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윈
1964년 9월 10일 출생
중국 항저우 출신
항저우사범대 영어과 졸업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및 회장
제프 베조스
1964년 1월 12일 출생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출신
프린스턴 대학교 전기공학 졸업
아마존 닷컴 설립자 및 CEO
피에르 오미디야르
1967년 6월 21일
미국 워싱턴 DC 출신
터프츠 대학교 컴퓨터과학 졸업
이베이 설립자 및 CEO
- 2 -
안녕하세요. 글로벌무역학과 권정빈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SW 성장과정에 대해서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세계에서 가장 온라인 쇼핑몰 기업인 아마존닷컴, 이베이, 알리바바의 대해서 어떤 SW를 사용했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업 창업주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마존 닷컴 설립자 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64년생으로 미국 뉴멕시코주 출신으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컴퓨터 공학과 전기공학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어서 전기공학으로 바꾸고 수석 졸업 하였습니다.
2.이베이 설립자 이자 CEO인 피에르 오미디야르는 67년생으로 이란의 부모님 사이에서 파리에 태어나서 6살에 위싱턴 DC로 이민가게 되었고 터프츠 대학교 컴퓨터과학 전공으로 졸업하였습니다.
3.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이자 회장인 마윈은 64년생으로 중국 항저우 출신으로 항저우사범대 영어과 졸업하였습니다.
인터넷 서점이라는 아이디어로 친구, 친척, 가족에게 돈을 뜯어서 200만 달러의 창업자금을 마련하여고, 미국은 늘 그렇든 시작을 창고에서 컴퓨터 3대를 가지고 아마존 닷컴을 창업하였습니다. 1995년에 사업을 시작하여서 미국 전역과 전세계 45개 도시에 서적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2년만에 기업공개를 단행하였고 공개 후 시가 총액은 4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2. 2000년 대에 전자책 시장에 진출하였다. PDF와 마이크로소프트 리더를 통해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3.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했는데, 뭐냐하면 소매상들도 물건을 등록해서 판매할 수 있게 했고, 전자책, 책 뿐만 소매품, 가전제품, 의류등 다양한 품목들도 기업간 B2B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1. 책, 전자책, 물건 등등 엄청 난 사람들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서버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시작함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2년 아마존은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 당시엔 아무도 그 사업이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잘 몰랐다. 하지만 오늘날 아마존 웹 서비스는 아마존의 핵심 수익원이 되었다.
2.전자책의 판매하였던 노하우로 전자책을 읽을 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킨들은 책의 잉크 느낌의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모니터로 전자책을 보면 눈이 아프다는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전자잉크라서 색 구현 한계가 있습니다.
3.지난 시간에 배웠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fire os를 탑제한 킨들 파이어라는 제품입니다. 먼저 실제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D화질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색구현을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앱의 호화성이 놓았지만, 단점인 구글플레이의 패쇄 정책으로 아마존스토어에 있는 앱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옥션웹은 1995년에 창업하였는데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사탕통을 수집하는데 수집을 도와주기 위해서 만든 웹사이트 입니다.
옥션웹에서 물건을 올려 놓고 보니 엄청난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접속하여 흥청하는 것을 보고 비싸게 팔고,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사용자들이 이베이로 만들이 들어와서 구매하는데 구매할 때마다 페이팔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길래 02년도에 인수하게 되어 이베이의 자회사로 되었지만 2015년에 다시 독립회사로 분사하게 됩니다.
이베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운영하고 크게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아시아권에서는 실패하였는데 타이완, 일본, 중국,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크게 성공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옥션, G마켓을 인수하여 이베이 코리아를 설립하여 운영하였기 때문입니다.
전략적으로 이베이 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그대로 옥션, 지마켓 이름 그대로 운영하였습니다.
결국 옥션, G마켓에서 수익은 이베이로 즉 해외로 빠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1.옥션은 한국의 1세대 쇼핑몰으로 1998년도에 경매 사이트를 출발하여 누구나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모델을 한국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최근에는 IOI 걸그룹을 앞세워 ‘어서옥션’이라는 광고로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2.지마켓은 마켓플레이스 모델의 후발주자임에 불구하고도 옥션보다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사이트와 판매자 우선정책을 통한 스타 판매자가 많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지마켓은 세대 걸그룹의 AOA 설현을 앞세워 ‘쇼핑을 다담다＇라는 것으로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3.G9는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534세대를 겨냥한 서비스로써 출근길 퇴근길인 9시, 5시 마다 새로운 상품을 안내합니다.
또 젊은 세대를 타겟하고 있기 때문에 세대 배우인 박보검을 광고모델로 하여 ‘상술을 버린다, 상식을 채우다＇라는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마윈은 회장은 예전에 영어 강사로써 인터넷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감하고 많은 시도를 하였지만 매번 실패하였다.
그러던 중 만리장성 가이드로 나갔다가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양을 알게되었고 친분을 쌓은뒤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잘 사업이 안되었지만
소프트뱅크 손정희 회장에게 6분만에 2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하게 되어 사업에 활로가 열리면서 오늘날의 알리바바닷컴이 되었습니다.
중국판의 아마존 닷컴입니다. 알리바바 그룹의 뿌리로 세계에서 가장 큰 B2B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중국 제조업체와 전세계 구매자를 연결하는 통로로 자리메김하게 되었습니다.
2. 중국판 이베이 입니다. 2003년 만들어져 중국에서 가장 큰 C2C 온라인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자사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를 이용해 등록비 및 송금수수료가 없었습니다.
3. 중국판 페이팔 입니다. 2004년에 만들어져 거래수수료가 없는 점이 특징이고 2014년 2월 기준으로 중국 온라인 결제 시장 50%를 차지했습니다.
1. 티몰은 타오바오와 달리 B2C으로써 중국의 법인들만 가입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검증된 기업들 위주로 거래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비지니스모델이 있다고 간주 하였기 때문에 타오바와와 달리 0.5~3% 수수료를 받았다.
2. 알리클라우드는 중국판 아마존 웹 서비스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알리클라우드의 기반으로 알리바바닷컴, 타오바오, 알리페이, 티몰등 여러 서비스가 운영중이다.
알리바바 그룹은 다른 기업들이 시도해서 성공한 서비스들을 카피캣 하여 중국에서 도입하는 것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낮은 수수료를 내세워 아마존과 이베이의 진입을 완전 차단하였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단순히 웹사이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금융, 제조,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SW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더욱 알맞은 상품을 추천해주고 보다 쉽게 주문해서 더욱 빠르게 배송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