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how the Rainbow Choir provides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 better chance to grow into
contributing members of society by instilling self-esteem
and confidence through singing and the arts. You’ll be
inspired and entertained by real-life success stories and a
live multicultural choir performance
지난 봄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에서 청년섹션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둘밥은 마을 만들기에 관심만 많을 뿐 아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활동이 간접적으로 이어져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영역이 같으면서도 달라. 많이 망설였고, 가기 전날까지 어떤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신데, .... 하면서요. '저 할 말이 참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 되요' '그러면 정말 제 마음가는 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드디어 어제. 7분 부터 둘밥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밥 앞에는 수원의 "이웃" 후에는 창원의 "소금" 사례가 발표 됩니다. 사실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못하고 하려하지 않았던 말만 늘여놓고 왔네요. 마을 만들기를 잘모르고 이렇습니다 라고 의견을 개진할 단계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뛰어야할 때라 생각해서 너무 떨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 많고 서투른 마이크 잽이 이기에,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앞으로는 아마 다신 없을 일이기에~ ^^ 둘밥은 이제 둘밥을 열심히 으랏찻차 하겠습니다! "저는 농촌을 이 만큼 알아요. 우린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면서 발표를 하러 다니진 않습니다...... 오늘 그 동안 선배님들을 엿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는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밥은 농촌과 마을을 정말 너무 몰랐습니다. 하여 배우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다듬어 사람들에게 알아주세요. 관심 가져 주세요. 외치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둘밥도 둘러앉은 밥상을 배우고, 또 일반분들도 둘러앉은 밥상을 그리고 농촌을 또 같이 먹고 잘 사는게 무엇인지를 같이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에 계신 분들의 가슴에 불은 못 질렀지만 제 마음에 불 지름을 당하고 왔네요. 아하하하하. 어제 너무 떨어서, 마지막 꼭 하려던 한 마디를 못 하고 왔습니다. 마을 만들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 그 아줌마 몇 명이서 하는거?", "그게 뭐야?" 라고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국에는 천삼 백개의 마을 사업이 있고, 작년 삼 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마을기업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는 수 백개의 마을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정부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관심이 있던지 아니하던지에 관계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는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마을 만들기는 (사실 마을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이 선행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관심자들만의 마을 만들기가 아니라, 마을에 사는 우리들의 마을 만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 가슴에 불을 질러 주신 창원에서 만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마을만들기 청년 섹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마을만들기 청년이 말한다. 1. 취지 및 목적 ․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2. 과제명 : 녹색관광의 수익모델 확보방안
(3 대문화권 문화 · 생태 관광 기반조성사업 )
팀명 팀원
팀 장 : 윤혁준 ( 강릉관광개발공사 )
연구장 : 류주형 ( 충남도청 )
발표자 : 조장춘 ( 경북도청 )
팀 원 : 김보영 ( 세종특별자치시 )
1조
우경제 ( 충주시청 )
김영박 ( 김천시청 )
김중하 ( 영천시청 )
박진용 ( 김해시청 )
3. 1. 과제선정 배경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녹색관광에 관심을 가지
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익모델이 부족하여 애
물
단지로 전락
경북도에서 관광산업 성장을 목표로 대규모
재원을 투입 조성중인 3 대 문화권 문화 · 생
태 관광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과제 선정
4. 2. 현 황
3 대문화권사업은 경북의 유교 , 불교 , 가야문화의 중
심지로서 각기 다른 문화자원의 고유의 색을 지키며 공
존을 목적으로 , 지역별 문화 · 생태자원이 갖는 잠재
력을 활용하여 현대인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고 ,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관광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로 2010
년부터 2019 년까지 조성사업을 실시 중
사업계획
- 사 업 명 : 3 대문화권 문화 · 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 참여기관 : 경상북도 외 23 개 시 · 군
- 사 업 비 : 3 조 5,473 억원
- 사업내용 :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외 32 개
9. 3. 문 제 점
향후 사업성 분석 , 수익모델 , 운영 · 관리방안사업의
입지선정 , 테마 등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독단적 의사
결정
지역민의 공감대 , 지원 · 참여없이 수익창출에 대한
어려움
인프라 구축 후 예산확보가 어려움 ( 인건비 , 운영비
등)
사계절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부족
제도적 뒷받침이 안됨 ( 지원법률 , 조례 등 )
인력개발 , 종사인력 , 유지관리인력 부족
10. 4. 성공 사례
함평나비축제
- 평범한 농촌경관을 나비와 꽃으로 수놓은 감동을
연출해 함평만의 독특한 어메니티를 창출
- 지자체와 농업의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 받음
- 나비를 단순히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닌 나비를
만지면서 몸으로 직접 체험
11. 4. 성공 사례
평창 바람마을 의야지
- 사계절 운영 프로그램
계 절 프 로 그 램
봄 산마을체험 , 오색감자심기체험 사륜오토바이
물고기잡기 , 여름딸기체험 ( 잼만들 치즈만들기
여름
기) 양목장체험
전통음식
가을 감자수확 , 고랭지 당근 수확
( 수제메밀국수체
겨울 눈썰매 스노우모빌 , 스노우레프팅 험)
12. 4. 성공 사례
안동 고택체험 지례예술촌
- 고유의 전통 , 예술 동시 체험
- 방문객들이 꼽은 “가장 한국적인 곳”
- 연간 5,000 명 방문
- 외국인의 한국체험 프로그램 운영
* 생활문화체험 ( 의식주놀이 )
* 정신문화체험 ( 유교 , 미풍양속 등 )
프로그램 * 예술문화체험 ( 시 , 서화 , 국악 )
* 자연체험 ( 무공해 , 무소음 , 숲 , 하늘 , 호수 )
* 행복체험 ( 안전 , 평화 등 )
13. 5. 해결 방안
▣ 참여 ·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 운영인력 , 재료 ( 농수축산물 ), 지역 대학생 활용
▣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익창출
- 일월신화 ( 영양 )
▣ 유명연예인 , 드라마 등 활용한 수익창출
- 선덕여왕 , 왕건 , 대조영 , 대왕의 꿈 => 사극세트장
- 강철왕 (POSCO)
▣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 문화학교 , 명상센터 , 대학생 MT
- 지역민 , 지역문화 , 예술가 활용
▣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14. 5. 해결 방안
▣ 실용적 관광상품 개발
- 먹거리 , 체험물품 , 농산물 등
▣ 춘하추동 계절별 운영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한 수익창출
- 태백 농구단 , 경주 청소년 축구대회 , 남해 전지훈련
등
▣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수익창출
- 일본의 뿌리찾기 ( 고령 가야 문화축제 )
- 문경 찻사발 ( 일본의 차문화 활용 )
- 템플 스테이 ( 직지사 , 불국사 등 )
- 한국문화체험 ( 고택체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