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년도
2010년 5월
설립목적
1.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계획 수립․집행․평가․보고에 관한 사항
2.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3. 지역자원 발굴․조사․관리와 연구, 출판 및 사업화
4.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자체 공모사업 선정․집행․평가 및 우수사례 홍보
5.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단위 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육성 지원
6. 마을만들기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육성 지원
7.국내외 선진지역과 인적․물적․정보 교류 협력 및 학술대회 운영
8. 커뮤니티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기획과 운영, 지원
9.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자원개발 및 생산, 가공, 연구, 교육사업
10. 평생교육시설 및 프로그램의 운영
11. 기타 재단의 목적사업 달성에 필요한 사업
홈페이지 http://www.wanjucb.org
Wanju Community Business Center
The WanJu Community Business (CB) center is an intermediary organization supporting various CB activities in Wanju-Gun. The Wanju CB center was set up as a local foundation funded by local banks and local people, and its management is carried out by the Wanju local government with the Hope Institute Staff. Since opening in September 2010, it has been actively incubating CB enterprises, building a network of local people related with CB and offering various education programs. In the near future, it hopes to provide a complete program which offers different levels of support to three stages of CB group: preliminary CB startup communities, CB startup communities, and agricultural social enterprises.
설립년도
2010년 5월
설립목적
1.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계획 수립․집행․평가․보고에 관한 사항
2.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3. 지역자원 발굴․조사․관리와 연구, 출판 및 사업화
4.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자체 공모사업 선정․집행․평가 및 우수사례 홍보
5.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단위 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육성 지원
6. 마을만들기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육성 지원
7.국내외 선진지역과 인적․물적․정보 교류 협력 및 학술대회 운영
8. 커뮤니티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기획과 운영, 지원
9.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자원개발 및 생산, 가공, 연구, 교육사업
10. 평생교육시설 및 프로그램의 운영
11. 기타 재단의 목적사업 달성에 필요한 사업
홈페이지 http://www.wanjucb.org
Wanju Community Business Center
The WanJu Community Business (CB) center is an intermediary organization supporting various CB activities in Wanju-Gun. The Wanju CB center was set up as a local foundation funded by local banks and local people, and its management is carried out by the Wanju local government with the Hope Institute Staff. Since opening in September 2010, it has been actively incubating CB enterprises, building a network of local people related with CB and offering various education programs. In the near future, it hopes to provide a complete program which offers different levels of support to three stages of CB group: preliminary CB startup communities, CB startup communities, and agricultural social enterprises.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학교 운영지원 프로그램
전라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농촌관광사업 도입 및 시행
- 1983년 농외소득원개발촉진법 제정 등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도입
- 2000년대에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진청 농촌전통테마마을, 행자부 아름다운마을가꾸기,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생태복원마을, 해수부 어촌체험관광마을, 농협 팜스테이 등으로 추진됨
○ 효율적인 농촌관광마을 활성화를 필요성 대두
- 다양한 마을사업을 기반으로 제도권내에서의 숙박 및 체험, 음식을 수용하는 효율적인 농촌관광마을 활성화가 필요
- 2008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시행
[목표]
○ 마을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사업 수행
○ 마을공동체의 갈등·현안 해결 통해 운영활성화 기대
○ 마을자원 찾기를 통한 사업 발굴 및 자원을 활용한 사업수행으로 주민소득 증대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나성룡 대표(㈜누림온)
전문가(교수 등)
- 김태양 팀장(마을만들기 협력센터)
- 강평석 팀장(완주군청 농업정책과)
- 최현주 사무장(완주 두억마을)
- 이종철 사무처장(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운재 위원장(임실군 둔덕마을)
- 하영미 사무장(임실군 둔덕마을))
정책공급자
- 배규 주무관(농촌활력과)
- 박훈 사무관(농촌활력과)
3.0지원
- 이현서 사무관정부3.0팀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6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학교 운영지원 프로그램
전라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농촌관광사업 도입 및 시행
- 1983년 농외소득원개발촉진법 제정 등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도입
- 2000년대에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진청 농촌전통테마마을, 행자부 아름다운마을가꾸기,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생태복원마을, 해수부 어촌체험관광마을, 농협 팜스테이 등으로 추진됨
○ 효율적인 농촌관광마을 활성화를 필요성 대두
- 다양한 마을사업을 기반으로 제도권내에서의 숙박 및 체험, 음식을 수용하는 효율적인 농촌관광마을 활성화가 필요
- 2008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시행
[목표]
○ 마을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사업 수행
○ 마을공동체의 갈등·현안 해결 통해 운영활성화 기대
○ 마을자원 찾기를 통한 사업 발굴 및 자원을 활용한 사업수행으로 주민소득 증대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나성룡 대표(㈜누림온)
전문가(교수 등)
- 김태양 팀장(마을만들기 협력센터)
- 강평석 팀장(완주군청 농업정책과)
- 최현주 사무장(완주 두억마을)
- 이종철 사무처장(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운재 위원장(임실군 둔덕마을)
- 하영미 사무장(임실군 둔덕마을))
정책공급자
- 배규 주무관(농촌활력과)
- 박훈 사무관(농촌활력과)
3.0지원
- 이현서 사무관정부3.0팀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6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보도자료] 취농통한 정착지원이 청년실업 해결
- 김현권 의원, 취농 지원, 국립 농고 육성, 청년-노인 특화프로그램 등 제시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과 함께 체계적인 농업법인 청년 취농 지원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프랑스는 일찍이 1973년 청년취농지원금제도(DIA)를 도입해서 농업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했다”면서 “농민없는 국가는 없다는 기치아래 프랑스 정부가 젊은이들이 취농해서 정착할 때까지 주택, 농지, 농기계, 생활자금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정책 배려를 아끼지 않은 덕택에 최근 매년 젊은이 6,000여명이 1인당 1,000만~6,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아서 농촌에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해서 프랑스 젊은이들의 농촌 정착률이 95%를 웃돌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선 정부·지자체가 귀농 귀촌을 앞세우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착률 조사마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농촌 농업 경험이 전무한 도시 청년들에게 위험성이 큰 창업을 요구하기 보다는 농업법인 등을 통한 취농을 권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 또한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주된 과제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현재 71개 농고에서 해마다 7,000여명이 졸업하고 있으나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인원은 44명, 0.6%에 불과하고 농대 진학, 농업관련기업 취업 등을 보태어도 35%에 지나지 않는다”며 농업교육의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완도수산고 해양수산관련 국립 마에스터고는 항해경력 6년~10년의 교사들이 한해 36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들을 배출,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상선과 어선을 타거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국립 한국농수산대 또한 매년 300여명의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국립 농고를 육성해서 전문성 높은 교사와 함께 농업계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교육을 실천해서 양질의 젊은 영농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요쿠르트, 치즈를 비롯한 농식품을 농촌 노인들에게 배달하는 청년·노인 농촌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모범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기초노령연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정작 농촌 노인들은 돈을 쓰지 않는다”면서 “돈으로 드리기 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유제품을 비롯한 농식품을 청년들로 하여금 매일 배달하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노인건강 관리와 농촌 복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문의 : 김현권 의원실 02-784-2841
이 슬라이드는 2013년 11월 26일에 열린 (가)평택복지시민연대 준비 강좌 제3강에서 사용된 자료입니다. 최종복 관장(춘의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 활동과 마을 만들기(사례를 통한 대안 찾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강좌 내용과 평택복지시민연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고앤두 홈페이지(www.gdiwelfare.org)를 방문해 확인하세요.
Introduction to Community Business in leased apartmentiCOOP KOREA
Introduction to Community Business in leased apartment. This project funded by public enterprise, LH(Land & Housing) is going on over 8 local area.
It is the first attempt in Korea that public enterprise renting houses funds money and private foundation, WT helps tenants to get a job and to be leaders.
1. 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을 위한 완주군의 통합적 농촌활력 정책 2011. 7. ( 지역활성화 )
2.
3.
4. 종합전략의 마련 마을을 특화 발전시키는 마을공동체회사 육성 커뮤니티비즈니스 마을회사육성 지역 활성화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회사 (CB) 육성 마을리더 양성 창업센터 설립운영 단계적 마을지원 창업스쿨 운영 커뮤니티 발굴육성 사회적 리더양성 문화 복지 교육 환경 보건 가공 판매 유통 농촌체험 농업부가가치 체육 예술 여성 아동 마을 & 공동체회사 100 개 육성 지역활성화 전략의 양대 축
5.
6. 추진체계의 정비 지역경제순환센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마을회사육성 정책통합 & 지원통합 : 농촌활력과 , 포괄보조금 로컬푸드 CB 지원 도농순환 주민참여 : 읍면별 10 년장기발전계획 수립 / 지발위 네트워크 : 지역시민사회단체 , 컨설팅기관 등 통합적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 중간지원 조직활성화 전문가 채용 정책통합 , 지원통합 중간지원조직의 도입
7.
8.
9.
10.
11.
12. 기획생산관리 ( 이력관리 ) 농민가공 지원 통합센터 계약재배 통합마케팅 물류 , 경영 공공조달분야 학교급식 / 복지 상품신뢰도 제고 신속 , 정확한 정보제공 다양한 식문화 캠페인 건강밥상꾸러미 로컬푸드스테이션 소비자관리 통합커뮤니케이션 연중공급 , 작부체계 식생활문화교육사업 얼굴있는 생산 / 계약재배 책임지는 유통 / 소득안정 공공부문별 특수성 지역식량정책협의회 완주 로컬푸드 시스템
13.
14.
15.
16.
17.
18.
19. 정책통합 지원통합 주체양성 시스템 구축 ㆍ지역 공동체 육성 ㆍ마을 회사 육성 ㆍ도농순환 촉진 ㆍ로컬푸드 사업 ㆍ 2011 년 : 약 100 억 - 공동체 육성 :28 억 - 로컬푸드 : 36 억 - 도농순환 : 10 억 - CB 활성화 : 15 억 - 도농순환 : 2 억 - 재정일자리 : 10 억 ㆍ마을회사육성 시스템 ㆍ사회적기업육성시스템 ㆍ로컬푸드생산 - 유통 - 소비 시스템 ㆍ도농순환 촉진 시스템 ㆍ민관 협력 시스템 ㆍ마을단위 공동체 ㆍ지역단위 공동체 ㆍ사회적 경제법인체 ㆍ고령농 , 소농 및 사회 취약계층 ㆍ귀농 , 귀촌자 * 정책통합 & 지원통합 & 주체역량강화 = 시스템 구축 통합적 관점의 견지 지역발전견인 핵심테마 발굴 통합정책 수행 필요예산 확보 비전공유 , 교육 , 토론 , 합의과정 안정된 시스템 구축 , 지속가능성 보장 * 저탄소 녹색성장전략 & 포괄보조금 & 삶의 질 증진계획
20.
21.
22. 통합적 지역이미지 창출 21 마을 및 공동체 회사 100 곳이 성업중인 지역 1 얼굴있는 먹거리로 소비자 건강밥상을 책임지는 지역 3 노인이 되어도 대접받고 용돈벌이와 일자리가 제공되는 지역 2 도시의 일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4 당면한 과제를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풀어가는 지역 6 완주군 지역미래 비전 도시의 다양한 그룹들이 찾고 , 농촌의 매력을 구매하는 지역 5
완주군수 임정엽입니다 . 농식품부 장 ( 차 ) 관님 및 중앙부처 공직자와 전라북도 시군공직자 여러분을 모시고 저희 군 사례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
전북 완주군은 인구 8 만 5 천의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임 . 여느 농촌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농업소득 문제와 농촌사회가 봉착한 교육 , 문화 , 복지 등 사회서비스를 해결 해야 하는 당면과제를 안고 있음
통합적인 지역활성화 전략을 수립은 새로운 관점과 접근방식 이 필요함 1)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통합적인 지역경영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것 , 2) 눈앞의 이익보다는 지역의 장기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가치 창출 , 3) 정책결정과정 , 집행과정에 주민을 핵심동력으로 참여하게 함 으로써 자치기반을 튼튼히 하는 관점이 요구됨
지역을 < 공동체 > 라는 관점에서 인식 , 두 가지 축으로 활성화 전략 수립 1. 농업농촌분야 , 즉 생산 , 가공 , 유통 , 다양한 농업부가가치는 주민이 경영하는 마을회사육성을 통해 해결 … . 2. 농촌의 삶의 질 분야 , 즉 교육 , 환경 , 문화 , 복지 등은 지역의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주민조직 , 즉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해 해결…
완주군의 지역활성화 시책은 4 가지로 설정 10 년 -20 년 뒤에도 유지가능한 농촌마을 100 개소를 육성하기 위한 : 마을회사육성사업 지역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주민회사를 통해 풀어가는 :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 농업본연의 기능회복과 지역소농의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을 보장하는 : 로컬푸드 활성화사업 농촌의 고령화 과소화 문제 해결과 도농간의 인적 , 물적 교류를 위한 : 도농순환사업 특별히 읍면별로 주민중심의 < 지역발전위원회 > 를 꾸려 10 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사업
차별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책통합과 지원통합 , 사회통합이 필수적이므로… 통합적인 지역활성화 추진부서 신설 : 농촌활력과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간지원조직 : 지역경제순환센터 를 설치 , 운영
전국 최초 , 농촌활성화 중간지원조직 모델 ; 지역경제순환센터 2010. 6 월 개관 재단법인 , 사단법인 , 전문계약직 등 민간인 20 여명이 근무 농촌활력과 또는 다른 부서와 연계하여 주민교육 , 컨설팅 등 현장지원 지난 1 년간 외부방문객 약 3 천여명 / 벤치마킹 지역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 중앙정부 벤치마킹 ( 행안부 , 농경연 등 )
마을회사는 완주군의 트레이드 마크 ! 2007 년부터 지속가능한 마을가꾸기를 해오는 과정에서 20 년 뒤에도 유지되는 도농교류 거점마을을 만들자면 리더와 주민이 똘똘뭉쳐 마을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식전환 , 공동실천 ( 세로축 ) 농업 , 농촌 , 지역이 보유한 유무형 마을자원을 상품화하여 마케팅하는 일 ( 가로 축 ) 주민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와 단계적인 육성 ( 통합지원 ) 지난해 말 기준 104 개소의 마을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 중
주민은 요구하고 행정은 들어주는 일방소통으로는 지역발전 견인 못해… 주민 스스로 지역활성화의 주체로 서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 ! 영국 에서는 62,000 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 일본 에서는 커뮤니티비즈니스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사회관계망으로 발전 완주군은 교육 , 복지 , 문화 ,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동아리 , 사업단을 발굴 육성 , 이를 사회적기업으로 연계하는 사업 추진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운영 / 창업보육센터 설치 : 주민동아리 입주 , 멘토기업 또는 재능기부자그룹 유치 , 자립지원
농가는 소득이 불안정하고 , 소비자는 높은 밥상물가와 안전성위기에 노출 로컬푸드는 농업이 가진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밥상품목을 지역에서 얼굴있게 생산해서 지역소비자에게 직거래 공급하자는 것 그 동안 정책적 소외를 당해 온 3000 여 소농의 월소득 100 만원 보장이 정책적 목표 지역농산물의 30% 를 로컬푸드 방식으로 유통 함으로써 지역농업 안정화
로컬푸드 , 슬로푸드 , 지산지소 , 공동체지원농업 , 농민장터 , 공공조달 등 선진국에서는 로컬푸드사업이 매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음 우리나라의 먹을거리 생산 - 유통 - 소비구조를 감안하면 지역농정차원의 혁신과 맞물려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완주군은 두레농장 , 마을공동체 , 지역공동체 등 사업간 연계를 통해 기획생산을 조직화 , 안정된 물류유통기반을 구축 이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푸드 육성 ,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운용 중
결국 로컬푸드가 안정된 지역경제영역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얼굴있는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한 기획생산과 농민가공 활성화 꾸러미 , 로컬푸드 스테이션과 같은 지역형 시장 창출 지역사회 합의와 법제도적 지원을 통한 공공조달영역으로의 확대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활성화…가 통합적으로 기획되고 추진되어야 함
도시는 넘쳐나고 , 농촌은 모자라는 불균형 사회가 현주소 결국 농촌사회의 지속가능성은 도시인적자원의 농촌유치와 도시소비자를 등에 업는 것이 해법 농촌이 필요로 하는 인력유치를 위해서는 농촌형 사회적 일자리를 얼마나 제공할 수 있는가 가 핵심 완주군은 마을회사 , 로컬푸드 , 커뮤니티비즈니스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도농순환센터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 지역사회기여형 인적자원 > 유치에 주력 도농간 교류에서 쌍방향 소통이 중요함 1 사 1 촌식의 시혜차원의 1 회적 교류보다는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나누는 농촌커뮤니티와 도시커뮤니티의 직접적인 관계형성이 중요함
주민이 출자해 회사를 만들고 주민스스로 직원이 되는 마을회사에 가장 근접한 유형
공공이 제공하는 공동생산시설에서 , 노인분들과 귀농자가 함께 짓는 친환경농사 모델… 두레농장 생산물은 로컬푸드 연계 판매 현재 5 개소 운영 중
완주로컬푸드사업의 대표주자 , 식탁의 푸른신호등 , 건강밥상꾸러미사업 2010 년 10 월 141 개소에서 시작 현재 2500 명의 회원에 월 5,000 개의 꾸러미 공급 향후 4 만가구 규모로 확대 , 480 억원 , 지역생산의 16% 가량을 꾸러미로 소비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의 모델로 지역의 여성농 , 장애인이 참여하는 쌀로 만든 과자 제공사업 : 마더쿠키 유치원이나 학교 , 꾸러미 등에 공급 중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모델로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책 나눔공간으로 보물섬카페 운영 중
서두에 세가지 새로운 관점 말씀드림 통합적인 지역경영 , 미래가치 창출 , 주민을 기본동력으로 하는 관점 지역활성화는 정책통합과 지원통합 , 사회통합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며 , 그 결과가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 으로 귀결되어야 함 정책통합은 통합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업무간 연계성을 높이는 것 지원통합은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쓰임새 있게 조정 , 조율하는 부분 2011 년 농촌활력과 예산이 100 억원 ( 새로운 아젠다 실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원리 ) 포괄보조금 등이 본래의 취지대로 잘 쓰여지기만 해도 지역에는 큰 도움 … 사회통합은 지역사회의 제 주체가 공동의 목표의식을 갖고 각자의 역할을 해갈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일 중층적인 교육 , 치열한 토론과 합의가 중요 ( 지역경제순환센터 ) 마지막으로 시스템구축은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장치 . 국내외 경제환경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선순환 구조가 생겨남 그 이익이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환원될 수 있음 . 이 네가지를 염두해 두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음
오늘날 모든 일은 민관협력에 해법이 있음 . 특히 인적자원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경우 , 1) 현장밀착 행정 , 2) 주민역량강화 3) 진정성을 갖춘 지역전문가간 삼위일체가 되어야 함
완주군이 추진해오고 있는 지역활성화사업은 < 저탄소 녹색성장 > 과 <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 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평 . 다른 지역처럼 기업유치 및 기존 재정일자리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 그러나 저희가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 확장성이 있는 , 지역순환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임 . 커뮤니티비즈니스 , 마을회사 , 사회적기업 , 노인일자리 , 로컬푸드 등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음 .
오늘날은 지역을 통합적으로 이미지 마케팅하는 시대 !! 완주군의 통합적 지역마케팅 포인트 마을 및 공동체회사 100 여 곳이 성업중인 지역 노인이 되어도 역할이 있어 대접받고 소득과 일자리가 제공되는 지역 얼굴있는 먹거리로 소비자 건강밥상을 책임지는 지역 도시의 일꾼들에게 좋은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 도시커뮤니티와 농촌커뮤니티가 가치를 중심으로 만나고 농촌의 매력을 구매하는 지역 6. 당면한 과제를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풀어가는 지역 이 내용들로 < 군정방침 > 을 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됨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 완주군이 해오는 일이 전 세계적인 흐름이나 , 지역활성화를 위한 최근의 선진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주민분들과 열심히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농촌의 가능성을 열어보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