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의 [월간 국토] 4월호 특집 '국토의 디지털트윈 구축방향'에 기고한 글입니다. 디지털트윈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국토관리, 도시관리의 관점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월간 국토] 4월호 특집에는 제 글 외에도 디지털트윈 국토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담겨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 국토]는 https://www.krihs.re.kr/publica/periodicalList.do?pub_kind=1 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Theme. 메타버스 시대, 산업을 혁신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
■ 워크스테이션과 원격 솔루션으로 3D 협업을 혁신
■ 피플&컴퍼니-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브이이엔지
■ 디지털 팩토리 위해 설계 기반 혁신한 두산중공업
■ 디지털 건설 기술의 최신 트렌드
■ 금속적층제조를 위한 시뮬레이션의 활용 (1)
■ 미래 지향 설계로 제품 혁신 돕는 크레오 8.0 (1)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9093
LX공간정보 아카데미의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에서 강의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개념, 연원, 도시/국토관리로의 확장, 공간정보 분야의 동향과 전망,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인 mago3D, 그리고 mago3D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Hot Window. 플랜트·조선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
■ 클라우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품 개발의 핵심
■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몰입형 기술 활용 사례
■ 구독형 라이선스가 대세, 테클라도 구독해서 쓴다
■ 크레오 7.0의 새로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오픈소스를 활용한 BIM 모델 및 속성 뷰어 개발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가능성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8763
국토연구원의 [월간 국토] 4월호 특집 '국토의 디지털트윈 구축방향'에 기고한 글입니다. 디지털트윈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국토관리, 도시관리의 관점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월간 국토] 4월호 특집에는 제 글 외에도 디지털트윈 국토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담겨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 국토]는 https://www.krihs.re.kr/publica/periodicalList.do?pub_kind=1 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Theme. 메타버스 시대, 산업을 혁신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
■ 워크스테이션과 원격 솔루션으로 3D 협업을 혁신
■ 피플&컴퍼니-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브이이엔지
■ 디지털 팩토리 위해 설계 기반 혁신한 두산중공업
■ 디지털 건설 기술의 최신 트렌드
■ 금속적층제조를 위한 시뮬레이션의 활용 (1)
■ 미래 지향 설계로 제품 혁신 돕는 크레오 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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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 아카데미의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에서 강의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개념, 연원, 도시/국토관리로의 확장, 공간정보 분야의 동향과 전망,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인 mago3D, 그리고 mago3D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Hot Window. 플랜트·조선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
■ 클라우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품 개발의 핵심
■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몰입형 기술 활용 사례
■ 구독형 라이선스가 대세, 테클라도 구독해서 쓴다
■ 크레오 7.0의 새로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오픈소스를 활용한 BIM 모델 및 속성 뷰어 개발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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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의 전주콘텐트페어에서 특강한 자료입니다.
***
본 강연에서는 현실 세계의 미러링인 디지털 트윈의 개념, 동향, 그리고 앞으로 가능성과 한계를 도시와 공간정보 관점에서 조망한다.
통제된 환경이 가능한 제조업에서 많이 활용되던 디지털트윈은 최근 도시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간정보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OGC와 buildingSmart가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한 3차원 데이터 표준과 호환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으며, 영국은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National Digital Twin Programme)을 출범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디지털 트윈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모사라는 디지털 트윈의 성격상 3차원 객체와 공간정보는 디지털 트윈의 구성과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라이다, 드론, 항공측량, 인공위성,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의 원천 데이터를 활용하여 3차원 지형지물과 건물 등을 가상세계에 재생해내고 있다. 더불어 센서 가격 하락, 관련 기술의 확산, 인터넷과 5G 등의 연결 등이 더 싸고 더 빠르게 3차원 공간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는 그 장밋빛 이미지와 달리 쉽지 않은 긴 여정이다. 과대홍보와 과도한 기대, 시스템의 복잡도에 따라 증가하는 디지털트윈 구축과 관리 비용, 사이버 보안 문제, 부족한 인력, 미흡한 표준화와 산업계 협력 등이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구축의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을 통해 관리, 해결하려면 도시와 관련된 여러 특성과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디지털트윈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영역과 연계, 융합될 때 발휘되므로, 개별 영역 위주 관점에서 벗어나 통합적 정책과 실행이 필요하다.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 프레딕스, Industrial cloud platform – Predix, 2016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GE코리아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 프레딕스
Industrial cloud platform – Predix
"어제까지는 제조산업 기반의 회사였지만, 이제는 데이터 및 분석 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및 최고경영자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개선합니다. 실제 현장 과 디지털 현장 이 서로 소통합니다. 1%의 생산성 개선으로 GE 내부적으로만 $500MM(6조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28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환경부 R&D인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 검토지원모델 결과 시공간 표출기술 개발' 과제의 현재까지 성과를 전문가와 공유했습니다.
본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 검토지원모델 결과 시공간 표출기술 개발' 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뉘어 연구되고 있으며, 그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경영향평가 시공간 시각화/가시화 기술
본 기술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각종 데이터를 마치 멀티미디어처럼 시공간적(3∙4차원)으로 시각화/가시화하고, 사용자가 직접 모델링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여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본 기술은 크게 3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가시화 기술이다. BIM은 차세대 건축/토목 분야의 사실상 표준으로서 향후 BIM으로 계획∙설계된 개발 정보를 환경영향평가 시스템에서 받아들이고 가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둘째, 악취, 소음, 대기질, 일조, 경관 등과 같이 그 정보를 시공간적으로 가시화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항목의 예측 결과는 현재 3∙4차원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나 환경영향평가서에는 단지 2차원 그림만으로 제시되고 있다. 셋째, 사용자가 직접 모델링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는 소위 Easy Finger 기술이다. 사용자가 직접 건축물의 배치, 층고 등을 변화시키거나 소음원의 위치를 이동시킴으로써 관련 환경적 영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바로 경험할 수 있다.
2.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지원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지원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은 사업자/대행자, 검토자/협의자, 주민/일반시민의 세 이해관계자 그룹에게 맞춤형 환경영향평가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 그룹별로 이 시스템의 데이터와 기능에 대한 접근 권한이 다르다. 이 시스템은 환경영향평가 시공간 시각화/가시화 기술을 근간으로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스코핑 서비스, D.I.Y Check 서비스, 환경영향예측 서비스, Easy Finger 시뮬레이션 서비스, 유사사업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해관계자 그룹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거나 각종 환경영향평가 정보에 접근하거나 Easy Finger 기능을 활용하여 직접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여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me. 미래 건설산업을 위한 스마트 기술
■ 디지털 트윈 완성하는 IoT와 소프트웨어
■ 3차원 측정기술로 제조 프로세스 혁신
■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 높이는 솔루션
■ 파워밀 CAM 코어 가공 실무편 (1)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5724
2019년 11월 20일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자연과 세계를 이해하려는 인류의 오랜 노력의 산물이라는 점, 필연적으로 현실과 가상의 '동치'라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디지털 트윈이 과연 복잡계인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가 등에 대해 자문했습니다. 뒤의 상당 부분은 저희 회사(가이아쓰리디)가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mago3D에 관한 소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8월 19일 개최된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초록:
본 발표에서는 공간정보와 도시관리의 측면에서 디지털 트윈의 최근 동향과 사례, 그리고 가능성과 시사점 등을 조망한다. 통제된 환경(Controlled Environment)이 가능한 제조업에서 많이 활용되던 디지털 트윈은 최근 도시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2017년 영국 지리원(Ordnance Survey)의 수석과학자인 Jeremy Morley가 ‘디지털 트윈은 새로운 스마트 시티다.’고 선언한 이후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시도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공간정보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OGC와 buildingSmart는 IDBE(Integrated Digital Built Environment) Joint Working Group를 통해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데이터 표준과 그 호환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영국은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National Digital Twin Programme)을 출범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영국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은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원칙으로 9개 항목으로 이뤄진 ‘Gemini Principles’을 발표하고, 디지털 트윈 적용의 공간적 범위를 국가 차원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또한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 단지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정보공사(LX), 토지주택공사(LH) 등이 자체적인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외에도 시흥시, 대구시, 세종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를 구축 중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는 그 장밋빛 이미지와 달리 쉽지 않은 긴 여정이다. 과대홍보와 과도한 기대, 시스템의 복잡도에 따라 증가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과 관리 비용, 사이버 보안 문제, 부족한 인력, 미흡한 표준화와 산업계 협력 등이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구축의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도시문제를 디지털 트윈을 통해 관리, 해결하려면 도시와 관련된 여러 특성과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영역과 연계, 융합될 때 발휘되므로, 개별 영역 위주 관점에서 벗어나 통합적 정책과 통찰이 필요하다.
2021년 10월 17일 안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공학과 신설 및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 1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크라우드 소싱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콤파스 플랫폼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플랫폼 특징, 협업사례 등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소개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AI 기능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5G와 새로운 IoT 등의 기술 등이 등장하면서 엣지 컴퓨팅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의 관계, 그리고 새로이 등장한 5G 기술이 접목되면서 어떤 미래가 전개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Cloud computing technology is becoming more common and more applicable to a variety of industries. The development of services using AI capabilities offered in the cloud is also emerging. In addition, as technologies such as 5G and new IoT have recently emerged, interest in edge computing has been increasing. Let's take a look at the future of cloud compu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I, and the new 5G technology.
Theme. 3D 프린팅의 확장과 제조 패러다임의 변화 Ⅰ
■ PLM 컨퍼런스, 디지털 전환과 PLM의 가치 짚다
■ 의료 소재 개발에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활용
■ 싸이아크, 문화유산의 디지털 아카이빙 혁신
■ AI와 가상성이 융합된 건설·건축 산업의 미래
■ 포지 디지털 트윈 코드 분석 및 UML 구조 역설계
■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앱 개발 지원, 인텔 oneAPI 툴킷
https://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9241
2021년 12월 23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의 전주콘텐트페어에서 특강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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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에서는 현실 세계의 미러링인 디지털 트윈의 개념, 동향, 그리고 앞으로 가능성과 한계를 도시와 공간정보 관점에서 조망한다.
통제된 환경이 가능한 제조업에서 많이 활용되던 디지털트윈은 최근 도시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간정보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OGC와 buildingSmart가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한 3차원 데이터 표준과 호환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으며, 영국은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National Digital Twin Programme)을 출범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디지털 트윈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모사라는 디지털 트윈의 성격상 3차원 객체와 공간정보는 디지털 트윈의 구성과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라이다, 드론, 항공측량, 인공위성,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의 원천 데이터를 활용하여 3차원 지형지물과 건물 등을 가상세계에 재생해내고 있다. 더불어 센서 가격 하락, 관련 기술의 확산, 인터넷과 5G 등의 연결 등이 더 싸고 더 빠르게 3차원 공간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는 그 장밋빛 이미지와 달리 쉽지 않은 긴 여정이다. 과대홍보와 과도한 기대, 시스템의 복잡도에 따라 증가하는 디지털트윈 구축과 관리 비용, 사이버 보안 문제, 부족한 인력, 미흡한 표준화와 산업계 협력 등이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구축의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을 통해 관리, 해결하려면 도시와 관련된 여러 특성과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디지털트윈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영역과 연계, 융합될 때 발휘되므로, 개별 영역 위주 관점에서 벗어나 통합적 정책과 실행이 필요하다.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 프레딕스, Industrial cloud platform – Predix, 2016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GE코리아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 프레딕스
Industrial cloud platform – Predix
"어제까지는 제조산업 기반의 회사였지만, 이제는 데이터 및 분석 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및 최고경영자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개선합니다. 실제 현장 과 디지털 현장 이 서로 소통합니다. 1%의 생산성 개선으로 GE 내부적으로만 $500MM(6조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28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환경부 R&D인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 검토지원모델 결과 시공간 표출기술 개발' 과제의 현재까지 성과를 전문가와 공유했습니다.
본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 검토지원모델 결과 시공간 표출기술 개발' 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뉘어 연구되고 있으며, 그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환경영향평가 시공간 시각화/가시화 기술
본 기술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각종 데이터를 마치 멀티미디어처럼 시공간적(3∙4차원)으로 시각화/가시화하고, 사용자가 직접 모델링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여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본 기술은 크게 3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가시화 기술이다. BIM은 차세대 건축/토목 분야의 사실상 표준으로서 향후 BIM으로 계획∙설계된 개발 정보를 환경영향평가 시스템에서 받아들이고 가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둘째, 악취, 소음, 대기질, 일조, 경관 등과 같이 그 정보를 시공간적으로 가시화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항목의 예측 결과는 현재 3∙4차원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나 환경영향평가서에는 단지 2차원 그림만으로 제시되고 있다. 셋째, 사용자가 직접 모델링이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는 소위 Easy Finger 기술이다. 사용자가 직접 건축물의 배치, 층고 등을 변화시키거나 소음원의 위치를 이동시킴으로써 관련 환경적 영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바로 경험할 수 있다.
2.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지원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
환경영향평가 의사결정지원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은 사업자/대행자, 검토자/협의자, 주민/일반시민의 세 이해관계자 그룹에게 맞춤형 환경영향평가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 그룹별로 이 시스템의 데이터와 기능에 대한 접근 권한이 다르다. 이 시스템은 환경영향평가 시공간 시각화/가시화 기술을 근간으로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스코핑 서비스, D.I.Y Check 서비스, 환경영향예측 서비스, Easy Finger 시뮬레이션 서비스, 유사사업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해관계자 그룹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거나 각종 환경영향평가 정보에 접근하거나 Easy Finger 기능을 활용하여 직접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여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me. 미래 건설산업을 위한 스마트 기술
■ 디지털 트윈 완성하는 IoT와 소프트웨어
■ 3차원 측정기술로 제조 프로세스 혁신
■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 높이는 솔루션
■ 파워밀 CAM 코어 가공 실무편 (1)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5724
2019년 11월 20일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자연과 세계를 이해하려는 인류의 오랜 노력의 산물이라는 점, 필연적으로 현실과 가상의 '동치'라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디지털 트윈이 과연 복잡계인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가 등에 대해 자문했습니다. 뒤의 상당 부분은 저희 회사(가이아쓰리디)가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mago3D에 관한 소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8월 19일 개최된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초록:
본 발표에서는 공간정보와 도시관리의 측면에서 디지털 트윈의 최근 동향과 사례, 그리고 가능성과 시사점 등을 조망한다. 통제된 환경(Controlled Environment)이 가능한 제조업에서 많이 활용되던 디지털 트윈은 최근 도시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2017년 영국 지리원(Ordnance Survey)의 수석과학자인 Jeremy Morley가 ‘디지털 트윈은 새로운 스마트 시티다.’고 선언한 이후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시도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공간정보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OGC와 buildingSmart는 IDBE(Integrated Digital Built Environment) Joint Working Group를 통해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데이터 표준과 그 호환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영국은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National Digital Twin Programme)을 출범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영국 국가디지털트윈프로그램은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원칙으로 9개 항목으로 이뤄진 ‘Gemini Principles’을 발표하고, 디지털 트윈 적용의 공간적 범위를 국가 차원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또한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 단지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정보공사(LX), 토지주택공사(LH) 등이 자체적인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외에도 시흥시, 대구시, 세종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를 구축 중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시티는 그 장밋빛 이미지와 달리 쉽지 않은 긴 여정이다. 과대홍보와 과도한 기대, 시스템의 복잡도에 따라 증가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과 관리 비용, 사이버 보안 문제, 부족한 인력, 미흡한 표준화와 산업계 협력 등이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구축의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복잡계인 도시문제를 디지털 트윈을 통해 관리, 해결하려면 도시와 관련된 여러 특성과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영역과 연계, 융합될 때 발휘되므로, 개별 영역 위주 관점에서 벗어나 통합적 정책과 통찰이 필요하다.
2021년 10월 17일 안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공학과 신설 및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 1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크라우드 소싱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콤파스 플랫폼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플랫폼 특징, 협업사례 등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소개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AI 기능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5G와 새로운 IoT 등의 기술 등이 등장하면서 엣지 컴퓨팅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의 관계, 그리고 새로이 등장한 5G 기술이 접목되면서 어떤 미래가 전개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Cloud computing technology is becoming more common and more applicable to a variety of industries. The development of services using AI capabilities offered in the cloud is also emerging. In addition, as technologies such as 5G and new IoT have recently emerged, interest in edge computing has been increasing. Let's take a look at the future of cloud compu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I, and the new 5G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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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소재 개발에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활용
■ 싸이아크, 문화유산의 디지털 아카이빙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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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 디지털 트윈 코드 분석 및 UML 구조 역설계
■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앱 개발 지원, 인텔 oneAPI 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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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2021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
■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전한 중장비 자동화
■ 실시간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트윈모션 2022.1
■ 인텔, PC부터 자율주행까지 혁신 기술 공개
■ Pytorch 기반 딥러닝 모델 훈련 및 데이터 예측
■ ROMs 기술과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 제조산업 지능화의 구축 방법과 사례 (1)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70341
Theme. 2020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
■ 건축 시각화를 위한 리얼타임 기술과 BIM
■ 솔리드웍스를 활용한 펌프 부품의 국산화 개발
■ 신제품-심센터 3D 2021, 지포스 RTX 3060
■ 코로나19 시대 2021년 건설 기술과 트렌드
■ VPD 프로세스 구축 및 MBSE의 도전과 응용 (2)
■ 금속 3D 프린팅을 위한 MPT의 원리와 기능
https://www.cadgraphics.co.kr/?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8458
Theme. 3D 콘텐츠의 미래를 앞당기는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 HP, 풀 컬러 3D 프린터/VR 장비/워크스테이션 출시
■ 라인테크, 스마트 기술로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끈다
■ 제품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비전
■ 공용화율 제고 및 안정적인 SCM 운영과 물류 개선 혁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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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GE코리아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어제까지는 제조산업 기반의 회사였지만, 이제는 데이터 및 분석 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및 최고경영자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개선합니다. 실제 현장 과 디지털 현장 이 서로 소통합니다. 1%의 생산성 개선으로 GE 내부적으로만 $500MM(6조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Brilliant Factory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일관되게 운영최적화를 하고자 하는 GE의 헌신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고방식에 변화를 뜻합니다." Christine Furstoss, GE글로벌리서치 글로벌 기술 디렉터
<1탄>왜 마이크로 서비스인가 -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 소개
Session abstract:
이번 세션에서는 무엇이 마이크로 서비스고, 어떤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세션이 종료되면 참석하신 분들은 마이크로 서비스의 구성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전체 시리즈로 진행되는 첫 세션 입니다.
Session agenda:
-실 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를 종료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이크로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닌것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소개
-클라우드 네이티브(클라우드 최적화란)
Theme. 스마트 기술을 통한 건설·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
■ PLM 컨퍼런스, 산업 DX의 가치와 비전 짚다
■ 신제품-트윈모션 2022.2, PINOKIO
■ 크레오 9.0에서 향상된 주요 기능
■ 전기/전자 기기의 냉각 장치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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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Event Loop (Kitworks Team Study 김동현 발표)Wonjun Hwang
The document discusses the benefits of exercise for mental health. Regular physical activity can help reduce anxiety and depression and improve mood and cognitive functioning. Exercise causes chemical changes in the brain that may help protect against mental illness and improve symptoms.
Java Optional (Kitworks Team Study 김성호 발표)Wonjun Hwang
The document discusses the benefits of exercise for mental health. Regular physical activity can help reduce anxiety and depression and improve mood and cognitive functioning. Exercise causes chemical changes in the brain that may help boost feelings of calmness, happiness and focus.
12. 장점 - GE
1. 신뢰성 및 가용성 향상
2. 위험부담 감소
3. 유지보수 비용 절감
4. 생산성 향상
5. 더 빠른 가치 창출
13. 한계
1. 현실과 가상의 일치가 항상 일어나지 않는다.
2. 너무 많아지는 경우에 따른 복잡도
3. 가상 모델링의 한도
4. 높은 초기 구축 비용
5. 데이터 손실의 위험
14. 출처
https://yjyc.tistory.com/416 디지털 트윈이란
https://sites.google.com/site/bimprinciple/in-the-news/dijiteolteuwingibangeonseoldigitaltwin-basedconstruction 디지털 트윈이란
https://www.ge.com/digital/applications/digital-twin GE 디지털트윈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87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문제점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subcate=2&catecode=2&num=18501 사이버 물리 시스템
https://www2.deloitte.com/content/dam/Deloitte/kr/Documents/insights/deloitte-anjin-review/09/kr_insights_deloitte-anjin-review-
09_08.pdf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문서
https://blog.lgcns.com/1915 아디다스 스마트 팩토리
https://subokim.wordpress.com/2017/12/21/gartner-hype-cycle/ 디지털트윈 하이프사이클
https://m.blog.naver.com/futuremain/221794376428 디지털 트윈 단점
https://www.slideshare.net/endofcap/ss-197621609 디지털 트윈 단점
https://www.youtube.com/watch?v=8ger1wrAonM&feature=youtu.be 유투브 영상
물리-가상의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데이터 수집을 위한 IoT
이를 처리하기 위한 빅데이터
쌓인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AI
디지털 트윈은 궁극적으로 CPS,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지향하며 CPS의 목표는 가상세계와 물리세계의 통합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디지털 트윈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주요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성 : 물리적 공정과 주변 환경으로부터 중요한 입력값을 측정하는 센서들을 물리적 공정에 설치. 센서는 자산의 성능과 환경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전달 : 물리 세계와 디지털간의 실시간 양방향 연결을 지원한다.
종합 : 데이터 저장소로의 데이터 이동 및 분석을 위한 준비, 데이터 가공. 이 프로세스에서는 자체 시스템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포괄적으로 말하면 데이터 처리를 하는 단계이다.
분석 :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한다.
통찰 : 분석된 데이터는 몇가지의 결과에서 가상세계와 물리세계의 차이를 보여주거나 경고한다.
반영 : 이전단계에서 얻은 피드백을 통해 물리적 세계에 반영하여 가상세계의 피드백을 반영한다.
이러한 순환구조를 통해 완벽한 프로세스를 지향하게 된다.
독일의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은 PLC(프로그램 로직 제어기)를 주로 생산하며 천여종의 제품을 연 1200만개 생산하는데 불량율은 0.0009%이며 현재진행형으로 낮아지고 있다. 기존공장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30%, 입고부터 출하까지의 시간이 50%나 단축되는 기염을 토한다.
미국의 GE는 자사의 제품을 판매할 때 특별한 방법으로 판매한다. 자사의 항공 모터에 수백개 센서를 부착해 판매가 아닌 대여로 싸게 넘겨주었다. 그 대신 항공 모터의 센서들로 하여금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사 항공모터의 결함이나 수명등을 체크하여 a/s를 효율적으로 진행하였다. 항공기의 이동경로같은 데이터는 부산물로써 GE의 데이터 사업에 이윤을 남겨주고 있기도 합니다.
버추얼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를 가상화 하였으며 도시내의 소음, 풍향, 습도, 우천등 환경적인 요인부터 유동인구, 배기가스같은 인위적인 요인까지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미리 예방합니다.
그외에도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 롤스로이스, 마세라티(기블리) 등 여러 곳에서 활약중입니다.
디지털 트윈이 도입되면 사람이 문제현장에 직접 다가가서 보고 문제를 가져와서 분석하고 다시 현장에 가는 등 일련의 피곤한 작업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으로 생성된 물리적 개체와 동일한 (수백개의 센서로 만들어진) 가상 개체를 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얘기한 내용에서 만일 문제의 개체와 회사의 거리가 먼 경우 역시 가상 개체로 인해 먼 거리를 가지 않고도 문제를 진단 및 해결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이때까지는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파기하고 다시 만들고 변경하고 테스트하는 일련의 소비적인 반복행위를 디지털 트윈으로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며 최적의 제품설계와 개발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설명 드린 제너럴 일렉트릭처럼 문제가 일어난 후가 아닌 전에 감지함으로써 사전처리가 가능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디지털 트윈으로 인해 사람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IT 연구, 시장조사 회사로 유명한 가트너에서는 10대 전략기술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디지털 트윈을 10대 전략기술에 담았습니다.
정보의 정확성과 예측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가트너의 10대 전략기술로 선정된 기술들은 주목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프 사이클은 가트너사가 만든 개념으로 ‘시장의 기대’ 곡선으로 보면 됩니다.
기술 출현부터 관심을 가지고 선도 업체들이 한계에 봉착하여 실패하며 기대가 줄었다가 시장을 파악하며 차차 발전하고 상용화 및 안정화 되어가는 곡선그래프 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기술의 정점을 5년에서 10년후로 바라보고 있으며 2018년에 기대정점을 찍었으며 현재 시장에서 차차 안정화 되어가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결함률 감소와 피드백으로 인한 가용성 향상
가상의 개체로 문제 진단 및 해결을 함으로써 위험현장에 직접적인 접근을 하지않아도 됨
문제의 테스트와 변경 작업등 일련의 반복작업을 시뮬레이션으로 축소가능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5번의 더 빠른 가치 창출은 부가적인 요소(데이터, 얻어지는 피드백)으로 인해 나온 것 같습니다.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항상 현실에 물리적으로 반영할 수 없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현실의 내용이 너무 복잡해 가상에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가상 모델링이 어디까지 해야 할지 정하는 것의 모호함이 있을 수 있다.
일련의 프로세스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높습니다.
보안이 철저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