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분석 존 스콧 저/김효동,김광재 공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이 슬라이드는 영남대 박한우 교수의 2014년 <사이버> 학생들이 발표한 슬라이드를 모은 것임.
이 번역서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John Scott 2013년 제3판이 아니라, outdated 내용을 번역서로 최근에 출판한 것은 결정적 약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한글서에 대한 니즈로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함.
물론, 이수상 교수의 <네트워크>을 비롯해 한글서가 있으나, 다른 수업 등에서 다루었기에, 이번 학기엔 이 책을 선택했음.
슬라이드 참고는 자유롭게 하시되, 인용을 표시해주기 바람.
Trust and Power (1979) by Niklas Luhmann Junhan Kim
루만의 사회 체계 이론에 바탕이 된 신뢰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Automation에 있어서 사람들의 신뢰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달라지는지에 대한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와 불신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변형되는가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석 존 스콧 저/김효동,김광재 공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이 슬라이드는 영남대 박한우 교수의 2014년 <사이버> 학생들이 발표한 슬라이드를 모은 것임.
이 번역서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John Scott 2013년 제3판이 아니라, outdated 내용을 번역서로 최근에 출판한 것은 결정적 약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한글서에 대한 니즈로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함.
물론, 이수상 교수의 <네트워크>을 비롯해 한글서가 있으나, 다른 수업 등에서 다루었기에, 이번 학기엔 이 책을 선택했음.
슬라이드 참고는 자유롭게 하시되, 인용을 표시해주기 바람.
Trust and Power (1979) by Niklas Luhmann Junhan Kim
루만의 사회 체계 이론에 바탕이 된 신뢰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Automation에 있어서 사람들의 신뢰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달라지는지에 대한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와 불신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변형되는가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close
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close
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1.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한우
1차시: 구조적 틈새 - 구조적 등위성 - 다중성
9주 사회 네트워크 분석기법 및 SNS를 통한 감성적 참여
2차시: 인터넷과 SNS를 통한 감성적 참여와 공유
2. 밀도, 집중도, 클러스터링, 블록모델링 등 사회 네트워크 분석기법에 대해 이해
한다.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2. 구조적 등위성 (structural equivalence)
3. 다중성 (multiplexity)
4. 현저성 (prominence)
5. 구조적 자율성 (structural autonomy)
구조적 틈새, 구조적 등위성, 다중성키워드
학습순서
학습목표
3.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의 연계에서 중복되지(redundant) 않고 그
행위자를 통해서만 다른 사람들이 연계되는 바로 그 위치
• 미국의 사회학자인 로널드 버트(Ronald Burt)에 의해서 명칭
<관계의 중복과 구조적 틈새>
4.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 정보 확보의 우월성
→ 정보의 다양성
→ 중복된 정보가 없다
→ 질이 좋은 정보를 여과할 수 있다
→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 한 네트워크에서 정보통제를 가능
구조적 틈새의 장점
5.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 네트워크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위치
• 정보획득의 효과에 근거
<구조적 틈새의 예>
6.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 중복된 관계는 새롭게 제공되는 정보가 없음에
주목
• 중복된 연결 고리는 낭비
• 중복관계 없이 자신만을 통해 연결될 수 있는 곳
• 남들이 얻기 어려운 정보 획득 효과
• 제임스 콜맨의 '높은 밀도의 장점' 부정
로널드 버트(Burt, 1992)
“제3자의 어부지리(teritius) gaudens)"
"약한 연결의 강점(the strength of weak ties)" 주장과 잘 어울림.
7. 1. 구조적 틈새 (structural hole)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높은 밀도’와 ‘구조적 틈새’
• 구조적 틈새의 입장은 밀도가 높은 네트워크가 주는 효과와 구체적으로 대비.
높은 밀도 구조적 틈새
동료들간 같이한다는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안정(emotional support)
을 지원
감정적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움
정보교류가 빈번하고 그 정보의 확
산정도가 강함
신선한 정보를 접하는 장점은 있지
만, 정보교류의 활성화와 확산정도
는 취약
정보전달이 활성화되는 편이어서
행위자들간 평판이 잘 확산됨.
높은 신뢰가 형성
참여자에 대한 평판의 전달은 취약
함
8. 2.구조적 등위성 (structural equivalence)
• 구조적 등위성: 두 행위자 사이의 종합적 상이성(aggregate dissimilarity)에
근거한 개념
• 구조적으로 등위의 행위자들은 직접적인 관계와 접촉이 반드시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음
• 다만 위치와 역할에 의해서 유사한 유형의 관계를 가지는 것에 의해서
유사한 유형의 관계를 가지는 것에 의해 '구조적'으로 동일한 위치를
점한다고 봄
등위성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행위자들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동일한 관계패
턴을 가지는 경우
9. 2.구조적 등위성 (structural equivalence)
• 구조적 등위성을 가진 행위자들이 유사한 행위를 가지게 되는 원인
=> 사회화(socialization)
• 동일한 문화권에서 사회적 전염(social contagion)에 의해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선택 한다는 논리
• 확산에 의해 규범이 형성
• 사회적 전염은 행위자의 입장에서는 모방하고자 하는 인센티브가 중요한 역할
10. 2.구조적 등위성 (structural equivalence)
• 구조적 등위성보다 덜 엄격한 개념
일반 등위성
구조적 등위성 일반 등위성
한 네트워크내의 동일한 다른 행
위자들과 동일한 연계(identical
ties to identical other actors in
the network)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을 전제
다른 동일한 행위자들과의
연계를 전제하지 않고, 유사한
역할을 하는
'비슷한(similar)'행위자들과의
관계만 있으면 일반 등위의
법칙이 성립
11. 3. 다중성 (multiplexity)
• 유형의 예: 거래처 관계, 고교동창관계, 동향 관계, 테니스 모임 친구 관계
• 두 사람의 관계는 이중 어느 관계에서 성립될 수 있고 두 개 이상을 가진
관계도 있을 수 있음
다중성
관계의 행위자 사이의 관계를 성립시키는 유형의 수
12. 3. 다중성 (multiplexity)
다중성의 측정
절대적 측정 상대적 측정
• 관계를 성립시킨 유형의 절대수
를 측정하여 얻는 방법
• 네트워크에 참여한 행위자의 전
체 숫자를 고려하여 비율로 측정
하는 방법
• 이 경우, 전체행위자(본인EGO
은 제외하고)중 다중연계에 의한
본인(EGO)에게 연결된 행위자
의 비율로서 계산
13. 4. 현저성 (prominence)
• 이 현저성에는 중심성(centrality)과 위신(prestige)이 있음
• 위신은 남들로부터 시선을 받는 것에 초점
• 위신을 알기 위해서는 관계의 방향이 중요
• 관계의 비대칭성을 전제하는 개념
• 위신의 관점에서 볼 때 현저한 행위자는 많은 타 행위자로부터 연결
요청을 받은 행위자
• 위신의 구체적인 측정은 행위자가 받을 수 있는 가능한 총 연계 중에서
실제로 받은 연계의 비율로 구함
현저성
행위자가 다른 행위자와 맺는 관계가 얼마나 가시적인가의 정도
14. 5. 구조적 자율성 (structural autonomy)
• 대표적 예 : 브로커(broker)의 위치
• 브로커는 행위자 사이에서 다리를 놓는 입장이므로 구조적 자율성이 높은
위치를 점한다고 평가할 수 있음
• 이는 앞의 구조적 틈새(structural hole) 개념과 잘 조화
• 이 구조적 자율성은 다음에 언급되는 네트워크 구속성과 역비례의 함수 관계
구조적 자율성
행위자가 타 행위자들간의 관계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
15. 구조적 틈새의 강점은 집단 내에서 감정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으며, 정보교류가 활성화되고 확산정도도 빠르며, 행위자들
간의 신뢰가 높게 형성되어 참여자에 대한 평판의 전달이 용이
하다.
QUIZ
O X
16. • 구조적 틈새: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의 연계에서 중복되지 않고 그 행위자
를 통해서만 다른 사람들이 연계되는 바로 그 위치를 뜻함
• 구조적 틈새의 핵심은 ‘중복되지 않는 것’
• 구조적 등위성: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행위자들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동일한 관계패턴을 가지는 경우를 말함.
• 다중성: 관계의 행위자 사이의 관계를 성립시키는 유형의 수이다.
• 구조적 자율성: 행위자가 타 행위자들간의 관계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함.
학습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