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1. 특별한 기술 사용하지 않기
- Angular, Svelte, Cordova, Flask, Fastify 등 ..
- 해당 파트를 맡던 팀원이 나가면?
유지보수 불가, 채용도 어려움 …
농답입니다 ^^
34. 2. 개발 완성도는 타협하세요
- 유지보수성, 확장성 <<< 비즈니스
- 딱 생존에 필요한만큼만 다듬은 실전압축코드 지향
- 기술부채? 리팩터링? that’s not my issue
35. 1.기존의 Sass등으로 최대한 대응
(e.g. GA, Amplitude)
2.기능상 개발이 꼭 필요하다면? 최대한 야매로 해결하기
ELK stack 그냥 Table 하나 만들어서 때려넣기
3.만약 로그들에 대한 정렬/분류/시각화가 필요하다면?
최대한 엑셀로 해결!
ex: 지표 분석을 위해 로깅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면?
36. 1.기존의 Sass등으로 최대한 대응
(e.g. GA, Amplitude)
2.기능상 개발이 꼭 필요하다면? 최대한 야매로 해결하기
ELK stack 그냥 Table 하나 만들어서 때려넣기
3.만약 로그들에 대한 정렬/분류/시각화가 필요하다면?
최대한 엑셀로 해결!
ex: 지표 분석을 위해 로깅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면?
=> 최소 비용으로 당장 효용 만들기
45. 요약
1. 창업은 힘들고 배고프다.
2. 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3. 개발자보다는 팀원으로서 기여해보아요
46. 감사합니다
참고한 자료들
1. 김백구(Hyeonjong Gim)님 – 나 혼자 한다: 개발자가 창업을 하면 벌어지는 일
2. 유튜브 eo 채널 – 배달의 민족 CEO에게 뽑고 싶은 개발자를 물어보았다
3. 장인성님 – 마케터의 일
Editor's Notes
Drf로 짰던 서버 결국 Nest.js로 다 다시 짰음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도, 확장성 있는 코드도 결국 회사가 살아남아야 의미있습니다.
서비스가 유지되고 유저가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는 선에서만 코드 퀄리티를 지키면 됩니다.
기술부채, 리팩터링 등의 단어는 프리A 단계가 돼서 회사에 돈이 몇억씩 생기면, 유능한 개발자를 뽑아 해결합시다
만약 매일 개발을 10시간씩 하고 있다면, 뭔가 잘못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만약 개발할 일이 너무 많다면, 정책을 변경해서 개발 task를 줄이세요.
상황에 따라 개발하지 않겠다고 판단하는 것도 CTO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