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환경논총 편집부입니다.
e-환경논총 제55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권은
이슈 : 사회적 경제와 공유가치
기획 : “좋은 환경, 좋은 물, 좋은 도시” 심포지움
두 가지 테마와 Research Brief, 석·박사학위논문소개, 칼럼, 답사기,
Book Revie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환경논총 편집부 드림
안녕하십니까? e-환경논총 편집부입니다.
e-환경논총 제55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권은
이슈 : 사회적 경제와 공유가치
기획 : “좋은 환경, 좋은 물, 좋은 도시” 심포지움
두 가지 테마와 Research Brief, 석·박사학위논문소개, 칼럼, 답사기,
Book Revie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환경논총 편집부 드림
박원순 서울시장과 환경ㆍ경제 전문가이자 <제로성장시대가>의 저자인 리처드 하인버그(63) 미국 탈탄소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제로성장시대'의 방안과 대안을 주제로 7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시장실에서 대담을 나눴습니다. 여러분께 박원순 시장과 하인버그 수석연구원의 대담 전문을 공유합니다.
청년사회적사본 리서치 연구보고서 2015Geum Ham
*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2015포럼 *
- 청년활동의 기초 자원찾기
<청년>리서치 연구 발표회 자료.
p. 82에 있는 아름다운 재단소개되어있는 문장 수정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아닌, 아름다운가게를 뜻한다는 점 인지하고 자료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서비스]
ㅁ 통계청은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 콘텐츠를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을 통하여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ㅁ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주는 콘텐츠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서비스
출처 : 통계청 보도자료(2017. 9. 4.) 첨부파일 참고
◦ 40대 홍길동 씨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니 노후 설계에 신경 써야겠구나” 연구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접속하는 홍길동씨는 통계청에서 근래 서비스 개시한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콘텐츠를 접하게 된다. 인구통계를 보며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정책 아이디어를 포스터로 만드는 코너도 있어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 고령화는 노인부양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사회갈등을 야기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비하여 건강관리와 노후 설계를 좀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노후에는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한데 이는 개인 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정책 아이디어 포스터로 만들어보고, 정부가 이를 반영해주기를 기대해본다.
◦ 중학생 조서영 양
“내 장래 직업도 인구 변화를 고려해서 생각해야겠구나” 중학교에 입학한 조서영 학생은 장래희망이 고민이다. 이를 본 이모는 미래에 유망한 직업은 인구 변화가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국가통계포털(KOSIS)의‘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을 소개한다. 저출산으로 인한 임용절벽과 비어가는 운동장 사진이 있는 신문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으며, 인구 피라미드를 체험하면서 피라미드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미래로 갈수록 고령화가
심화됨을 알게 된다.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는 기고문을 읽어보고, 나의 장래 직업은 인구로 인한 미래의 모습과 나의 적성을 고려하여 노인복지나 보건의료 분야를 꿈꿔 보기로 한다.
□ 통계청(청장 황수경)은 국가통계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시각화서비스를 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 콘텐츠를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을 통하여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주는 콘텐츠이며,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숫자로 보는 인구’ 부문은 장래추계인구 등의 KOSIS의 인구통계를 통계표, 그래프, 설명글로 서비스하여 인구변화를 볼 수 있다.
◦ ‘인구로 보는 미래’ 부문은 인구구조 변화가 세대갈등, 고용, 복지 등 사회․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고, 현재와 다른 미래 모습을 예측해볼 수 있도록 기고문과 신문기사를 서비스한다.
ㅇ ‘체험마당’ 부문에서는 이용자가 인구와 관련된 정책 또는 바라는 점을 포스터로 제안해보고, 인구변동요인인 출생, 사망 등을 직접 설정하여 인구변화를 피라미드 움직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는 일반시민 및 전문가가 포함된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기획에 참여하여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 정부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개발하는 활동을 하는 팀
□ 통계청은 이번 시각화 콘텐츠 개시로 국민들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현황을 이해하고 정책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 국민들로부터 나온 통계정보를 이용자들이 친숙하고 쉽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통계청 (2017.9.6.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활동성과 발표대회)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시니어가 가진 경험과 경륜은 아직 배우고 익히는 젊은 세대가 가진 재능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강점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재능과 능력을 구분하지 않고 추진해야 하는 봉사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으로 보아서는 재능에 따른 봉사라야 효율도 높아지고 성과나 보람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telecommunications industry is responsible for radio, television, voice communications, and broadband services. Major telecom companies have merged over the last 10 years to offer more products/services and capitalize on bundled media packages. New technologies and growth through mergers are enabling these companies to find new revenue sources. India has the fastest growing wireless market in the world, with over 750 million subscribers. The Indian telecom market is expected to triple in size by 2012, driven by rapid growth in broadband and cellular subscribers. Significant investment opportunities exist across telecom infrastructure, devices, software, and services to support this growth.
박원순 서울시장과 환경ㆍ경제 전문가이자 <제로성장시대가>의 저자인 리처드 하인버그(63) 미국 탈탄소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제로성장시대'의 방안과 대안을 주제로 7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시장실에서 대담을 나눴습니다. 여러분께 박원순 시장과 하인버그 수석연구원의 대담 전문을 공유합니다.
청년사회적사본 리서치 연구보고서 2015Geum Ham
*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2015포럼 *
- 청년활동의 기초 자원찾기
<청년>리서치 연구 발표회 자료.
p. 82에 있는 아름다운 재단소개되어있는 문장 수정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아닌, 아름다운가게를 뜻한다는 점 인지하고 자료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서비스]
ㅁ 통계청은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 콘텐츠를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을 통하여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ㅁ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주는 콘텐츠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서비스
출처 : 통계청 보도자료(2017. 9. 4.) 첨부파일 참고
◦ 40대 홍길동 씨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니 노후 설계에 신경 써야겠구나” 연구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접속하는 홍길동씨는 통계청에서 근래 서비스 개시한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콘텐츠를 접하게 된다. 인구통계를 보며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정책 아이디어를 포스터로 만드는 코너도 있어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 고령화는 노인부양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사회갈등을 야기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비하여 건강관리와 노후 설계를 좀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노후에는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한데 이는 개인 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정책 아이디어 포스터로 만들어보고, 정부가 이를 반영해주기를 기대해본다.
◦ 중학생 조서영 양
“내 장래 직업도 인구 변화를 고려해서 생각해야겠구나” 중학교에 입학한 조서영 학생은 장래희망이 고민이다. 이를 본 이모는 미래에 유망한 직업은 인구 변화가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국가통계포털(KOSIS)의‘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을 소개한다. 저출산으로 인한 임용절벽과 비어가는 운동장 사진이 있는 신문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으며, 인구 피라미드를 체험하면서 피라미드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미래로 갈수록 고령화가
심화됨을 알게 된다.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는 기고문을 읽어보고, 나의 장래 직업은 인구로 인한 미래의 모습과 나의 적성을 고려하여 노인복지나 보건의료 분야를 꿈꿔 보기로 한다.
□ 통계청(청장 황수경)은 국가통계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시각화서비스를 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시각화 콘텐츠를 국가통계포털(KOSIS, http://kosis.kr)을 통하여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주는 콘텐츠이며,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숫자로 보는 인구’ 부문은 장래추계인구 등의 KOSIS의 인구통계를 통계표, 그래프, 설명글로 서비스하여 인구변화를 볼 수 있다.
◦ ‘인구로 보는 미래’ 부문은 인구구조 변화가 세대갈등, 고용, 복지 등 사회․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고, 현재와 다른 미래 모습을 예측해볼 수 있도록 기고문과 신문기사를 서비스한다.
ㅇ ‘체험마당’ 부문에서는 이용자가 인구와 관련된 정책 또는 바라는 점을 포스터로 제안해보고, 인구변동요인인 출생, 사망 등을 직접 설정하여 인구변화를 피라미드 움직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는 일반시민 및 전문가가 포함된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기획에 참여하여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 정부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개발하는 활동을 하는 팀
□ 통계청은 이번 시각화 콘텐츠 개시로 국민들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현황을 이해하고 정책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 국민들로부터 나온 통계정보를 이용자들이 친숙하고 쉽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통계청 (2017.9.6.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활동성과 발표대회)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시니어가 가진 경험과 경륜은 아직 배우고 익히는 젊은 세대가 가진 재능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강점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재능과 능력을 구분하지 않고 추진해야 하는 봉사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으로 보아서는 재능에 따른 봉사라야 효율도 높아지고 성과나 보람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telecommunications industry is responsible for radio, television, voice communications, and broadband services. Major telecom companies have merged over the last 10 years to offer more products/services and capitalize on bundled media packages. New technologies and growth through mergers are enabling these companies to find new revenue sources. India has the fastest growing wireless market in the world, with over 750 million subscribers. The Indian telecom market is expected to triple in size by 2012, driven by rapid growth in broadband and cellular subscribers. Significant investment opportunities exist across telecom infrastructure, devices, software, and services to support this growth.
El documento describe un proceso para seleccionar variables clave como financiamiento, ventaja competitiva, eficiencia administrativa e innovación, asignarles valores numéricos, calcular promedios para cada dimensión, y trazar un vector para identificar la estrategia más conveniente para una organización.
<전환서울>은 녹색으로 전환된 2030년 서울의 모습을 전망하는 <전환서울>의 초안 문서로써, 2015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서울플랜 워크숍 : 녹색당, 서울을 그리다」에 참가한 약 80여명의 당원들의 토론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문서는 위 워크숍에 참여한 당원들의 논의와 통찰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제안되고 예측된 2030년 서울의 일상을 구성하는 키워드를 재구성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본 문서는 진행형인 문서로서, 2016년 서울녹색당 정책위원회는 이 문서를 기본으로 녹색당원들이 생각하는 Vision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계획(Action Plan)을 구축하는 후속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본 문서의 최종 완성 시기는 2016년 말이 될 것입니다.
2030년 전환서울을 그리는 서울녹색당의 선언과 계획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며, ‘적응적 예측’ 을 통해 그 내용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구체화할 것입니다.
2015.12.27
녹색당 서울시당 정책위원회
강한심민사회 3차 포럼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 9개월을 지나며 지속적인 불확실성의 시기에 비영리 현장의 상황을 함께 타개하고 기존의 지원방식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지원력(力)은 무엇일지를 시민사회 지원조직이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기는 자리로 진행하였습니다.
2014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과정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업가정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작한 도서 입니다.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업가정신/진로 교육 관련 자료실
http://bit.ly/1eSiRZu
This slide was designed for non-commercial purposes.
이 슬라이드는 2012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서 최우수상(2013.03.29.)을 받은 '비영리IT지원센터'의 발표자료의 편집본입니다.
이 자료는 비영리IT지원센터에서 재편집되었습니다. (2013.12.23.)
비영리IT지원센터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npoitcenter)
강한시민사회 1차 포럼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생태계의 변화시나리오] 을 통해 발견한 '참여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차 포럼은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사회 및 비영리 영역의 여러 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활동과 조직운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앞으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환의 방향과 흐름,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비영리의 소통과 참여라는 오랜 과제를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1. 07 거버넌스
활용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요. 지난번에 ‘희망온돌’ 사업을 하면서 보니까 사
회복지를 위해 서울시가 많이 쓴다고 하지만 고작 3조에 불과하고, 서울에 산
재한 민간자원은 20조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그 돈 가진 사람을 협력
❶ 소금 행정 - 짜게 놉시다
자로 끌어오면 훨씬 더 큰 일을,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협찬 시장’
다운 발상이지요?
사실 외국 가면 도처에 이런 모금과 기부를 활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교육과
민간 자원을 잘 활용하면 “예산 없다.”는 소리 안 나옵니다 문화·예술, 복지 영역, 지역 개발 - 그 모든 영역에서 민간의 기부와 행정의
예산이 함께 움직이거나 아니면 상호 보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좋은 세
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 예산이 순계 기준으로 19조나 됩니다. 정말 큰 돈입니다. 그러나 막상
사업 하려고 하면 늘 돈이 모자라지요. 부서 간에 예산 끌어오기가 치열해지 사실 지방자치단체는 모금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지의 경우 법적
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달라는 사람도 많고 할 사업은 많은데 예 으로도 모금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특별 지정기부는 서울시도 받게 되어 있습
산은 크게 늘지 않기 때문이지요. 시민들을 만나면 결국 이런저런 사업 해달 니다. 자발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업무상의 강압이나 부당한 거래관계가 아니
라는 것이거나 지원해 달라는 것이지요. 지난해 했던 사업도 계속해야 하고 라면 민간자원 활용도 열려 있습니다.
또 새로운 신규 사업도 벌여야 하니 돈 가뭄일 수밖에 없지요.
사실 이미 서울시 업무 전반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자원봉사자를 많이 활용하
그러나 NGO를 오래 해 온 제 입장에서 보면 서울시는 자원의 천국입니다. 고 있지요. 의용소방대나 각종 모니터요원들이 사실상 자원봉사자들이지요.
이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일을 못하겠다는 것이 투정처럼 느껴지기도 합니 얼마 전, 행정과에 서울시에 협력하는 자원봉사 개념의 시민들이 얼마나 되
다. 왜냐하면 저는 돈 한 푼 없이 조직을 만들고 사업을 벌이고 세상을 바꾸어 느냐고 조사를 해보도록 했더니 무려 40만 명이 넘는 서울시민이 각자 고유
왔거든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아니 그건 민간 조직이고 우리는 공 한 방식으로 서울시정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있었답니다. 이미 서울시민 100
공 기관이잖아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민간 조직과 명 중 4명은 서울시의 협력자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서울시립대, 시립박
우리 서울시 같은 공공 기관은 다르지요. 그러나 우리라고 민간의 자원들을 물관과 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재단, 사회복지재단과 서울장학재단
직원여러분께 드리는 원순씨의 프러포즈 26
2. 등 많은 기관들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년 예산을 10% 깎는다고요.
그렇다고 사업은 덜 할 수가 없지요.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자원을 개발하 사회투자론 Social Impact Bond
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세미나도 열고 제가 강의도 했답니다. 이제 ‘돈 없다’, 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작은 단상
‘예산 없다’ 이런 말이 서울시에서는 안나오겠지요?
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외국에도 많이 다니고, 많은 외국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여러 단체나 기관, 사람들과 친한 편입니다. 자주 만나다 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인상 깊게 듣고 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Social Impact Bond 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영향투자라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뭔고 하니 과거의 보조금 제도를 완전
히 바꾸자는 것입니다. 그냥 돈을 사회단체에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고요. 어떤 특정 사회현
안에 대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계약으로 하고 그 사업에 투자하여 나중에 성공하면
그만큼 다시 성공보수금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의 범죄율을 2013년에 2%
줄이겠다는 단체가 있다면 그 2% 경감에 따른 비용(수사, 재판, 수감비용 등)을 계산하고 그만
큼을 금융기관에서 투자하여 성공하면 그에 따른 원금과 투자수익을 보장해서 정부, 지방정부
가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엄격하게 그 비용과 이익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가
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행정의 목적을 달성하는 새로운 변화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사회를 공학적이고 과학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이지요. 사회혁신이라는 개념이 요즘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혁신 없이는 사회의 진보와 발전은 있을 수 없는 것이
지요. 저도 이런 사회혁신에 관한 국제회의에 여러 차례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지난번 시청을 방문하고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영국 Young Foundation 역시
영국 사회혁신의 중심 엔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백악관에 사회혁신기구(Office of Civic Participation and Social Innovation)을 설치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는 시장 직속으로 서울혁신기획관을 두었지요.
행정의 효율성 - 아직 먼 길이 남아 있습니다. 부지런히 그 길을 달려갑시다.
직원여러분께 드리는 원순씨의 프러포즈 27
3. ❷ 멍석 행정 - 서울시는 멍석입니다 제가 취임 초에 영등포역 주변에 쪽방촌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화려한 영등
포에서 한 블록만 가면 하루하루를 간신히 살아가는 가난한 이웃들이 그렇게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들의 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성요
셉의원, 이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서비스하는 광야교회 등의 종교시설과
단체들이 이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런 중간지원기관들을
민간이 잘할 수 있게 만들고
만들게 하고 지원하면, 그들이 이들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그것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게 서울시 임무
이 불우한 주민들을 어떻게 돌보겠습니까?
아동청소년담당관에서 실행하는 놀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천, 수만
제가 민간 영역에서 활동했을 때, 공무원들은 뭔가 강박관념에 쫓기는 느낌을 개의 프로그램을 우리가 다 관장할 수는 없지요. 좋은 민간단체나 사회적기업이
가졌습니다. 뭔가 성과와 숫자에 연연해하는 것이지요. 아마도 목표를 채워야 잘할 수 있도록 우리는 적극 지원해주면 그들이 모든 일을 하게 됩니다.
하고, 성과를 증명해 보여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성과를 박물관, 도서관 사업 모두 같습니다. <도서관 친구들>이라는 단체가 있던
내야 승진도 하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니까 당연한 것일지 데 참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가 직접 할 수 없는 많은
모르겠습니다.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보조금 지원도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그러나 저는 그런 형식적 숫자, 외형적 성과를 강요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혁신될 필요가 있습니다.
곧 형해화(形骸化)될 그 숫자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현실에서 보면 시민들 서울시는 멍석을 깔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풀뿌리 주민단
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효과도 없는 그런 숫자놀음에서 이제 체가, 시민조직들이 와서 마음껏 놀게 해 주면 됩니다. 늘 옆에서 묵묵히 지원
우리는 해방되어야 합니다. 을 해 주고 민간이 잘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성과는 오로지 서울시
진정한 성과를 내고 그것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일을 하고, 것이 되고 서울시민의 것이 될 것입니다. 제가 직접 하지 않는다고 나의 성과
성과를 내기 보다는 민간단체나 풀뿌리조직들이 일을 하게 하고, 그것이 지속 가 안 된다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민간의 단체들이나 기업들이 하는 그 모든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것이 결국은 서울시의 성과가 됩니다.
직원여러분께 드리는 원순씨의 프러포즈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