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최초의 애완로봇(소니)
사람과 로봇의 공존을 목표
1993년 시험개발 시작→1999년 6월
일·미를 대상으로 한정 5,000대
판매 개시.
인터넷으로만 불과 20분만에 완판!
기쁨, 슬픔, 분노, 놀라움, 공포, 혐오
6개의 감정
학습을 통해 성격이 형성
인간과의 교감(아이보)
28. 로봇의 기본기술
각종 모터 : 동작기능을 담당
센서 : 주변상황 인식기능
소프트웨어 장착 : 제어기능 판단기능
센서 : 환경의 정보를 받아드리는 것
플랜 :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
액트 : 판단한 대로 움직이는 것
29. 1.로봇컨설턴트
일반기업의 로봇사업으로의 전환, 로봇의 도입, 로봇화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들이다. 로봇에 대한 일반적 지식은 물론, 마케팅,
경영, 로봇도입에 따른 타 고용인 들과의 관계설정 등등에 대해서 생각
해야 하는 직업.
로봇 관련 직업
2. 로봇 오퍼레이터
외부에서 조정하는 로봇, 무선조정 로봇이 많이 등장함에 따라 전문적인
로봇 오퍼레이터가 등장. 전쟁에 투입하여 폭탄물 제거, 공격하는 로봇
조종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30. 로봇연구원 . 로봇공학자
하는일
- 로봇연구원은 산업용, 의료용, 해저자원개발용 및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담당한다.
- 로봇의 구성요소를 연구·개발하고 하나의 단일체로 조립, 제작한다.
용접로봇 등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이나 자동화시스템 설
비를 설치하고 운용하며 정비하고 수리한다.
- 최적의 방법으로 공장의 생산설비를 자동화하기 위하여 최신제조기술,
자동화기술 등에 대하여 자문하고 전기, 전자, 기계장치를 자동화하는
설비를 연구·개발하기도 한다.
33. 적성 및 흥미
자동제어, 전자회로, 로봇 설계 등에 대한 지식과 응용능력이 요구
새로운 기술습득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
다른 기술자나 전문가와 협력하여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만한 대인관계능력과 명확한 의사소통능력이 필요
34. 연구라는 시간이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장기
간 소요되어 힘들다.
-밤을 지새우며 작업을 해야 하기도 함.
로봇이라는 나의 친구가 생기고 사람들에게 보
여지는 것을 통해 뿌듯함을 느낀다.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인류의 삶에 공헌할 수 있
는 보람을 가진다.
35. 전공과목 및 지식
기계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행동심리학등의 다양한 기술 필요(다양한 표정)
해부학적 지식필요(얼굴근육, 손 구현동작)
수학적인 기반이 필요(동작)
국문학적 지식필요(국어음운)
지능형로봇과 등 특성화된 대학원 과정
석사이상 학력 필요
물리학
제어계측공학
산업디자인 전공
36. 전망 및 진출분야
의료, 국방, 환경, 실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로봇과 관련한 유망직업
로봇연구개발자, 로봇감성인지 전문가, 로봇인식기술
연구원으로 전망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연구소
자동차, 반도체, 물류 등의 중소기업, 대기업
Editor's Notes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알파고(AlphaGo)의 고(Go)는 바둑을 뜻한다. 딥마인드는 구글이 2014년 인수한 인공지능 관련 기업으로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되었으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사용해 학습 알고리즘을 만든다.
알파고는 딥러닝(Deep Learning) 방식을 사용해 바둑을 익힌다. 딥러닝은 머신러닝(기계학습)의 하나로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을 통해 컴퓨터가 스스로 패턴을 찾고 학습해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별도의 기준을 정해주지 않으며 대신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분석하며 학습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상속에서만 존재하고 영화에서만 봤던 로봇이 현실에서 인간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Carel Čapek)의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 Rossum's Universal Robot)> (1921)에서 최초로 사용.
산업 현장에서의 최초의 로봇은 1962년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이 사용한 유니메이션 사(Unimation Inc.)의 '유니메이트(Unimtate)'라는 산업용 로봇이었는데,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물건의 이송, 물건의 용접 및 조립, 검사 등에 사용되었다. 특별히, 공정 중에 방사되는 열과 연기 때문에 사람의 근접이 어려운 대량생산 다이캐스팅공정1) 환경에서 최초의 로봇은 인간의 위험을 대신 무릅쓰고 거대한 힘을 내면서 단순·반복적인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던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봇 탄생 X: 산업용 로봇 (로봇 선생님 가라사대-로봇과 교육혁명, 2009.4.10, ㈜살림출판사)
산업 현장에서의 최초의 로봇은 1962년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이 사용한 유니메이션 사(Unimation Inc.)의 '유니메이트(Unimtate)'라는 산업용 로봇이었는데,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물건의 이송, 물건의 용접 및 조립, 검사 등에 사용되었다. 특별히, 공정 중에 방사되는 열과 연기 때문에 사람의 근접이 어려운 대량생산 다이캐스팅공정1) 환경에서 최초의 로봇은 인간의 위험을 대신 무릅쓰고 거대한 힘을 내면서 단순·반복적인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던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봇 탄생 X: 산업용 로봇 (로봇 선생님 가라사대-로봇과 교육혁명, 2009.4.10, ㈜살림출판사)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에서 인간의 손노동을 대신해 조립, 용접 등의 노동을 수행하는 자동화된 로봇
휴모노이드란,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 인간의 행동을 가장 잘 모방할 수 있는 로봇 (인간형 로봇) 왜 인간형 로봇을 만들까?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인간과 비슷한 인식 기능과 운동 기능을 구현하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뜻하는 휴먼(Human)이란 단어와 ‘~와 같은 것’이란 의미를 가진 ‘oid'의 합성어지요.그러니까 사람처럼 두 발로 자연스럽게 걷고 달리는 운동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사물을 구분하는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로봇을 말하지요. 만화 속에 등장했던 태권브이, 마징가제트 같은 두발로 걷는 로봇이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이지요. 쉽게 말하면 사람을 닮은 로봇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생김새만이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요
한국 최초의 휴모노이드는 센토(centor)로 1999년 카이스트에서 개발. 4족보행
. 2000년에 발표된 일본의 아시모는 혼다가 15년 동안 약 3000억이란 큰 돈을 들여 개발한 야심작인데,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고 사람이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사람의 얼굴을 구별하는 얼굴 인식 기능까지 갖춘 모델이지요. 사람처럼 두발로 부드럽게 걷고,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까지 가능한 세계 정상급 휴머노이드 로봇이 바로 아시모예요.
4년 여 늦게 발표된 우리나라의 휴보는 전세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어요. 아시모를 능가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개발이 조금 늦게 된 점도 있지만 단시간에, 10억이란 적은 연구비로 이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거든요. 어쩌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일이기도 하지요. 또 휴보는 아시모보다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고, 아시모는 5개를 같이 움직이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따로 움직일 수 있었지요. 또 두 눈동자도 따로 움직이고, 사람과 블루스를 출 수 있었고요. 상대방의 손의 쥐는 힘을 가늠해 손을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악수를 할 수도 있게 됐어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2011년 3월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닷새 뒤인
도쿄 전력 기술자 50명이 고 방사능이
가득한 원전 현장에 투입되었어요
방사능 피폭의 위험을 감수하고
이들이 현장에 들어선 이유는 딱 하나
이들을 대신할 로봇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당시 원전부지 내의 상황은 원전 건물 내에 약 12만 톤에 달하는 고농도 오염수..
지진과 수소 폭발로 파괴된 시설의 잔해 때문에 방사능이 대단히 높은 상태..
원전 부지 내에도 고준위의 방사능을 띤 파편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
1년 후에도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km 근처에는 인간이 근접할 수 없을 만큼 높은 방사선 측정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 국산로봇으로는 처음으로 현장에 투입된 지바공업대학의 로봇 퀸스(Quince).
퀸스는 사방 40m에 목재건물 파편이 깔린 실험장을 세계 각국의 참가 로봇 중 유일하게 통과했다. 퀸스는 직전 실험에서 사방 40m의 콘크리트 건물 더미 위를 무사히 통과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운동성능을 증명한 것이다. 퀸스는 길이 66㎝, 폭 48㎝의 차체에 크고 작은 캐터필러가 5개나 설치돼 있다. 또한 고성능 카메라와 센서, 문고리를 잡아돌리는 팔도 갖추고 있다. 2009년 로봇컵 구출 세계대회에서 운동 성능과 팔 성능 부문에서 우승했다
사람이 다가갈 수 없는 혹독한 환경에서 사람과 같은 고도의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극한작업로봇이라 한다.
그러나 재난구조용 로봇을 만드는 일본국제구출시스템연구기구(IRS: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International Rescue System)는 사고 발생 다음날 지진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생존자를 찾아내는 뱀형 로봇 ‘능동 스코프 카메라’
사람이 가기 힘든 재해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쿠인스(Quince)’ 투입
<전투용 로봇>
『티 호크』
- 미국의 허니웰(Honywell)사에서 개발
-원격조종 및 자율비행이 가능
-3km 상공을 시속 74km로 비행 가능
-공중에서 40분 이상 임무 수행 가능
『팩봇(Packbot)』
-길이 90cm 정도
-작은 탱크처럼 생긴 로봇
-기동성이 좋아 바위, 잔해, 계단 등
- 각종 장애물을 거침없이 드나듦
- 원전 내부를 촬영하고 화학물질, 방사선량 등을 측정함.
-잠기지 않은 문이나 밸브 등을 개폐 할 수 있음.
<전투용 로봇>
『워리어』
- 중량 68kg으로 6.4cm의 소방호스를 100kg까지 들 수 있음
『모니 로보(Moni- Robo)』
-크기 150cm, 무게 600kg이며 한 팔로 구성됨.
-1km 밖에서 원격조종을 할 수 있으며 3D 열 그래픽 영상(Thermography Image)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장착. 트랙을 따라 이동하며 방사능 측정, 가연성 가스 탐지 등의 기능을
수행가능.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RC)
DRC 대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
미 국방부 산하 고등방위연구계획국(DARPA) 는 재난 구조 현장에활용할 수 있는 로봇기술 경연대회인DARPA 로보틱스챌린지(DRC)를 개최했어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DRC대회는 고장 난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 로봇이 사람 대신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잠그고 나오는 것을 목적
로봇이 자동차 운전, 험지를 걸어서 돌파, 사다리 오르기, 장애물 제거, 문열기, 벽 뚫기, 소방호스연결, 냉각수 밸브를 잠그는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수술하는 의사의 손 움직임이 디지털화되므로 집도의의 미세한 손 떨림을 막을 수 있다.
장점인 작은 흉터와 빠른 회복 등의 장점을 기대
3차원 확대 영상의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 팔을 삽입한 후 의사가 몇 미터 떨어진 콘솔에서 원격조정을 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
<이외의 기능>
--촉각, 청각, 시각, 평형감각의 4개 감각
--애정욕구, 호기심, 운동욕구, 식욕(충전욕구), 수면욕구의 5개 욕구
일본 소니사가 선보인 강아지 로봇 아이보(AIBO)는 마치 인간처럼 울고 웃고 화를 내는 감정을 지닌 로봇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대에 25만엔(한화로 약 2백50만원)이라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예약을 시작한지 20분만에 3천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안드로이드 로봇: 외관이 인간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점을 강조한 로봇
미항공우주국(NASA)이 2003년 발사시켜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 화성에서 물과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한 탐사활동을 벌인 쌍둥이 화성탐사로봇인 스피릿(Spirit)과 오퍼튜니티(Opportunity)를 말한다. 이 쌍둥이 로봇의 명칭은 미국 전역에서 공모한 이름들 중 고아원 출신의 9살 소녀가 보낸 글에서 채택된 것이었다.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2004년 화성표면에 착륙한 이후 당초 계획했던 90화성일(SOL, 약 24시간37분23초)간의 임무수행을 훨씬 넘어서는 기간 동안 탐사작업을 펼쳐왔다.
로봇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작기능이 있어야 한다.
동작기능을 위하여 작은 모터들이 장착되어 세심한 동작기능을 구사한다. 또한 인식기능이 필요하므로 사람의 오감에 해당하는 여러 센서를 부착하여 기능을 담고, 속도등을 조절하는 제어기능까지 탑재하게 된다.
데니스홍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과학자이다. 2007년 다르파 어반 챌린지 대회에서 무인자동차를 만들어 3등을 차지한 바가 있으며, 2011년 시각 장애인이 자신의 뜻대로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시현
사람들의 수족이 되어줄 수 있는 의료기구나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및 의료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사람의 감정표현을 하는 로봇은 심리학을 연구해서 적용하는 부분이기에 심리학 지식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