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연령별 투표율 전체 60대↑
50대 40대
30대
후반
30대
전반
20대
후반
20대
전반
18대 대선 75.8
78.8
89.9
78.7
72.5
65.2
17대 대선 63.0
76.3
76.6
66.3
58.5
51.3
42.9
51.1
16대 대선 70.8
78.7
83.7
76.3
70.8
64.3
55.2
57.9
15대 대선 80.7
81.9
88.9
87.5
84.9
80.4
69.9
66.4
2030 투표율이 가장 낮음 _ 투표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19. 낮은 투표율과 사전투표의 필요 연관성
임시 공휴일은 대학생들로 하여금 투표보다는 여행이나 휴식을 원하
게 한다. 또한 바쁜 업무가 밀려있다면 투표를 하러 갈 수 있는 시간적
인 여유가 부족하게 된다.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있기 때문에 강제적인 휴무가 인정되지 않는다. 따
라서 투표시간을 놓쳐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된다.
금, 토요일인 5월 30,31일동안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가 유용해질 것이다.
20. 2030대는 어디서 사는가?
• 타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 졸업 후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장인들.
사전투표의 필요성 및 유용성 강조
21. 2030대는 어디서 사는가?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지방 출신으로 수도권 대학에 재·∙휴학중인 대학생의 2명중 1명은 자취나 원룸에 주거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월 평균 주거비용은 3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본 거주지가 지방이며 현 거주지가 수도권 지역인 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대학생의 51%는 자취 또는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5%는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었다.
주거 유형별로 월 지출하는 비용의 경우는 하숙이 평균 4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자취·∙원룸이 39만원,
고시원(텔)이 37만원,
기숙사가
2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방학숙은 평균 20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비용의 마련방법은 대학생 85%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부담하는 비율은 9%
정도로 분석됐다.
부모님과 함께 부담하는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64%,
본인이 36%
수준으로 나눠 부담하고 있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형태에 대한 만족수준은 6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유형별로는 대학 기숙사와 지방학숙의 만족
도가 80%
이상으로 높았다.
고시원이나 하숙의 경우 만족도가 50%
수준 이하로 낮았다.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학생들의 주된 이유는 학교와 가까워서가 48%,
저렴한 주거비용이 22%,
깔끔한 환경이 14%를 차지했다.
불만족
한다고 응답한 대학생들의 주요 불만족 원인은 비싼 주거비용이 31%,
지저분한 환경이 19%,
학교와 먼거리가 12%로 나타났다.
또 주거비와 주거지 마련 때문에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63%로 분석됐다.
주거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
생들은 21%로 조사됐다.
응답 대학생들의 37%가 주거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동거를 하고 있거나 동거경험이 있었으며 평균 2.5명이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분
석됐다.
현정부의 대학생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수준의 경우 전체 응답 대학생이 75%가 잘 모르고 있었다.
불만족한다는 의견 또한 66%
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대학생 임대주택 정책에 대한 인지도(30%)가 가장 높았지만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희망하는 주거지
원제도로는 기숙사 확충(18%),
주거자금 정부보조(12%),
지역별 학사 수용량 증설(3%),
대학가 집값 상한제도·∙담합철폐(3%)
등이었
다.
mkbae@newsis.com
2012.05.16자 기사
22. 2030대는 어디서 사는가?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www.job.findall.co.kr)은 최
근 남, 녀 직장인 74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현실과 이상 차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상과 현실이 괴리가 가장 크다고 답변했다.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형태는 34%가 ‘월세나 전세로 살고 있는 다세대빌라 및 주택’, 20.8%가 ‘월
세나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라고 답하며 응답자 절반이상의 주거형태가 전/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음 싱글생활연구소는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20~30대 1인 가구 3011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주
거 현황’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20~30대 1인 가구의 과반수 이상인 54%가 자발
적으로 1인 가구의 삶을 선택했으며,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경우는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다.
자의든 타의든 1인 가구의 삶을 살게 된 2030 싱글들은 1인 가구 생활의 가장 좋은 점으로 ▲간섭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42%)을 손꼽았다. 그 다음 장점으로는 ▲출퇴근 시간 절약(37%), ▲사생활 보장(14%), ▲취
향에 맞는 집 꾸밈(4%) 등이 랭크됐으며, ▲좋은 점이 전혀 없다는 의견은 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