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비 남북한 전문가포럼]
북한 교사양성과정과 남북한 교육계 통합방안
행사개요
■ 일 시 : 2013년 9월 2일 (월) 오후 3-5시
■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 주 최 : 세이브엔케이,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프로그램
14:30~15:00 등록 및 접수 (사진전 관람)
15:00~15:10 개회식
국민의례
인사말 / 이정훈 (SNK 공동대표, 대한민국 인권대사)
개회사 / 이준순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축 사 / 김명수 (한국교육학회 회장)
15:10~16:10 1부. 주제발표
- 사회: 김범수 (세이브엔케이 집행위원장)
주제 1. 북한 교사 양성과정과 남북한의 차이점
이성희 (북한출신 교사)
주제 2. 북한 교육계 현황과 교육계 통일준비 제언
채경희 (북한출신 교사, 現 삼흥학교 교장)
주제 3. 통일 후 남북한 교원 통합방안 제언
송두록 (남북교육개발원 사무국장)
주제 4. 남한 교육계 통일준비 현황과 제언
전승환 (서서울생활고 교감)
16:10~17:00 2부. 주제토론 : 남북한 교육계 통합방안
- 사회: 송재범 (서울시교육청 장학관)
1. 지정토론: 남북한 전문가 패널간 토론
2.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참고] 발표자 소개
- 탈북민 이성희(39세) 씨는 강원도 원산 출신으로, 북한 세길고등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11년간 근무한 바 있다. 2010년 2월 입국했으며, 현재 서울 거원초등학교에서 탈북학생 전담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탈북 학생들의 대한민국 정착을 돕고 있다.
- 탈북민 채경희(42세) 씨는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북한에서 수학교사로 8년간 근무했다. 2003년에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 ‘삼흥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송두록 남북교육개발원 사무국장은 통일부 통일교육위원협의회 통일교육위원을 거쳐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 전승환 서서울생활고 교감은 한국교총 남북교육교류위원회 위원,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통일관의 교육분야도 담당하고 있다.
출처: 세이브엔케이, http://www.savenorthkorea.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sub0201&wr_i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