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저희는 바다T와 김은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1학기 때부터 지금까지 씨드스쿨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의 꿈프로젝트는 ‘머랭쿠키와 함께한 날들’ 인데요, 지금부터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저의 PPT 발표 순서를 설명해 드리자면 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다음 꿈프로젝트 주제와 선정이유를 설명하고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 말한 후 저의 느낀점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3. 저는 평소에 유튜브를 보는데요. 그 중에서 제과제빵에 관련된 동영상들을 많이 보면서 점점 관심이 생겨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머랭쿠키가 간단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라서 이 주제로 꿈프로젝트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4. 영상을 보고 따라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레시피를 작성해서 만들어 보는 게 좀 더 의미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레시피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레시피로 머랭쿠키를 만들었습니다.
5. 따라서 저의 꿈프로젝트 목표는 작성한 레시피로 머랭쿠키를 만들고 예쁘게 포장해서 직접 쓴 간단한 손 편지와 함께 씨드스쿨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 입니다.
6. 이것은 제가 직접 작성한 레시피입니다. 완성된 머랭쿠키의 사진을 왼쪽에 붙였고 필요한 재료와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7. 10월 25일 날 바다T와 함께 학교 행복나눔실에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준비물로 앞에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계란, 설탕, 섞을 도구, 식용색소 등이 필요합니다.
8.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먼저 설탕을 필요한 만큼 그릇에 덜어놓습니다.
9. 그리고 계란은 흰자만 필요하기 때문에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만 그릇에 덜어놓습니다.
그 다음에 믹싱볼에 설탕과 계란 흰자를 모두 넣어줍니다.
10. 처음에는 흰자와 설탕을 직접 손으로 섞어주었습니다.
11. 하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팔이 너무 아파져서
12. 핸드믹서로 바꾸어 더 빠르고 손쉽게 머랭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3. 머랭이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다 된 머랭을 거꾸로 뒤집어 머리 위로 들어보았을 때 흘러내리지 않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14. (그냥 넘기기)
15. 저는 4가지 맛을 사용하였는데 왼쪽부터 딸기맛, 메론맛, 블루베리맛, 바나나맛으로 각각 섞어주기 위해 총 4개의 그릇에 옮겨 담았습니다.
16. 이 사진은 색을 모두 섞은 사진입니다. 색이 참 예쁘죠?
17. 저는 한 개의 머랭쿠키에 여러 가지 색을 내기 위해 색을 섞은 머랭을 하나의 짤주머니에 차례대로 넣어주었습니다.
18. 짤주머니에 넣은 머랭을 예쁜 모양으로 짜 줄 겁니다.
어떤 모양으로 머랭이 나오는지 이 영상을 통해 같이 보실까요?
(영상보기)
19. 영상 잘 보셨나요?
꽃 모양으로 에쁘게 짜 준 머랭을 이제 오븐에 옮겨 구워 줄 겁니다.
20. 오븐에 차곡차곡 넣은 후
1시간 후에 열어보면!
짜잔! 드디어 머랭쿠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21. 이제 예쁘게 포장할 차례인데요. 준비된 재료로 열심히 포장을 한 결과
완성된 사진을 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22. 제가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서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 같아 간단하게 편지를 작성해 포장된 머랭쿠키에 붙였습니다.
23. 11주차 때 머랭쿠키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맛있게 먹는 씨드스쿨 분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24. 다음은 저와 바다T가 꿈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인데요.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5. 이상으로 김은영의 머랭쿠키와 함께한 날들 꿈프로젝트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저희는 바다T와 김은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1학기 때부터 지금까지 씨드스쿨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의 꿈프로젝트는 ‘머랭쿠키와 함께한 날들’ 인데요, 지금부터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저의 PPT 발표 순서를 설명해 드리자면 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다음 꿈프로젝트 주제와 선정이유를 설명하고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 말한 후 저의 느낀점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3. 저는 평소에 유튜브를 보는데요. 그 중에서 제과제빵에 관련된 동영상들을 많이 보면서 점점 관심이 생겨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머랭쿠키가 간단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라서 이 주제로 꿈프로젝트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4. 영상을 보고 따라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레시피를 작성해서 만들어 보는 게 좀 더 의미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레시피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레시피로 머랭쿠키를 만들었습니다.
5. 따라서 저의 꿈프로젝트 목표는 작성한 레시피로 머랭쿠키를 만들고 예쁘게 포장해서 직접 쓴 간단한 손 편지와 함께 씨드스쿨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 입니다.
6. 이것은 제가 직접 작성한 레시피입니다. 완성된 머랭쿠키의 사진을 왼쪽에 붙였고 필요한 재료와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7. 10월 25일 날 바다T와 함께 학교 행복나눔실에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준비물로 앞에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계란, 설탕, 섞을 도구, 식용색소 등이 필요합니다.
8.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먼저 설탕을 필요한 만큼 그릇에 덜어놓습니다.
9. 그리고 계란은 흰자만 필요하기 때문에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만 그릇에 덜어놓습니다.
그 다음에 믹싱볼에 설탕과 계란 흰자를 모두 넣어줍니다.
10. 처음에는 흰자와 설탕을 직접 손으로 섞어주었습니다.
11. 하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팔이 너무 아파져서
12. 핸드믹서로 바꾸어 더 빠르고 손쉽게 머랭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3. 머랭이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다 된 머랭을 거꾸로 뒤집어 머리 위로 들어보았을 때 흘러내리지 않으면 완성된 것입니다.
14. (그냥 넘기기)
15. 저는 4가지 맛을 사용하였는데 왼쪽부터 딸기맛, 메론맛, 블루베리맛, 바나나맛으로 각각 섞어주기 위해 총 4개의 그릇에 옮겨 담았습니다.
16. 이 사진은 색을 모두 섞은 사진입니다. 색이 참 예쁘죠?
17. 저는 한 개의 머랭쿠키에 여러 가지 색을 내기 위해 색을 섞은 머랭을 하나의 짤주머니에 차례대로 넣어주었습니다.
18. 짤주머니에 넣은 머랭을 예쁜 모양으로 짜 줄 겁니다.
어떤 모양으로 머랭이 나오는지 이 영상을 통해 같이 보실까요?
(영상보기)
19. 영상 잘 보셨나요?
꽃 모양으로 에쁘게 짜 준 머랭을 이제 오븐에 옮겨 구워 줄 겁니다.
20. 오븐에 차곡차곡 넣은 후
1시간 후에 열어보면!
짜잔! 드디어 머랭쿠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21. 이제 예쁘게 포장할 차례인데요. 준비된 재료로 열심히 포장을 한 결과
완성된 사진을 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22. 제가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서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 같아 간단하게 편지를 작성해 포장된 머랭쿠키에 붙였습니다.
23. 11주차 때 머랭쿠키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맛있게 먹는 씨드스쿨 분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24. 다음은 저와 바다T가 꿈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인데요.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5. 이상으로 김은영의 머랭쿠키와 함께한 날들 꿈프로젝트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봄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에서 청년섹션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둘밥은 마을 만들기에 관심만 많을 뿐 아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활동이 간접적으로 이어져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영역이 같으면서도 달라. 많이 망설였고, 가기 전날까지 어떤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신데, .... 하면서요. '저 할 말이 참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 되요' '그러면 정말 제 마음가는 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드디어 어제. 7분 부터 둘밥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밥 앞에는 수원의 "이웃" 후에는 창원의 "소금" 사례가 발표 됩니다. 사실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못하고 하려하지 않았던 말만 늘여놓고 왔네요. 마을 만들기를 잘모르고 이렇습니다 라고 의견을 개진할 단계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뛰어야할 때라 생각해서 너무 떨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 많고 서투른 마이크 잽이 이기에,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앞으로는 아마 다신 없을 일이기에~ ^^ 둘밥은 이제 둘밥을 열심히 으랏찻차 하겠습니다! "저는 농촌을 이 만큼 알아요. 우린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면서 발표를 하러 다니진 않습니다...... 오늘 그 동안 선배님들을 엿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는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밥은 농촌과 마을을 정말 너무 몰랐습니다. 하여 배우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다듬어 사람들에게 알아주세요. 관심 가져 주세요. 외치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둘밥도 둘러앉은 밥상을 배우고, 또 일반분들도 둘러앉은 밥상을 그리고 농촌을 또 같이 먹고 잘 사는게 무엇인지를 같이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에 계신 분들의 가슴에 불은 못 질렀지만 제 마음에 불 지름을 당하고 왔네요. 아하하하하. 어제 너무 떨어서, 마지막 꼭 하려던 한 마디를 못 하고 왔습니다. 마을 만들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 그 아줌마 몇 명이서 하는거?", "그게 뭐야?" 라고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국에는 천삼 백개의 마을 사업이 있고, 작년 삼 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마을기업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는 수 백개의 마을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정부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관심이 있던지 아니하던지에 관계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는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마을 만들기는 (사실 마을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이 선행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관심자들만의 마을 만들기가 아니라, 마을에 사는 우리들의 마을 만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 가슴에 불을 질러 주신 창원에서 만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마을만들기 청년 섹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마을만들기 청년이 말한다. 1. 취지 및 목적 ․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지난 봄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에서 청년섹션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둘밥은 마을 만들기에 관심만 많을 뿐 아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활동이 간접적으로 이어져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영역이 같으면서도 달라. 많이 망설였고, 가기 전날까지 어떤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신데, .... 하면서요. '저 할 말이 참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 되요' '그러면 정말 제 마음가는 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드디어 어제. 7분 부터 둘밥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밥 앞에는 수원의 "이웃" 후에는 창원의 "소금" 사례가 발표 됩니다. 사실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못하고 하려하지 않았던 말만 늘여놓고 왔네요. 마을 만들기를 잘모르고 이렇습니다 라고 의견을 개진할 단계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뛰어야할 때라 생각해서 너무 떨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 많고 서투른 마이크 잽이 이기에,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앞으로는 아마 다신 없을 일이기에~ ^^ 둘밥은 이제 둘밥을 열심히 으랏찻차 하겠습니다! "저는 농촌을 이 만큼 알아요. 우린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면서 발표를 하러 다니진 않습니다...... 오늘 그 동안 선배님들을 엿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는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밥은 농촌과 마을을 정말 너무 몰랐습니다. 하여 배우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다듬어 사람들에게 알아주세요. 관심 가져 주세요. 외치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둘밥도 둘러앉은 밥상을 배우고, 또 일반분들도 둘러앉은 밥상을 그리고 농촌을 또 같이 먹고 잘 사는게 무엇인지를 같이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에 계신 분들의 가슴에 불은 못 질렀지만 제 마음에 불 지름을 당하고 왔네요. 아하하하하. 어제 너무 떨어서, 마지막 꼭 하려던 한 마디를 못 하고 왔습니다. 마을 만들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 그 아줌마 몇 명이서 하는거?", "그게 뭐야?" 라고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국에는 천삼 백개의 마을 사업이 있고, 작년 삼 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마을기업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는 수 백개의 마을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정부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관심이 있던지 아니하던지에 관계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는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마을 만들기는 (사실 마을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이 선행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관심자들만의 마을 만들기가 아니라, 마을에 사는 우리들의 마을 만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 가슴에 불을 질러 주신 창원에서 만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마을만들기 청년 섹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마을만들기 청년이 말한다. 1. 취지 및 목적 ․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This document appears to be notes from a 2009 young leaders award ceremony and conference in Korea. It includes a list of 21 award recipients from 14 different countries, as well as notes about speakers and events from 2007 to 2010 related to youth leadership, equality, freedom, and social change. Key topics discussed include the 2008 Indigo Youth Book Fair, workshops in India and Germany in 2009 on themes of freedom and diversity, and featured speakers such as Howard Zinn, Noam Chomsky, and Vandana Shiva.
10. 모니터링
동남각루 주변 성벽 위가 깨져있었고, 심지어 한
부분은 시멘트가 벗겨져 덜렁거리고 있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의 관람은 아이들이 전시된
물건을 만지고 기대고 뛰어다녔다. 그리고 유리
창을 만져서 손바닥이나 지문 자국이 다른 관람
객을 불쾌하게 했다.
24. 화홍문 팀
설명 담당자 정하기
느낀점
-이유빈 : 오늘도 비가 와서, 설명을 하지 못해 아
쉽지만, 다음에 더 완벽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짤 수 있었다. 오늘 구상한 시나리오
를 바탕으로 우리의 발표가 성공했으면 좋겠다.
-곽나연 : 오늘은 실제로 우리가 화성 화홍문에서
설명할 시나리오를 짜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
다. 다음에 실전으로 설명할 때의 날짜도 정했다.
유창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25.
26. 서북각루 팀
보완해야 할 점 : 온돌구조도 추가, 질문형식, 영어소개 2문장
느낀점
-장윤희 : 발표준비를 보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추상적이었던
문제들을 더욱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비가 와서
아쉽게 요번에도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욱 준비해 다음
달에 순조롭게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정민 : 지난달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활동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달
에도 비가 와서 활동을 못해 무척 아쉬웠다. 대신 저번달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보완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 더욱 구체적인 자료와 발표
내용을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발표준비를 더 철저하
게 할 수 있었다. 다음달에 꼭 완벽히 준비한대로 발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민세리 : 열심히 준비했지만 저번달에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달도 비
가 많이 와서 못했다. 다음달에 더 잘하기 위해 오늘 다른 아이들과 의
견을 나눠보며 보완했다.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사람들이 많이 와
서 꼭 안내를 해드리고 싶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27.
28. 서북공심돈 팀(공심이)
발표순서를 정했다.
화성지도에 화홍문, 서북각루, 동북공심돈의 위치를 표
시하기로 계획했다.
간략한 영어 설명을 하기로 했다.
느낀점
-김예솔 : 또 비가 와서 발표를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더 보
완할 점을 찾아서 완성도있게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임소희 : 수원8경도 알게 되고 발표 내용을 더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발
표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안예림 : 우리팀 정보에 대한 보완과 함께 다른 팀들이 조
사한 정보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34. 느낀점
화홍문
-이유빈 : 오늘 드디어!!!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됐다. 처음엔 예상했던 것과 달리 퇴짜도 맞고, 당황도 했지만,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도 계시고, 청소년이 이런 활동을 한다며 기특하
게 여겨주셨다. 잘 들어준 분들께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이런 프로젝트
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곽나연 :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힘들었
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용기를 내서 설명을 시작하니 예상
보다 술술 말이 나와서 설명이 잘 되었던 것 같았다. 드디어 프로젝트
를 한 오늘이 매우 의미있게 느껴졌다.
-반소희 : 활동을 하러 화홍문에 갔을 때 화홍문에서 행사를 하고 있고 행
사가 끝난 수에는 사람들이 다 사라져서 힘들긴 했지만 처음에 사람들
에게 말을 거는 것이 힘들지 , 한번하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겨 자신감
있게 화홍문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다.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낯설고
두렵기도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35. 느낀점
서북각루
-민세리 : 7월부터 계획했는 데 드디어 실행하게 되어 기쁘다. 비가 오고
계획세우느라 못했는데 막상 하게 되니 좀 긴장되기도 하고 떨렸다. 사
람들이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한 두번 하다
보니 반응도 해주셔서 재밌고 뿌듯했다. 화성 길라잡이 분을 만나 좀
떨리기도 했지만, 격려해주셔서 잘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정민 : 비가 많이 와서 2번이나 계획했던 활동을 못했는 데 오늘 드디
어 활동을 해서 뿌듯했다. 처음엔 예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아서 잘
할 수 있을까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었었는데 시민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모르고 지나쳐버릴 수 있었던 굴
뚝에 대해 설명하고,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굴뚝을 막아놓았다고 말할
때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36. 느낀점
서북공심돈
-문다애 : 많은 아이들이 와주어서 고마웠다. 어른들은 우리 설명에 덧붙여 우리에게 설명
해주셔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았다. 진짜, 투호놀이는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 남
녀노소 모두 할 수 있는 놀이라 인기가 많았었다. 설명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웠지
만, 점점 익숙해지고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이 뿌듯한
활동이었다.
-김예솔 :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걸 드디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많은 사
람들, 특히 아이들이 호응이 대단했다. 도현이, 서연이, 태수, 모두모두 투호나 로고그리
기를 해주었고, 다가오신 사람들에게 서북공심돈에 대한 설명을 해드렸더니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정말 뜻깊었고 정말 재미있었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임소희 : 사실 시작하기 전에 걱정돼서 사람이 많이 오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재
미있고 뿌듯했다. 생각보다 잘 한 것 같아 기분좋았고, 많은 분들이 경청해주셔서 자신
감도 생겼다. 잘 들어준 아이들한테 정말 고맙다.
-안예림 : 예상 외로 많은 아이들, 어른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많이 기대 안했는
데 많은 어른들께서 발걸음을 멈추시고 설명을 들어주시기도 하고, 설명도 추가로 해주
셔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준 그림그리기와 투호
놀이도 활기를 띄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