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공급보다 멸실량이 큰 주택공급
구분 before after
전용면적 60 ㎡ 이하 주택비율 63% 30%
매매가 5 억원 미만 주택비율 86% 30%
전세가 4 천만원 미만 주택비율 83% 0%
평균 주택규모 ( 전용면적 ) 80 ㎡ 107 ㎡
평균 주택 가격 3 억 9 천만원 5 억 4 천만원
뉴타운사업 전후 주택수준 비교
10. 주택유형 편중
• 2005 년 1~2 인 가구가 전체
의 40%
• 뉴타운사업구역내 1 인 가구
30~40%
• 신축주택은 대부분 중형 (84
㎡ ) 이상
• 재정착보다는 시세차익을 목
적으로 중대형을 선호
• 조합원의 이해를 충족하는 방
식으로 사업진행
20대의 주거 대책을 말하기 전에, 왜 이렇게 팔팔한 청춘들이 이렇게 궁상을 떨어야 하는 지 좀 알고 넘어 가야 겠습니다.
먼저 20대를 어떻게 살고 있나… 현실은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 잘 아실 겁니다.
예전에 장동건이 주연으로 놔왔던 청춘드라마는 “우리들의 천국”은 상상하기 조차 힘들고
지붕뚫고 하이킥의 나오는 황정음의 고단한 삶이 공감이 팍팍 되는게 현실입니다.
기숙사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작은 임대주택에 살고 있었지요.
얼마전 뉴스 기사를 보니 대학생 무려 370만명 이라더군요.
꿈이 대학에만 있는 건지, 여하튼 고등학교 졸업만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이고..
그리고 그 중에 (2009년) 약65만명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닌 답니다.
빡세게 공부해서 졸업은 하기는 하는데. 일자리는 없으니
여전히 학교 혹은 도서관 주변을 벗어 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졸업해도 살던곳에 계속 살아야죠.
졸업 해도 방 안뺍니다.
앞에 350만이라고 보이던데.. 그렇지는 않고 자꾸 늘어 가고 있습니다.
뉴타운이 시작됩니다.
뉴타운사업 이전에는 19만4천 세대가 임차가구 였는데 반해, 공공임대 주택은 4만4천7백호만이 공급되어 사실상 15만호의 임대주택이 감소
반면에 자가 소유자는 9만7천 세대인데 분양주택은 18만6천호가 공급되어 약 9만호의 자가 주택증가. 결과적으로 저가 임대주택 감소를 통해서 덩치 큰 분양주택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