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finizione degli obiettivi online per un corretto posizionamento: l’esper...BCD Travel - Italy
Web Marketing Turistico: opportunità e sviluppi .
23 novembre 2009 - Università di Tor Vergata
(presentazione a cura di Davide Rosi, CEO BCD Travel Italy)
La definizione degli obiettivi online per un corretto posizionamento: l’esper...BCD Travel - Italy
Web Marketing Turistico: opportunità e sviluppi .
23 novembre 2009 - Università di Tor Vergata
(presentazione a cura di Davide Rosi, CEO BCD Travel Italy)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전문가 포럼]
북한 언론계 현황과 남북통일
행사개요
□ 일 시 : 2013년 10월 2일 (수) 15:00~17:00
□ 장 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 최 :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
□ 협력단체 : 남북언론연구회, 인터넷미디어협회
주제발표
01. 북한 언론계 현황 및 대북방송의 역할 이광백 (남북언론연구회·자유조선방송 대표)
02. 북한의 언론인 · 작가 양성과정 최진이 (前 북한작가동맹 시인, 現 임진강 편집인)
03. 남북한 언론교류협력을 통해 본 문제점과 과제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04. 통일에 대비한 언론의 역할과 과제 선상신 (대구대학교 교수, 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
2012 부산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체인지온@비트윈'
일시 : 2012년 10월 26일(금) 14:00~18:00
장소 :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2부. find your voice ' 나의 채널을 소개합니다'
: 부산 비영리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그들의 채널을 소개한다.
[세션 1] 지역과 미디어
채널1) 퍼블릭액세스프로그램 '라디오시민세상_제작지원팀'
: 2004년부터 시민들이 쉽게 미디어제작에 참여할수 있도록 언제든지 달려가는 제작지원팀!
-강연홍보영상 보러가기 http://youtu.be/1gOZfrIEQwE
[체인지온@공룡] 만남 5. 삶터, 생활과 함께 하는 공동체미디어
초청강연 : 우리의 목소리를 스스로 지켜내자! (옥천살림 권단)
체인지온@공룡 다섯 번째 만남은 초청강연입니다. 초청강연의 연사이신 권단님은 옥천신문 전 편집국장이며 지금은 마을연구소 안남 뿌리연구원이자 순환과 공생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로컬푸드 옥천살림(영농조합법인)의 트럭운전기사로 새벽부터 트럭을 몰고 배달을 나가며 페이스북을 통해 동네 일을 기록합니다.
자치와 자급, 자조와 연대의 힘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마을, 바로 충청북도 옥천군입니다. 옥천은 주민들의 공론장에 기대어 10여 년 넘게 지역 자치, 지속가능 농촌을 만들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부단히 이어지고 있는 곳인데요.
체인지온@공룡 초청강연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꼐 만드는 신문, 옥천 지역공동체 안남 마을신문 <배바우>와 <옥천신문> 등의 사례를 통해 생활공간의 자급과 자치의 중요성,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공동체 그리고 공론장으로서의 미디어의 관계를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주민들의 대화를 촉진시키고, 자극하는 그렇게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한 논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으로서의 언론. 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그래서 당연히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의 공공재로서의 언론에 대한 이야기. 지역공동체와 미디어가 만났을 때, 혹은 만나려고 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가치와 관계,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잠식되어 있는 우리 목소리를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우리의 삶터와 일터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체인지온@공룡 초청강연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바랍니다.
- 연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minho75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전문가 포럼]
북한 언론계 현황과 남북통일
행사개요
□ 일 시 : 2013년 10월 2일 (수) 15:00~17:00
□ 장 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 최 :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
□ 협력단체 : 남북언론연구회, 인터넷미디어협회
주제발표
01. 북한 언론계 현황 및 대북방송의 역할 이광백 (남북언론연구회·자유조선방송 대표)
02. 북한의 언론인 · 작가 양성과정 최진이 (前 북한작가동맹 시인, 現 임진강 편집인)
03. 남북한 언론교류협력을 통해 본 문제점과 과제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04. 통일에 대비한 언론의 역할과 과제 선상신 (대구대학교 교수, 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
2012 부산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체인지온@비트윈'
일시 : 2012년 10월 26일(금) 14:00~18:00
장소 :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2부. find your voice ' 나의 채널을 소개합니다'
: 부산 비영리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그들의 채널을 소개한다.
[세션 1] 지역과 미디어
채널1) 퍼블릭액세스프로그램 '라디오시민세상_제작지원팀'
: 2004년부터 시민들이 쉽게 미디어제작에 참여할수 있도록 언제든지 달려가는 제작지원팀!
-강연홍보영상 보러가기 http://youtu.be/1gOZfrIEQwE
[체인지온@공룡] 만남 5. 삶터, 생활과 함께 하는 공동체미디어
초청강연 : 우리의 목소리를 스스로 지켜내자! (옥천살림 권단)
체인지온@공룡 다섯 번째 만남은 초청강연입니다. 초청강연의 연사이신 권단님은 옥천신문 전 편집국장이며 지금은 마을연구소 안남 뿌리연구원이자 순환과 공생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로컬푸드 옥천살림(영농조합법인)의 트럭운전기사로 새벽부터 트럭을 몰고 배달을 나가며 페이스북을 통해 동네 일을 기록합니다.
자치와 자급, 자조와 연대의 힘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마을, 바로 충청북도 옥천군입니다. 옥천은 주민들의 공론장에 기대어 10여 년 넘게 지역 자치, 지속가능 농촌을 만들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부단히 이어지고 있는 곳인데요.
체인지온@공룡 초청강연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꼐 만드는 신문, 옥천 지역공동체 안남 마을신문 <배바우>와 <옥천신문> 등의 사례를 통해 생활공간의 자급과 자치의 중요성,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공동체 그리고 공론장으로서의 미디어의 관계를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주민들의 대화를 촉진시키고, 자극하는 그렇게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한 논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으로서의 언론. 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그래서 당연히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의 공공재로서의 언론에 대한 이야기. 지역공동체와 미디어가 만났을 때, 혹은 만나려고 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가치와 관계,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잠식되어 있는 우리 목소리를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우리의 삶터와 일터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체인지온@공룡 초청강연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바랍니다.
- 연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minho75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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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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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5. 대구, 국채보상운동, 언론
• 대구에서의국채보상운동이『대한매일신
보』,『 황성신문』,『 제국신문』,『 만세
보』등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되자 전국민
이 이에 호응하였다.
• 장지연은『황성신문』에「단연보국채(斷
烟報國債)」라는 논설을 싣고 국채보상운
동에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11. 일제시대 신문총람에 기록된 대구일보
정진석 (2013. 3. 19.) Personal communication.
12. 일제 신문총람에 기록된 대구일보 2
정진석 (2013. 3. 19.) Personal communication.
13. 일제 신문총람에 기록된 대구일보 1면 사진
정진석 (2013. 3. 19.) Personal communication.
14. 『大邱府史』에 기록된 대구부 안
에 본사가 있었던 신문사
1. 조선민보(朝鮮民報):1905 마키노 슈(牧野周)가 「大邱実業新報」를 격일로 간행
1906 「大邱日日新聞」로 개칭.
1908.10.1「大邱新聞」으로 개칭. 사장은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
1913.3 「朝鮮民報」로
2. 남선실업신보(南鮮実業新報) 1924.10.27「大邱商報」로 출발
1926.10.14 「南鮮経済日報」로 개칭(일간신문)
*남선실업신보
①大邱商報→南鮮経済日報로 개칭→大邱実業新聞과 합병→南鮮実業新報로 개칭
②大邱日報→大邱実業新聞과 합병→南鮮実業新報로 개칭
3. 대구일보(大邱日報) 1928.10.1 창간→「朝鮮民報」와 경쟁
1939.2 「大邱実業新聞」과 합병(南鮮経済日報와 통합)
1939.3.1「南鮮実業新報」로 개칭
4. 독고(毒皷) 및 경북공론(慶北公論)
5. 잡지사: 「관문(関門)과 경산(慶山)」
박승주 (2013), Personal communication
15. 지사, 지국 또는 통신원을
설치하고 있던 신문사
1.경기일보 2. 조선신문 3. 부산일보 4. 조선일일신문
5. 조선시보(朝鮮時報)
6. 조선매일신문 7. 남선일보 8. 조선상공신문 9. 매일
신보(毎日申報) 10. 동아일보
11. 조선일보 12. 중앙일보 13. 관문(関門)일일신문
14. 후쿠오카 일일신문
15. 경성신문 16. 봉천(奉天)매일신문 17. 대신경(大
新京) 18. 공업신문 19. 신일본
20. 대일본(大日本) 21. 조선미비(朝鮮米肥)일보
22. 일간대륙(日刊大陸)
23. 관문호치(関門報知)신문 24. 오사카 매일신문 25.
요미우리신문
박승주 (2013), Personal communication
16. 일제하 대구의 언론사
• 대구에 본사를 둔 일본어 신문: 대구일
보, 조선민보
• 일본에서 발행되는 조일신문(아사히신문),
매일신문(마이니치신문), 서울에서 발행되는
총독부 기관지인 경성일보, 우리말신문이기는
하나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인 매일신보의 지
국, 한국어/일본어 병용의 남선 경제일보
김진화. 1979.
일제하의 대구의 언론연구
. 화다출판사.
17. 일제하 대구의 언론 성격
• “대구지방의 언론을 개괄함에 있어서 편의상 일본
어의 그것을 먼저 살펴보면 이들은 총독정치에의
협조와 거류일본인의 권익을 옹호하는 것을 목표
로 했고 아울러 일반시사의 보도를 겸했던 것을 알
수 가 있다. 언론이 가져야할 바 비판정신을 발휘했
다면 저들의 신문도 식민지통합의 야만성과 횡포
성을 눈감아 넘길 수는 없었을 것이나 이 신문들은
그것을 오히려 당연한 것처럼 정당화하고 있었
다”(63쪽)
김진화. 1979.
일제하의 대구의 언론연구
. 화다출판사.
19. 1939년말 신문 발행지역의 일본인 인구
(『朝鮮年鑑』1942년판, 72쪽).
지역
인천
대전
부산
마산
인구수 14,593 9,472 51,802 5,689
지역
군산
평양
대구
8,861
목포
전주
20,735 7,878 8,517 5,933
진남포 신의주 함흥
인구수 9,540 25,652 6,523
광주
원산
청진
해주
9,615 10,205 15,733 6,080
박용규 (2006), „일제하 지방신문의 현실과 역할‟,『한국언론학보』50(6).
표 1. 일제하 지방신문의 변천.에서 재인용
20. 일제하 대구경북 지방신문의 현실
첫 째, 조선인의 민족성에 대한 모욕적 기사
로는, 『대구일보』는 조선인들이 술과 담
배에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고,
둘 째, 특정 사건과 관련된 조선인 또는 조선
인 단체에 대한 허위․왜곡 보도로는, 『대
구일보』 1929.11 광주학생운동에 대한 허
위․선동보도
셋 째, 조선인 관료나 지방의회 의원을 무시
하고 폄하하는 보도
박용규 (2006), „일제하 지방신문의 현실과 역할‟,『한국언론학보』50(6).
표 1. 일제하 지방신문의 변천.에서 재인용
21. „식민지 공공영역‟으로서의
1910년대 지방언론
• 일본 외무성은 강제병합 이전에 일본인 발행 지방신문들에 대해 보조
금을 지원해 주었는데, 이는 일본정부가 조선에서의 신문경영을 일본
세력 확장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한편 일본의 외교정책에 어긋나는 논
조를 견지하지 않도록 통제 하에 두기로 했기 때문이다(미즈노 나오
키, 2007, 255~256쪽).
• 반면 조선총독부는 병합 이후에 지방신문들에 대해 별다른 지원을 해
주지 않았는데(박용규, 2006, 41쪽), 이는 조선총독부의 일본어 지방
신문에 대한 인식이 기존의 육성정책에서 신문지규칙에 의한 정간조
치 등을 위주로 한 관리정책으로 변모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 이렇게 조선총독부가 더 이상 지방신문들을 육성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주된 이유는, 일제하 지방신문의 대부분의 목표가 “총독정치
에의 협조와 거류일본인의 권익 옹호”(김진화, 1978, 63쪽)에 있었고
또 이 두 가지 목표는 대부분 조화를 이루었지만, 때로는 „거류일본인
의 권익‟을 지나치게 앞세워 조선총독부의 입장과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박용규, 2006, 48쪽).
윤상길 (2011).„식민지 공공영역‟으로서의 1910년대《每日申報》. 韓國言論學報, 55
권 2호 (2011년 4월)·56-76.
22. 일제시대 영국인이 발간한
Seoul Press에 지급된 지원금 영수증
정진석 (2013. 3. 19.) Personal communication.
23. 일본 신문자료연구회의 한국신문 자료
조선신보는 1890년 1월 28일 제물상보사에
서 창간한 „인천경성격주상보‟에 뿌리가 닿
아 있다. 서울의 독립신문보다 6년 앞서 일
본인들이 경인 지역에서 발간한 신문으로
는 최초였다. 제호를 조선신문으로 바꾸고
발행지를 서울로 이전하여 1942년까지 발
행되었다. 일본인 발행 신문을 대표하는 신
문으로 가장 긴 수명을 지녔다.
정진석 (2011). 현대사 속의 언론 일본 신문자료연구회의 한국 신문 자료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발행 신문들. 신문과 방송. 1월호. 92-99.
24. 일본 신문자료연구회의 한국신문 자료
정진석 (2011). 현대사 속의 언론 일본 신문자료연구회의 한국 신문 자료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발행 신문들. 신문과 방송. 1월호. 92-99.
25. 일본 연구소에 보관중인 한국 언론사 자료
- Japan center for Asian Historical Records
26.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우리나라 지방신문는 1909년 10월 15일 진
주에서 창간된 慶南日報에서 비롯되었으
나, 1914년 말 경에 폐간. 10년 동안이나 한
국인 발행의 지방지가 없는 상태가 계속
• 일제 시대에는 1924년에야 대구에서 大邱
商報-南鮮經濟日報가 발간되면서 명목상으
로나마 유일한 한국인 발행 지방신문이 존
재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27.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대구에서 처음으로 지방지 발행시도
• 1906년 6월에 대구에 있는 출판사인 廣文社에
서는 농상공부의 신문발간 허가
• 광문사 사장 金光濟와 徐相敦(서상돈)은 이듬
해인 1907년 2월에 국채보상운동을 발기
• 김광제의 신문발행 계획은 실현되지 못함
• 1908년 10월경에 대구관찰사 朴重陽(양)은 대
구의 유지들과 협의하여 자본금을 모집하고
정부로부터도 보조금을 받아 신문사를 설립할
계획을 추진하였으니, 견본신문만 생산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28.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조선총독부는 서울에서 민간지 세 개를 허용
한 후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에 한국인 발
행 일간지를 하나 허용
• 대구상보-남선경제일보-남선실업신문으로 이
어지는 신문
• 大邱商報는 1924년 12월 27일에 창간: 한일합
방 이전에는 진주에서 慶南日報가 발간된 적
이 있지만 한일합방 후 오래지 않아 폐간되었
기 때문에 대구상보는 지방에서 한국인 명의
로 발행된 유일한 신문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29.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대구상보 발행인 겸 사장은 韓翼東: 동아일
보의 대구 지국장. 매일신보의 경주 지국장.
• 대구상보는 한국어로만 제작된 것은아니고
일어와 한국어를 병용하여 일어가 오히려
더 많은 지면을 차지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0.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대구상보 1926년 10월 14일부터는 南鮮經濟日報
변경- 1931년 9월 발행부수는 3천부, 1935년 10월
에는 2천부. 편집국 9명, 공장원 7명.
• 1933년 1월 27일에는 조직을 지배인 체제로 바꾸
어 渡中兼男이라는 일인이 주간. 1937년 경에는 다
시 한국인 韓奉愚가 지배인. 1939년 3월에는 旬刊
으로 발행되던 實業新聞을 합병하여 南鮮實業新報
로 개제.
• 남선경제신문은 경제지였으나 지방에서 발행된 유
일한 한국어 일간지라는 점에서 특이한 존재
• 이 신문은 화재보험과 광산을경영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1.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해방후 지방신문은 다섯 개의 시기로 구분
1,지방지 성장기(1945-1960)
2,카르텔 형성기(1961-1971)
3,과점경영기(1972-1980)
4,독점특혜기(1981-1987)
5,자유경쟁기(1987-현재)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대구에서는 일제시의 大邱日日新聞을 해방과
더불어 呂相源이 인수하여 大邱時報로 개제
발간
• 50년대의 경상북도에는 가톨릭이 경영하는
대구매일신문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인 실업
가가 여상원이운영하는 대구일보가 선두에서
경쟁을 벌였고, 친여 성향의 영남일보와 정치
적으로는 방향이 명백하지 않았던 시사일보가
있었다. 주간신문으로는 포항에 동해시보, 대
구에 교육시보가 있었고 대학신문으로서 주간
구대시보가 있다.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3.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1955년의 대구매일 테러사건은과 1959년
의 경향신문 폐간사건은 자유당 정권의 몰
락을 재촉한 최대의 언론탄압사건이었다.
독재에 대한 언론의 저항은 4.19 학생혁명
을 유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4.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
•
•
•
1955년 9월 14일 오후 4시 25분경, 대구시 태평로에 있는 대구매일신문사에 곤봉과 큰 해머 등을 든 괴한
20여명이 난입하여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공무국의 문선 케이스를 비롯하여 인쇄기재와 통신시설, 그리고
공장 내부를 닥치는대로 두드려 부수는 사건에서 발단되었다. 괴한들은 만류하던 직원들을 곤봉과 주먹으
로 구타하는 한편, 지방에 발송하려고 준비 중이던 그 날짜 신문도 탈취하였다. 일부는 2층 사무실과 사장
실 등을 쏘다니며 전화기를 부수고 기물을 뒤엎는 난동을 부렸다. 약 10분간에 벌어진 일이었으나 사전에
세밀한 계획을 세웠던듯 조직적으로 파괴하고 난동을 부렸으므로 피해 상황은 컸다. 이것이 대구매일에 대
한 백주 테러 사건이었다.
이 테러는 전국의 언론계를 격분케하여 일대 파문을 일으켰음은 물론이고, 국회에서 진상조사단까지 구성
하여 정치적으로도 여야간에 일대 정쟁으로 발전하였던 사건이다. 테러 사건의 직접적인 발단이 되었던 논
설을 집필한 주필 崔錫采는 구속되어 30일 동안 철창에서 지낸 뒤재판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의 확정판결
을 받을 때 까지 8개월 동안 법정투쟁을 벌여야했다.
테러의 이유는 여러가지로 복합적이었지만 9월 13일자에 실린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논설이
도화선이 되었었다. 구속되었던 최석채는 테러사건이 있은 지 꼭 한달 만인 10월 14일 불구속 기소로 석방
되었으나 국가보안법 제 4조 위반혐의로 기소되었다. 혐의는 문제된 논설의 내용을 9월 17일 저녁 8시 30
분 경 북한의 평양방송이 인용하여 선전에 사용하였고, 적성감시위원단의 사기를 높여주어 국책을 변란케
하였다는 것이었다.
1심 첫 공판은 11월 8일에 열렸다. 주심판사는 이용규, 검사 한옥신, 변호인은 국회의원이었던 조재천 외에
3명이었다. 재판부는 제1심에서 최석채의 무죄를 선고하였다. 검찰은 고법에서도 패하자 대법원에까지 사
건을 상고했으나, 이듬해인 1956년 5월 8일 대법원장 김병로를 비롯한 대법관 전원 합의 아래 피고의 무죄
를 확정하여 사건은 완전히 끝났다. 해방 후 필화사건이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 받은 첫 케이스였다.
대구매일은 테러사건이 있기 전인 1955년 초에는 겨우 4천 2백부 정도를 발행하는 초라한 신문이었으
나, 테러사건 후 갑자기 유명해져서 1955년 말쯤에는 1만부를 넘어서는 신장을 기록하였다.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5. <인물한국언론사>에서 부녀일보
• 대구에서는 1946년 10월 23일 부녀일보
(婦女日報,The Lady times)가 제 7호로
속간되었다
• 부녀일보는 경관이 영남일보 기자 방수복을
구타한 사건에 대해 1947년 3월 28일과 29
일에 걸쳐 기사를 내보냈다가 편집국장 최
석채가 기사를 쓴 책임으로 제 5관구
경찰청에 구속되었다가 석방 되었다.
정진석(1995), 나남출판사, 『인물한국 언론사』
36.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70년대 초반 시기의 지방신문은 두가지 큰
상황변화를 겪게된다.
• 첫째는 高速道路의 개통으로 중앙지와의
時差가 좁아져서 지방지와 중앙지의 경쟁
이 시작된 것이었다.
• 두번째의 상황변화는 지방신문의 統廢合이
었다. 정부가 이른바 „1道 1社‟ 방침을 추진
하기 시작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7. 박정희 정권 언론윤리위원회법
철폐와 매일신문
• 끝까지 남은 신문사는 <조선> <동아> <경
향> <대구매일신문>. 이에 박 정권은 '언론
기관에 대한 정부 특혜 조치에 관한 건'이란
걸 통해 4개 신문사에 대한 모든 특혜를 금
지시킵니다. 국가기관은 물론 공무원 가정
들로 하여금 이들 신문 구독을 중지시켰다
고 합니다.
정진석 (2013. 3. 19.) Personal communication.
38.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와
대구경북 신문사의 역할
• 1980년에는 제5공화국 출범을 앞두고 언론
기관의 통폐합과 „언론자율정화 및 언론인
의 자질향상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언
론인 대량해직: 영남일보 18, 대구매일 6
• 지방지의 통폐합은 1도 1사 원칙에 따라
1972년도에 통합되지 않고 1도에 2개지가
발간되던 경북의 매일신문과 영남일보는
매일신문이 영남일보를 흡수 통합하여 대
구매일신문으로 개제 발행
정진석(1992). 한국의 지방언론 발달사. 『신부 전달출 회장 화갑기념논총』(203
~223쪽). 대구: 매일신문사.
39. 지방신문의 역사
• 통문: 조선시대 지방신문의 역할 담당, “서울을 비롯하여 지방 어느
곳에서나 양반, 유생,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조정의 정치문제나 그
고을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여론을 형성하고 환기시키는 중요한 커
뮤니케이션 수단”(96쪽) “여러 다중의 의견과 여론을 필사 복제하여
대량으로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신문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전국 어
느 곳에서나 이러한 현상이 있었으므로” (96쪽)
• “8 15 해방과 함께 비로소 우리말 지방신문을 가질 수가 있었으나 정
치,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중앙중심 체제이고 국민들의 중앙
선망적인 인식은 지방민들도 중앙지를 선호하게 되었으며 상대적으
로 영세규모의 지방지들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60년
대까지 낮은 국민소득과 문자해득률 및 지방산업의 낙후로 인한 지방
광고의 부족은 지방신문 발전에 장애요인이 되었다”(96쪽)
• “지방 각지에서 발행되는 적지 않은 신문들은 참다운 언론창달을 목
표로 하는 것보다는 기업가나 정치인 등이 자신들의 영향력 행사의
도구로 삼고자 하는 역할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97쪽)
박정규(1997). 한국지방신문의 역사. 김세철 외, 『지역사회와 언론』(60~94쪽).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40. 지역언론과 지역사회 및 문화와의 관계
백선기(1997). 지역언론과 지역문화. 김세철 외,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지역사회와 언론
(334
361쪽).
41. •
영남일보(嶺南日報) 창간은 혹독한 일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된 우리 민족의 언론 자유와 근
대화의 대장정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1945년 10월11일 광복 후 지방지로는 국내 최초로 민족
지를 표방한 영남일보는 대구부 중앙통 15번지에서 창간호를 발행했다.
•
영남일보가 창간될 무렵, 시대 상황은 혼돈 그 자체였다. 일본의 항복으로 광복을 맞았지
만, 이어 6·25 전쟁이 터지면서 영남일보는 격동의 세월을 고스란히 민족과 함께 한다.
•
특히 6·25 전란 속에서는 전국 유일의 일간신문으로서 전황을 신속히 보도하면서, 일약
전국 대표 신문으로 발돋움했다. 전황(戰況) 보도는 한국 언론사(史)에 있어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커뮤니케이션 장치‟이자, 전무후무한 사례로 저널리즘의 새
지평으로 기록됐다.
•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던 영남일보는 이후 1980년 서울의 봄 직후 찾아온 신군부의 등장 속
에 한때 좌절을 맛본다. 신군부는 1도(道) 1사(社) 체제의 억압적 언론정책으로 언론사의 강제
통폐합을 강요했고, 영남일보는 약 9년에 걸쳐 독자를 찾아가지 못하는 비운을 겪었다.
•
영남일보는 6·10 항쟁의 민주화 물결에 힘입어 1989년 4월19일 복간됐고, 이어 과거의 영광
을 복원하기 시작한다.
출처: 박재일, 이창남 (2013. 10. 12). 전란 속 유일 발행 … 한국 언론사 이정표 되다. 영남일보.
42. 출처: 박재일, 이창남 (2013. 10. 12). 전란 속 유일 발행 … 한국 언론사 이정표 되다. 영남일보.
43. •
영남일보는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로컬리티(Locality)정신‟을 살리는데 초점을 뒀다.
지역언론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더욱 철저히 반영해야 한다는 원칙, 즉 „공공저널리즘 정신‟을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로컬퍼스트(Local First) 시리즈와 지역 인재발굴 운동이다.
•
지방정신을 표방하는 로컬퍼스트는 21세기 한국의 지방,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
시했다. 지방분권과 풀뿌리 지방자치 정신을 향한 지속적인 보도는 지역 신문의 새로운 이정
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헌법개정을 통해 지방분권(分權)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지방의 미
래 비전 제시로 이어지고 있다.
•
지역 사회의 숙원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끈질긴 선도 보도와 분석 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신뢰
를 높여왔다.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을 놓고, 단순 보도를 넘어 지역의 어젠다로 설정하고 추진과 실행에 큰 힘을 보탰다.
•
특히 미완의 숙제로 남은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깊이 있는 보도로 시·도민의 열망을 한층 끌
어올렸다.
출처: 박재일, 이창남 (2013. 10. 12). 전란 속 유일 발행 … 한국 언론사 이정표 되다. 영남일보.
44. 출처: 안산뉴스 [지역신문 컨퍼런스서 영남일보 ‘동네기자’대상]
출처: 영남일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및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전문가 풀(pool)'을 구성]
•
전국 최초로 „동네기자‟ 제도를 운영했고, 2008년 제2회 지역신문컨퍼런스 대상을 수상, 또 한번 한국 언
론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
또 2011년부터 지역의 역사와 인물 자원을 발굴, 체험관광으로 연결시키는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을
국내 언론사 최초로 발족했다.
•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출범 이후 다른 언론 매체도 앞다퉈 벤치마킹하면서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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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창간 68주년을 맞은 영남일보는 오랜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또한 결코 가볍지 않다. 지역 주체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성찰 담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수도권에 밀려 추락한 지방의 사회문화적 위상을 회복하는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
로 전환하기 위해선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로 지역민들에 가깝게 다가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박재일, 이창남 (2013. 10. 12). 전란 속 유일 발행 … 한국 언론사 이정표 되다.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