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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천여성회 인문학강좌 평가설문분석 결과서
          평가설문지 작성일 : 2011.6.15.                                      작성인원 : 42명 / 강좌 참여자 : 연인원 약 80명




                          50대
                           5%
                                                   20대                                                          소속없음
                                                   28%                                                           12%
                                                                                                                                       부평
         40대                                                                                            일하는
         31%                                                                                                                           26%
                                                                                                         5%
                             연령
                                                                                            문화예술
                                                                                             7%
                                                                                                                        소속
                                                                                                                    지부/지회
                                     30대                                                        2030                                         서
                                     36%                                                        14%                                          9%

                                                                                                                동                  연수
                                                                                                                5% 남동    남         10%
                                                                                                                   2%
                                                                                                                        10%
                                                    무응답
                                                     7%



                                                                                      혼인
                                                            혼인관계                      45%
                                         비혼
                                         48%




1. 올해 인문학강좌의 주제는 여성주의(페미니즘)이었습니다. 주제는 적절했습니까?

10
                             9                                                                                                 합계 (%)
 9
                                                                                                                   70
 8
     7                                                                                                             60   58
 7
                 6                   6
 6                                                                                                                 50
                         5
 5
         4                                                                                                         40         37
 4

 3                                                                                                                 30
                     2                              2
 2
                                                                                                                   20
                                                            1
 1
                                         0     0                0     0   0       0   0     0   0       0   0      10
 0                                                                                                                                 5
             1                   2                      3                     4                     5                                    0        0
                                                                                                                    0

                             20대             30대    40대             50대 (명)                                             1     2    3     4        5
2. 강좌의 내용은 유익했습니까?

9
                                                                                                                            합계 (%)
                                8
8                                                                                                                70
        7                               7
7                                                                                                                     59
                                                                                                                 60
6
            5       5       5                                                                                    50
5
                                                                                                                           39
4                                                                                                                40

3                                                                                                                30
                        2
2
                                                                                                                 20
                                                       1
1
                                             0     0           0   0     0   0       0   0   0   0       0   0   10
0
                                                                                                                                2
                1                   2                      3                     4                   5                               0   0
                                                                                                                  0

                                    20대          30대       40대         50대 (명)                                        1    2    3    4   5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3. 강좌 운영 시간은 적절했습니까?

12
                                                                                                                            합계 (%)
                                                                                                                 50
                                10
10                                                                                                                         45
                                                                                                                 45   44


                            8                                                                                    40
    8
                                                                                                                 35
                                         6
    6                                                                                                            30

                                                                                                                 25
                    4
    4
                                                                                                                 20
        3   3                                                  3

                        2                              2                                                         15
    2                                                                                                                           11
                                                   1                                                             10

                                             0                     0     0   0       0   0   0   0       0   0
    0                                                                                                             5
                1                    2                     3                     4                   5                               0   0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4. 이번 강좌는 매주 다른 강사가 각기 주제를 가지고 한 강씩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진행 방식은 적절했습니까?

10
                                                                                                                          합계 (%)
                             9
 9                                                                                                             60
                                                                                                                         56

 8

                         7           7                                                                         50
 7


 6
                                                                                                               40
     5                                                                                                              35
 5

         4
 4                                                                                                             30

                 3                                         3
 3
                                                                                                               20
                                                   2
 2

                     1                   1
 1                                                                                                             10             9

                                               0               0     0    0        0   0   0   0       0   0
 0
             1                   2                     3                       4                   5                               0    0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5. 다섯 개의 강의 중 가장 좋았던 강의는 무엇입니까? (복수응답)

12
                                                                          11                                              합계 (%)
                                                                     10                                        45
10
                                                                                   9                                               40
                                                                                                               40

 8                                                                                                             35
                                               7
                         6                                                                                     30
 6
                                                   5                                           5               25
                             4                                                                         4                      19
 4                                                                                                             20        18
                                     3                     3                               3                                            17

     2   2       2                                                                     2                       15
 2
                                         1                     1                                           1   10
                                                                                                                    6
                     0
 0                                                                                                              5
             1                   2                     3                       4                   5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6. 다섯 개의 강의에 대한 간단한 약평을 해 주십시오.
이영주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여성주의. 조금은 어려운 주제로 다뤄진 강의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의구심으로 1강을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앞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받아들인 것 같다.
     20대 살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
           마법사 언니 짱 멋있어요 ♡
           재미있었습니다.
           명강사의 명쾌한 강의.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편한 내용으로 나 자신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친절한 강의가 좋았습니다.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기억에 남거나 정보전달은 별로 없었음. 첫 강의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함.
     30대
1강         다양한 눈으로 사물을 보자.
           졸았어요. 죄송. ^^;;
           개괄적으로 강의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세상이 정한 기준점이 결코 옳지 않으며, 내가 그 기준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
           첫 번째 강의라 기초적인 사항을 알려주셔서 좋았지만
           지금의 사상에 비해 약간의 과거의식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타인의 기준, 사회의 기준, 국가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기준으로 질문해야 한다는 강의가 인상적이었음.
         강의내용이 좋은데 강사님의 겸손함은 강의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새로운 개념의 이해를 돕는 강의였다.
           0'으로 만나 출발한다는 것! 편견과 고정관념 깨기!
           적나라한 언행이 일품이었다.
           처음엔 매끄럽지 않은 강의가 불편했으나, 전체 강의가 충분히 설명되어 유익했다.
     50대 여는강의답게 잘 풀어주었다.
           수많은 질문과 열정.
           충격적인 강의, 충격적인 강사님!
           웃겼다.
           재미있었습니다.
         1차적인 생각이 아닌 3차, 4차까지 생각해 보는 그런 강의였다. 사회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고
     20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강의였다. 좋았다.
           힘든 강의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 강의 끝나고 난 후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2강이 위기였습니다.
           여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였네요. 잘 기억이 안 나요. ㅠㅠ 좋은 강연이었는데...
           페미니즘의 다양성에 대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여성학 새로운 고민의 시작. 머리가 복잡해…
           너무나 어렵게 강의를 하셔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강의를 너무 늦게 끝내주셔서 힘들었다.
2강         많은 것을 주려고 하는 듯 보였으나, 말이 너무 빠르고 강의시간이 늦어져 힘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강사는 전달하고자 하는 게 많은 듯했으나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재미는 있었음.
     30대
           정신없었지만 생각할 꺼리들 무궁무진.
           혼란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강의.
           강사님만의 매력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즐겁고 느낌점도 많은 반면 주제를
           약간씩 벗어난 느낌도 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강의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여성주의를 성숙한 세계관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됨.
           튀는 재치가 좋았는데 좀 어려운 내용도 있었던 듯합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일까, 정리되지 않은 난해함.
     40대 정신없는 느낌… 인문학의 위기라는 빌미로 고전적 보수적 인문학이 확산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완행버스 탄 기분. 좀 피곤… 몇 군데 내려서 살펴 보고는 싶었음…
           현상, 상황을 보고 서로 다른 이름으로 규정되는 것들…
           솔직한 감성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나는 강의였다.
     50대 강사의 말을 따라 추정하는 과정이 좋았다.
           역사공부, 미술공부를 다시 하는 느낌?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기며 살아야겠습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여성사.
     20대
           졸릴 줄 알았는데 묘하게 재밌었다.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과 내가 생각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연관을 알게 되었다.
           나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길을 찾아봐야겠다.
           차분한 진행으로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한 강의였습니다.
           차분하게 여성주의(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30대
           말씀이 너무 빨라서 약간 숨찬 강의. 하지만 내용은 참 좋았어요.
           똑똑한 여성.
3강
           명료한 설명이었습니다.
           차분하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페미니즘이 발생되는 역사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내용이 좋았는데 강사님이 넘 빨리 말씀하셨다.
           정말 길을 찾은 느낌. ^^
           여성사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 우리들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갖게 된 시각.
         침착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는 학교선생님 같은 느낌.
     40대 왜 모든 나쁜 일은 모두 여자가 한 일이지? 남자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해서?
           68'혁명/여성사 쓰기 → 기록한다는 것!
           강의가 흐릿하였다.
           전문적인 인문학을 소개해서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었고, 세계의 모든 여성도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 또한 알게 해준 유익한 강의였다.
     50대 여성주의에 대한 친절한 이해가 좋았다.
           강의를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답이 없는 질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쉬운, 쉽지 않은…
         재미있게 질문하기. 생소해지는 일상.
     20대 궁금했는데 쉬운, 재밌는 얘기였다.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퀴어 이야기는 생각보다 덜 들었음.
           재미있었습니다.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지만, 강의를 통해 좀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되는 사회를 위하여!
           성소수자들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나 자신도 들여다볼 수 있는 강연.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
           나의 동성애적 성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면을 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강의로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고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제목처럼 질문을 하게 되면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었음. 주제 자체가 흥미있고 관심 있어서 더 다가옴.
     30대
           현상 뒤에 질문을 던져 보자.
4강         삶으로 다가왔던 강연.
           성소수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하는 강사님의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한다.
           동성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였고 설명도 좋았다.
           다양함. 인정에 대한 생각의 정리. 소수로 살면서 사회에 대한 다양함을 볼 수 있었다.
           따뜻한 시선, 인간에 대한 애정을 몸으로 체화한 듯한 느낌. 매력적인…
           요소요소에 배있는 차별들을 끊임없이 성찰하게 했던...
           잘 몰랐던,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시간.
     40대
           여성성에 대한 말은 있으나 대상이 없는 이유!
           편견에서 벗어나 바라보고 생각하기
           자연의 법칙과 음과 양의 조화가 무엇인가 심도있게 꿰뚫었다.
           편안한 강의였고, 여성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강의이기도 했다.
           한번의 강의로는 어려워서 다시 기회를 갖고 싶다.
           매력적인 강사의 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다.
     50대
           아주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이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하시네요.
           조금 어려웠지만 적절한 예로 아주 좋았습니다. 예를 통해서 더욱 실감나던 강의였습니다.
           한국사회에 대해, 제가 지금 있는 곳에 대해 알게 된 계기라서 좋았습니다.
           그저 무심코 지날 수 있는 것들을 보게 되어 좋았어요.
           아… 교수님 → 교수님 >ㅁ<
     20대
           인간인 이상…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본 평화 문제였다.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고 남성이 여성을 통제하는 사회에서 진정한 평화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다.
           결론은 한 줄로 얘기할 수 있었으나 실천은 너무나 어려운 결론이었다.
평화학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신선한 평화바람을 인문학과 함께 공부해서 좋았습니다.
            똑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좋아요! ^^
            차분한, 그러나 깊이 있는...
            죄송합니다.
            영상과 함께 강의를 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일상에서의 인종차별을 크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30대
            쉽게 평화문제를 잘 짚어주었습니다. 강의를 편안하게 진행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내용과 강사도 좋았으나 목소리가 낮아서 약간 졸린 것 같아요.
5강
            조심하며 살아야겠다. 나도 가해자. (- -a)
            강사 변경에 실망하긴 했지만, 인종-민족-국가 편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연연하고 있는 절대(핏줄, 민족)를 배제하면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평화, 정체성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구조적 폭력이 직접적 폭력이 되고 위장된 평화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나 자신의 소극적 평화가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성찰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혼란스럽네요.
            시간에 집착해서 집중에 방해. 강의시간이 짧았나, 건진 게 별로 없네.
            "나의 평화는 타자에 대한 폭력이다" 혼란이 오네요.
          편안함, 안락함의 욕구가 안보의 욕구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새삼 새롭다…
      40대 난 지금의 안보체계 안보정치를 문제시하고 있지만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 자신을 문제삼은 적이 별로 없다.
            나의 평화가 타인에게 폭력일 수도 있음에 대해…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에 대해… 공감…
            서열화. 대열에 서기 위한 사다리 위에서 불안, 공포, 차별…
            상상력을 담보로 질문을 던져 보는 것! 서열의 끝은 선(백인)이 악(흑인)을 이긴다는 논리 부정.
            우리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행해지는 평화를 위한 폭력에 대해 이해
            "오빠가 지켜줄게"가 무슨 말인지??
            평화 문제를 쉽게 풀어서… 이해는 쉬웠으나, 전문성이 뛰어나서 좀 지루하기도 했다.
      50대 구조적 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겠다.



7. 인천여성회는 앞으로도 매년 회원들을 위한 인문학강좌를 개최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인문학강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적어 주십시오.

      인문학강좌 매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앞풀이 없이 진행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10여분 늦게 시작됐는데 약속한 시간에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지금처럼 알찬 강좌 부탁드려요.
      문화예술 관련 강의로 해주세요.
      각 강의마다 특색있고 조금 다른 이야기 소재를 들어 좋았어요.
20대
      각 주제들에 대해 좀더 깊은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의를 같이 들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남는지 궁금해요.
      사전에 미리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강의를 들을 때 좀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서로 다른 의견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강연 횟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구요. 강연 직후 토론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렵지만 인문학강좌를 한 강좌씩 끝나고 후기를 짧게라도 자기가 정리하면 좀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우리 부평지부 카페에서처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 "강좌 후"를 활용하면서
      앞으로 인문학강좌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대중적인 강좌를 원해요.
      놀이방 운영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걸어오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래도 걸으면서 운동할 수 있어서 걸을 만했습니다.
30대
      영상, 음향 사전에 확인해서 강의 매끄럽게 진행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스스로에게 질문들을 던져볼 수 있도록 하는 강의여서 좋았습니다.
      쟁점들이 활발히~
      강좌 후 소모임 구성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과 같은 주제로 다른 강사님, 좋아요!
      좋은 강의 듣게 되어서, 바라는 점은 좋은 강의 또 개최해 주세요.
      여성들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재테크의 여왕이 되라는 게 아니고)
      일상에서 알아두면 좋은 경제상식 정도.
      "철학과의 만남"을 기회가 된다면 주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강의 중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이 꼭 필요할 듯…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의 대상을 남성으로 저변 확대시키고, 지식층이 아닌 나이 드신 어머님들이나 많이 배우시지 못한
   어머님들에게 저변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아동에서 노인까지의 특징과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삶을 소개했으면…
   시간엄수
50대 여성주의 주제를 가진 강의를 계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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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인문학강좌평가설문분석

  • 1. 2011 인천여성회 인문학강좌 평가설문분석 결과서 평가설문지 작성일 : 2011.6.15. 작성인원 : 42명 / 강좌 참여자 : 연인원 약 80명 50대 5% 20대 소속없음 28% 12% 부평 40대 일하는 31% 26% 5% 연령 문화예술 7% 소속 지부/지회 30대 2030 서 36% 14% 9% 동 연수 5% 남동 남 10% 2% 10% 무응답 7% 혼인 혼인관계 45% 비혼 48% 1. 올해 인문학강좌의 주제는 여성주의(페미니즘)이었습니다. 주제는 적절했습니까? 10 9 합계 (%) 9 70 8 7 60 58 7 6 6 6 50 5 5 4 40 37 4 3 30 2 2 2 20 1 1 0 0 0 0 0 0 0 0 0 0 0 10 0 5 1 2 3 4 5 0 0 0 20대 30대 40대 50대 (명) 1 2 3 4 5
  • 2. 2. 강좌의 내용은 유익했습니까? 9 합계 (%) 8 8 70 7 7 7 59 60 6 5 5 5 50 5 39 4 40 3 30 2 2 20 1 1 0 0 0 0 0 0 0 0 0 0 0 0 10 0 2 1 2 3 4 5 0 0 0 20대 30대 40대 50대 (명) 1 2 3 4 5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3. 강좌 운영 시간은 적절했습니까? 12 합계 (%) 50 10 10 45 45 44 8 40 8 35 6 6 30 25 4 4 20 3 3 3 2 2 15 2 11 1 10 0 0 0 0 0 0 0 0 0 0 0 5 1 2 3 4 5 0 0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 3. 4. 이번 강좌는 매주 다른 강사가 각기 주제를 가지고 한 강씩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진행 방식은 적절했습니까? 10 합계 (%) 9 9 60 56 8 7 7 50 7 6 40 5 35 5 4 4 30 3 3 3 20 2 2 1 1 1 10 9 0 0 0 0 0 0 0 0 0 0 0 1 2 3 4 5 0 0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매우 그렇지 않다 5. 다섯 개의 강의 중 가장 좋았던 강의는 무엇입니까? (복수응답) 12 11 합계 (%) 10 45 10 9 40 40 8 35 7 6 30 6 5 5 25 4 4 19 4 20 18 3 3 3 17 2 2 2 2 15 2 1 1 1 10 6 0 0 5 1 2 3 4 5 0 1 2 3 4 5 20대 30대 40대 50대 (명) 6. 다섯 개의 강의에 대한 간단한 약평을 해 주십시오.
  • 4. 이영주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여성주의. 조금은 어려운 주제로 다뤄진 강의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의구심으로 1강을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앞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받아들인 것 같다. 20대 살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 마법사 언니 짱 멋있어요 ♡ 재미있었습니다. 명강사의 명쾌한 강의.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편한 내용으로 나 자신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친절한 강의가 좋았습니다.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기억에 남거나 정보전달은 별로 없었음. 첫 강의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함. 30대 1강 다양한 눈으로 사물을 보자. 졸았어요. 죄송. ^^;; 개괄적으로 강의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세상이 정한 기준점이 결코 옳지 않으며, 내가 그 기준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 첫 번째 강의라 기초적인 사항을 알려주셔서 좋았지만 지금의 사상에 비해 약간의 과거의식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타인의 기준, 사회의 기준, 국가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기준으로 질문해야 한다는 강의가 인상적이었음. 강의내용이 좋은데 강사님의 겸손함은 강의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새로운 개념의 이해를 돕는 강의였다. 0'으로 만나 출발한다는 것! 편견과 고정관념 깨기! 적나라한 언행이 일품이었다. 처음엔 매끄럽지 않은 강의가 불편했으나, 전체 강의가 충분히 설명되어 유익했다. 50대 여는강의답게 잘 풀어주었다. 수많은 질문과 열정. 충격적인 강의, 충격적인 강사님! 웃겼다. 재미있었습니다. 1차적인 생각이 아닌 3차, 4차까지 생각해 보는 그런 강의였다. 사회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고 20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강의였다. 좋았다. 힘든 강의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 강의 끝나고 난 후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2강이 위기였습니다. 여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였네요. 잘 기억이 안 나요. ㅠㅠ 좋은 강연이었는데... 페미니즘의 다양성에 대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여성학 새로운 고민의 시작. 머리가 복잡해… 너무나 어렵게 강의를 하셔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강의를 너무 늦게 끝내주셔서 힘들었다. 2강 많은 것을 주려고 하는 듯 보였으나, 말이 너무 빠르고 강의시간이 늦어져 힘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강사는 전달하고자 하는 게 많은 듯했으나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재미는 있었음. 30대 정신없었지만 생각할 꺼리들 무궁무진. 혼란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강의. 강사님만의 매력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즐겁고 느낌점도 많은 반면 주제를 약간씩 벗어난 느낌도 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강의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여성주의를 성숙한 세계관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됨. 튀는 재치가 좋았는데 좀 어려운 내용도 있었던 듯합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일까, 정리되지 않은 난해함. 40대 정신없는 느낌… 인문학의 위기라는 빌미로 고전적 보수적 인문학이 확산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완행버스 탄 기분. 좀 피곤… 몇 군데 내려서 살펴 보고는 싶었음… 현상, 상황을 보고 서로 다른 이름으로 규정되는 것들… 솔직한 감성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나는 강의였다. 50대 강사의 말을 따라 추정하는 과정이 좋았다. 역사공부, 미술공부를 다시 하는 느낌?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기며 살아야겠습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여성사. 20대 졸릴 줄 알았는데 묘하게 재밌었다. 재미있었습니다.
  • 5. 내가 생각한 것과 내가 생각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연관을 알게 되었다. 나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길을 찾아봐야겠다. 차분한 진행으로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한 강의였습니다. 차분하게 여성주의(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30대 말씀이 너무 빨라서 약간 숨찬 강의. 하지만 내용은 참 좋았어요. 똑똑한 여성. 3강 명료한 설명이었습니다. 차분하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페미니즘이 발생되는 역사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내용이 좋았는데 강사님이 넘 빨리 말씀하셨다. 정말 길을 찾은 느낌. ^^ 여성사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 우리들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갖게 된 시각. 침착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는 학교선생님 같은 느낌. 40대 왜 모든 나쁜 일은 모두 여자가 한 일이지? 남자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해서? 68'혁명/여성사 쓰기 → 기록한다는 것! 강의가 흐릿하였다. 전문적인 인문학을 소개해서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었고, 세계의 모든 여성도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 또한 알게 해준 유익한 강의였다. 50대 여성주의에 대한 친절한 이해가 좋았다. 강의를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답이 없는 질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쉬운, 쉽지 않은… 재미있게 질문하기. 생소해지는 일상. 20대 궁금했는데 쉬운, 재밌는 얘기였다.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퀴어 이야기는 생각보다 덜 들었음. 재미있었습니다.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지만, 강의를 통해 좀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되는 사회를 위하여! 성소수자들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나 자신도 들여다볼 수 있는 강연.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 나의 동성애적 성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면을 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강의로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고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제목처럼 질문을 하게 되면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었음. 주제 자체가 흥미있고 관심 있어서 더 다가옴. 30대 현상 뒤에 질문을 던져 보자. 4강 삶으로 다가왔던 강연. 성소수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하는 강사님의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한다. 동성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였고 설명도 좋았다. 다양함. 인정에 대한 생각의 정리. 소수로 살면서 사회에 대한 다양함을 볼 수 있었다. 따뜻한 시선, 인간에 대한 애정을 몸으로 체화한 듯한 느낌. 매력적인… 요소요소에 배있는 차별들을 끊임없이 성찰하게 했던... 잘 몰랐던,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시간. 40대 여성성에 대한 말은 있으나 대상이 없는 이유! 편견에서 벗어나 바라보고 생각하기 자연의 법칙과 음과 양의 조화가 무엇인가 심도있게 꿰뚫었다. 편안한 강의였고, 여성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강의이기도 했다. 한번의 강의로는 어려워서 다시 기회를 갖고 싶다. 매력적인 강사의 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다. 50대 아주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이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하시네요. 조금 어려웠지만 적절한 예로 아주 좋았습니다. 예를 통해서 더욱 실감나던 강의였습니다. 한국사회에 대해, 제가 지금 있는 곳에 대해 알게 된 계기라서 좋았습니다. 그저 무심코 지날 수 있는 것들을 보게 되어 좋았어요. 아… 교수님 → 교수님 >ㅁ< 20대 인간인 이상…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본 평화 문제였다.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고 남성이 여성을 통제하는 사회에서 진정한 평화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다. 결론은 한 줄로 얘기할 수 있었으나 실천은 너무나 어려운 결론이었다.
  • 6. 평화학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신선한 평화바람을 인문학과 함께 공부해서 좋았습니다. 똑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좋아요! ^^ 차분한, 그러나 깊이 있는... 죄송합니다. 영상과 함께 강의를 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일상에서의 인종차별을 크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30대 쉽게 평화문제를 잘 짚어주었습니다. 강의를 편안하게 진행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내용과 강사도 좋았으나 목소리가 낮아서 약간 졸린 것 같아요. 5강 조심하며 살아야겠다. 나도 가해자. (- -a) 강사 변경에 실망하긴 했지만, 인종-민족-국가 편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연연하고 있는 절대(핏줄, 민족)를 배제하면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평화, 정체성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구조적 폭력이 직접적 폭력이 되고 위장된 평화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나 자신의 소극적 평화가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성찰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혼란스럽네요. 시간에 집착해서 집중에 방해. 강의시간이 짧았나, 건진 게 별로 없네. "나의 평화는 타자에 대한 폭력이다" 혼란이 오네요. 편안함, 안락함의 욕구가 안보의 욕구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새삼 새롭다… 40대 난 지금의 안보체계 안보정치를 문제시하고 있지만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 자신을 문제삼은 적이 별로 없다. 나의 평화가 타인에게 폭력일 수도 있음에 대해…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에 대해… 공감… 서열화. 대열에 서기 위한 사다리 위에서 불안, 공포, 차별… 상상력을 담보로 질문을 던져 보는 것! 서열의 끝은 선(백인)이 악(흑인)을 이긴다는 논리 부정. 우리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행해지는 평화를 위한 폭력에 대해 이해 "오빠가 지켜줄게"가 무슨 말인지?? 평화 문제를 쉽게 풀어서… 이해는 쉬웠으나, 전문성이 뛰어나서 좀 지루하기도 했다. 50대 구조적 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겠다. 7. 인천여성회는 앞으로도 매년 회원들을 위한 인문학강좌를 개최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인문학강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적어 주십시오. 인문학강좌 매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앞풀이 없이 진행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10여분 늦게 시작됐는데 약속한 시간에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지금처럼 알찬 강좌 부탁드려요. 문화예술 관련 강의로 해주세요. 각 강의마다 특색있고 조금 다른 이야기 소재를 들어 좋았어요. 20대 각 주제들에 대해 좀더 깊은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의를 같이 들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남는지 궁금해요. 사전에 미리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강의를 들을 때 좀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서로 다른 의견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강연 횟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구요. 강연 직후 토론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렵지만 인문학강좌를 한 강좌씩 끝나고 후기를 짧게라도 자기가 정리하면 좀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우리 부평지부 카페에서처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 "강좌 후"를 활용하면서 앞으로 인문학강좌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대중적인 강좌를 원해요. 놀이방 운영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걸어오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래도 걸으면서 운동할 수 있어서 걸을 만했습니다. 30대 영상, 음향 사전에 확인해서 강의 매끄럽게 진행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스스로에게 질문들을 던져볼 수 있도록 하는 강의여서 좋았습니다. 쟁점들이 활발히~ 강좌 후 소모임 구성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과 같은 주제로 다른 강사님, 좋아요! 좋은 강의 듣게 되어서, 바라는 점은 좋은 강의 또 개최해 주세요. 여성들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재테크의 여왕이 되라는 게 아니고) 일상에서 알아두면 좋은 경제상식 정도. "철학과의 만남"을 기회가 된다면 주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강의 중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이 꼭 필요할 듯…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7. 강의 대상을 남성으로 저변 확대시키고, 지식층이 아닌 나이 드신 어머님들이나 많이 배우시지 못한 어머님들에게 저변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아동에서 노인까지의 특징과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삶을 소개했으면… 시간엄수 50대 여성주의 주제를 가진 강의를 계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