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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정책 여론조사 결과보고서
‘2차 에너지기본계획 원전 증설’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2013년 11월 28일

- 1 -
1. 여론조사 개요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원전분과에서 원전 비중을 정할 때 안전
조사배경

성과 경제성 외에도 국민 수용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의
▹정부 차원에서 수용성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 정부안
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

▹2차 에너지기본계획 상 원전을 어느 정도로 계획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국민들
조사목적

이 생각하고 있는 지 국민인식을 객관적으로 파악
▹국민 여론을 고려한 정부안의 작성 또는 정부 차원의 국민 여론조사를 촉구하
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함.

조사대상

표본수

표본오차

조사방법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
[2013년 10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 4.6%)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통한
ARS(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조사

조사기간

▹2013. 11. 23(토), <10:00~17:20>

조사주관

▹환경운동연합(문의: 양이원영 처장 010-4288-8402)

조사기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

통계분석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 2 -
2. 설문지 내용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원전 관련 비리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가중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원전안전성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십니까?
1) 매우 우려한다. 2) 우려하는 편이다. 3) 우려하지 않는 편이다. 4)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5) 기타
2.
1)
3)
5)

선생님께서는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해 신뢰하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편이십니까?
매우 신뢰한다.
2) 대체로 신뢰한다.
대체로 신뢰하지 않는다.
4)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기타

3. 현재 우리나라에는 모두 23기의 원전이 가동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2035년 원자력발전소 개수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34개 이상 2) 28개 3) 23개 4) 14개 5) 9개 6) 0개
4.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중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다하는 원전이 총 14기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명이 끝나는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폐기해야 한다
2) 안전성 검사에 이상이 없다면 더 가동해야 한다.
3) 기타
5.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에 더해 5기의 원전이 건설 중입니다. 이 5기의 원전 중 3기는 99% 가
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기는 50% 이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건설 중
인 원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건설 중 이더라도 모두 중단해야 한다. 2) 99% 공정률의 원전 3기만 완공해야 한다.
3) 모두 완공해야 한다.
4) 기타
6. 건설 중인 원전 5기 외에도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선생님
께서는 계획 중인 원전 6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모두 건설해야 한다.
2) 일부만 건설해야 한다.
3) 모두 취소해야 한다.
4) 기타
7. 건설 중인 원전 5기와 계획 중인 원전 6기 외에도 삼척과 영덕에 신규 원전 부지가 선정된 상황입
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모두 취소해야 한다.
2) 일부만 추진해야 한다.
3) 모두 추진해야 한다.
4) 기타
8. 원전 개수를 늘릴 경우 사고 확률은 높아지고 핵폐기물 양도 많아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과 관
련한 위험요소 증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해야 한다.
3) 위험 통제는 불가능하므로 원전 증설에 반대한다.
4) 기타
9. 원전 개수를 줄이게 되면 전기요금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전기요금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
2) 전기요금 인상에 반대한다.
3) 기타
10.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력공급원으로서 다음 중 어떤 에너지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
다고 생각하십니까?
1) 원전 2)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3) 석탄
4) 천연가스
5) 석유 6) 기타

- 3 -
3. 응답자 특성

전

체

표본수

%

남

49.6

여

성

504

50.4

1,000

100

178

17.8

30대

198

19.8

40대

218

21.8

50대

197

19.7

60세 이상

209

20.9

1,000

100

207

20.7

인천·경기

292

29.2

대전·세종·충남북

102

10.2

광주·전남북

별

496

19/20대

성

성

103

10.3

대구·경북

104

10.4

부산·울산·경남

160

16.0

강원·제주

32

3.2

1,000

100

계

연령별

계
서

울

지역별

- 4 -
4. 여론조사 결과 요약

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견해
“우려(77.8%) vs 우려하지 않음(17.5%)”

② 정부의 원전 정책 신뢰도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9%)”

③ 2035년 현재 가장 적절한 원전 수
“28개 이상(43.9%) vs 23개 이하(56.1%)”
④ 2035년까지 설계 수명 끝나는 원전 14기 처리 방안
“모두 폐기해야(44.9%) vs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42.2%)”

⑤ 현재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 처리 방안
“모두 중단(8.8%) vs 3기만 완공(28.9%) vs 모두 완공(54.7%)”

⑥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 처리 방안
“모두 건설(28.7%) vs 일부만 건설(19.9%) vs 모두 취소(43.0%)”

⑦ 삼척ㆍ영덕 신규 원전부지 선정에 대한 견해
“모두 취소(40.9%) vs 일부만 추진(21.3%) vs 모두 추진(28.3%)”

⑧ 원전 증설에 따른 위험요소 증가에 대한 견해
“감수해야(7.4%) vs 안전대책 마련 후(56.3%) vs 원전증설 반대(32.6%)”

⑨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견해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45.2%) vs 인상에 반대한다(38.4%)”

⑩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에너지
“신재생에너지(70.5%) > 원전(11.5%) > 천연가스(6.4%) > 석탄(3.2%) > 석유(0.7%)”

- 5 -
5. 종합 평가

○ 국민들의 대부분(77.8%)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중심(70.5%)으로
전력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정부의 원전정책에 대한 불신(53.9%)도 신뢰(43.1%)를
크게 앞섰다. 이는 국민 여론이 탈핵과 신재생에너지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의 원전 중심 전력 정책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계획 연도인 2035년 경 적절한 원전 개수에 대한 질문에, ‘현재 가
동 중인 원전 개수인 23기 이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56.1%에 달했다. 이는 국민 다수가 원
전의 추가 증설을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아가 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 워킹그
룹이 제안한 원전 비중 범위(22-29%)에서 가장 낮은 22%(29기 추정) 보다도 더 줄이자는데
여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계획 연도인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14기의 원전에 대해 모
두 폐기해야한다’는 의견이 44.9%로 오차범위 내에서 수명연장 동의 의견(42.2%)을 앞섰다.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면’이라고 단서를 붙였음에도, ‘수명 연장에 동의’하는 의견이 더 낮았
다. 안전성을 전제하지 않았다면 수명연장에 대한 찬성의견은 더욱 낮아졌을 것이다. 원전
증설에 따라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위험 통제는 불가능하므로 원전 증설에 반대
한다’는 의견이 32.6%를 차지한 반면,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의견은 7.4%에 불과했다. ‘안
전대책 마련 후에 증설을 추진해야한다’는 유보적 의견은 56.3%였다. 이는 안전성 측면에서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압도적이며, 원전의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대책으로서 안전에 대
한 철저한 보장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반면, 가동 중인 23기 원전 외에 건설 중인 원전 5기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는 ‘모두 중단해
야 한다’는 의견(8.8%), ‘공정률 99%인 일부(3기)만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28.9%) 그리고 ‘모
두를 완공해야한다’는 의견(54.7%)의 분포를 보였다. 계획 중인 원전 6기에 대해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43.0%), ‘일부만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19.9%) 그리고 ‘모두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28.7%)으로 나타났다. 삼척과 영덕의 신규원전 부지에 대해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40.9%), ‘일부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21.3%) 그리고 ‘모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28.3%)이 나왔다.
판단이 어렵도록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작성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중립적인 답변을 하
려는 흐름을 보였고, 현실적인 판단을 우선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들 답변의 일관성을 알
아보기 위해 ‘원전의 안전성’과 ‘2035년 적절한 원전 개수’에 대한 답변과 교차분석을 한 결
과 상당한 혼란과 비일관성을 보였다. 탈핵에 대한 당위적 인식이 현안의 복잡함을 만나 모
순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전력 수급에 대한 불안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불신
이 혼재한 때문일 것인데, 원자력계의 지속적인 홍보의 영향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의지가
없는 정부정책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원전 축소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서는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45.2%)이 ‘인상을 반대
한다’는 의견(38.4%)보다 높았다. ‘전기료 인상을 수용하겠다’는 의견이 탈원전을 위한 의지의
표명인 반면, 인상반대는 여러 요인들(공공요금 인상 반대, 한전 경영의 합리화를 통한 인상
요인 해소 등)의 합이라고 할 때, 이러한 비율의 격차는 유의미한 메시지라 할 수 있다. 국민

- 6 -
들은 정부에 즉각적인 탈원전 정책을 촉구하고 있으며 스스로는 비용을 치루면서까지 동참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다.
○ 그 외에, 원전 증설반대와 수명연장 반대 등에 대해서는 여성, 호남지역과 강원제주, 30대와
40대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원전 신뢰도가 높게 나온 연령층은 60대 이상 뿐이었다. 그러
나 원전 안전성에 대한 의견은 세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우려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 결론적으로, 국민들의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정책 전환 노력은 대세이며, 이를 위
해 전기요금의 인상까지 수용하겠다는 태도였다. 또한 원전의 안전성 확보는 모든 정책과 논
의에서 최소한의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 증설을 중
단하고, 노후 원전의 폐쇄를 촉구하고 있었다. 다만, 국민들의 인식이 현실의 판단 과정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음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여론조사는 최초로 진행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원전 비중 관련 여론조사로서
민관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원전에 대한 수용성 조사로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조사 주체에
따라 국민 여론이 잘 못 인식되어 온 측면이 있다.
따라서 환경연합은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정부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정부와 (주)한국수력원
자력이 환경단체 등과 공동의 여론조사를 갖고 공개 토론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비효율적
인 장외 갈등을 줄이기 위해, 정보의 공개와 합리적인 논의를 위해 나서 줄 것을 요청한다.

- 7 -
1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견해

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원전 관련 납품비리
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원전 안전성에 대
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우려(77.8%) vs 우려하지 않음(17.5%)”, 우려감이 60.3%p나 더 높아

■ 전 계층 모두 원전 우려감 높은 가운데 30~40대 여성층에서 특히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우려하는 편
매 우
40.2
35.1
45.3
31.6
42.5
52.4
37.4
35.5

대체로
37.6
34.9
40.2
45.2
40.1
31.2
40.5
32.5

우려하지 않는 편
소 계
77.8
70.0
85.5
76.8
82.6
83.6
77.9
68.0

소 계
17.5
26.2
8.9
18.5
14.5
15.2
18.8
20.4

대체로
12.5
17.5
7.6
17.6
9.5
10.6
10.8
14.4

전 혀
5.0
8.7
1.3
0.9
5.0
4.6
8.0
6.0

기

타

4.7
3.8
5.6
4.7
2.9
1.2
3.3
11.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우려(70.0%) vs 非우려(26.2%),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43.8%p 더 높아
- 여성
: 우려(85.5%) vs 非우려(8.9%),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76.6%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우려(76.8%)
- 30대
: 우려(82.6%)
- 40대
: 우려(83.6%)
- 50대
: 우려(77.9%)
- 60대
: 우려(68.0%)

vs
vs
vs
vs
vs

非우려(18.5%),
非우려(14.5%),
非우려(15.2%),
非우려(18.8%),
非우려(20.4%),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58.3%p
68.1%p
68.4%p
59.1%p
47.6%p

더
더
더
더
더

높아
높아
높아
높아
높아

○ 특히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은 40대 여성(93.0%)과 30대 여성(90.2%)에서 가장 높았음

- 8 -
■ 전 지역 모두 원전에 대한 우려감 높은 가운데 호남(85.2%)에서 가장 높아
 

표본수

우려하는 편
매

우

대체로

우려하지 않는 편
소

계

소

계

대체로

전

혀

기

타

전

1,000

40.2

37.6

77.8

17.5

12.5

5.0

4.7

서

울

207

36.2

41.8

78.0

15.5

10.9

4.6

6.5

인천·경기

292

38.7

38.7

77.4

17.6

12.3

5.3

5.0

대전·세종·충남북

102

47.7

30.7

78.4

17.1

12.8

4.3

4.5

광주·전남북

103

55.4

29.8

85.2

12.2

10.9

1.3

2.6

대구·경북

104

31.4

41.0

72.4

23.9

17.0

6.9

3.7

부산·울산·경남

160

40.4

35.8

76.2

19.6

13.4

6.2

4.3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36.6

44.3

80.9

15.4

8.8

6.6

3.7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우려(78.0%) vs 非우려(15.5%),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2.5%p 더 높아

- 인천/경기 : 우려(77.4%) vs 非우려(17.6%),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59.0%p 더 높아
- 충

청 : 우려(78.4%) vs 非우려(17.1%),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1.3%p 더 높아

- 호

남 : 우려(85.2%) vs 非우려(12.2%),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73.0%p 더 높아

- 대구/경북 : 우려(72.4%) vs 非우려(23.9%),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48.5%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우려(76.2%) vs 非우려(19.6%),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56.6%p 더 높아
- 강원/제주 : 우려(80.9%) vs 非우려(15.4%),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5.5%p 더 높아
○ 전 지역 모두 우리나라 원전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편이다’는 의견이 ‘우려하지 않는 편’이
라는 의견보다 ‘최소 3.0배(대구/경북)~최대 7.0배(호남)’나 더 높았음

- 9 -
2

정부의 원전 정책 신뢰도

문) 선생님께서는 정부의 원전정책에 대해 신뢰하십니까?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편이십
니까?

■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9%)”, 불신감이 10.8%p 더 높아

■ 40대 이하는 불신감이 더 높고, 5060세대는 신뢰한다는 의견이 더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매 우
9.5
14.6
4.5
10.9
5.6
7.3
9.4
14.5

신뢰 한다
대체로 소 계
33.6
43.1
34.0
48.6
33.1
37.6
28.9
39.8
24.4
30.0
24.9
32.2
40.4
49.8
48.7
63.2

신뢰하지 않는다
소 계 대체로 전 혀
53.9
31.4
22.5
48.9
25.8
23.1
58.8
36.9
21.9
57.0
34.5
22.5
69.1
29.1
40.0
67.2
40.5
26.7
45.7
30.3
15.4
30.5
22.4
8.1

기

타

3.0
2.5
3.6
3.2
0.8
0.6
4.5
6.2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신뢰(48.6%) vs 신뢰하지 않음(48.9%), 불신감이 오차범위 내인 0.3%p 높아
- 여성
: 신뢰(37.6%) vs 신뢰하지 않음(58.8%), 불신감이 21.2%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신뢰(39.8%)
- 30대
: 신뢰(30.0%)
- 40대
: 신뢰(32.2%)
- 50대
: 신뢰(49.8%)
- 60대
: 신뢰(63.2%)

vs
vs
vs
vs
vs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않음(57.0%),
않음(69.1%),
않음(67.2%),
않음(45.7%),
않음(30.5%),

불신감이
불신감이
불신감이
신뢰도가
신뢰도가

17.2%p 더 높아
39.1%p 더 높아
35.0%p 더 높아
오차범위 내인 4.1%p 더 높아
32.7%p 더 높아

○ 연령별로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30대(69.1%)에서 가장 높았고, 반대로 신뢰도는 60대
(63.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음

- 10 -
○ 특히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30대 여성(80.8%), 40대 여성(74.0%), 19/20대 여성(63.7%)
등 40대 이하 ‘여성층’에서 가장 높았음

■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불신감이 10.2~31.2%p 더 높아
 

표본수

신뢰 한다
매

우

대체로

신뢰하지 않는다
소

계

소

계

대체로

전

혀

기

타

전

1,000

9.5

33.6

43.1

53.9

31.4

22.5

3.0

서

울

207

12.4

30.7

43.1

53.3

32.1

21.2

3.5

인천·경기

292

9.7

30.6

40.3

56.3

30.7

25.6

3.4

대전·세종·충남북

102

10.5

33.3

43.8

55.6

29.0

26.6

0.6

광주·전남북

103

8.4

34.2

42.6

54.0

35.3

18.7

3.4

대구·경북

104

7.9

49.6

57.5

39.1

29.6

9.5

3.4

부산·울산·경남

160

7.0

33.5

40.5

56.7

33.5

23.2

2.8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7.0

25.8

32.8

64.0

24.0

40.0

3.2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3%), 불신감이 10.2%p 더 높아

- 인천/경기 : 신뢰(40.3%) vs 신뢰하지 않음(56.3%), 불신감이 16.0%p 더 높아
- 충

청 : 신뢰(43.8%) vs 신뢰하지 않음(55.6%), 불신감이 11.8%p 더 높아

- 호

남 : 신뢰(42.6%) vs 신뢰하지 않음(54.0%), 불신감이 11.4%p 더 높아

- 대구/경북 : 신뢰(57.5%) vs 신뢰하지 않음(39.1%), 신뢰도가 18.4%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신뢰(40.5%) vs 신뢰하지 않음(56.7%), 불신감이 16.2%p 더 높아
- 강원/제주 : 신뢰(32.8%) vs 신뢰하지 않음(64.0%), 불신감이 31.2%p 더 높아
○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강원/제주(64.0%), 부산/울산/경남(56.7%), 인천/경기
(56.3%), 충청(55.6%), 호남(54.0%), 서울(53.3%), 대구/경북(39.1%)순으로 나타났음

- 11 -
3

2035년 현재 가장 적절한 원전 수

문) 현재 우리나라에 모두 23기의 원전이 가동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2035년 현재 원
자력발전소를 몇 개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28개 이상(43.9%) vs 23개 이하(56.1%)”, 23개 이하 의견 12.2%p 더 높아

■ 남성은 34개 이상(33.1%), 여성은 23개(25.7%)를 가장 적절하다고 꼽아
 
전

표본수

28개

23개

14개

9개

0개

1,000

체

34개 이상
23.1

20.8

21.6

10.3

10.0

14.2

496

33.1

20.7

17.4

7.5

7.4

14.0

여

성

504

13.3

21.0

25.7

13.0

12.6

14.4

178

24.9

21.2

21.1

13.9

9.3

9.6

198

21.2

15.5

24.2

12.2

11.8

15.2

40대

218

17.2

21.5

15.3

9.7

12.3

24.0

50대

197

27.4

22.5

23.6

7.2

9.7

9.5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25.6

23.3

24.3

8.8

6.7

11.2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34개 이상(33.1) > 28개(20.7) > 23개(17.4) > 0개(14.0) > 14개(7.5) > 9개(7.4)
- 여성
: 23개(25.7) > 28개(21.0) > 0개(14.4) > 34개 이상(13.3) > 14개(13.0) > 9개(12.6)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34개 이상(24.9) > 28개(21.2) > 23개(21.1) > 14개(13.9) > 0개(9.6) > 9개(9.3)
- 30대
: 23개(24.2) > 34개 이상(21.2) > 28개(15.5) > 0개(15.2) > 14개(12.2) > 9개(11.8)
- 40대
: 0개(24.0) > 28개(21.5) > 34개 이상(17.2) > 23개(15.3) > 9개(12.3) > 14개(9.7)
- 50대
: 34개 이상(27.4) > 23개(23.6) > 28개(22.5) > 9개(9.7) > 0개(9.5) > 14개(7.2)
- 60대
: 34개 이상(25.6) > 23개(24.3) > 28개(23.3) > 0개(11.2) > 14개(8.8) > 9개(6.7)
○ 남성의 과반이 넘는 53.8%(34개 이상 33.1%, 28개 20.7%)는 현행보다 많은 원전 수를 선호
한 반면, 여성의 65.7%는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23개 25.7%, 14개 13.0%, 9개

- 12 -
12.6%, 0개 14.4%)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연령별로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의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30대(63.4%), 40
대(61.3%), 19/20대(53.9%), 60대(51.0%), 50대(50.0%)순으로 나타났음
○ 특히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의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30대 여성(73.0%),
19/20대 여성(69.8%), 40대 여성(67.7%), 60대 여성(60.3%), 50대 여성(58.5%)순으로, 남성에
비해 훨씬 더 높았음

■ 대구/경북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23개 이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높아
 

표본수

34개 이상

28개

23개

14개

9개

0개

전

1,000

23.1

20.8

21.6

10.3

10.0

14.2

서

울

207

20.4

18.8

21.8

13.2

12.8

13.1

인천·경기

292

23.3

21.1

20.5

10.9

11.3

12.9

대전·세종·충남북

102

26.0

19.1

25.6

7.2

5.7

16.2

광주·전남북

103

18.6

16.6

30.9

5.9

5.9

22.1

대구·경북

104

27.3

28.3

19.3

8.5

8.5

8.2

부산·울산·경남

160

25.7

22.2

17.3

10.4

10.6

13.8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17.9

19.5

17.4

14.3

8.2

22.6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28개 이상(39.2%) vs 23개 이하(60.9%), 23개 이하가 21.7%p 높아

- 인천/경기 : 28개 이상(44.4%) vs 23개 이하(55.6%), 23개 이하가 11.2%p 높아
- 충

청 : 28개 이상(45.1%) vs 23개 이하(54.7%), 23개 이하가 9.6%p 높아

- 호

남 : 28개 이상(35.2%) vs 23개 이하(64.8%), 23개 이하가 29.6%p 높아

- 대구/경북 : 28개 이상(55.6%) vs 23개 이하(44.5%), 28개 이상 의견이 11.1%p 높아
- 부산/울산/경남 : 28개 이상(47.9%) vs 23개 이하(52.1%), 23개 이하가 4.2%p 높아
- 강원/제주 : 28개 이상(37.4%) vs 23개 이하(62.5%), 23개 이하가 25.1%p 높아
○ 현재 가동 중인 23기보다 더 많은 28개 또는 34개 이상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대구/
경북(55.6%)에서 가장 높았고, 다른 지역은 모두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원전 수가 적절하다
는 의견이 모두 높았음

- 13 -
4

2035년까지 설계 수명이 끝나는 원전 14기 처리 방안

문)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중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이 총 14기 입니
다. 선생님께서는 수명이 끝나는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모두 폐기해야(44.9%) vs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42.2%)”

■ 남성은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 여성은 ‘모두 폐기’ 의견 각각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표본수

①모두 폐기해야

격 차
[①-②]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44.9
42.1
47.7
55.8
62.8
58.8
29.6
18.6

2.7
-6.3
11.7
20.9
34.1
29.1
-27.3
-41.7

②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42.2
48.4
36.0
34.9
28.7
29.7
56.9
60.3

기

타

12.9
9.5
16.3
9.3
8.5
11.5
13.5
21.1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폐기해야(42.1%) vs 더 가동해야(48.4%), ‘더 가동해야’ 의견 오차범위 내 6.3%p 높아
- 여성 : 폐기해야(47.7%) vs 더 가동해야(36.0%),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1.7%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폐기해야(55.8%)
- 30대
: 폐기해야(62.8%)
- 40대
: 폐기해야(58.8%)
- 50대
: 폐기해야(29.6%)
- 60대
: 폐기해야(18.6%)

vs
vs
vs
vs
vs

더
더
더
더
더

가동해야(34.9%),
가동해야(28.7%),
가동해야(29.7%),
가동해야(56.9%),
가동해야(60.3%),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20.9%p 더 높아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34.1%p 더 높아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29.1%p 더 높아
‘더 가동해야’ 의견이 27.3%p 더 높아
‘더 가동해야’ 의견이 41.7%p 더 높아

○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은 30대 여성(77.1%)과 40대 여성(63.6%)에서 가장 높았고, ‘안정
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의견은 ‘60대 남성(68.8%), 50대 남성(61.4%)에서 가장 높았음

■ ‘폐기해야’ 강원/제주(55.8)에서 가장 높고, 대구/경북(36.7)에서 가장 낮아

- 14 -
표본수

 

①모두
폐기해야

격 차
[①-②]

②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기

타

전

1,000

44.9

2.7

42.2

12.9

서

울

207

50.8

15.5

35.3

13.9

인천·경기

292

45.5

1.9

43.6

10.9

대전·세종·충남북

102

41.6

-1.6

43.2

15.2

광주·전남북

103

38.9

0.4

38.5

22.6

대구·경북

104

36.7

-14.1

50.8

12.5

부산·울산·경남

160

45.5

0.4

45.1

9.4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5.8

16.8

39.0

5.1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폐기(50.8%) vs 더 가동(35.3%),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5.5%p 더 높아

- 인천/경기 : 폐기(45.5%) vs 더 가동(43.6%),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9%p 조금 높아
- 충

청 : 폐기(41.6%) vs 더 가동(43.2%), ‘더 가동해야’ 의견이 1.6%p 조금 높아

- 호

남 : 폐기(38.9%) vs 더 가동(38.5%),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0.4%p 조금 높아

- 대구/경북 : 폐기(36.7%) vs 더 가동(50.8%), ‘더 가동해야’ 의견이 14.1%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폐기(45.5%) vs 더 가동(45.1%),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0.4%p 조금 높아
- 강원/제주 : 폐기(55.8%) vs 더 가동(39.0%),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6.8%p 더 높아
○ 2035년까지 설계 수명이 끝나는 원전 14기를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 이상을 차
지한 지역은 강원/제주(55.8%)와 서울(50.8%) 등 2곳이었고, 대구/경북(50.8%)은 ‘안전성에 이
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조금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음

- 15 -
5

현재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 처리 방안

문)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외에 5기의 원전이 추가로 건설 중입니다. 5기의 원전
중 3기는 99% 가량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기는 50% 이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
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건설 중인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모두 완공(54.7%)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8.9%) > 모두 중단(8.8%)”

■ ‘모두 완공’ 의견은 남성(66.7%), 50대(63.2%), 60대(63.3%)에서 가장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99% 공정률
원전 3기만
완공해야
28.9
19.2
38.5
35.6
39.0
27.5
20.7
23.0

모두
중단해야
8.8
8.2
9.5
5.9
12.6
14.6
7.2
3.3

모두
완공해야
54.7
66.7
42.9
51.6
42.7
52.2
63.2
63.3

기

타

7.6
5.9
9.1
6.9
5.7
5.8
8.9
10.4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완공(66.7%) > 99% 공정률 3기만 완공(19.2%) > 모두 중단(8.2%)
- 여성
: 모두 완공(42.9%)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8.5%) > 모두 중단(9.5%)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완공(51.6%)
- 30대
: 모두 완공(42.7%)
- 40대
: 모두 완공(52.2%)
- 50대
: 모두 완공(63.2%)
- 60대
: 모두 완공(63.3%)

>
>
>
>
>

99%
99%
99%
99%
99%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3기만
3기만
3기만
3기만
3기만

완공(35.6%)
완공(39.0%)
완공(27.5%)
완공(20.7%)
완공(23.0%)

>
>
>
>
>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모두

중단(5.9%)
중단(12.6%)
중단(14.6%)
중단(7.2%)
중단(3.3%)

■ 전 지역 모두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아
- 16 -
표본수

 

모두
중단해야

99% 공정률
원전 3기만
완공해야

모두
완공해야

기타

전

1,000

8.8

28.9

54.7

7.6

서

울

207

8.9

32.1

48.8

10.2

인천·경기

292

8.9

24.2

58.4

8.4

대전·세종·충남북

102

11.0

35.5

47.8

5.7

광주·전남북

103

8.2

39.9

44.0

8.0

대구·경북

104

5.5

23.2

61.8

9.5

부산·울산·경남

160

9.2

28.4

60.0

2.3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11.3

16.3

65.9

6.4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완공(48.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2.1%) > 모두 중단(8.9%)

- 인천/경기 : 모두 완공(58.4%)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4.2%) > 모두 중단(8.9%)
- 충

청 : 모두 완공(47.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5.5%) > 모두 중단(11.0%)

- 호

남 : 모두 완공(44.0%)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9.9%) > 모두 중단(8.2%)

- 대구/경북 : 모두 완공(61.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3.2%) > 모두 중단(5.5%)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완공(60.0%)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8.4%) > 모두 중단(9.2%)
- 강원/제주 : 모두 완공(65.9%) > 99% 공정률 3기만 완공(16.3%) > 모두 중단(11.3%)
○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은 강원/제주(65.9%), 대구/경북
(61.8%), 부산/울산/경남(60.0%), 인천/경기(58.4%) 등에서 전체 평균(54.7%)보다 높았고,
○ ‘99%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원전 3기만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은 호남(39.9%), 충청(35.5%),
서울(32.1%)에서 전체 평균(28.9%)보다 더 높았음
○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충청(11.0%)과 강원/제주
(11.3%)에서 두 자릿수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

- 17 -
6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 처리 방안

문) 건설 중인 원전 5기 외에도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계획 중인 원전 6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
십니까?

■ “모두 취소해야(43.0%) > 모두 건설해야(28.7%) > 일부만 건설해야(19.9%)”

■ 여성과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음
 
전

표본수

일부만 건설해야

모두 취소해야

1,000

체

모두 건설해야

기

타

28.7

19.9

43.0

8.4

496

39.3

17.0

37.9

5.8

여

성

504

18.3

22.7

47.9

11.0

178

25.6

27.8

42.8

3.8

198

21.5

21.4

53.1

4.0

40대

218

26.5

12.9

49.9

10.6

50대

197

31.1

19.5

39.0

10.4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38.2

19.4

29.9

12.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건설해야(39.3%) > 모두 취소해야(37.9%) > 일부만 건설해야(17.0%)
- 여성
: 모두 취소해야(47.9%) > 일부만 건설해야(22.7%) > 모두 취소해야(18.3%)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취소해야(42.8%) > 일부만 건설해야(27.8%) > 모두 건설해야(25.6%)
- 30대
: 모두 취소해야(53.1%) > 모두 건설해야(21.5%) > 일부만 건설해야(21.4%)
- 40대
: 모두 취소해야(49.9%) > 모두 건설해야(26.5%) > 일부만 건설해야(12.9%)
- 50대
: 모두 취소해야(39.0%) > 모두 건설해야(31.1%) > 일부만 건설해야(19.5%)
- 60대
: 모두 건설해야(38.2%) > 모두 취소해야(29.9%) > 일부만 건설해야(19.4%)
○ 특히 30대 여성(61.9%), 40대 여성(53.3%), 19/20대 여성(51.2%)에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

- 18 -
는 의견이 과반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음

■ 호남(56.1%)과 강원/제주(53.2%)는 ‘모두 취소해야’ 의견이 과반 넘어
 

표본수

모두 건설해야

일부만 건설해야

모두 취소해야

기

타

전

1,000

28.7

19.9

43.0

8.4

서

울

207

24.2

24.5

40.6

10.6

인천·경기

292

28.1

19.5

46.8

5.6

대전·세종·충남북

102

36.3

14.7

34.8

14.3

광주·전남북

103

20.6

12.3

56.1

11.0

대구·경북

104

39.5

26.7

26.8

7.1

부산·울산·경남

160

29.0

19.2

44.1

7.7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29.2

16.4

53.2

1.1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취소해야(40.6%) > 일부만 건설해야(24.5%) > 모두 건설해야(24.2%)

- 인천/경기 : 모두 취소해야(46.8%) > 모두 건설해야(28.1%) > 일부만 건설해야(19.5%)
- 충

청 : 모두 건설해야(36.3%) > 모두 취소해야(34.8%) > 일부만 건설해야(14.7%)

- 호

남 : 모두 취소해야(56.1%) > 모두 건설해야(20.6%) > 일부만 건설해야(12.3%)

- 대구/경북 : 모두 건설해야(39.5%) > 모두 취소해야(26.8%) > 일부만 건설해야(26.7%)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취소해야(44.1%) > 모두 건설해야(29.0%) > 일부만 건설해야(19.2%)
- 강원/제주 : 모두 취소해야(53.2%) > 모두 건설해야(29.2%) > 일부만 건설해야(16.4%)
○ 지역별로 충청(36.3%)과 대구/경북(39.5%)에서만 ‘모두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다른 지역은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19 -
7

삼척ㆍ영덕 신규 원전부지 선정에 대한 견해

문) 건설중인 원전 5기와 계획중인 원전 6기 외에도 강원도 삼척과 경북 영덕군을 신
규 원전 부지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모두 취소해야(40.9%) > 모두 추진해야(28.3%) > 일부만 추진해야(21.3%)”

■ 남성은 ‘모두 추진해야(40.1%)’, 여성은 ‘모두 취소해야(46.0%)’, 상반된 결과
 
전

표본수

일부만 추진해야

모두 추진해야

1,000

체

모두 취소해야

기

타

40.9

21.3

28.3

9.5

496

35.6

17.4

40.1

6.9

여

성

504

46.0

25.0

16.8

12.2

178

35.6

30.1

22.5

11.8

198

57.4

19.0

19.3

4.3

40대

218

51.7

18.2

22.2

7.9

50대

197

33.2

23.0

33.6

10.2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25.6

17.4

43.3

13.7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추진해야(40.1%) > 모두 취소해야(35.6%) > 일부만 추진해야(17.4%)
- 여성
: 모두 취소해야(46.0%) > 일부만 추진해야(25.0%) > 모두 추진해야(16.8%)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취소해야(35.6%)
- 30대
: 모두 취소해야(57.4%)
- 40대
: 모두 취소해야(51.7%)
- 50대
: 모두 추진해야(33.6%)
- 60대
: 모두 추진해야(43.3%)

>
>
>
>
>

일부만 추진해야(30.1%) > 모두
모두 추진해야(19.3%) > 일부만
모두 추진해야(22.2%) > 일부만
모두 취소해야(33.2%) > 일부만
모두 취소해야(25.6%) > 일부만

추진해야(22.5%)
추진해야(19.0%)
추진해야(18.2%)
추진해야(23.0%)
추진해야(17.4%)

■ 충청ㆍ대구/경북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취소해야 한다’ 의견 가장 높아

- 20 -
 

표본수

모두 취소해야

일부만 추진해야

모두 추진해야

기

타

전

1,000

40.9

21.3

28.3

9.5

서

울

207

41.5

22.1

26.0

10.4

인천·경기

292

46.1

17.5

26.1

10.3

대전·세종·충남북

102

34.1

21.1

34.9

9.9

광주·전남북

103

53.1

13.5

22.9

10.6

대구·경북

104

23.3

34.4

33.0

9.3

부산·울산·경남

160

35.7

24.1

32.5

7.7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3.7

19.1

24.6

2.6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취소해야(41.5%) > 모두 추진해야(26.0%) > 일부만 추진해야(22.1%)

- 인천/경기 : 모두 취소해야(46.1%) > 모두 추진해야(26.1%) > 일부만 추진해야(17.5%)
- 충

청 : 모두 추진해야(34.9%) > 모두 취소해야(34.1%) > 일부만 추진해야(21.1%)

- 호

남 : 모두 취소해야(53.1%) > 모두 추진해야(22.9%) > 일부만 추진해야(13.5%)

- 대구/경북 : 일부만 추진해야(34.4%) > 모두 추진해야(33.0%) > 모두 취소해야(23.3%)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취소해야(35.7%) > 모두 추진해야(32.5%) > 일부만 추진해야(24.1%)
- 강원/제주 : 모두 취소해야(53.7%) > 모두 추진해야(24.6%) > 일부만 추진해야(19.1%)

- 21 -
8

원전 증설에 따른 위험요소 증가에 대한 견해

문) 원전 수를 늘릴 경우 사고 확률은 높아지고 핵폐기물 양도 많아집니다. 선생님께서
는 원전과 관련한 위험요소 증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대책 마련後 추진(56.3%) > 원전증설 반대(32.6%) > 위험 감수(7.4%)”

■ 여성의 92%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또는 ‘원전증설 반대(38.1%)’
표본수

전

체

위험을
감수해야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해야

1,000

 

7.4

56.3

위험통제 불가능
하므로 원전증설
반대
32.6

기

타

3.7

496

11.8

58.6

27.0

2.5

여

성

504

3.0

53.9

38.1

5.0

178

19.1

49.9

28.2

2.8

198

5.8

50.8

41.0

2.4

40대

218

4.4

48.0

46.0

1.5

50대

197

5.6

65.6

25.1

3.8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3.7

66.6

21.6

8.1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8.6%) > 원전증설 반대(27.0%) > 위험 감수해야(11.8%)
- 여성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 원전증설 반대(38.1%) > 위험 감수해야(3.0%)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안전대책
- 30대
: 안전대책
- 40대
: 안전대책
- 50대
: 안전대책
- 60대
: 안전대책

마련
마련
마련
마련
마련

후
후
후
후
후

추진(49.9%)
추진(50.8%)
추진(48.0%)
추진(65.6%)
추진(66.6%)

>
>
>
>
>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반대(28.2%)
반대(41.0%)
반대(46.0%)
반대(25.1%)
반대(21.6%)

>
>
>
>
>

위험
위험
위험
위험
위험

감수해야(19.1%)
감수해야(5.8%)
감수해야(4.4%)
감수해야(5.6%)
감수해야(3.7%)

■ 강원/제주 ‘원전증설 반대’, 다른 지역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 가장 높아
- 22 -
표본수

 

위험을
감수해야

안전대책마련
후 추진해야

위험통제 불가능
하므로 원전증설
반대

기

타

전

1,000

7.4

56.3

32.6

3.7

서

울

207

8.1

54.8

33.2

3.9

인천·경기

292

8.4

55.1

32.9

3.6

대전·세종·충남북

102

11.0

53.9

30.2

4.9

광주·전남북

103

4.2

48.7

43.9

3.2

대구·경북

104

6.0

65.1

24.3

4.5

부산·울산·경남

160

5.5

64.3

26.7

3.4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5

38.3

53.9

2.3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4.8%) > 원전증설 반대(33.2%) > 위험 감수해야(8.1%)

- 인천/경기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5.1%) > 원전증설 반대(32.9%) > 위험 감수해야(8.4%)
- 충

청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 원전증설 반대(30.2%) > 위험 감수해야(11.0%)

- 호

남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48.7%) > 원전증설 반대(43.9%) > 위험 감수해야(4.2%)

- 대구/경북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65.1%) > 원전증설 반대(24.3%) > 위험 감수해야(6.0%)
- 부산/울산/경남 : 안전대책 마련 후(64.3%) > 원전증설 반대(26.7%) > 위험 감수해야(5.5%)
- 강원/제주 : 원전증설 반대(53.9%)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38.3%) > 위험 감수해야(5.5%)
○ 응답자의 88.9%는 원전 증설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6.3%)’하거나 ‘위험통제가 불가능하
므로 원전증설에 반대(32.6%)’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23 -
9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견해

문) 원전 수를 줄일 경우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 축
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인상 감수(45.2%) vs 인상 반대(38.4%)”, ‘감수할 수 있다’ 6.8%p 더 높아

■ ‘전기요금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은 40대(52.6%)에서 가장 높아
표본수

 
전

격 차
[①-②]

②인상에
반대한다

기

타

6.8

38.4

16.4

496

43.1

0.0

43.1

13.8

여

성

504

47.3

13.5

33.8

18.9

178

41.0

-0.3

41.3

17.7

198

49.1

7.8

41.3

9.6

40대

218

52.6

16.7

35.9

11.5

50대

197

43.6

2.3

41.3

15.1

60세 이상

연령별

45.2

성

30대

별

1,000

남

19/20대

성

체

①인상을
감수 할 수 있다

209

38.9

5.7

33.2

27.9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인상 감수(43.1%) vs 인상 반대(43.1%), 팽팽한 접전양상
- 여성
: 인상 감수(47.3%) vs 인상 반대(33.8%),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13.5%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인상 감수(41.0%)
- 30대
: 인상 감수(49.1%)
- 40대
: 인상 감수(52.6%)
- 50대
: 인상 감수(43.6%)
- 60대
: 인상 감수(38.9%)

vs
vs
vs
vs
vs

인상
인상
인상
인상
인상

반대(41.3%),
반대(41.3%),
반대(35.9%),
반대(41.3%),
반대(33.2%),

0.3%p차 팽팽한 접전양상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7.8%p 더 높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16.7%p 더 높아
감수할 수 있다 의견이 2.3%p 조금 높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5.7%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에서만 ‘전기요금 인상 반대’가 오차범위 내인 3.4%p 높아

- 24 -
표본수

 

①인상을
감수 할 수 있다

격 차
[①-②]

②인상에
반대한다

기

타

전

1,000

45.2

6.8

38.4

16.4

서

울

207

50.2

14.4

35.8

14.1

인천·경기

292

47.3

7.6

39.7

13.1

대전·세종·충남북

102

46.0

7.0

39.0

15.0

광주·전남북

103

39.7

5.1

34.6

25.7

대구·경북

104

43.7

3.8

39.9

16.5

부산·울산·경남

160

37.8

-3.4

41.2

21.0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0.8

14.5

36.3

12.9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인상 감수(50.2%) vs 인상 반대(35.8%), ‘인상 감수’ 의견이 14.4%p 더 높아

- 인천/경기 : 인상 감수(47.3%) vs 인상 반대(39.7%), ‘인상 감수’ 의견이 7.6%p 더 높아
- 충

청 : 인상 감수(46.0%) vs 인상 반대(39.0%), ‘인상 감수’ 의견이 7.0%p 더 높아

- 호

남 : 인상 감수(39.7%) vs 인상 반대(34.6%), ‘인상 감수’ 의견이 5.1%p 더 높아

- 대구/경북 : 인상 감수(43.7%) vs 인상 반대(39.9%), ‘인상 감수’ 의견이 3.8%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인상 감수(37.8%) vs 인상 반대(41.2%), ‘인상 반대’ 의견이 3.4%p 더 높아
- 강원/제주 : 인상 감수(50.8%) vs 인상 반대(36.3%), ‘인상 감수’ 의견이 14.5%p 더 높아

- 25 -
10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에너지

문)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력공급원으로 다음 중 어떤 에너지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70.5%) vs 원자력발전소(11.5%)”

■ 10명 중 7명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꼽아
1,000

 
전
성

별

원자력
발전소
11.5

신재생
에너지
70.5

20.4

표본수
체
남

성

496

여

성

석

탄

천연가스

석

유

기 타

3.2

6.4

0.7

7.7

63.2

3.0

6.3

0.5

6.6

2.8

77.7

3.3

6.5

0.8

8.9

178

18.0

60.0

0.7

12.1

0.0

9.1

30대

198

8.0

78.6

4.4

5.1

0.0

3.9

40대

218

10.6

76.8

2.4

2.0

0.9

7.2

50대

197

11.9

71.2

3.5

6.3

1.3

5.7

60세 이상

연령별

504

19/20대

209

9.9

64.5

4.6

7.4

1.0

12.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신재생에너지(63.2%) > 원자력(20.4%) > 가스(6.3%) > 석탄(3.0%) > 석유(0.5%)
- 여성
: 신재생에너지(77.7%) > 가스(6.5%) > 석탄(3.3%) > 원자력(2.8%) > 석유(0.8%)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신재생에너지(60.0%)
- 30대
: 신재생에너지(78.6%)
- 40대
: 신재생에너지(76.8%)
- 50대
: 신재생에너지(71.2%)
- 60대
: 신재생에너지(64.5%)

>
>
>
>
>

원자력(18.0%) > 가스(12.1%) > 석탄(0.7%) > 석유(0.0%)
원자력(8.0%) > 가스(5.1%) > 석탄(4.4%) > 석유(0.0%)
원자력(10.6%) > 석탄(2.4%) > 가스(2.0%) > 석유(0.9%)
원자력(11.9%) > 가스(6.3%) > 석탄(3.5%) > 석유(1.3%)
원자력(9.9%) > 가스(7.4%) > 석탄(4.6%) > 석유(1.0%)

○ 전 계층 모두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석유’를 지목한 의견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전 지역 모두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꼽은 의견이 가장 높아
- 26 -
표본수

 

원자력
발전소

신재생
에너지

석

탄

천연가스

석

유

기 타

전

1,000

11.5

70.5

3.2

6.4

0.7

7.7

서

울

207

12.8

68.8

1.1

6.5

1.6

9.2

인천·경기

292

11.1

71.5

3.6

6.8

0.1

6.9

대전·세종·충남북

102

12.4

67.2

3.4

6.2

0.0

10.8

광주·전남북

103

10.3

78.3

2.4

4.2

0.0

4.8

대구·경북

104

6.6

65.3

3.7

9.8

2.3

12.3

부산·울산·경남

160

14.7

70.2

5.2

4.8

0.2

4.9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8.6

76.8

3.0

6.8

0.0

4.8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신재생에너지(68.8%) > 원자력(12.8%) > 가스(6.5%) > 석유(1.6%) > 석탄(1.1%)

- 인천/경기 : 신재생에너지(71.5%) > 원자력(11.1%) > 가스(6.8%) > 석탄(3.6%) > 석유(0.1%)
- 충

청 : 신재생에너지(67.2%) > 원자력(12.4%) > 가스(6.2%) > 석탄(3.4%) > 석유(0.0%)

- 호

남 : 신재생에너지(78.3%) > 원자력(10.3%) > 가스(4.2%) > 석탄(2.4%) > 석유(0.0%)

- 대구/경북 : 신재생에너지(65.3%) > 가스(9.8%) > 원자력(6.6%) > 석탄(3.7%) > 석유(2.3%)
- 부/울/경 : 신재생에너지(70.2%) > 원자력(14.7%) > 석탄(5.2%) > 가스(4.8%) > 석유(0.2%)
- 강원/제주 : 신재생에너지(76.8%) > 원자력(8.6%) > 가스(6.8%) > 석탄(3.0%) > 석유(0.0%)

- 27 -
● 참고자료

응답자들의 인식 혼란을 보여주는 답변의 혼란 사례들

원전 안전성 답변과 타 답변과의 교차분석 결과
매우
대체로 대체로
전혀
오차
빈도
전체
우려
우려
우려 않음 우려 않음 기타
±3.1%p
1,000
40.2
37.6
12.5
5.0
4.7
100
정부 원전 정책
/ 매우 신뢰
2035년 적정 원전
/ 34개 이상 건설
노후 원전 처리
/ 수명 연장 가능
건설원전 5기 조치
/ 모두 완공 찬성
계획원전 6기 조치
/ 모두 건설 찬성
원전 증설 시 위험
/ 감수 가능
전기 요금 인상
/ 반대
미래 전력 공급원
/ 원자력 중심

±10.1%p

95

21.5

22.7

23.5

22.3

10.0

100

±6.4%p

231

28.7

28.4

25.1

12.8

5.1

100

±4.8%p

422

27.6

41.2

18.7

8.7

3.9

100

±4.2%p

547

28.8

42.2

18.1

7.3

3.6

100

±5.8%p

287

26.9

32.5

24.6

10.8

5.2

100

±11.4%p

74

23.1

23.7

25.4

23.3

4.6

100

±5%p

384

32.5

38.7

15.1

8.0

5.8

100

±9.1%p

115

16.8

39.7

25.4

13.8

4.3

100

* 원전안전성을 우려하는 태도를 표명하고도, 추가 건설이나 노후원전의 수명연장 등은 부정적
의견을 표명해야 하지만 상당한 비율이 반대 경향의 의견을 피력함.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답
변은 정부에 대한 신뢰성

 
 
노후 원전
처리

건설 중인
원전5기
처리

계획 중인
원전6기
처리

2035년 현재 적절한
오차
±3.1%p
모두 폐기해야
±4.6%p
안전 확인 후
±4.8%p
가동
기타
±8.6%p
모두 중단해야
±10.4%p
99% 공정률 원전 ±5.8%p
3기만 완공
모두 완공
±4.2%p
기타
±11.2%p
모두 건설
±5.8%p
일부만 건설
±6.9%p
모두 취소해야
±4.7%p
기타
±10.7%p

원전 수와 3개 문항과의 교차분석
빈도 34개 이상 28개 23개
1,000
23.1
20.8 21.6
449
13.1
13.7 16.4

결과
14개
10.3
13.5

9개
10.0
16.4

0개
14.2
26.8

전체
100
100

422

33.2

27.2

26.8

7.4

4.2

1.2

100

129
88

24.9
6.4

25.1
3.3

22.6
0.2

8.1
6.0

6.5
14.4

12.8
69.7

100
100

289

9.5

15.2

22.5

15.5

18.4

18.9

100

547
76
287
199
430
84

33.7
17.9
56.3
18.6
4.5
15.4

25.5
29.0
26.4
35.9
8.9
27.4

24.2
24.4
13.1
24.9
24.4
28.8

8.2
10.3
1.3
13.7
14.2
12.6

4.8
10.5
1.3
5.1
18.1
9.9

3.6
7.9
1.6
1.8
29.9
5.9

100
100
100
100
100
100

* 역시 마찬가지로 원전 개수를 줄이자는 답변자의 상당수가 노후원전 수명연장, 건설 원전 준
공, 계획 원전 추진 등을 주장하는 등 모순이 있음.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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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원전-정책-여론조사-결과보고서 2013.11.28

  • 1. 원전 정책 여론조사 결과보고서 ‘2차 에너지기본계획 원전 증설’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2013년 11월 28일 - 1 -
  • 2. 1. 여론조사 개요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원전분과에서 원전 비중을 정할 때 안전 조사배경 성과 경제성 외에도 국민 수용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의 ▹정부 차원에서 수용성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 정부안 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 ▹2차 에너지기본계획 상 원전을 어느 정도로 계획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국민들 조사목적 이 생각하고 있는 지 국민인식을 객관적으로 파악 ▹국민 여론을 고려한 정부안의 작성 또는 정부 차원의 국민 여론조사를 촉구하 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함. 조사대상 표본수 표본오차 조사방법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 [2013년 10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 4.6%)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통한 ARS(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조사 조사기간 ▹2013. 11. 23(토), <10:00~17:20> 조사주관 ▹환경운동연합(문의: 양이원영 처장 010-4288-8402) 조사기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 통계분석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 2 -
  • 3. 2. 설문지 내용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원전 관련 비리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가중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원전안전성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십니까? 1) 매우 우려한다. 2) 우려하는 편이다. 3) 우려하지 않는 편이다. 4)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5) 기타 2. 1) 3) 5) 선생님께서는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해 신뢰하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편이십니까? 매우 신뢰한다. 2) 대체로 신뢰한다. 대체로 신뢰하지 않는다. 4)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기타 3. 현재 우리나라에는 모두 23기의 원전이 가동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2035년 원자력발전소 개수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34개 이상 2) 28개 3) 23개 4) 14개 5) 9개 6) 0개 4.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중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다하는 원전이 총 14기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명이 끝나는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폐기해야 한다 2) 안전성 검사에 이상이 없다면 더 가동해야 한다. 3) 기타 5.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에 더해 5기의 원전이 건설 중입니다. 이 5기의 원전 중 3기는 99% 가 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기는 50% 이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건설 중 인 원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건설 중 이더라도 모두 중단해야 한다. 2) 99% 공정률의 원전 3기만 완공해야 한다. 3) 모두 완공해야 한다. 4) 기타 6. 건설 중인 원전 5기 외에도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선생님 께서는 계획 중인 원전 6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모두 건설해야 한다. 2) 일부만 건설해야 한다. 3) 모두 취소해야 한다. 4) 기타 7. 건설 중인 원전 5기와 계획 중인 원전 6기 외에도 삼척과 영덕에 신규 원전 부지가 선정된 상황입 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모두 취소해야 한다. 2) 일부만 추진해야 한다. 3) 모두 추진해야 한다. 4) 기타 8. 원전 개수를 늘릴 경우 사고 확률은 높아지고 핵폐기물 양도 많아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과 관 련한 위험요소 증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해야 한다. 3) 위험 통제는 불가능하므로 원전 증설에 반대한다. 4) 기타 9. 원전 개수를 줄이게 되면 전기요금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전기요금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 2) 전기요금 인상에 반대한다. 3) 기타 10.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력공급원으로서 다음 중 어떤 에너지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 다고 생각하십니까? 1) 원전 2)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3) 석탄 4) 천연가스 5) 석유 6) 기타 - 3 -
  • 4. 3. 응답자 특성 전 체 표본수 % 남 49.6 여 성 504 50.4 1,000 100 178 17.8 30대 198 19.8 40대 218 21.8 50대 197 19.7 60세 이상 209 20.9 1,000 100 207 20.7 인천·경기 292 29.2 대전·세종·충남북 102 10.2 광주·전남북 별 496 19/20대 성 성 103 10.3 대구·경북 104 10.4 부산·울산·경남 160 16.0 강원·제주 32 3.2 1,000 100 계 연령별 계 서 울 지역별 - 4 -
  • 5. 4. 여론조사 결과 요약 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견해 “우려(77.8%) vs 우려하지 않음(17.5%)” ② 정부의 원전 정책 신뢰도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9%)” ③ 2035년 현재 가장 적절한 원전 수 “28개 이상(43.9%) vs 23개 이하(56.1%)” ④ 2035년까지 설계 수명 끝나는 원전 14기 처리 방안 “모두 폐기해야(44.9%) vs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42.2%)” ⑤ 현재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 처리 방안 “모두 중단(8.8%) vs 3기만 완공(28.9%) vs 모두 완공(54.7%)” ⑥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 처리 방안 “모두 건설(28.7%) vs 일부만 건설(19.9%) vs 모두 취소(43.0%)” ⑦ 삼척ㆍ영덕 신규 원전부지 선정에 대한 견해 “모두 취소(40.9%) vs 일부만 추진(21.3%) vs 모두 추진(28.3%)” ⑧ 원전 증설에 따른 위험요소 증가에 대한 견해 “감수해야(7.4%) vs 안전대책 마련 후(56.3%) vs 원전증설 반대(32.6%)” ⑨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견해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45.2%) vs 인상에 반대한다(38.4%)” ⑩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에너지 “신재생에너지(70.5%) > 원전(11.5%) > 천연가스(6.4%) > 석탄(3.2%) > 석유(0.7%)” - 5 -
  • 6. 5. 종합 평가 ○ 국민들의 대부분(77.8%)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중심(70.5%)으로 전력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정부의 원전정책에 대한 불신(53.9%)도 신뢰(43.1%)를 크게 앞섰다. 이는 국민 여론이 탈핵과 신재생에너지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의 원전 중심 전력 정책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계획 연도인 2035년 경 적절한 원전 개수에 대한 질문에, ‘현재 가 동 중인 원전 개수인 23기 이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56.1%에 달했다. 이는 국민 다수가 원 전의 추가 증설을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아가 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 워킹그 룹이 제안한 원전 비중 범위(22-29%)에서 가장 낮은 22%(29기 추정) 보다도 더 줄이자는데 여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계획 연도인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14기의 원전에 대해 모 두 폐기해야한다’는 의견이 44.9%로 오차범위 내에서 수명연장 동의 의견(42.2%)을 앞섰다.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면’이라고 단서를 붙였음에도, ‘수명 연장에 동의’하는 의견이 더 낮았 다. 안전성을 전제하지 않았다면 수명연장에 대한 찬성의견은 더욱 낮아졌을 것이다. 원전 증설에 따라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위험 통제는 불가능하므로 원전 증설에 반대 한다’는 의견이 32.6%를 차지한 반면,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의견은 7.4%에 불과했다. ‘안 전대책 마련 후에 증설을 추진해야한다’는 유보적 의견은 56.3%였다. 이는 안전성 측면에서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압도적이며, 원전의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대책으로서 안전에 대 한 철저한 보장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반면, 가동 중인 23기 원전 외에 건설 중인 원전 5기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는 ‘모두 중단해 야 한다’는 의견(8.8%), ‘공정률 99%인 일부(3기)만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28.9%) 그리고 ‘모 두를 완공해야한다’는 의견(54.7%)의 분포를 보였다. 계획 중인 원전 6기에 대해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43.0%), ‘일부만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19.9%) 그리고 ‘모두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28.7%)으로 나타났다. 삼척과 영덕의 신규원전 부지에 대해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40.9%), ‘일부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21.3%) 그리고 ‘모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28.3%)이 나왔다. 판단이 어렵도록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작성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중립적인 답변을 하 려는 흐름을 보였고, 현실적인 판단을 우선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들 답변의 일관성을 알 아보기 위해 ‘원전의 안전성’과 ‘2035년 적절한 원전 개수’에 대한 답변과 교차분석을 한 결 과 상당한 혼란과 비일관성을 보였다. 탈핵에 대한 당위적 인식이 현안의 복잡함을 만나 모 순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전력 수급에 대한 불안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불신 이 혼재한 때문일 것인데, 원자력계의 지속적인 홍보의 영향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의지가 없는 정부정책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원전 축소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서는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45.2%)이 ‘인상을 반대 한다’는 의견(38.4%)보다 높았다. ‘전기료 인상을 수용하겠다’는 의견이 탈원전을 위한 의지의 표명인 반면, 인상반대는 여러 요인들(공공요금 인상 반대, 한전 경영의 합리화를 통한 인상 요인 해소 등)의 합이라고 할 때, 이러한 비율의 격차는 유의미한 메시지라 할 수 있다. 국민 - 6 -
  • 7. 들은 정부에 즉각적인 탈원전 정책을 촉구하고 있으며 스스로는 비용을 치루면서까지 동참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다. ○ 그 외에, 원전 증설반대와 수명연장 반대 등에 대해서는 여성, 호남지역과 강원제주, 30대와 40대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원전 신뢰도가 높게 나온 연령층은 60대 이상 뿐이었다. 그러 나 원전 안전성에 대한 의견은 세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우려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 결론적으로, 국민들의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정책 전환 노력은 대세이며, 이를 위 해 전기요금의 인상까지 수용하겠다는 태도였다. 또한 원전의 안전성 확보는 모든 정책과 논 의에서 최소한의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 증설을 중 단하고, 노후 원전의 폐쇄를 촉구하고 있었다. 다만, 국민들의 인식이 현실의 판단 과정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음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여론조사는 최초로 진행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원전 비중 관련 여론조사로서 민관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원전에 대한 수용성 조사로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조사 주체에 따라 국민 여론이 잘 못 인식되어 온 측면이 있다. 따라서 환경연합은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정부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정부와 (주)한국수력원 자력이 환경단체 등과 공동의 여론조사를 갖고 공개 토론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비효율적 인 장외 갈등을 줄이기 위해, 정보의 공개와 합리적인 논의를 위해 나서 줄 것을 요청한다. - 7 -
  • 8. 1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견해 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원전 관련 납품비리 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원전 안전성에 대 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우려(77.8%) vs 우려하지 않음(17.5%)”, 우려감이 60.3%p나 더 높아 ■ 전 계층 모두 원전 우려감 높은 가운데 30~40대 여성층에서 특히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우려하는 편 매 우 40.2 35.1 45.3 31.6 42.5 52.4 37.4 35.5 대체로 37.6 34.9 40.2 45.2 40.1 31.2 40.5 32.5 우려하지 않는 편 소 계 77.8 70.0 85.5 76.8 82.6 83.6 77.9 68.0 소 계 17.5 26.2 8.9 18.5 14.5 15.2 18.8 20.4 대체로 12.5 17.5 7.6 17.6 9.5 10.6 10.8 14.4 전 혀 5.0 8.7 1.3 0.9 5.0 4.6 8.0 6.0 기 타 4.7 3.8 5.6 4.7 2.9 1.2 3.3 11.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우려(70.0%) vs 非우려(26.2%),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43.8%p 더 높아 - 여성 : 우려(85.5%) vs 非우려(8.9%),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76.6%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우려(76.8%) - 30대 : 우려(82.6%) - 40대 : 우려(83.6%) - 50대 : 우려(77.9%) - 60대 : 우려(68.0%) vs vs vs vs vs 非우려(18.5%), 非우려(14.5%), 非우려(15.2%), 非우려(18.8%), 非우려(20.4%),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우려하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편이라는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의견이 58.3%p 68.1%p 68.4%p 59.1%p 47.6%p 더 더 더 더 더 높아 높아 높아 높아 높아 ○ 특히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은 40대 여성(93.0%)과 30대 여성(90.2%)에서 가장 높았음 - 8 -
  • 9. ■ 전 지역 모두 원전에 대한 우려감 높은 가운데 호남(85.2%)에서 가장 높아   표본수 우려하는 편 매 우 대체로 우려하지 않는 편 소 계 소 계 대체로 전 혀 기 타 전 1,000 40.2 37.6 77.8 17.5 12.5 5.0 4.7 서 울 207 36.2 41.8 78.0 15.5 10.9 4.6 6.5 인천·경기 292 38.7 38.7 77.4 17.6 12.3 5.3 5.0 대전·세종·충남북 102 47.7 30.7 78.4 17.1 12.8 4.3 4.5 광주·전남북 103 55.4 29.8 85.2 12.2 10.9 1.3 2.6 대구·경북 104 31.4 41.0 72.4 23.9 17.0 6.9 3.7 부산·울산·경남 160 40.4 35.8 76.2 19.6 13.4 6.2 4.3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36.6 44.3 80.9 15.4 8.8 6.6 3.7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우려(78.0%) vs 非우려(15.5%),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2.5%p 더 높아 - 인천/경기 : 우려(77.4%) vs 非우려(17.6%),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59.0%p 더 높아 - 충 청 : 우려(78.4%) vs 非우려(17.1%),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1.3%p 더 높아 - 호 남 : 우려(85.2%) vs 非우려(12.2%),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73.0%p 더 높아 - 대구/경북 : 우려(72.4%) vs 非우려(23.9%),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48.5%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우려(76.2%) vs 非우려(19.6%),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56.6%p 더 높아 - 강원/제주 : 우려(80.9%) vs 非우려(15.4%), 우려하는 편이라는 의견이 65.5%p 더 높아 ○ 전 지역 모두 우리나라 원전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편이다’는 의견이 ‘우려하지 않는 편’이 라는 의견보다 ‘최소 3.0배(대구/경북)~최대 7.0배(호남)’나 더 높았음 - 9 -
  • 10. 2 정부의 원전 정책 신뢰도 문) 선생님께서는 정부의 원전정책에 대해 신뢰하십니까?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편이십 니까? ■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9%)”, 불신감이 10.8%p 더 높아 ■ 40대 이하는 불신감이 더 높고, 5060세대는 신뢰한다는 의견이 더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매 우 9.5 14.6 4.5 10.9 5.6 7.3 9.4 14.5 신뢰 한다 대체로 소 계 33.6 43.1 34.0 48.6 33.1 37.6 28.9 39.8 24.4 30.0 24.9 32.2 40.4 49.8 48.7 63.2 신뢰하지 않는다 소 계 대체로 전 혀 53.9 31.4 22.5 48.9 25.8 23.1 58.8 36.9 21.9 57.0 34.5 22.5 69.1 29.1 40.0 67.2 40.5 26.7 45.7 30.3 15.4 30.5 22.4 8.1 기 타 3.0 2.5 3.6 3.2 0.8 0.6 4.5 6.2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신뢰(48.6%) vs 신뢰하지 않음(48.9%), 불신감이 오차범위 내인 0.3%p 높아 - 여성 : 신뢰(37.6%) vs 신뢰하지 않음(58.8%), 불신감이 21.2%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신뢰(39.8%) - 30대 : 신뢰(30.0%) - 40대 : 신뢰(32.2%) - 50대 : 신뢰(49.8%) - 60대 : 신뢰(63.2%) vs vs vs vs vs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신뢰하지 않음(57.0%), 않음(69.1%), 않음(67.2%), 않음(45.7%), 않음(30.5%), 불신감이 불신감이 불신감이 신뢰도가 신뢰도가 17.2%p 더 높아 39.1%p 더 높아 35.0%p 더 높아 오차범위 내인 4.1%p 더 높아 32.7%p 더 높아 ○ 연령별로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30대(69.1%)에서 가장 높았고, 반대로 신뢰도는 60대 (63.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음 - 10 -
  • 11. ○ 특히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30대 여성(80.8%), 40대 여성(74.0%), 19/20대 여성(63.7%) 등 40대 이하 ‘여성층’에서 가장 높았음 ■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불신감이 10.2~31.2%p 더 높아   표본수 신뢰 한다 매 우 대체로 신뢰하지 않는다 소 계 소 계 대체로 전 혀 기 타 전 1,000 9.5 33.6 43.1 53.9 31.4 22.5 3.0 서 울 207 12.4 30.7 43.1 53.3 32.1 21.2 3.5 인천·경기 292 9.7 30.6 40.3 56.3 30.7 25.6 3.4 대전·세종·충남북 102 10.5 33.3 43.8 55.6 29.0 26.6 0.6 광주·전남북 103 8.4 34.2 42.6 54.0 35.3 18.7 3.4 대구·경북 104 7.9 49.6 57.5 39.1 29.6 9.5 3.4 부산·울산·경남 160 7.0 33.5 40.5 56.7 33.5 23.2 2.8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7.0 25.8 32.8 64.0 24.0 40.0 3.2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신뢰(43.1%) vs 신뢰하지 않음(53.3%), 불신감이 10.2%p 더 높아 - 인천/경기 : 신뢰(40.3%) vs 신뢰하지 않음(56.3%), 불신감이 16.0%p 더 높아 - 충 청 : 신뢰(43.8%) vs 신뢰하지 않음(55.6%), 불신감이 11.8%p 더 높아 - 호 남 : 신뢰(42.6%) vs 신뢰하지 않음(54.0%), 불신감이 11.4%p 더 높아 - 대구/경북 : 신뢰(57.5%) vs 신뢰하지 않음(39.1%), 신뢰도가 18.4%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신뢰(40.5%) vs 신뢰하지 않음(56.7%), 불신감이 16.2%p 더 높아 - 강원/제주 : 신뢰(32.8%) vs 신뢰하지 않음(64.0%), 불신감이 31.2%p 더 높아 ○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한 불신감은 강원/제주(64.0%), 부산/울산/경남(56.7%), 인천/경기 (56.3%), 충청(55.6%), 호남(54.0%), 서울(53.3%), 대구/경북(39.1%)순으로 나타났음 - 11 -
  • 12. 3 2035년 현재 가장 적절한 원전 수 문) 현재 우리나라에 모두 23기의 원전이 가동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2035년 현재 원 자력발전소를 몇 개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28개 이상(43.9%) vs 23개 이하(56.1%)”, 23개 이하 의견 12.2%p 더 높아 ■ 남성은 34개 이상(33.1%), 여성은 23개(25.7%)를 가장 적절하다고 꼽아   전 표본수 28개 23개 14개 9개 0개 1,000 체 34개 이상 23.1 20.8 21.6 10.3 10.0 14.2 496 33.1 20.7 17.4 7.5 7.4 14.0 여 성 504 13.3 21.0 25.7 13.0 12.6 14.4 178 24.9 21.2 21.1 13.9 9.3 9.6 198 21.2 15.5 24.2 12.2 11.8 15.2 40대 218 17.2 21.5 15.3 9.7 12.3 24.0 50대 197 27.4 22.5 23.6 7.2 9.7 9.5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25.6 23.3 24.3 8.8 6.7 11.2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34개 이상(33.1) > 28개(20.7) > 23개(17.4) > 0개(14.0) > 14개(7.5) > 9개(7.4) - 여성 : 23개(25.7) > 28개(21.0) > 0개(14.4) > 34개 이상(13.3) > 14개(13.0) > 9개(12.6)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34개 이상(24.9) > 28개(21.2) > 23개(21.1) > 14개(13.9) > 0개(9.6) > 9개(9.3) - 30대 : 23개(24.2) > 34개 이상(21.2) > 28개(15.5) > 0개(15.2) > 14개(12.2) > 9개(11.8) - 40대 : 0개(24.0) > 28개(21.5) > 34개 이상(17.2) > 23개(15.3) > 9개(12.3) > 14개(9.7) - 50대 : 34개 이상(27.4) > 23개(23.6) > 28개(22.5) > 9개(9.7) > 0개(9.5) > 14개(7.2) - 60대 : 34개 이상(25.6) > 23개(24.3) > 28개(23.3) > 0개(11.2) > 14개(8.8) > 9개(6.7) ○ 남성의 과반이 넘는 53.8%(34개 이상 33.1%, 28개 20.7%)는 현행보다 많은 원전 수를 선호 한 반면, 여성의 65.7%는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23개 25.7%, 14개 13.0%, 9개 - 12 -
  • 13. 12.6%, 0개 14.4%)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연령별로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의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30대(63.4%), 40 대(61.3%), 19/20대(53.9%), 60대(51.0%), 50대(50.0%)순으로 나타났음 ○ 특히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23개 이하의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30대 여성(73.0%), 19/20대 여성(69.8%), 40대 여성(67.7%), 60대 여성(60.3%), 50대 여성(58.5%)순으로, 남성에 비해 훨씬 더 높았음 ■ 대구/경북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23개 이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높아   표본수 34개 이상 28개 23개 14개 9개 0개 전 1,000 23.1 20.8 21.6 10.3 10.0 14.2 서 울 207 20.4 18.8 21.8 13.2 12.8 13.1 인천·경기 292 23.3 21.1 20.5 10.9 11.3 12.9 대전·세종·충남북 102 26.0 19.1 25.6 7.2 5.7 16.2 광주·전남북 103 18.6 16.6 30.9 5.9 5.9 22.1 대구·경북 104 27.3 28.3 19.3 8.5 8.5 8.2 부산·울산·경남 160 25.7 22.2 17.3 10.4 10.6 13.8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17.9 19.5 17.4 14.3 8.2 22.6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28개 이상(39.2%) vs 23개 이하(60.9%), 23개 이하가 21.7%p 높아 - 인천/경기 : 28개 이상(44.4%) vs 23개 이하(55.6%), 23개 이하가 11.2%p 높아 - 충 청 : 28개 이상(45.1%) vs 23개 이하(54.7%), 23개 이하가 9.6%p 높아 - 호 남 : 28개 이상(35.2%) vs 23개 이하(64.8%), 23개 이하가 29.6%p 높아 - 대구/경북 : 28개 이상(55.6%) vs 23개 이하(44.5%), 28개 이상 의견이 11.1%p 높아 - 부산/울산/경남 : 28개 이상(47.9%) vs 23개 이하(52.1%), 23개 이하가 4.2%p 높아 - 강원/제주 : 28개 이상(37.4%) vs 23개 이하(62.5%), 23개 이하가 25.1%p 높아 ○ 현재 가동 중인 23기보다 더 많은 28개 또는 34개 이상 원전 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은 대구/ 경북(55.6%)에서 가장 높았고, 다른 지역은 모두 현행과 같거나 더 적은 원전 수가 적절하다 는 의견이 모두 높았음 - 13 -
  • 14. 4 2035년까지 설계 수명이 끝나는 원전 14기 처리 방안 문)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중 2035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이 총 14기 입니 다. 선생님께서는 수명이 끝나는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모두 폐기해야(44.9%) vs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42.2%)” ■ 남성은 ‘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 여성은 ‘모두 폐기’ 의견 각각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표본수 ①모두 폐기해야 격 차 [①-②]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44.9 42.1 47.7 55.8 62.8 58.8 29.6 18.6 2.7 -6.3 11.7 20.9 34.1 29.1 -27.3 -41.7 ②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42.2 48.4 36.0 34.9 28.7 29.7 56.9 60.3 기 타 12.9 9.5 16.3 9.3 8.5 11.5 13.5 21.1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폐기해야(42.1%) vs 더 가동해야(48.4%), ‘더 가동해야’ 의견 오차범위 내 6.3%p 높아 - 여성 : 폐기해야(47.7%) vs 더 가동해야(36.0%),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1.7%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폐기해야(55.8%) - 30대 : 폐기해야(62.8%) - 40대 : 폐기해야(58.8%) - 50대 : 폐기해야(29.6%) - 60대 : 폐기해야(18.6%) vs vs vs vs vs 더 더 더 더 더 가동해야(34.9%), 가동해야(28.7%), 가동해야(29.7%), 가동해야(56.9%), 가동해야(60.3%),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20.9%p 더 높아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34.1%p 더 높아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29.1%p 더 높아 ‘더 가동해야’ 의견이 27.3%p 더 높아 ‘더 가동해야’ 의견이 41.7%p 더 높아 ○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은 30대 여성(77.1%)과 40대 여성(63.6%)에서 가장 높았고, ‘안정 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의견은 ‘60대 남성(68.8%), 50대 남성(61.4%)에서 가장 높았음 ■ ‘폐기해야’ 강원/제주(55.8)에서 가장 높고, 대구/경북(36.7)에서 가장 낮아 - 14 -
  • 15. 표본수   ①모두 폐기해야 격 차 [①-②] ②안전성 이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기 타 전 1,000 44.9 2.7 42.2 12.9 서 울 207 50.8 15.5 35.3 13.9 인천·경기 292 45.5 1.9 43.6 10.9 대전·세종·충남북 102 41.6 -1.6 43.2 15.2 광주·전남북 103 38.9 0.4 38.5 22.6 대구·경북 104 36.7 -14.1 50.8 12.5 부산·울산·경남 160 45.5 0.4 45.1 9.4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5.8 16.8 39.0 5.1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폐기(50.8%) vs 더 가동(35.3%),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5.5%p 더 높아 - 인천/경기 : 폐기(45.5%) vs 더 가동(43.6%),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9%p 조금 높아 - 충 청 : 폐기(41.6%) vs 더 가동(43.2%), ‘더 가동해야’ 의견이 1.6%p 조금 높아 - 호 남 : 폐기(38.9%) vs 더 가동(38.5%),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0.4%p 조금 높아 - 대구/경북 : 폐기(36.7%) vs 더 가동(50.8%), ‘더 가동해야’ 의견이 14.1%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폐기(45.5%) vs 더 가동(45.1%),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0.4%p 조금 높아 - 강원/제주 : 폐기(55.8%) vs 더 가동(39.0%), ‘모두 폐기해야’ 의견이 16.8%p 더 높아 ○ 2035년까지 설계 수명이 끝나는 원전 14기를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 이상을 차 지한 지역은 강원/제주(55.8%)와 서울(50.8%) 등 2곳이었고, 대구/경북(50.8%)은 ‘안전성에 이 상 없다면 더 가동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조금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음 - 15 -
  • 16. 5 현재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 처리 방안 문)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3기 외에 5기의 원전이 추가로 건설 중입니다. 5기의 원전 중 3기는 99% 가량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기는 50% 이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 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건설 중인 원전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모두 완공(54.7%)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8.9%) > 모두 중단(8.8%)” ■ ‘모두 완공’ 의견은 남성(66.7%), 50대(63.2%), 60대(63.3%)에서 가장 높아   전 성 별 연령별 체 남 성 여 성 19/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표본수 1,000 496 504 178 198 218 197 209 99% 공정률 원전 3기만 완공해야 28.9 19.2 38.5 35.6 39.0 27.5 20.7 23.0 모두 중단해야 8.8 8.2 9.5 5.9 12.6 14.6 7.2 3.3 모두 완공해야 54.7 66.7 42.9 51.6 42.7 52.2 63.2 63.3 기 타 7.6 5.9 9.1 6.9 5.7 5.8 8.9 10.4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완공(66.7%) > 99% 공정률 3기만 완공(19.2%) > 모두 중단(8.2%) - 여성 : 모두 완공(42.9%)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8.5%) > 모두 중단(9.5%)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완공(51.6%) - 30대 : 모두 완공(42.7%) - 40대 : 모두 완공(52.2%) - 50대 : 모두 완공(63.2%) - 60대 : 모두 완공(63.3%) > > > > > 99% 99% 99% 99% 99%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공정률 3기만 3기만 3기만 3기만 3기만 완공(35.6%) 완공(39.0%) 완공(27.5%) 완공(20.7%) 완공(23.0%) > > > > >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모두 중단(5.9%) 중단(12.6%) 중단(14.6%) 중단(7.2%) 중단(3.3%) ■ 전 지역 모두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아 - 16 -
  • 17. 표본수   모두 중단해야 99% 공정률 원전 3기만 완공해야 모두 완공해야 기타 전 1,000 8.8 28.9 54.7 7.6 서 울 207 8.9 32.1 48.8 10.2 인천·경기 292 8.9 24.2 58.4 8.4 대전·세종·충남북 102 11.0 35.5 47.8 5.7 광주·전남북 103 8.2 39.9 44.0 8.0 대구·경북 104 5.5 23.2 61.8 9.5 부산·울산·경남 160 9.2 28.4 60.0 2.3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11.3 16.3 65.9 6.4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완공(48.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2.1%) > 모두 중단(8.9%) - 인천/경기 : 모두 완공(58.4%)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4.2%) > 모두 중단(8.9%) - 충 청 : 모두 완공(47.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5.5%) > 모두 중단(11.0%) - 호 남 : 모두 완공(44.0%) > 99% 공정률 3기만 완공(39.9%) > 모두 중단(8.2%) - 대구/경북 : 모두 완공(61.8%)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3.2%) > 모두 중단(5.5%)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완공(60.0%) > 99% 공정률 3기만 완공(28.4%) > 모두 중단(9.2%) - 강원/제주 : 모두 완공(65.9%) > 99% 공정률 3기만 완공(16.3%) > 모두 중단(11.3%) ○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은 강원/제주(65.9%), 대구/경북 (61.8%), 부산/울산/경남(60.0%), 인천/경기(58.4%) 등에서 전체 평균(54.7%)보다 높았고, ○ ‘99%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원전 3기만 완공해야 한다’는 의견은 호남(39.9%), 충청(35.5%), 서울(32.1%)에서 전체 평균(28.9%)보다 더 높았음 ○ 추가로 건설 중인 원전 5기를 “모두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충청(11.0%)과 강원/제주 (11.3%)에서 두 자릿수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 - 17 -
  • 18. 6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 처리 방안 문) 건설 중인 원전 5기 외에도 추가로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계획 중인 원전 6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 십니까? ■ “모두 취소해야(43.0%) > 모두 건설해야(28.7%) > 일부만 건설해야(19.9%)” ■ 여성과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음   전 표본수 일부만 건설해야 모두 취소해야 1,000 체 모두 건설해야 기 타 28.7 19.9 43.0 8.4 496 39.3 17.0 37.9 5.8 여 성 504 18.3 22.7 47.9 11.0 178 25.6 27.8 42.8 3.8 198 21.5 21.4 53.1 4.0 40대 218 26.5 12.9 49.9 10.6 50대 197 31.1 19.5 39.0 10.4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38.2 19.4 29.9 12.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건설해야(39.3%) > 모두 취소해야(37.9%) > 일부만 건설해야(17.0%) - 여성 : 모두 취소해야(47.9%) > 일부만 건설해야(22.7%) > 모두 취소해야(18.3%)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취소해야(42.8%) > 일부만 건설해야(27.8%) > 모두 건설해야(25.6%) - 30대 : 모두 취소해야(53.1%) > 모두 건설해야(21.5%) > 일부만 건설해야(21.4%) - 40대 : 모두 취소해야(49.9%) > 모두 건설해야(26.5%) > 일부만 건설해야(12.9%) - 50대 : 모두 취소해야(39.0%) > 모두 건설해야(31.1%) > 일부만 건설해야(19.5%) - 60대 : 모두 건설해야(38.2%) > 모두 취소해야(29.9%) > 일부만 건설해야(19.4%) ○ 특히 30대 여성(61.9%), 40대 여성(53.3%), 19/20대 여성(51.2%)에서는 ‘모두 취소해야 한다’ - 18 -
  • 19. 는 의견이 과반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음 ■ 호남(56.1%)과 강원/제주(53.2%)는 ‘모두 취소해야’ 의견이 과반 넘어   표본수 모두 건설해야 일부만 건설해야 모두 취소해야 기 타 전 1,000 28.7 19.9 43.0 8.4 서 울 207 24.2 24.5 40.6 10.6 인천·경기 292 28.1 19.5 46.8 5.6 대전·세종·충남북 102 36.3 14.7 34.8 14.3 광주·전남북 103 20.6 12.3 56.1 11.0 대구·경북 104 39.5 26.7 26.8 7.1 부산·울산·경남 160 29.0 19.2 44.1 7.7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29.2 16.4 53.2 1.1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취소해야(40.6%) > 일부만 건설해야(24.5%) > 모두 건설해야(24.2%) - 인천/경기 : 모두 취소해야(46.8%) > 모두 건설해야(28.1%) > 일부만 건설해야(19.5%) - 충 청 : 모두 건설해야(36.3%) > 모두 취소해야(34.8%) > 일부만 건설해야(14.7%) - 호 남 : 모두 취소해야(56.1%) > 모두 건설해야(20.6%) > 일부만 건설해야(12.3%) - 대구/경북 : 모두 건설해야(39.5%) > 모두 취소해야(26.8%) > 일부만 건설해야(26.7%)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취소해야(44.1%) > 모두 건설해야(29.0%) > 일부만 건설해야(19.2%) - 강원/제주 : 모두 취소해야(53.2%) > 모두 건설해야(29.2%) > 일부만 건설해야(16.4%) ○ 지역별로 충청(36.3%)과 대구/경북(39.5%)에서만 ‘모두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다른 지역은 ’모두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19 -
  • 20. 7 삼척ㆍ영덕 신규 원전부지 선정에 대한 견해 문) 건설중인 원전 5기와 계획중인 원전 6기 외에도 강원도 삼척과 경북 영덕군을 신 규 원전 부지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모두 취소해야(40.9%) > 모두 추진해야(28.3%) > 일부만 추진해야(21.3%)” ■ 남성은 ‘모두 추진해야(40.1%)’, 여성은 ‘모두 취소해야(46.0%)’, 상반된 결과   전 표본수 일부만 추진해야 모두 추진해야 1,000 체 모두 취소해야 기 타 40.9 21.3 28.3 9.5 496 35.6 17.4 40.1 6.9 여 성 504 46.0 25.0 16.8 12.2 178 35.6 30.1 22.5 11.8 198 57.4 19.0 19.3 4.3 40대 218 51.7 18.2 22.2 7.9 50대 197 33.2 23.0 33.6 10.2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25.6 17.4 43.3 13.7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모두 추진해야(40.1%) > 모두 취소해야(35.6%) > 일부만 추진해야(17.4%) - 여성 : 모두 취소해야(46.0%) > 일부만 추진해야(25.0%) > 모두 추진해야(16.8%)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모두 취소해야(35.6%) - 30대 : 모두 취소해야(57.4%) - 40대 : 모두 취소해야(51.7%) - 50대 : 모두 추진해야(33.6%) - 60대 : 모두 추진해야(43.3%) > > > > > 일부만 추진해야(30.1%) > 모두 모두 추진해야(19.3%) > 일부만 모두 추진해야(22.2%) > 일부만 모두 취소해야(33.2%) > 일부만 모두 취소해야(25.6%) > 일부만 추진해야(22.5%) 추진해야(19.0%) 추진해야(18.2%) 추진해야(23.0%) 추진해야(17.4%) ■ 충청ㆍ대구/경북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취소해야 한다’ 의견 가장 높아 - 20 -
  • 21.   표본수 모두 취소해야 일부만 추진해야 모두 추진해야 기 타 전 1,000 40.9 21.3 28.3 9.5 서 울 207 41.5 22.1 26.0 10.4 인천·경기 292 46.1 17.5 26.1 10.3 대전·세종·충남북 102 34.1 21.1 34.9 9.9 광주·전남북 103 53.1 13.5 22.9 10.6 대구·경북 104 23.3 34.4 33.0 9.3 부산·울산·경남 160 35.7 24.1 32.5 7.7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3.7 19.1 24.6 2.6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모두 취소해야(41.5%) > 모두 추진해야(26.0%) > 일부만 추진해야(22.1%) - 인천/경기 : 모두 취소해야(46.1%) > 모두 추진해야(26.1%) > 일부만 추진해야(17.5%) - 충 청 : 모두 추진해야(34.9%) > 모두 취소해야(34.1%) > 일부만 추진해야(21.1%) - 호 남 : 모두 취소해야(53.1%) > 모두 추진해야(22.9%) > 일부만 추진해야(13.5%) - 대구/경북 : 일부만 추진해야(34.4%) > 모두 추진해야(33.0%) > 모두 취소해야(23.3%) - 부산/울산/경남 : 모두 취소해야(35.7%) > 모두 추진해야(32.5%) > 일부만 추진해야(24.1%) - 강원/제주 : 모두 취소해야(53.7%) > 모두 추진해야(24.6%) > 일부만 추진해야(19.1%) - 21 -
  • 22. 8 원전 증설에 따른 위험요소 증가에 대한 견해 문) 원전 수를 늘릴 경우 사고 확률은 높아지고 핵폐기물 양도 많아집니다. 선생님께서 는 원전과 관련한 위험요소 증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대책 마련後 추진(56.3%) > 원전증설 반대(32.6%) > 위험 감수(7.4%)” ■ 여성의 92%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또는 ‘원전증설 반대(38.1%)’ 표본수 전 체 위험을 감수해야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해야 1,000   7.4 56.3 위험통제 불가능 하므로 원전증설 반대 32.6 기 타 3.7 496 11.8 58.6 27.0 2.5 여 성 504 3.0 53.9 38.1 5.0 178 19.1 49.9 28.2 2.8 198 5.8 50.8 41.0 2.4 40대 218 4.4 48.0 46.0 1.5 50대 197 5.6 65.6 25.1 3.8 60세 이상 연령별 성 30대 별 남 19/20대 성 209 3.7 66.6 21.6 8.1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8.6%) > 원전증설 반대(27.0%) > 위험 감수해야(11.8%) - 여성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 원전증설 반대(38.1%) > 위험 감수해야(3.0%)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안전대책 - 30대 : 안전대책 - 40대 : 안전대책 - 50대 : 안전대책 - 60대 : 안전대책 마련 마련 마련 마련 마련 후 후 후 후 후 추진(49.9%) 추진(50.8%) 추진(48.0%) 추진(65.6%) 추진(66.6%) > > > > >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원전증설 반대(28.2%) 반대(41.0%) 반대(46.0%) 반대(25.1%) 반대(21.6%) > > > > > 위험 위험 위험 위험 위험 감수해야(19.1%) 감수해야(5.8%) 감수해야(4.4%) 감수해야(5.6%) 감수해야(3.7%) ■ 강원/제주 ‘원전증설 반대’, 다른 지역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 가장 높아 - 22 -
  • 23. 표본수   위험을 감수해야 안전대책마련 후 추진해야 위험통제 불가능 하므로 원전증설 반대 기 타 전 1,000 7.4 56.3 32.6 3.7 서 울 207 8.1 54.8 33.2 3.9 인천·경기 292 8.4 55.1 32.9 3.6 대전·세종·충남북 102 11.0 53.9 30.2 4.9 광주·전남북 103 4.2 48.7 43.9 3.2 대구·경북 104 6.0 65.1 24.3 4.5 부산·울산·경남 160 5.5 64.3 26.7 3.4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5 38.3 53.9 2.3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4.8%) > 원전증설 반대(33.2%) > 위험 감수해야(8.1%) - 인천/경기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5.1%) > 원전증설 반대(32.9%) > 위험 감수해야(8.4%) - 충 청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3.9%) > 원전증설 반대(30.2%) > 위험 감수해야(11.0%) - 호 남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48.7%) > 원전증설 반대(43.9%) > 위험 감수해야(4.2%) - 대구/경북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65.1%) > 원전증설 반대(24.3%) > 위험 감수해야(6.0%) - 부산/울산/경남 : 안전대책 마련 후(64.3%) > 원전증설 반대(26.7%) > 위험 감수해야(5.5%) - 강원/제주 : 원전증설 반대(53.9%) >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38.3%) > 위험 감수해야(5.5%) ○ 응답자의 88.9%는 원전 증설은 ‘안전대책 마련 후 추진(56.3%)’하거나 ‘위험통제가 불가능하 므로 원전증설에 반대(32.6%)’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23 -
  • 24. 9 원전 축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견해 문) 원전 수를 줄일 경우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원전 축 소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인상 감수(45.2%) vs 인상 반대(38.4%)”, ‘감수할 수 있다’ 6.8%p 더 높아 ■ ‘전기요금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은 40대(52.6%)에서 가장 높아 표본수   전 격 차 [①-②] ②인상에 반대한다 기 타 6.8 38.4 16.4 496 43.1 0.0 43.1 13.8 여 성 504 47.3 13.5 33.8 18.9 178 41.0 -0.3 41.3 17.7 198 49.1 7.8 41.3 9.6 40대 218 52.6 16.7 35.9 11.5 50대 197 43.6 2.3 41.3 15.1 60세 이상 연령별 45.2 성 30대 별 1,000 남 19/20대 성 체 ①인상을 감수 할 수 있다 209 38.9 5.7 33.2 27.9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인상 감수(43.1%) vs 인상 반대(43.1%), 팽팽한 접전양상 - 여성 : 인상 감수(47.3%) vs 인상 반대(33.8%),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13.5%p 더 높아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인상 감수(41.0%) - 30대 : 인상 감수(49.1%) - 40대 : 인상 감수(52.6%) - 50대 : 인상 감수(43.6%) - 60대 : 인상 감수(38.9%) vs vs vs vs vs 인상 인상 인상 인상 인상 반대(41.3%), 반대(41.3%), 반대(35.9%), 반대(41.3%), 반대(33.2%), 0.3%p차 팽팽한 접전양상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7.8%p 더 높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16.7%p 더 높아 감수할 수 있다 의견이 2.3%p 조금 높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5.7%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에서만 ‘전기요금 인상 반대’가 오차범위 내인 3.4%p 높아 - 24 -
  • 25. 표본수   ①인상을 감수 할 수 있다 격 차 [①-②] ②인상에 반대한다 기 타 전 1,000 45.2 6.8 38.4 16.4 서 울 207 50.2 14.4 35.8 14.1 인천·경기 292 47.3 7.6 39.7 13.1 대전·세종·충남북 102 46.0 7.0 39.0 15.0 광주·전남북 103 39.7 5.1 34.6 25.7 대구·경북 104 43.7 3.8 39.9 16.5 부산·울산·경남 160 37.8 -3.4 41.2 21.0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50.8 14.5 36.3 12.9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인상 감수(50.2%) vs 인상 반대(35.8%), ‘인상 감수’ 의견이 14.4%p 더 높아 - 인천/경기 : 인상 감수(47.3%) vs 인상 반대(39.7%), ‘인상 감수’ 의견이 7.6%p 더 높아 - 충 청 : 인상 감수(46.0%) vs 인상 반대(39.0%), ‘인상 감수’ 의견이 7.0%p 더 높아 - 호 남 : 인상 감수(39.7%) vs 인상 반대(34.6%), ‘인상 감수’ 의견이 5.1%p 더 높아 - 대구/경북 : 인상 감수(43.7%) vs 인상 반대(39.9%), ‘인상 감수’ 의견이 3.8%p 더 높아 - 부산/울산/경남 : 인상 감수(37.8%) vs 인상 반대(41.2%), ‘인상 반대’ 의견이 3.4%p 더 높아 - 강원/제주 : 인상 감수(50.8%) vs 인상 반대(36.3%), ‘인상 감수’ 의견이 14.5%p 더 높아 - 25 -
  • 26. 10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에너지 문)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력공급원으로 다음 중 어떤 에너지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70.5%) vs 원자력발전소(11.5%)” ■ 10명 중 7명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꼽아 1,000   전 성 별 원자력 발전소 11.5 신재생 에너지 70.5 20.4 표본수 체 남 성 496 여 성 석 탄 천연가스 석 유 기 타 3.2 6.4 0.7 7.7 63.2 3.0 6.3 0.5 6.6 2.8 77.7 3.3 6.5 0.8 8.9 178 18.0 60.0 0.7 12.1 0.0 9.1 30대 198 8.0 78.6 4.4 5.1 0.0 3.9 40대 218 10.6 76.8 2.4 2.0 0.9 7.2 50대 197 11.9 71.2 3.5 6.3 1.3 5.7 60세 이상 연령별 504 19/20대 209 9.9 64.5 4.6 7.4 1.0 12.5 ○ 성별 응답결과 - 남성 : 신재생에너지(63.2%) > 원자력(20.4%) > 가스(6.3%) > 석탄(3.0%) > 석유(0.5%) - 여성 : 신재생에너지(77.7%) > 가스(6.5%) > 석탄(3.3%) > 원자력(2.8%) > 석유(0.8%) ○ 연령별 응답결과 - 19/20대 : 신재생에너지(60.0%) - 30대 : 신재생에너지(78.6%) - 40대 : 신재생에너지(76.8%) - 50대 : 신재생에너지(71.2%) - 60대 : 신재생에너지(64.5%) > > > > > 원자력(18.0%) > 가스(12.1%) > 석탄(0.7%) > 석유(0.0%) 원자력(8.0%) > 가스(5.1%) > 석탄(4.4%) > 석유(0.0%) 원자력(10.6%) > 석탄(2.4%) > 가스(2.0%) > 석유(0.9%) 원자력(11.9%) > 가스(6.3%) > 석탄(3.5%) > 석유(1.3%) 원자력(9.9%) > 가스(7.4%) > 석탄(4.6%) > 석유(1.0%) ○ 전 계층 모두 미래 전력공급원으로 ‘석유’를 지목한 의견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전 지역 모두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꼽은 의견이 가장 높아 - 26 -
  • 27. 표본수   원자력 발전소 신재생 에너지 석 탄 천연가스 석 유 기 타 전 1,000 11.5 70.5 3.2 6.4 0.7 7.7 서 울 207 12.8 68.8 1.1 6.5 1.6 9.2 인천·경기 292 11.1 71.5 3.6 6.8 0.1 6.9 대전·세종·충남북 102 12.4 67.2 3.4 6.2 0.0 10.8 광주·전남북 103 10.3 78.3 2.4 4.2 0.0 4.8 대구·경북 104 6.6 65.3 3.7 9.8 2.3 12.3 부산·울산·경남 160 14.7 70.2 5.2 4.8 0.2 4.9 강원·제주 지역별 체 32 8.6 76.8 3.0 6.8 0.0 4.8 ○ 지역별 응답결과 - 서 울 : 신재생에너지(68.8%) > 원자력(12.8%) > 가스(6.5%) > 석유(1.6%) > 석탄(1.1%) - 인천/경기 : 신재생에너지(71.5%) > 원자력(11.1%) > 가스(6.8%) > 석탄(3.6%) > 석유(0.1%) - 충 청 : 신재생에너지(67.2%) > 원자력(12.4%) > 가스(6.2%) > 석탄(3.4%) > 석유(0.0%) - 호 남 : 신재생에너지(78.3%) > 원자력(10.3%) > 가스(4.2%) > 석탄(2.4%) > 석유(0.0%) - 대구/경북 : 신재생에너지(65.3%) > 가스(9.8%) > 원자력(6.6%) > 석탄(3.7%) > 석유(2.3%) - 부/울/경 : 신재생에너지(70.2%) > 원자력(14.7%) > 석탄(5.2%) > 가스(4.8%) > 석유(0.2%) - 강원/제주 : 신재생에너지(76.8%) > 원자력(8.6%) > 가스(6.8%) > 석탄(3.0%) > 석유(0.0%) - 27 -
  • 28. ● 참고자료 응답자들의 인식 혼란을 보여주는 답변의 혼란 사례들 원전 안전성 답변과 타 답변과의 교차분석 결과 매우 대체로 대체로 전혀 오차 빈도 전체 우려 우려 우려 않음 우려 않음 기타 ±3.1%p 1,000 40.2 37.6 12.5 5.0 4.7 100 정부 원전 정책 / 매우 신뢰 2035년 적정 원전 / 34개 이상 건설 노후 원전 처리 / 수명 연장 가능 건설원전 5기 조치 / 모두 완공 찬성 계획원전 6기 조치 / 모두 건설 찬성 원전 증설 시 위험 / 감수 가능 전기 요금 인상 / 반대 미래 전력 공급원 / 원자력 중심 ±10.1%p 95 21.5 22.7 23.5 22.3 10.0 100 ±6.4%p 231 28.7 28.4 25.1 12.8 5.1 100 ±4.8%p 422 27.6 41.2 18.7 8.7 3.9 100 ±4.2%p 547 28.8 42.2 18.1 7.3 3.6 100 ±5.8%p 287 26.9 32.5 24.6 10.8 5.2 100 ±11.4%p 74 23.1 23.7 25.4 23.3 4.6 100 ±5%p 384 32.5 38.7 15.1 8.0 5.8 100 ±9.1%p 115 16.8 39.7 25.4 13.8 4.3 100 * 원전안전성을 우려하는 태도를 표명하고도, 추가 건설이나 노후원전의 수명연장 등은 부정적 의견을 표명해야 하지만 상당한 비율이 반대 경향의 의견을 피력함.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답 변은 정부에 대한 신뢰성     노후 원전 처리 건설 중인 원전5기 처리 계획 중인 원전6기 처리 2035년 현재 적절한 오차 ±3.1%p 모두 폐기해야 ±4.6%p 안전 확인 후 ±4.8%p 가동 기타 ±8.6%p 모두 중단해야 ±10.4%p 99% 공정률 원전 ±5.8%p 3기만 완공 모두 완공 ±4.2%p 기타 ±11.2%p 모두 건설 ±5.8%p 일부만 건설 ±6.9%p 모두 취소해야 ±4.7%p 기타 ±10.7%p 원전 수와 3개 문항과의 교차분석 빈도 34개 이상 28개 23개 1,000 23.1 20.8 21.6 449 13.1 13.7 16.4 결과 14개 10.3 13.5 9개 10.0 16.4 0개 14.2 26.8 전체 100 100 422 33.2 27.2 26.8 7.4 4.2 1.2 100 129 88 24.9 6.4 25.1 3.3 22.6 0.2 8.1 6.0 6.5 14.4 12.8 69.7 100 100 289 9.5 15.2 22.5 15.5 18.4 18.9 100 547 76 287 199 430 84 33.7 17.9 56.3 18.6 4.5 15.4 25.5 29.0 26.4 35.9 8.9 27.4 24.2 24.4 13.1 24.9 24.4 28.8 8.2 10.3 1.3 13.7 14.2 12.6 4.8 10.5 1.3 5.1 18.1 9.9 3.6 7.9 1.6 1.8 29.9 5.9 100 100 100 100 100 100 * 역시 마찬가지로 원전 개수를 줄이자는 답변자의 상당수가 노후원전 수명연장, 건설 원전 준 공, 계획 원전 추진 등을 주장하는 등 모순이 있음.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