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Sns전문가 천재영 인터뷰

1.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 SNS전문가 천재영
SNS 플랫폼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 높인다
하반기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도 역시 대기업 위
주로 인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재들을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필
요한 것은 자기만의 퍼스널 브랜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최근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이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SNS라 하면 흔히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터득해야만 제대로 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SNS 마케팅사관학교의 천재영 이사는 SNS
플랫폼에 대한 최적의 활용법을 알려주며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천재영 이사는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SNS플랫폼 활용법을 터득해 갔다. 특히 티스토리 '20
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에서는 금융서적 200권 도전 캠페인을 시작
하며 실전 주식투자 경험과 HTS사용법 등에 관한 글을 올려 경제 일간지의
블로그 명예기자에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지식의 은행 온라인협동조합 온협
카페를 만들어 블로그 마케팅 SNS플랫폼 활용 마케팅에 관한 e-book을 무
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플랫폼에 대한 최적의 활용법을 통해 기
업의 영업사원 및 기업의 홍보 마케팅에 기여할 수 있는 강좌를 하고 있다.
천재영 이사는 "구직자라면 무엇보다 기업의 니즈 파악이 중요하다. 스펙보
다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밝혔다. 천 이사의 이같
은 논리는 소셜네트워크에 강한 이들은 회사에 입사후 회사의 소식과 브랜
드 가치, 신상품 소개 등 강력한 마케팅 툴을 갖추고 있어 회사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블로그마케팅, SNS플랫폼, 타겟팅 된 이
메일 마케팅 등 효과적인 마케팅방법을 연구하고 기업에 키워드 분석 전략
후 최적화된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천 이사는 "배움에는 마침표가 없다"
고 밝히며 "배움에는 물음표와 느낌표 그리고 행동의 연속일 뿐"이라고 말한
다. 시대를 읽는 눈과 이에 따른 과감한 움직임이 그를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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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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