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사 개요
• 조사일시 : 2017년 7월 19일(월)~21일(수)
• 응답자수 : 총 308명(응답율 18%)
• 조사방식 : 2016년 7월 19일 현재, 정의당 당원가입원서
상에 자영업으로 분류된 당원 1700명에게 구글 설문지를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발송하여 회수된 설문지를 분석
1. 이 설문조사는 정의당 중소상공인당원의 지역별, 업종별 특성 등을
반영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 아님. 따라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
업자당원 전체의 의견을 통계적으로 정확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없음. 따라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
으로 인용되거나 해석되지 않아야 함.
2. 이 설문조사결과 분석보고서는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중에
구글 설문지를 통해 답변한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자료임.
4. 업종
분야 건설제조 도소매 서비스 외식업 기타 총계
응답수(
명)
26 82 102 50 13 273
비율(%) 9.5% 30.0% 37.3% 18.3% 4.8% 100%
o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들의 업종은 크게 서
비스업(37.3%), 도소매업(30%), 외식업(18.3%), 건설제
조업(9.5%), 기타(4.8%) 순임.
5. 영업 형태
분야 직접운영 가맹점 대리점 기타 총계
응답수(명) 253 26 16 4 299
비율(%) 84.6 8.7 5.4 1.3 100%
o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들은 대부분(84.6%) 직접 가
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가맹점과 대리점을 하는 당원은 많지 않음.
6. 종사자수
분야 1명
2명~3
명
3명~5
명
10명이상 기타 총계
응답수(명) 125 109 46 7 9 296
비율(%) 42.2 36.8 15.5 2.4 3 100%
o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 2명 중 1명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2.2%)이며, 종사자수가 2~3명까지 포함하면 대부분의 중소상공인자
영업자 당원들은 영세한 규모임.
o 설문구간에 문제가 있어서 기타로 표시된 당원들의 원자료를
확인해본 결과 종사자가 2명이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가 1명, 6명인
경우가 1명, 9명인 경우가 3명, 7명인 경우가 3명 등이었다.
7. 영업기간
• 얼마나 오랫동안 중소상공인자영업을 해왔는지 물어본 결
과 정의당 당원들은 10년 이상이 3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2년~5년이내(26.5%), 5년~10년 이내가 뒤
를 이었다.
• 정의당 당원들은 중소상공인자영업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일을 해온 자영업자임을 알 수 있다.
분야
1년이
내
1년~2년
2년~5
년
5년~10년
10년이
상
기타 총계
응답수(명) 16 33 80 62 108 3 296
비율(%) 5.3 10.9 26.5 20.5 35.8 1 100%
8. 자영업 하기 전 직업
• 자영업을 하기 전의 직업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이 직장인
(68%)였으며, 이전에도 자영업을 한 경우는 23.7%였다.
• 기타항목(24명)을 분석한 결과 프리랜서 4명, 학습지교사
및 학원강사 5명, 학생 6명, 기타 화물지입, 주부, 요리사
등이었다. 학생이 6명인 것으로 보아 졸업과 동시에 창업
을 한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
분야 자영업 직장인 기타 총계
응답수(명) 69 198 24 291
비율(%) 68 23.7 8.2 100
9. 매출규모
• 매출규모는 2억원 이하가 대부분이었다. 응답자 중
57.6%가 2억원 이하였으며, 2억원에서 3억원 이하 사업
장도 12.9%이다. 결과적으로 3억원 이하 사업장이 70.5%
로 정의당 중소상공인당원들의 매출규모가 매우 영세함을
알 수 있다.
분야 2억이하 3억이하 5억이하 10억이하
10억
이상
총계
응답수(명) 174 39 44 26 19 302
비율(%) 57.6 12.9 14.6 8.6 6.3 100
10. 부채 규모
• 부채유무를 살펴보면 부채가 전혀 없는 경우가 18.6%에
불과해서 대부분(81.4)이 대출 등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
로 드러났다.
• 부채규모를 살펴보면 5천만원 이하가 25.2%, 1억원 이하
가 24.3%, 2억원 이하가 20.6%로 대부분 2억원 이하의
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 없음
5천이하 1억이하 2억이하 5억이하 5억이상
총계
응답수(명) 56 76 73 62 22 12 301
비율(%) 18.6 25.2 24.3 20.6 7.3 4 100
11. 사업전망
분야
잘 될 것
같다
그저
그렇다
전망이 좋지
않다
잘
모르겠다
총계
응답수(명) 49 115 121 15 300
비율(%) 16.3 38.3 40.3 5 100
“전망이 좋지 않다”가 40.3%로 2명중에 1명꼴로 사업 전
망이 밝지 않다고 나타냈다. 반면 잘 될 것 같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전체의 16.3%에 불과해서 중소상공인자영업종
에 대한 정망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2. 전업 의향
• 전업 의향을 물어본 결과 61.7%가 전업의향이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5년 이상 같은 직업을 해온 응답자가 많은 것
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기타 의견 12건을 살펴본 결과 고민 중인 응답자와 전업을
하고 싶지만 달리 답이 없어서 계속 한다고 답변한 경우가
많았다.
분야 있다 없다 기타 총계
응답수(명) 102 184 12 298
비율(%) 34.2 61.7 4 100
13. 상인단체 가입 여부
분야 가입 미가입 총계
응답수(명) 59 242 301
비율(%) 19.6 80.4 100
• 상인회와 같은 상공인 및 자영업자 조직에 회원으로 가입
되어 있는지 물어본 결과 대부분(80.4%)이 가입되어 있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영업에 오래 종사한 당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입되
어 활동하는 당원이 적은 편이다.
14. 임대차 관계
분야 자가소유 세입자 기타 총계
응답수(명) 46 245 8 299
비율(%) 81.9 15.4 2.7 100
• 사업장이 자가 소유 사업장인지, 아니면 세입자로 사업
을 하는지 물어보았다. 당원의 대부분(81.9%)가 세입자
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가 소유인 경우는 15.4%에 불
과했다.
• 기타로 응답한 경우는 동업자 건물, 어머니 건물,
대형마트 입점매장 등이었으며, 재택근무, 지입차량
등으로 답변한 경우도 있었다.
15. 4대 보험 가입 여부
• 국민연금과 건강보헙은 90% 이상 가입해 있으며, 고용보
험과 산재보험은 가입율이 각각 36.7%와 38.2%이다.
• 우리나라 자영업자 본인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0.3%인 점
을 감안하면, 설문문항의 모호성으로 인하여 고용원이 있
는 사업장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가입여부로 판단한 것
으로 보인다.
• 참고로 통계청의 2015년 11월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하면 고
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중 산재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45.3%이다.
분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응답수(명) 249 264 101 105
비율(%) 90.5 96 36.7 38.2
16. 4대 보험 부담 정도
분야
부담이
크다
조금부담이
된다
보통이다
부담이
크지않다
부담이
거의없다
응답수(명) 127 110 42 9 2
비율(%) 44.1 38.2 14.6 3.1 0.7
o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4대보험은부담이 크다는 의
견이 44.1%, 조금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38.2%로
자영업자에게 4대 보험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 중소상공업 및 자영업 사업전망
분야 나아질 것이다 현상유지 나빠질 것이다 기타 총계
응답수(명) 4 28 268 1 301
비율(%) 1.3 9.3 89 0.3 100
전체 중소상공업 및 자영업의 사업전망에 대하여
응답자의 절대 다수인 89%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해서
자영업에 대한 전망이 매우 부정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18. 자영업이 어려운 이유(중복답변)
• 가장 많은 답변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는 것이 나왔다. 두
번째로 대기업의 무분별한 자영업시장 진출 때문이었으며,
세 번째로는 임대료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19. 자영업을 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
분야 응답수(명) 비율(%)
상가임대료 인상제한 및 5년 이상 임대 보장 162 53.8
인건비 인상 자제 23 7.6
세금 인하 및 재정 지원 156 51.8
프랜차이즈 본사 등의 갑질 근절 83 27.6
자영업자 스스로의 노력 필요 52 17.3
대기업의 자영업 시장 진출 규제 166 55.1
기타 27 9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대기업의 자영업 시장 진출 규제 필요(55.1%)
20. 정의당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분야 중소상공인 관련 법 개정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조직
기타 총계
응답수(명) 225 93 22 293
비율(%) 76.8 31.7 22 100
정의당은 중소상공인을 위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분야 잘 하고 있다 그저 그렇다 잘 못하고 있다 총계
응답수(명) 75 195 30 300
비율(%) 25 65 10 100
21. ‘상인학교’에 참가할 참가할 의향이 있는지?
분야 있다 없다 총계
응답수(명) 234 62 296
비율(%) 79.1 20.9 100
중소상공인자영업자당원 네트워크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지?
분야 있다 없다 총계
응답수(명) 178 114 292
비율(%) 61 39 100
22. 상인학교에 들어갈 강좌나 프로그램은
분야 세무회계 경영마케팅 법률강좌 사업전망 협동조합 기타 총계
응답
자수
32 17 15 8 4 19 95
비율 33.7% 17.9% 15.8% 8.4% 4.2% 20.0% 100
주관식 질문에 대하여 전체 108명의 응답함.
이중 상인학교와 직접 관련된 응답을 한 경우는 95명 인데, 이중 상인
학교 교육프로그램에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은 세무회계, 경영마케팅,
법률강좌 순이었다. 법률강좌는 주로 상가임대차와 노무관련 내용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