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들려오는 투자 소식이 있다. 중국의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이 지난 두달 사이에 10건 이상, 투자 총액이 12억위안(약 2,000억원)을 넘어섰다.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과 모바일 결제가 결합한 중국의 공유 경제 비즈니스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 및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다. 일반택시를 대체한 공유 차량 서비스는 이미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공유 자전거는 작년 중국인의 자전거 사용 습관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각종 공유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데,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공유하는 서비스가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뜨고 있는 중국의 공유 경제 현황 및 급속히 성장하는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의 명암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미국의 아마존(Amazon)은 아마존고(Amazon Go)라는 무인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 상품을 골라 카트에 담은 뒤 가지고 나오면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된다. 아마존은 아마존고를 통해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 유통의 실현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발전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을 주목하자.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은 거대 오프라인 기업과 손을 잡고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편의점이 상용화되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은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을 밝히며 신유통(新零售)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그 어디보다 빠르게 새로운 유통 매장의 상업화와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신유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4년 전 마윈(马云)은 정보통신기술(IT)시대가 가고 데이터기술(DT)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0월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알리바바의 신임 회장 장융(张勇)은 데이터기술(DT)을 업그레이드 한 데이터지능(DI)를 새로운 사조로 제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2017년에 발생한 알리바바와 순펑(顺丰)의 충돌도 순펑의 데이터를 원하는 알리바바와 그것을 거부하는 순펑과의 힘겨루기였다.
모바일 결제,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했는데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류도 데이터 수집의 전쟁터가 되었다.
인터넷 기업들이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직간접적인 투자와 협력을 하면서 택배 시스템의 스마트화, 공급체인의 다양화 등을 이루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있는 중국에서 물류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살아남고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중국에서 견과류를 판매하는 기업, 싼즈송슈(三只松鼠)는 설립된지 5년 만에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은 식품(스낵류)을 판매하는 기업이 되었다.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온라인 시장, 특히 식품업계에서 이들은 불과 5년 만에 연매출 55억 위안(한화 9,181억원)을 달성하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광군제(2016년 11월 11일)에서는
하루 매출 5.08억위안(한화 847억원)을 판매하며 식품류에서 유일하게 판매액 TOP10 브랜드 안에 들었다.
이들이 어떻게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식품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의 판도변화 및 싼즈송슈의 성장 전략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광군제는 중국 전자상거래의 현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이다. 모든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행사를 주도하는 알리바바는 매해 광군제를 준비하며 신기술과 쇼핑을 접목시키고 전자상거래의 방향 및 유통 혁신을 제시하며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왔다.
그렇다면 올해의 광군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신유통(新零售)이다. 올해 광군제는 24시간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던 예전행사와는 다르게, 총 2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체험 쇼핑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신유통과 함께한 광군제, 그리고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연 어떤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찾아볼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를 대표하는 두 기업 알리바바와 징동의 행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중국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모바일 결제시장이 태동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결제의 상징인 QR코드는 대륙서 한자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문자가 되었다.
다른 국가들이 현금→신용카드→모바일 결제의 단계로 넘어간데 반해, 중국은 현금에서 바로 모바일 결제 단계로 넘어가며 모바일 결제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 흐름에서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이자 알리페이 운영사인 세계 최대 핀테크 기업 ‘앤드파이낸셜(Ant Financial, 蚂蚁金服)’이 성장했으며, 10억 명이 사용하는 텐센트의 모바일 플랫폼 위챗(웨이신)에 적용된 위챗페이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중국인의 삶을 바꾸는 촉매제가 되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발전은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 그 과정을 살펴보며 무현금이 일상화 된 대륙의 미래를 살피고자 한다.
[플래텀 차이나리포트] 솽스이 10년을 통해본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Platum
[Platum China Report] The Direction of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in the 10th Year of the Alibabas 11.11 Global Shopping Festival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매해 대규모 쇼핑 행사가 벌어지는 광군제(11월 11일)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의 현 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가 되었다. 알리바바, 징둥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2009년에 시작되어 2018년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은퇴 예정된 마윈이 주재하는 마지막 ‘솽스이(双十一, 광군제)’가 또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면서 마감했다. 솽스이 10년을 돌아보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그들이 나아가는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중국 토종 기업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야디(BYD), 베이징자동차, 치루이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자동차 산업이 일반 차량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은 중국의 신성장을 견인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중국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미국의 아마존(Amazon)은 아마존고(Amazon Go)라는 무인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 상품을 골라 카트에 담은 뒤 가지고 나오면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된다. 아마존은 아마존고를 통해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 유통의 실현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발전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을 주목하자.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은 거대 오프라인 기업과 손을 잡고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편의점이 상용화되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은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을 밝히며 신유통(新零售)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그 어디보다 빠르게 새로운 유통 매장의 상업화와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신유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4년 전 마윈(马云)은 정보통신기술(IT)시대가 가고 데이터기술(DT)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0월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알리바바의 신임 회장 장융(张勇)은 데이터기술(DT)을 업그레이드 한 데이터지능(DI)를 새로운 사조로 제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2017년에 발생한 알리바바와 순펑(顺丰)의 충돌도 순펑의 데이터를 원하는 알리바바와 그것을 거부하는 순펑과의 힘겨루기였다.
모바일 결제,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했는데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류도 데이터 수집의 전쟁터가 되었다.
인터넷 기업들이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직간접적인 투자와 협력을 하면서 택배 시스템의 스마트화, 공급체인의 다양화 등을 이루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있는 중국에서 물류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살아남고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중국에서 견과류를 판매하는 기업, 싼즈송슈(三只松鼠)는 설립된지 5년 만에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은 식품(스낵류)을 판매하는 기업이 되었다.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온라인 시장, 특히 식품업계에서 이들은 불과 5년 만에 연매출 55억 위안(한화 9,181억원)을 달성하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광군제(2016년 11월 11일)에서는
하루 매출 5.08억위안(한화 847억원)을 판매하며 식품류에서 유일하게 판매액 TOP10 브랜드 안에 들었다.
이들이 어떻게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식품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의 판도변화 및 싼즈송슈의 성장 전략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광군제는 중국 전자상거래의 현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이다. 모든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행사를 주도하는 알리바바는 매해 광군제를 준비하며 신기술과 쇼핑을 접목시키고 전자상거래의 방향 및 유통 혁신을 제시하며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왔다.
그렇다면 올해의 광군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신유통(新零售)이다. 올해 광군제는 24시간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던 예전행사와는 다르게, 총 2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체험 쇼핑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신유통과 함께한 광군제, 그리고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연 어떤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찾아볼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를 대표하는 두 기업 알리바바와 징동의 행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중국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모바일 결제시장이 태동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결제의 상징인 QR코드는 대륙서 한자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문자가 되었다.
다른 국가들이 현금→신용카드→모바일 결제의 단계로 넘어간데 반해, 중국은 현금에서 바로 모바일 결제 단계로 넘어가며 모바일 결제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 흐름에서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이자 알리페이 운영사인 세계 최대 핀테크 기업 ‘앤드파이낸셜(Ant Financial, 蚂蚁金服)’이 성장했으며, 10억 명이 사용하는 텐센트의 모바일 플랫폼 위챗(웨이신)에 적용된 위챗페이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중국인의 삶을 바꾸는 촉매제가 되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발전은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 그 과정을 살펴보며 무현금이 일상화 된 대륙의 미래를 살피고자 한다.
[플래텀 차이나리포트] 솽스이 10년을 통해본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Platum
[Platum China Report] The Direction of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in the 10th Year of the Alibabas 11.11 Global Shopping Festival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매해 대규모 쇼핑 행사가 벌어지는 광군제(11월 11일)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의 현 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가 되었다. 알리바바, 징둥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2009년에 시작되어 2018년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은퇴 예정된 마윈이 주재하는 마지막 ‘솽스이(双十一, 광군제)’가 또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면서 마감했다. 솽스이 10년을 돌아보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그들이 나아가는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중국 토종 기업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야디(BYD), 베이징자동차, 치루이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자동차 산업이 일반 차량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은 중국의 신성장을 견인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중국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팽창하며 현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인구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네티즌 규모가 중국 인터넷 산업 발전의 밑바탕,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며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중국 인터넷기업들이 각자가 보유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각 분야와의 융합에 주도적으로 나서며, 스마트 제조 및 사물 인터넷 등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국의 대표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인터넷 기업 BAT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IT 기업이다.
그들이 중국 인터넷 산업에 끼치는 영향력은 막대하고, 그들의 자본은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좌지우지 한다. 작년 한해 BAT 3사의 국내외 투자건수는 392건에 가까우며, 중국 유니콘 기업의 50% 이상이 BAT와 연관되어 있다.
BAT의 플랫폼은 이제 중국 소비자의 모든 생활에 연결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중국 소비자들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BAT는 다양한 영역의 신생기업들을 투자, 인수 합병하며 그 영향력을 강화시킨다. 중국 인터넷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BAT의 2018년 투자 현황 및 2018년 이슈, 그리고 차세대 BAT, TMD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산업의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로, 스타트업의 새로운 가능성의 장으로 VR 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크버그도 MWC2016에서 VR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인정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VR 산업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는 미국이지만, 거대 자본력과 정부의 지원, 대형 IT 기업 등의 진출 등으로 인해 중국의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산 VR 디바이스와 VR 체험관으로 인해 중국식 VR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등과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VR 쇼핑 시스템과 VR 결제 시스템 등을 발표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플래텀에서는 몇차례에 걸쳐 중국 VR 시장 현황 및 투자 동향, 대형 IT 기업의 산업 진출 현황 등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제 2회 차이나 트렌드 세미나 ‘스타트업 강호(江湖)로 가다!’_중국ICT트렌드Sangrae Jo
매력적인 시장이면서도 진출하기엔 많은 애로 사항이 있는 중국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두 시간의 강연과 한 시간의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중화권 최신 ICT 트렌드 및 중국 VC의 투자 성공 사례, 국내 스타트업의 중화권 공략 사례 등이 다뤄졌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산업의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로, 스타트업의 새로운 가능성의 장으로 VR 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크버그도 MWC2016에서 VR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인정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VR 산업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는 미국이지만, 거대 자본력과 정부의 지원, 대형 IT 기업 등의 진출 등으로 인해 중국의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산 VR 디바이스와 VR 체험관으로 인해 중국식 VR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등과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VR 쇼핑 시스템과 VR 결제 시스템 등을 발표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플래텀에서는 몇차례에 걸쳐 중국 VR 시장 현황 및 투자 동향, 대형 IT 기업의 산업 진출 현황 등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IoT와 Wearable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장난감의 등장
전 세계적인 코딩교육 열풍과 인공지능의 발전 등의 트렌드에 맞춰 IoT와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기발한 스마트 토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장난감, 인공지능이 탑재된 장난감, 무선기술과 모션센서를 장착한 장난감 등 새로운 스마트 토이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짚어봅니다.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팽창하며 현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인구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네티즌 규모가 중국 인터넷 산업 발전의 밑바탕, 다양한 수요가 발생하며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중국 인터넷기업들이 각자가 보유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각 분야와의 융합에 주도적으로 나서며, 스마트 제조 및 사물 인터넷 등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국의 대표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인터넷 기업 BAT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IT 기업이다.
그들이 중국 인터넷 산업에 끼치는 영향력은 막대하고, 그들의 자본은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좌지우지 한다. 작년 한해 BAT 3사의 국내외 투자건수는 392건에 가까우며, 중국 유니콘 기업의 50% 이상이 BAT와 연관되어 있다.
BAT의 플랫폼은 이제 중국 소비자의 모든 생활에 연결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중국 소비자들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BAT는 다양한 영역의 신생기업들을 투자, 인수 합병하며 그 영향력을 강화시킨다. 중국 인터넷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BAT의 2018년 투자 현황 및 2018년 이슈, 그리고 차세대 BAT, TMD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산업의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로, 스타트업의 새로운 가능성의 장으로 VR 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크버그도 MWC2016에서 VR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인정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VR 산업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는 미국이지만, 거대 자본력과 정부의 지원, 대형 IT 기업 등의 진출 등으로 인해 중국의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산 VR 디바이스와 VR 체험관으로 인해 중국식 VR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등과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VR 쇼핑 시스템과 VR 결제 시스템 등을 발표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플래텀에서는 몇차례에 걸쳐 중국 VR 시장 현황 및 투자 동향, 대형 IT 기업의 산업 진출 현황 등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제 2회 차이나 트렌드 세미나 ‘스타트업 강호(江湖)로 가다!’_중국ICT트렌드Sangrae Jo
매력적인 시장이면서도 진출하기엔 많은 애로 사항이 있는 중국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두 시간의 강연과 한 시간의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중화권 최신 ICT 트렌드 및 중국 VC의 투자 성공 사례, 국내 스타트업의 중화권 공략 사례 등이 다뤄졌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산업의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로, 스타트업의 새로운 가능성의 장으로 VR 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크버그도 MWC2016에서 VR을 차세대 플랫폼으로 인정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VR 산업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는 미국이지만, 거대 자본력과 정부의 지원, 대형 IT 기업 등의 진출 등으로 인해 중국의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산 VR 디바이스와 VR 체험관으로 인해 중국식 VR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알리바바 등과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VR 쇼핑 시스템과 VR 결제 시스템 등을 발표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플래텀에서는 몇차례에 걸쳐 중국 VR 시장 현황 및 투자 동향, 대형 IT 기업의 산업 진출 현황 등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IoT와 Wearable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장난감의 등장
전 세계적인 코딩교육 열풍과 인공지능의 발전 등의 트렌드에 맞춰 IoT와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기발한 스마트 토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장난감, 인공지능이 탑재된 장난감, 무선기술과 모션센서를 장착한 장난감 등 새로운 스마트 토이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짚어봅니다.
2017년 라이트브레인의 네 번째 UX 트렌드 리포트 ‘UX Discovery 제4호’
2017년 상반기동안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에서 수집하고 선별한 의미있는 UX 사례들을 총 200여 페이지, 13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아이템별로 라이트브레인만의 UX 인사이트를 함께 수록했습니다.
UX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눈앞에 다가온 4차산업혁명시대를 전망하고 준비하시는 데 있어 귀한 인사이트를 얻고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라이트브레인 블로그와 슬라이드쉐어를 통해 1,2부로 나눠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 한해 무료로 리포트를 pdf파일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PDF파일 무료구독 신청접수 :
http://www.rightbrain.co.kr/CMS/discovery4/
- Agenda-
Part-1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Car
ChatBot
VUX
Part-2 (곧 공개됩니다)
Wearable
New Interaction
VR/AR
IoT/Product
Commerce
New App
Healthcare
Life Experience
이제 사람들은 하려는 일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특정 컨텍스트에서 명확한 동기를 가지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처럼 제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숨을 쉬듯 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제 사용자는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에 UX는 정치와 철학과 같이 인류 보편적인 분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및 연결의 확산으로 인해 다가올 UX의 흐름을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다음의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Context Aware
2. Tracking User Behavior
3. Natural Language Interface
4. New World Created by Computer
-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
TTA에서 정리한 IT용어사전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합니다.
다른 차량이나 교통 및 통신 기반 시설과 무선으로 연결하여 위험 경고,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 뿐 아니라 전자 우편,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SNS 까지 제공합니다.
최근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자동충전, 운전자의 컨텍스트에 따라 대응하는 다양한 안전서비스 등 2016년을 앞둔 현재 시점, 전세계 커넥티드 카와 관련된 UX 트렌드를 총정리했습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만능룸메,
'Smart Secretary To Do List, CATCH' 입니다.
[Rightbrain U] UX Winter School 2조발표자료 -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서비스 디자인 RightBrain inc.
올 초 진행된 [라이트브레인U] UX Academy Winter School 발표자료 중 그 두 번째 2조의 발표내용입니다.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겨울방학기간동 안 2개월간 진행된 이번교육은
Track 1. Basic Course로 UX디자인 이론에서부터 필드리서치, UX모델링, 프로토타이핑까지 전과정에 걸쳐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Rightbrain Lab을 통해 UXer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합니다.
UX Winter School 교육과정 자세히 보기 :
http://www.rightbrain.co.kr/CMS/ux-winter-school/
< 2016 3rd UX Trend Report Part1>
라이트브레인 UX 트렌드 리포트 UX Discovery는 해외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하루 평균 50여건의 트렌드를 탐색, 수집, 검토하며 UX적 관점에서 분야별로 분석해서 정리됩니다.
2016 UX Discovery 3호에서는 본격적인 AI시대의 진입을 맞아 선보이는 다양한 AI제품들과 서비스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진감지 경고앱과 같은 최신앱에서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뉴 UX 트랜드들도 한번에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중 1부에서는 새로운 앱(New App),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담고 있으며
전체 리포트는 총 248페이지로, 나머지 내용 및 자세한 정보는 라이트브레인 웹사이트(www.rightbrain.co.kr)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라이트브레인의 네 번째 UX 트렌드 리포트 ‘UX Discovery 제4호’
그 두번째 내용을 공유합니다.
2017년 상반기동안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에서 수집하고 선별한 의미있는 UX 사례들을 총 200여 페이지, 13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아이템별로 라이트브레인만의 UX 인사이트를 함께 수록했습니다.
UX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눈앞에 다가온 4차산업혁명시대를 전망하고 준비하시는 데 있어 귀한 인사이트를 얻고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라이트브레인 블로그와 슬라이드쉐어를 통해 1,2부로 나눠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 한해 무료로 리포트를 pdf파일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PDF파일 무료구독 신청접수 :
http://www.rightbrain.co.kr/CMS/discovery4/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과 로켓펀치는 2019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분석한 연구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플래텀은 2014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2015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2016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2017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 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소식 606건과 인수합병 43건을 토대로 2019 월별 투자동향, 투자 규모별 투자 현황, 업종/업력별 투자 현황, 투자자 현황, 연간 M&A 현황 등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 동향 보고서는 작년 한 해 공식 발표된 내용 및 일부 VC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으로,미공개 된 투자 사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사전에 공지 드립니다.
미공개된 투자 사례가 많기 때문에 투자액과 투자 기업 수에 대한 통계 수치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차가 개별 기업 각각의 투자 상황 파악에는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차는 국내 스타트업의 거시적인 동태를 수량적으로 분석함에 있어서는, 지장을 줄 만큼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본 보고서는 개별 투자액과 기업 수의 절대적인 수치에 대한 분석보다는, PART 1~7에 해당하는 각각의 항목을 기준으로 그 상대적인 비중에 대한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본 리포트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Platum, Roketpunch published a research report analyzing 2019 Korean startups’ investment trends.
This report is published with the clear goal to provide an overview of the trends in Korean startup investment for the year of 2019.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은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을 밝히며 신유통(新零售)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 후 텐센트(腾讯)와 쑤닝(苏宁)은 스마트 유통(智慧零售)을, 징동(京东)은 무경계유통(无界零售)을 제창하며 각자의 장점을 활용해 유통 혁신에 도전 중이다. 전통 유통업체들도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현재 중국 유통업계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큰 흐름은 알리바바의 신유통과 텐센트의 스마트 유통 두 진영이 이끌고 있으며, 각 회사들은 각자의 장점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이용하여 나름의 유통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발전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을 주목하자.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은 거대 오프라인 기업과 손을 잡고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유형의 매장들이 출현하고 있다.
전 세계 그 어디보다 빠르게 새로운 유통 매장의 상업화와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유통 혁신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인터넷 기업 BAT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IT 기업이다.
그들이 중국 인터넷 산업에 끼치는 영향력은 막대하고, 그들의 자본은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좌지우지 한다. 작년 한해 BAT 3사의 국내외 투자건수는 250건에 가까우며, 중국 유니콘 기업의 50% 이상이 BAT와 연관되어 있다.
BAT의 플랫폼은 이제 중국 소비자의 모든 생활에 연결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중국 소비자들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BAT는 다양한 영역의 신생기업들을 투자, 인수 합병하며 그 영향력을 강화시킨다. 중국 인터넷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BAT의 2017년 투자 현황 및 2017년 이슈, 그리고 차세대 BAT, TMD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17 startup investment trends in korea platumPlatum
Platum published a research report analyzing 2017 Korean startups’ investment trends.
This report is published with the clear goal to provide an overview of the trends in Korean startup investment for the year of 2017.
It examines and delivers in-depth information concerning monthly investment trends during 2017, current investments by their size, current investments by business types and history, investor information, and annual M&A trends based on 425 investments in startups and 29 M&A deals publicly announced during the year of 2017.
* 최신버전 보고서 다운로드 : https://goo.gl/MmNTMV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에서 2017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분석한 연구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플래텀은 2014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2015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2016년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소식 425건과 인수합병 소식 29건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세부적으로는 2017 스타트업 투자 – 월간 동향, 투자규모별 현황, 업력/업종별 현황, 투자자 현황, 스타트업 M&A 현황, 스타트업 누적 투자 사례, 크라우드펀딩 현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서는 스타트업(피투자사)과 투자자, 투자 규모, 시기 등 정보는 피투자사와 투자자에서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하였으며, 플래텀에서 자체적으로 월별 동향과 투자 비중분포 등을 분석하여 일반 총합 산출방식과 백분율을 적용하여 결과값을 도출하였습니다.
본 리포트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2016 startup investment trends in korea_Platum Platum
Platum published a research report analyzing 2016 annual Korean startups’ investment trends. The report summarizes the monthly investment trends, investments by scale, investments by business type/period, investment firms, and annual M&A status in 2016 based on publicly released 347 cases of startup investments and 22 cases of M&A information.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은 2016 연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분석한 연구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본 보고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소식 347건과 인수합병 22건을 토대로 2016 월별 투자동향, 투자 규모별 투자 현황, 업종/업력별 투자 현황, 투자자 현황, 연간 M&A 현황 등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동향보고서는 작년 한 해 공식 발표된 내용 및 일부 VC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으로, 미공개 된 투자 사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사전에 공지드립니다.
The report summarizes the monthly investment trends, investments by scale, investments by business type/period,
investor companies, and annual M&A status in 2015 based on publicly released 233 deals of startups’ investments,
40 deals of M&A information.
This investment trends report excludes undisclosed investment cases as all data were based on publicly released information
over the last year.
지난2015년 플래텀이 기획한 ‘심천 탐방 프로젝트‘ 이후,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및 기관, IoT 업계 분들로부터 심천 탐방 프로젝트 계획 및 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이에 답하고자 플래텀 중국비즈니스 팀에서 다시한번 선전 하드웨어 생태계 투어 ‘선전 촹커(创客) 생태계 탐방 프로그램’를 계획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드스튜디오와 화창베이 전자상가, PCH Access 등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비롯해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비야디(BYD)와 화웨이 DJI 등 IT 기업, 그리고 선전 남산구 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IT 산업단지인 ‘남산 소프트웨어 산업단지 (深圳南山软件产业基地)’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방 프로젝트는 3월 16일(수) ~ 19일(토)까지 3박 4일간의 여정으로 이뤄집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은 2015 연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분석한 연구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본 보고서는 2015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소식 233건과 인수합병 소식 40건을 토대로
2015 월별 투자동향, 투자 규모별 투자 현황, 업종/업력별 투자 현황, 투자자 현황, 연간 M&A 현황 등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본 투자동향보고서는 작년 한 해 공식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것으로, 미공개 된 투자 사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사전에 공지드립니다.
지난 4월 플래텀이 기획한 ‘심천 탐방 프로젝트‘ 이후,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및 기관, IoT 업계 분들로부터 심천 탐방 프로젝트 계획 및 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이에 답하고자 플래텀 중국비즈니스 팀에서 다시한번 선전 하드웨어 생태계 투어 ‘선전 촹커(创客) 생태계 탐방 프로그램’를 계획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드스튜디오와 화창베이 전자상가, PCH Access 등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비롯해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비야디(BYD)와 화웨이 등 IT 기업, 그리고 선전 남산구 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IT 산업단지인 ‘남산 소프트웨어 산업단지 (深圳南山软件产业基地)’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은 2014 연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분석한 연구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본 보고서는 업계 투자동향을 전해드리고자 기획-제작된 것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대외적으로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 소식 109건과 인수합병 소식 8건을 토대로 2014 월별 투자동향, 투자 규모(펀딩라운드 시리즈)별 투자 현황, 업종/업력별 투자 현황, 연간 M&A 현황, 연간 투자 참여 벤처캐피탈 등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본 리포트는 스타트업(피투자사)과 투자자, 투자 규모, 시기 등 기초 정보는 피투자사와 투자자에서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하였으며, 플래텀에서 자체적으로 월별 동향과 투자 비중분포 등을 분석하여 일반 총합 산출방식과 백분율을 적용하여 결과값을 도출하였습니다.
업종분류체계는 한국벤처투자협회가 표준산업분류(KSIC)에서 채택한 중분류를 적용하되 새로운 융합산업의 경우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지식재산서비스산업 분류체계 정립 및 육성방안 연구(2013)” 결과 자료를 반영하여 구분하였습니다.
또한 업종분류체계에 따라 스타트업의 업종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세부 업종은 각 피투자사의 제 1사업 형태를 기준으로 플래텀 연구팀이 자체 분류하였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담은 첫 투자 동향 리포트로서 많은 분들이 유익한 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발표 자료에 대한 수정이 필요한 경우 문의처(editor@platum.kr)로 연락주시면 보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COPYRIGHT 2016 Platum Inc. ALL RIGHTS RESERVED
플래텀 차이나 리포트
중국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공유 서비스,
공유 보조배터리
2017.05 ㅣ 한승희 책임연구원
연신 들려오는 투자 소식이 있다. 중국의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이 지난 두달 사이에 10건 이상,
투자 총액이 12억위안(약 2,000억원)을 넘어섰다.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과 모바일 결제가 결합한 중국의 공유 경제 비즈니스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 및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다. 일반택시를 대체한 공유 차량 서비스는 이미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공유 자전거는 작년 중국인의 자전거 사용 습관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각종 공유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데,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공유하는 서비스가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뜨고 있는 중국의 공유 경제 현황 및 급속히 성장하는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의 명암을 살펴보고자 한다.
2. 1위
우버(Uber,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가치 680억달러(약 76조원)
2013년 설립
2위
디디추싱(滴滴出行, 중국)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가치 500억달러(약 55.9조원)
2012년 설립
4위
에어비앤비(Airbnb, 미국)
숙박 공유 서비스
기업가치 293억달러(약 32.8조원)
2011년 설립
10위
위워크(WeWork, 미국)
오피스 공유 서비스
기업가치 169억달러(약 18.9조원)
2014년 설립
2
공유 경제란, 생산된 제품이나 자산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쓰는 ‘협업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활동을 의미
아파트, 책, 장난감 등 부동산이나 물건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사용함으로써 유휴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와 새로운 스타 기업을 생성하였는데,
그 중 IT를 기반으로 한 교통, 숙박, 지식 등의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공유 경제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산
이에 공유 경제 유망 기업들에 대한 대규모 벤처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가치가 무려 수백억달러에 이르고 있음
CB 인사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유니콘 기업 상위 10개 중 4개가 공유 경제 비즈니스 기업
‘공유 경제’란?
최근 잠재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 :
공유 경제(Sharing Economy) 비즈니스
< 유니콘 기업 Top10 中 공유경제 서비스 기업 >
출처 : The Global Unicorn Club, CB Insights
3. 3
중국과 공유 경제
출처 : 뉴스핌, 중국공유경제발전보고서 2017
중국의 경우, 2010년 이래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IT 서비스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
IT 발전에 영향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과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 통해 이루어지는 공유 서비스 역시 급속 성장
차량, 숙박, 사무실 등의 고가 소비부터 자전거, 배터리, 우산 등 저가 일상소비까지 다양한 공유 서비스가 존재
<중국공유경제발전보고서 2017>에 따르면 2016년 공유경제 시장 교역액은 약 3조 4,520억위안(약 564조원)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으며, 향후 연평균 40%의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2016년 약 6억명이 공유경제 서비스 이용
공유 경제는 절약하고 합리적 소비를 하고자 하는 중국인의 소비 기조와 부합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공유경제는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중국에 큰 기회를 제공
정부 차원에서도 사회 자원 이용 효율을 높히고, 국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야 하는 공유 경제 발전 적극 지원
무엇이든 다 공유한다, 공유 제국이 되고 있는 중국
중국 공유 경제 시장의 급속한 팽창이 중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 제시
10,000
3,603
2,000
1,000 200 105 70
20,863
7,233
3,380
2,038
610 243 155
금융 생활서비스 생산 교통/차량 지식 주택/숙박 의료
2015 거래액(억위안) 2016 거래액(억위안)
< 2016년 중국 공유경제 분야별 시장 규모 >
700
427
325
200
45 13
교통/차량 금융 생활서비스 지식 의료 주택/숙박
자금규모(억위안)
< 2016년 중국 공유경제 분야별 자금 조달 규모 >
109%
101%
69%
104%
205% 131% 121%
증가율
4. 2012년도 즈음 시작된 차량 공유 서비스는
전통 택시 서비스보다 편리한 시스템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됨
2015년 2월 디디다처(滴滴打车)와 콰이디다처(快的打车)가 합병을 하며
중국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滴滴出行)이 되었고,
디디추싱은 2016년 8월 최대 경쟁사였던 우버 차이나를 인수하여
중국 내 시장 점유율 90% 차지
모바이크, 오포 등의 기업이 2015년 설립된 이후 폭발적 성장
현재 약 24개 이상의 기업이 자전거 공유 서비스 제공
자전거에 GPS를 장착하여 지정된 장소가 아닌 어디서나 대여, 반납 가능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1선 도시 중심으로 사용자 수 폭발적 증가
현재 중국 50여개 도시에 약 300만대의 공유자전거가 운영 중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규모의 투자에 참여하며 더욱 더 빠르게 확장 중
4
중국과 공유 경제
출처 : 아주경제
중국인의 일상에 스며들며 각광받는 분야는 교통 분야
중국에서 일상이 되버린 QR코드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공유 서비스 사용에 제약을 낮춤
모바일 GPS 시스템은 근처 운송수단의 빠른 검색을, QR코드를 통한 서비스 접근 방식은 쉬운 탑승 및 결제가,
모바일 결제를 위한 본인 인증 시스템은 분실 및 고장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짐
공유 경제 시장이 급속 성장함에 따라, 업계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규모 인수합병 체결이 이루어지고 있음
중국 공유 경제를 대표하는 핵심 영역,
공유 교통(자동차&자전거) 분야
< 차량 공유 서비스 > < 자전거 공유 서비스 >
합병 후 중국 시장 점유율
2016.08
합병
· 설립시기 : 2015년 6월 · 일일 주문건수 : 1,000만
· 주요투자자 : 알리바바, 샤오미, 디디추싱 등
· 투자유치액 : 약 6.5억달러(약 7,300억원)
· 설립 시기 : 2015년 12월 · 일일 주문건 수 : 2,000만
· 주요투자자 : 텐센트, 테마섹, 폭스콘, 시트립 등
· 투자 유치액 : 약 5억달러(약 5,600억원)
· 설립 1년만에 유니콘 기업 등극(기업가치 약 1.6조원)
5. 5
새롭게 떠오르는 공유 모델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공유 자전거, 공유 자동차에 이은 새롭게 부상한 공유 경제 트렌드,
공유 보조배터리에 대규모 투자가 집중
차량 공유, 자전거 공유 서비스의 빠른 성공과 확장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스마트폰을 충전한다는 단순한 아이디어,
보조배터리를 공유하는 서비스에 관심이 몰리는 중
중국 스마트폰 유저 수는 8억명 이상으로, 집 이외의 곳에서의 스마트폰 충전 요청이 전국 각지에서 1억건 이상 발생
공유 자전거보다 잠재적 사용자 및 사용 횟수가 훨씬 많음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가가 저렴한 보조배터리는, 자전거보다 수익성이 낫다고 평가받으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의 중국 IT 대기업 및 유명 VC들의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 투자 유치 중
참고 : 投资界(PEdaily.cn)
< 공유 보조배터리 유형 >
자판기 대여식
기업 : 지에뎬(街电), 라이뎬(来电)
정해진 지점에서 보조배터리 대여와 반납
사용자 자유도가 높음
조작 과정에서 사람이 필요하지 않음
QR코드 스캔 결제 과정 편리
테이블 거치식
기업 : 샤오뎬 (小电), 하이뎬(Hi电)
오프라인 마켓, 커피숍, 식당 등과 협업
테이블에서 설치된 충전기에서 충전
사용장소의 제약이 심하지만 보증금 필요 없음
초기 투자 규모가 작고 설치 속도가 빠름
6. 6
새롭게 떠오르는 공유 모델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스마트폰 충전이 필요할 때, 공공장소에 비치된 보조배터리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캐비닛 자판기에서 대여하고 반납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본인을 인증하고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
보조배터리를 대여한 곳과 반납하는 곳이 달라도 상관없으며,
위치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색 가능
서비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증금 100위안(약 1만 6천원) 및 충전비용은 시간당 1위안(약 160원) 정도로 저렴한 비용
이용과정이 매우 간편하며, 환불 역시 실시간으로 이루어짐
이미지 소스 : 라이뎬(来电)
위챗을 통해
QR코드를 스캔
서비스 공식계정
접속
공식계정에서
보조배터리
대여 선택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모바일 결제로
보증금 지불 후
대여, 사용
배터리가 필요하면, 스마트폰으로 위치 검색
QR코드로 쉽게 대여 및 결제
< 공유 보조배터리 사용 방법 >
7. 7
중국 자본 시장의 급격한 관심 공유 보조배터리 투자 현황
최근 공유 서비스에 단기간에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추세
중국 자본 시장은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에 과감한 투자 진행 중
디디총뎬(滴滴充电)
수백만위안(수억원)
상해잔먼커지
현재 12개 이상의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가 있으며, 40여개의 투자기관으로부터 12억위안(약 2,000억원) 이상의 투자금 유치
이 중 대부분의 투자가 올해 3월 31일 이후 진행되었으며, 약 두달 사이에 10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
이는 2015년 공유 자전거 투자의 5배 속도로 추정
샤오반총뎬(小斑充电)
1,500만위안(약 25억원)
링후이투자
허마총뎬(河马充电)
수천만위안(수십억원)
플럼벤처스, 버텍스벤처스 등
과이쇼우총뎬(怪兽充电)
수천만위안(수십억원)
순웨이캐피탈, 샤오미 등
샤오바오총뎬(小宝充电)
수백만위안(수억원)
K2VC
총총(充充)
수백만위안(수억원)
가오페이캐피탈 등
페이창디엔(非常电)
수벡만위안(수억원)
자오츠캐피탈
지에뎬(街电)
3억위안(약 487억원)
쥐메이요우핀
샤오뎬(小电)
3.5억위안(약 569억위안)
세콰이아캐피탈,
까오롱캐피탈, 텐센트
하이뎬(HI电)
1억위안(약 163억위안)
광수중궈
모바오뎬위안(魔宝电源)
천만위안(약 16억원)
슈웨이무캐피탈
샤오뎬(小电)
수천만위안(수십억원)
GSR Ventures,
DT캐피탈 등
지에뎬(街电)
수천만위안
IDG캐피탈, 신왕다
2016.01 2017.01 2017.03 2017.04 2017.05
샤오뎬(小电)
1억위안(약 163억위안)
텐센트,
웬징캐피탈 등
하이뎬(HI电)
수천만위안(수십억원)
지조우캐피탈 등
모바오뎬위안(魔宝电源)
수백만위안(수억원)
비공개
라이뎬(来电)
2천만달러(약 224억원)
하이나야조우(SIG),
홍뎬벤처투자 등
< 공유 배터리 투자 유치 현황 >
참고 : 投资界(PEdaily.cn)
8. 8
중국 자본 시장의 급격한 관심 공유 보조배터리 투자 현황
점차 패턴화되고 있는 공유 경제 서비스 투자
단기간에 공유 보조배터리에 집중되는 자본, 성공 여부는 과연?
공유 경제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는 패턴화되어 있음
우선 진사장창업투자(道生投资金沙江创投)라는 엔젤투자자가 업계에 진입하면
뒤따라 텐센트, 알리바바, IDG캐피탈, 세콰이터 캐피탈 등이 뒤따라 투자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역시 이와 유사한 투자 패턴을 보이며, 거대 자본의 영향을 받아 서비스 확장 중
선례(디디추싱 등)로 인해 공유 경제 서비스로부터 많은 이익 실현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관심을 받아 빠르게 초기 자금 확보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고, 서비스 사용자 수를 늘리고자 하는 전략적 협력 상대로서 대기업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비이성적으로 느껴질만큼 빠르게 형성된 투자자본의 형태,
사용자의 니즈보다는, 배터리 제조사+스타트업+거대 자본으로 형성된 시장이 과연 어떤 식으로 귀결될 지 관심 집중
< 엔젤투자자 & VC > < 대기업 >
- 중국을 대표하는 공유 경제 서비스인 디디추싱(滴滴出⾏)은
중국 최고의 기업가치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 해당 회사에 투자한
투자사들은 매우 큰 이익을 실현한 전적 보유
- 유휴 자본이 많은 현 자본 시장에서, 디디추싱, 모바이크, 오포 등의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사들이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에 집중적으로
과감한 투자 진행
-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은 유저 획득 비용이 저렴하고, 자금 회수
주기가 빠르며 즉각적 매출이 발생, 1~6개월 사이 투자 원금 회수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투자 진행
- 공유 경제 서비스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용자 유입 목표로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 자사 서비스와 연계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 투자 진행
Ex) 뷰티 전문 쇼핑몰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지에뎬(街电) 3억위안 투자
중국 온라인 기업들의 빠른 성장세에 뒤쳐져,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다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개척하기 위해 투자
Ex) 알리바바, 텐센트 공유 기업 보조배터리 투자 참여
양사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의 점유율을 넓힐 수 있도록 거래횟수가
많은 공유 경제 비즈니스에 투자 진행
참고 : 投资界(PEdaily.cn)
9. 9
1만개 이상의 점포(레스토랑, 카페, 매장 등 공공장소)와 가맹을 맺어 테이블 위에 설치,
손님들이 머무는 동안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델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투자자에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포함
• 설립자 : 탕용보(唐永波) / 설립 : 2016년 12월 / 웹사이트 : www.dian.so / 주요 설치 도시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 투자유치이력 :
① 2017.03 / 수천만위안(수십억원) 엔젤투자 / 투자사 GSR Ventures(金沙江创投), 엔젤투자자 왕갱(天使投资人王刚), DT캐피탈(德同资本) 등
② 2017.04 / 1억위안(약 162.5억원) A라운드 / 투자사 텐센트(腾讯), 웬징캐피탈(元璟资本), CDH(鼎晖投资) 등
③ 2017.05 / 3.5억위안(약 568.6억원) B라운드 / 투자사 세콰이아캐피탈(红杉资本中国), 까오롱캐피탈(高榕资本), 텐센트(腾讯)
중국 공유 보조배터리 대표 기업
(1) 샤오뎬커지(小电科技)
10. 10
휴대전화 악세서리 기업으로 시작하여, 글로벌 3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영향력을 발판으로
2016년 4월 미국과 중국에서 모바일 충전 서비스 AnkerBox 개시
레스토랑, 카페, 극장 등에서 충전기가 포함된 보조배터리를 직접 렌탈해주는 모델
• 설립자 : 왕저(王哲) / 설립 : 2015년 11월 / 웹사이트 : www.jiediankeji.com / 주요 설치 도시 : 미국 시애틀, 중국 심천, 베이징 등
• 투자유치이력 :
① 2017.04 / 수천만위안(수십억원) A 라운드 / 투자사 IDG캐피탈(IDG资本), 신왕다(欣旺达)
② 2017.05 / 3억위안 (약 487억원) 전략적투자 / 투자사 -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2) 지에뎬커지(Anker, 街电科技)
중국 공유 보조배터리 대표 기업
11. 11
2015년 4월 자판기 형식의 충전기 대여 시스템 출시
쇼핑몰,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80여개의 도시에 1600여대의 대여소가 설치
충전 후 대여한 곳이 아닌, 주변의 반납 가능한 자판기를 찾아 반납
• 설립자 : 좡량잔(庄良占) / 설립 : 2014년 8월 / 웹사이트 : www.imlaidian.com / 주요 설치 도시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천 등
• 투자유치이력 :
① 2017.04 / 2,000만달러(약 223.5억원) A라운드/ 투자사 하이나야조우(SIG, 海纳亚洲), 홍뎬벤처투자(红点创投中国基金),
지우허벤처투자(九合创投)
(3) 라이뎬커지(来电科技)
중국 공유 보조배터리 대표 기업
12. 12
알리바바와 텐센트, 그리고 공유 보조배터리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
O2O/공유 경제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알리바바, 텐센트의 대결
중국 자본의 거대한 두손인 텐센트, 알리바바가 투자에 참여
자사의 페이먼트 점유율(알리바바 알리페이(支付宝), 텐센트 위챗페이(微信支付))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기 위하여,
거래 횟수가 많은 공유 경제 영역에 눈독
공유 차량 서비스 디디추싱(滴滴出⾏), 공유 자전거 서비스 모바이크(摩拜) 등의 배후에도 이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존재
중국에서의 IT, O2O 관련 서비스는 자금, 시장 유입,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결국 텐센트 또는 알리바바 생태계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텐센트, 알리바바의 투자를 이끌어낸 기업은 해당 서비스에서의 지배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음
< 라이뎬(来电)>
광고 하단에 라이뎬과 알리바바 산하 앤트파이낸셜의
협력관계에 대한 내용 노출
< 샤오뎬(小电) >
- B라운드 3.5억위안(약 568.6억원) 투자사 :
세콰이아캐피탈(红杉资本中国), 까오롱캐피탈(高榕资本),
텐센트(腾讯)
- A라운드 1억위안(약 162.5억원) 투자사 :
텐센트(腾讯), 웬징캐피탈(元璟资本-알리바바 공동창업자 대표),
CDH(鼎晖投资), 다오셩투자(道生投资), 엔젤투자자 왕갱
(天使投资人王刚), 진사장창업투자(道生投资金沙江创投),
DT캐피탈(德同资本), 잉동캐피탈(盈动资本) 등
테이블 거치식 모델 샤오뎬(小电)에
알리바바, 텐센트 모두 직, 간접적으로 투자 진행
자판기 대여식 모델 라이뎬(街电)의 경우,
알리바바 앤트파이낸셜과 함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용자 신용 마일리지에 따라 보증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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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의 문제점
공유 배터리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많은 문제점도 제기
혁신적이지 않은 단순한 사업 모델에 신규 기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유사 사업이 난립
단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향후 얼마나 더 성장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 존재
단기간의 집중적인 자본 투입으로 인해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공유 보조배터리 사업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을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
< 기기 측면에서의 문제점 >< 산업 측면에서의 문제점 >
기술력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보조배터리와 크게 다를바 없는 품질
이미 무선 충전 기술 역시 상용화되어 발전하고 있는 상황
안정성
기기 결함이나 빈번한 사용 등으로 배터리 폭발 등
안전상의 문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개인데이터 유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운반형 보조배터리의 경우,
내부 데이터, 개인 정보 보안에 취약할 수 있어,
불법 정보 수집 및 유출에 대한 우려
충전케이블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자체 휴대 혹은 구매의 불편함 존재
일체형 모델의 경우, 쉽게 손상되는 케이블에 대한 유지 보수 문제
수익성
저가의 대여료, 보증금 이외에
추가적 수익 창출 가능성이 낮은 모델
설치 제휴 지점
사용자가 밀집한 곳에 노출이 필요하지만,
그런 곳은 임대료가 비싸고 수익 배분률이 높아
임대장소의 한계성 존재, 대규모 보급이 쉽지 않음
중복 투자
앞서 공유 서비스의 성공 사례(디디추싱 등) 이후
수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산업을 매력적으로 판단,
유사한 기업에 많은 투자가 중복 투자 및 분산되고 있음
이는 공유 보조배터리 사업이 ‘수요’에 의한 성장이 아닌
‘자본’에 의한 산물이란 의견 제시
14. 14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까?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 과연 유망한 서비스일까, 거품일까
공유 경제라는 타이틀이 붙은 서비스가 현재 자본 시장의 많은 주목
작년 중국을 휩쓴 공유 자전거 서비스의 경우,
전통적으로 자전거 사용이 익숙한 중국인들에게 사용의 편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
이를 이어 공유 보조배터리는 더 단기간에 자본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하며,
서비스 역시 현재 빠르게 확장
하지만, 이미 본인의 보조배터리를 소유하고 들고 다니는 것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사용 후 검색하고 반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만큼 편리한 서비스인지,
보조배터리의 보안 이슈 및 기술적 한계는 없는지,
보조배터리 공유라는 단순한 사업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확장 가능성 및 지속 가능성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문제
VS VS VS
공유배터리 시장에 대한 가능성이 아직은 반반인 상황에서,
이번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의 성패에 따라
가능성을 보고 배팅한 창업자와 투자자 모두 냉정하게 공유 경제 시장을 바라보고 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과연 이 서비스가 공유 경제 서비스의 성공 흐름을 이어받아, 넥스트 유니콘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
15. 15
- 投资界, 共享经济已成资本傀儡,背后是腾讯和阿里的暗斗 (2017.5.17)
- 차이나 스타트업 블로그, 중국의 보조 배터리 공유 열풍, 성공할 것인가 (2017.5.16)
- 投资界, 疯了:不到100小时,共享充电宝宣布再融7.5亿,已有40家VC机构入局 (2017.5.8)
- 아주경제, “디디콰이디 데자뷰” 중국 양대 공유자전거 기업 합병설 ‘솔솔’ (2017.4.26)
- KORTA 해외시장 뉴스, 중국 공유경제 급성장, 미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아 (2017.4.17)
- 봉황망 코리아, 중국은 지금 ‘공유 배터리’로 충전 중 (2017.4.14)
- 뉴스핌, ’24시간 공유경제로 산다’ 중국인 일상 신세계 진입 (2017.3.14)
- IT桔⼦, 각 기업 웹사이트 정보
참고
16. 플래텀은 창업가와 기업가 여러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항상 응원합니다.
플래텀에서는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창업 생태계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대외적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유익한 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플래텀 연구보고서
중국 전자상거래의 변화, 그리고 싼즈송슈
* 플래텀 발간 리포트 살펴보기
설립된지 5년 만에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은 식품(스낵류)를 판매하는 기업이 된
싼즈송슈(三只松⿏) 싼즈송슈의 성장 전략
중국 VR 파헤치기 (1), (2)
거대 자본력과 정부의 지원,
대형 IT 기업 등의 진출 등으로 인해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VR 산업 현황 탐색
중국 B.A.T 2016년도 투자 현황
중국을 대표하는 ICT 기업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3사의
2016년 투자 현황 및 주요 이슈 정리
17. 취재, 기사 및 미디어에 대한 문의
광고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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