이런 안내표시로는 찾아가기 힘들었 다 . 처음에는 기숙사 쪽인줄 알고 헤메다가 도우미들을 통해 겨우 학교 연못쪽에있는 누리소강당을 가게되었다 .
  • 9.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 문제점② 두번째 문제점은 금요일이라 학생들도 많이 없고 마지막 날이라 참여도가 낮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 상영관 을 들어서자 말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나를 포함해서 인원이 5 명밖에 되지않았던 것이다 . 그 중 영상을 보다 잠드는 사람도 있었고 부모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2 분 계셨다 . 이런걸로 보아서는 학생의 참여도는 거의 없다 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자원봉사자에게 물으니 4 일 ( 목 ) 요일 오전 11:00 시에 민영조 감독의 ‘오디션’을 할 때가 제일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 10. 문제현황  건물과 길을 잘 알아 볼수 없는 안내도 경성대 안에서 정확히 어디 서 상영하는지 안적혀있다  5 일 ( 금 )2 회가 막 끝난 시점 나가지 않았던 관람 객들 사진을 찍어놓은 모 습
  • 11. 나의생각  경성대학교 학생으로서 벌써 2 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 에 BUDi 영화제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이번 과목을 통해 서 알았다는 사실에 조금 반성이 되었고 ( 학교 행사에 관 심이 너무 없었다 ), 또한 벌써 6 년째 이런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버디영화제가 너무 행사분위기가 나지않 고 참여도도 낮으며 광고라던가 홍보는 잘 되어있지만 잠시 행사를 한다는 것만으로 그쳐서 아쉬웠다 .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번 정보검색대회 와같은 ( 상품이벤트 ) 여러가지 이벤트를 열어서 참여도 를 높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중앙도서관에 서 같은날에 행사를 하여서 더 주목이 되지 않았던것같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