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과제 조사자료

1. -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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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홍등가’

2.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서울의 ‘홍등가’
홍등가(紅燈街)는 붉은 등이 켜져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유곽이나 창가 따위가 늘어선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단어로는 환락가, 유흥가, 사창가, 윤락가, 공창가, 집창촌, 창녀촌 등이 있으며, 각 단어별로 뜻이 조금씩 다르다.
홍등가[紅燈街]

3.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키워드
‘홍등가의 역사’
‘서울 홍등가 위치’
‘홍등가의 현황 / 문화’
‘홍등가의 의상’
‘홍등가의 유행’

4. 1908년 성매매 규제, 관리하는 제도 - 경시청령 5호 ‘기생단속령’과 6호 ‘창기단속령’
1911년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성병검사 체계화 - 경성 내 유곽 매음부를 1주일에 두 차례씩 성병검사를 받게 하였음.
1921년 사창가 건물은 도로에서 투시할 수 없게끔 구조할 것으로 규정했다.
즉, 유리문을 단 넓은 방에 성매매 여성들이 나란히 앉아서 지나는 남성들을 유혹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였다.
1921년 성매매 여성들의 흑백사진을 내걸게 되었음. 이때부터 업소들은 저마다 홍등인 붉은색 네온사인을 달기 시작하였다.
1930대 유곽이전 민원 ‘폐창운동’
1947년 공창제폐지령 이후 사창가 급속도로 늘어남
1962년 특정지역 선정
1970년 특정지역 성치가 오히려 성매매를 묵인하는 보호장치가 되고있다는 여론에 부딪히자 이를 폐지함.
1973년 청소년 출입제한구역 지정.
1982년 야간통행금지 해제가 되면서 성황을 누림. 24시간 영업으로 탈바꿈.
1986년 올림픽 관광객을 대비하여 ‘환경개선작업’ 소방도로가 생김, 유리방이 본격적으로 생긴 시기
2004년 성매매특별법
2004년 성매매특별법 이후 많은 집창촌이 사라짐.
홍등가의 역사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서울 홍등가의 역사

5. 1902년 부산
1902년 인천
1904년 경성 신정 유곽(서울 중구 묵정동)
1904년 시동(서울 중구 을지로3가동)
1906년 도산 유곽(서울 용산구 도원동)
1920년 중반 중구의 신정과 서사헌정, 병목정, 용산의 미생정과 대도정 총 5개
1947년 공창제 폐지 이후 종로일대가 사창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름
1950년 미군부대 근처 기지촌
1950년대 말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영등포역 인근에 사창가 생김
1964년 종로구 종로3가 일대, 중구 회현동과 묵정동, 서울역 앞 양동과 도동, 용산 남영동과 이태원동 한강로 일대,
동대문구 창신동과 전농동, 영등포구 신길동, 공항동, 시흥동, 문래동, 성동구 장안동과 모진동
1969년 청량리 588, 미아리 텍사스, 성동구 모진동, 용산구 이태원, 영등포역전, 공항동, 시흥동, 신설동
1990년 이태원 기지촌, 용산역 앞, 청량리 588, 영등포역, 미아리 텍사스(하월곡동 88번지), 천호동 텍사스
2004년~ 청량리 588, 미아리 텍사스, 영등포역 앞, 천호동 텍사스, 용산역 앞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서울 홍등가의 위치
홍등가의 시대별 위치

6.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서울 홍등가의 현황 / 문화
- 성매매 여성 208명을 상대로만 채무를 조사한 결과, 실제로도 현재 성매매를 그만 둔 여성들 중 61.7%가
여전히 빚을 지고 있는 상태였으며, 38%는 신용불량자 상태였습니다.
- 오후 4~5시 준비, 오후 6~7시 개시, 오후 10시~새벽2시 손님 많은 시간, 새벽3시~6시 마무리
- 집결지 여성 하루 6.1명 남성과 거래
- 평균 7~8만원에 거래
- 업주와 성매매 여성 사이의 수입 배분 실태도 조사했다. 전체 45개 집결지 가운데 21곳은 업주 몫이 여성보다 컸고,
반대로 나머지 3곳에서는 성매매 여성이 챙기는 지분이 더 컸다. 업주와 여성의 몫이 비슷하다는 집결지도 17곳이었고, 나머지 4곳은 파악이 불가능했다.
- 최초 성매매 경험은 13~19세가 제일 많았으며, 응답자의 74%는 가출을 경험, 가출한 시기는 중학생이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에 대해서는 55%가, 성폭행 피해의 경우에도 50%가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가정폭력의 경험시기는 취학전 30%, 초등학생이 49%, 중고등학교 12% 순이었고, 성폭력의 경험시기는 아동청소년기가 72%로,
취학전 10%, 초등학생 때가 23%, 중학생 때가 21%, 고등학생때가 18%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담자의 87%는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으며,
성매매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죽고 싶었다"라고 74%가 응답하였으며, 64%가 자살을 시도, 이중 68%는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7.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서울 홍등가의 현황 / 문화
- 1920년대 사창가 가는 것을 은어로 ‘남극 탐험을 간다’고 했는데 그것은 신정 유곽이 있던 묵정동이 서울의 남쪽 끝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 홍등가의 불빛은 1921년 부터 시작되었다.
- 청량리 588이 근무조건이 좋아 여성들의 외모가 가장 뛰어났다.
- 여성들이 생활하는 유리방의 형태는 문틀 4개, 고정문 2개 미닫이 형태에서 문틀 3개 고정문 1개의 미닫이 형태가 유행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바뀌었다.
- 대한민국이 1가족 1자동차가 유행하면서, 집창촌에 자동차 도로가 생겼다.
- 여성들은 남성을 유혹할때 ‘오빠 놀다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 홍등가 안쪽으로 갈수록 이쁜 여성들이 있다.
- 미아리 텍사스에서 ‘텍사스’라고 불리게 된것은 단속을 피하기 위한 영업방식 때문이다.
- 성매매는 세계의 72개국 중에서 39개국(54.2%)에서 합법이고, 9개국(12.5%)에서는 제한적으로 합법이며, 24개국(33.3%)에서는 불법이다.
- 역 주변에 사창가들이 많다.
- 소비자가 직접 여성들을 찾아가는 방법이 있고,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데려가는 방법이 있다.

8.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성매매 여성에 관한 정보
1940년 창기(매춘부) 일본인1,777명 조선인2,157명 - 3,934명
1947년 한성일보 - 7,000~8,000명
1962년 9곳 2,073명
1964년 14곳 3,100명
1969년 10곳 2,768명 (포주438명)
1990년 6곳 4,135명 (포주41명)
2004년 5곳 1,674명
- 집창촌의 여성들을 부르는 명칭은 기생 - 창기 - 창녀순으로 바뀌었다.
- 여성들을 관리하는 인물은 기둥서방 - 포주 - 다찌 등으로 불린다.
- 여성들의 복장은 ~80년대까진 한복차림, 90년대 드레스, 2000년대 미니스커트로 바뀌었다.
홍등가 여성 인원수

9.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 홍등가 찬반논란
홍등가에 대한 찬성근거
1. 매춘 여성의 인권이 보호되어야 한다.
2. 자유주의적 입장에서의 합법화
3. 매매춘도 하나의 노동이다.
4. 공창제 도입이 성병의 증가율을 낮출 수 있다.
5. 원조교제를 줄일 수 있다.
6. 공창의 도입으로 인한 세금의 증대
7. 장애인의 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8.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홍등가에 대한 반대근거
1. 가부장제적 신념으로 여성의 가치를 비하한다.
2. 막을 수 있는 욕구를 참지 않고 배출시킬 수 있게 만들어 수요를 증가하게 만든다.
3. 산업화시킬 경우 실이익이 없다.
4.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돈을 매개로 반 인권적인 행동을 한다.
6. 합법화됨으로 다른직장을 구할 기회를 박탈한다.
7. 종교적반대
8. 외국에서 공창을 합법화했을 때 문제점
9. 특정지역을 지정할 경우 사회적 고립과 여성에 대한 낙인이 있을 수 있다.

10. 서울에 관한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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