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에 관한 열정, 도전, 그리고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를 강사의 사례를 통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최근 발명된 재미있고 새로운 입력 장치를 소개드리면서, UX 발명가(UX Inventor)로써의 삶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발명 능력의 중요성과 다가올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겠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이상적인 질문을 찾아 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되는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천재입니다.
이 자료는 2012년 1학기 숙명여대 소셜미디어PR론 수업용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수업용 외에 사용을 제한합니다. 이 자료는 스트레터지샐러드의 정용민 대표와 송동현 이사가 공저한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이상적인 질문을 찾아 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되는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천재입니다.
이 자료는 2012년 1학기 숙명여대 소셜미디어PR론 수업용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수업용 외에 사용을 제한합니다. 이 자료는 스트레터지샐러드의 정용민 대표와 송동현 이사가 공저한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이선 야우의 데이터 포인트 북 리뷰. 데이터가 무엇인가부터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내는 과정까지를 설명했습니다.
5. 명확한 시각화
1) 시각적 위계 구조
2) 가독성
3) 강조하기
4) 주석
5) 수학 계산
데이터 저널리즘의 새 바람, 뉴스젤리(Newsjelly)
http://newsjel.ly
3. 노트 중심의 생각지도 그리기 – 염지홍(Passion Designer)
13:40~14:30
창의적 사고는 네트워크와의 연결과 분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강력해서 ON/OFF를 나누며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노트를 펴고 만년필을 들었을 때 비로소 뇌와 노트와의 연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해결 방법이 떠올랐고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제2의 뇌(The 2nd Brain)라 이름 지은 30권의 몰스킨 노트를 고집스럽게 써오며 발견한 아이디어와 깨달은 것을 나누고자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스마트와 크리에이티브가 무엇이며, 나만의 생각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여러분께 던지고자 합니다.
http://www.oojoo.net/archives/2150
[20160813, PyCon2016APAC] 뉴스를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 뉴스잼Kyunghoon Kim
https://www.pycon.kr/2016apac/program/1
How to make news fun?
Slideshare의 폰트 인식 문제로 인해 위 파일은 이미지 PDF로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텍스트가 선택되는 PDF의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https://github.com/pythonkr/pyconapac-2016-files/raw/master/20160813-101-1-KimKyunghoon.pdf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떻게 세상이 바뀌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성대로 살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생각의 관성’, ‘삶의 관성’ 속에서 그 관성의 크기만큼만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관성대로 살아서는 앞서갈 수 없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힘’, 통찰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또한 관성을 멈추고 생각해보면 ‘통하는 살핌’ 즉 ‘통찰’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어떤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질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요즘 소셜에 의한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하는것을 느낍니다. 이노버즈에도 이런 패러다임안에서 열심히 성장하고자하는 예비마케터 InnoEggs SIXTAR(인턴 6人) 들이 있습니다. 최근 직접 공부한 내용을 발표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아직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예비마케터들을 응원해주세요~
-김은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7
-김소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4
-김혜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0
-김상은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58
-최고봉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53
-남형기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5
* 내부 공부용이다 보니 자료의 출처나 내용의 오류등은 이해해주세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르네상스 속에 재탄생의 비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비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 해답도 담겨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인생의 결박을 풀고, 나의 르네상스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서 애써왔습니다. 연민의 눈을 크게 뜨고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 마음을 보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 내가 하는 일을 보려고 노력하면 문제는 풀립니다. 그간 제가 고전공부에 매달리고 3년간 위대한 고전 500권을 5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이유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사 앞에 서 본 적이 있을까요? 역사 앞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역사 속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와 연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역사 앞에 서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세상 앞에 자꾸 무릎 꿇게 될 때, 연인에게 버림받았을 때, ‘좋은 사람’ 흉내 내느라 끊임없이 자기 탓할 때, 누군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캄캄할 때…….
선뜻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그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시리아나 아우슈비츠처럼 객관적 지옥도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주관적 지옥들이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개별적이고 등급도 없습니다. 세상에 부대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한 크고 작은 지옥을 경험할 수밖에 없죠.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주는 세상에서 내 존재의 결과 감정, 관계의 경계는 때로 무참히 긁히고 짓밟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은, 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help me' 사인을 보냅니다. 그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네이선 야우의 데이터 포인트 북 리뷰. 데이터가 무엇인가부터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내는 과정까지를 설명했습니다.
5. 명확한 시각화
1) 시각적 위계 구조
2) 가독성
3) 강조하기
4) 주석
5) 수학 계산
데이터 저널리즘의 새 바람, 뉴스젤리(Newsjelly)
http://newsjel.ly
3. 노트 중심의 생각지도 그리기 – 염지홍(Passion Designer)
13:40~14:30
창의적 사고는 네트워크와의 연결과 분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강력해서 ON/OFF를 나누며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노트를 펴고 만년필을 들었을 때 비로소 뇌와 노트와의 연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해결 방법이 떠올랐고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제2의 뇌(The 2nd Brain)라 이름 지은 30권의 몰스킨 노트를 고집스럽게 써오며 발견한 아이디어와 깨달은 것을 나누고자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스마트와 크리에이티브가 무엇이며, 나만의 생각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여러분께 던지고자 합니다.
http://www.oojoo.net/archives/2150
[20160813, PyCon2016APAC] 뉴스를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 뉴스잼Kyunghoon Kim
https://www.pycon.kr/2016apac/progr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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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떻게 세상이 바뀌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성대로 살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생각의 관성’, ‘삶의 관성’ 속에서 그 관성의 크기만큼만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관성대로 살아서는 앞서갈 수 없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힘’, 통찰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또한 관성을 멈추고 생각해보면 ‘통하는 살핌’ 즉 ‘통찰’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어떤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질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요즘 소셜에 의한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하는것을 느낍니다. 이노버즈에도 이런 패러다임안에서 열심히 성장하고자하는 예비마케터 InnoEggs SIXTAR(인턴 6人) 들이 있습니다. 최근 직접 공부한 내용을 발표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아직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예비마케터들을 응원해주세요~
-김은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7
-김소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4
-김혜진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0
-김상은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58
-최고봉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53
-남형기 :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ss-15381065
* 내부 공부용이다 보니 자료의 출처나 내용의 오류등은 이해해주세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르네상스 속에 재탄생의 비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비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 해답도 담겨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인생의 결박을 풀고, 나의 르네상스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서 애써왔습니다. 연민의 눈을 크게 뜨고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 마음을 보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 내가 하는 일을 보려고 노력하면 문제는 풀립니다. 그간 제가 고전공부에 매달리고 3년간 위대한 고전 500권을 5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이유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사 앞에 서 본 적이 있을까요? 역사 앞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역사 속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와 연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역사 앞에 서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세상 앞에 자꾸 무릎 꿇게 될 때, 연인에게 버림받았을 때, ‘좋은 사람’ 흉내 내느라 끊임없이 자기 탓할 때, 누군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캄캄할 때…….
선뜻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그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시리아나 아우슈비츠처럼 객관적 지옥도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주관적 지옥들이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개별적이고 등급도 없습니다. 세상에 부대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한 크고 작은 지옥을 경험할 수밖에 없죠.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주는 세상에서 내 존재의 결과 감정, 관계의 경계는 때로 무참히 긁히고 짓밟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은, 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help me' 사인을 보냅니다. 그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의사는 많고 의료기술은 갈수록 발전합니다. 그런데 왜 환자는 늘어나는 걸까요? 병이 걸린 후에는 늦습니다. 병을 막는 적극적인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픈 이유는 이 예방을 실천하지 못해서입니다.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평범했던 학생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도전의 길을 나누려 합니다. 도전의 사전적 의미는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입니다. 도전하면 안전하지 않은 걸까요? 오히려 편안함에 안주하면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리 삶을 특별하게 바꿔 줄 ‘안전을 위한 도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수많은 걱정 중 단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중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걱정, 바로 근로 안전에 대한 걱정입니다. 안전이 없다면 행복도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화학 독성물질에 대한 많은 연구로 그 누구도 일하다 건강을 잃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안전을 먼저 채워나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인생 100세 시대, 우리 인생에도 ‘하프타임’이 필요합니다.
하프타임은 스포츠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작전타임을 말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의 삶, 숨이 찰수록 잠시 멈춰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후반전을 위한 작전타임, 필요하지 않으세요?
성매매, 얽힌 매듭을 푸는 법 |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cbs15min
성매매가 행위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이해관계로 견고하게 얽혀있는 매듭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 꼬인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성매매/성산업은 이미 불평등한, 여성 억압적 사회의 구조적 폭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욕구와 수요를 차단하고, 이해관계 주체들의 연대를 해체해야 합니다.
성매매를 없애는 것이 성평등의 시작이고, 성평등의 완성이 민주주의의 완성입니다.
성적욕구를 표현하는 서로 좋은 방법 | 양동옥 2017 폭력예방 '올해의 강의' 수상자, 심리학 박사cbs15min
상대방의 성적 욕구의 표현, 그 표현과 의미의 차이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같은 단어로 표현했지만 남성과 여성의 심리는 그 의미를 천지차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남성의 생각으로 여성의 표현을 해석하거나, 여성의 생각으로 남성의 표현에 분명하게 표현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녀 상호 존중적인 성적 의사소통의 기술을 제안합니다.
경제가 우리 사회의 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 저학력 계층, 사회적 약자 등 국가가 모든 것을 돌봐주고,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운 이때, 사회적 경제가 해법을 줍니다.
지역에서 시민들이 모여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일. 그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일하는 재미, 같이 지내는 재미를 회복시킬 때 우리 사회는 좀 더 인간다워지는 비폭력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혐오표현은 막연히 무언가를 싫어하는 감정과는 구분되는 일종의 사회적 문제입니다. 차별과 배제, 그리고 폭력을 낳는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법에만 의지하지 않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혐오표현을 코너에 몰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다 함께 혐오표현에 맞서서 적극적인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은 “수치스러울 것이다”라는 우리의 생각.
피해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어도 우리의 ‘수치스러운’ 선입견으로 인해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그들이 목숨을 끊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잘못된 인식이라면, 우리의 변화된 인식으로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무관심은 어떻게 혐오와 폭력이 되는가? | 은유 작가,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저자cbs15min
우리가 누굴 미워하지 않아도, 남의 삶에 무관심하면 기존에 내가 알던 것으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 편견이 굳어지게되면, 혐오와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이 바로 폭력입니다.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합니다. 타인에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보이는 대로 보지 말고, 아는 대로 믿지 마라 | 강종원 (주)나노미래생활 대표cbs15min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기존 소재로 불가능한 기술을 나노소재와 나노기술이 해결한 결과물을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 나노의 가능성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새로운 것들을 의심하고 시도해보고, 새로운 결과를 얻으며 발전한다면 우리는 거대한 파급력의 나노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기술은 플랫폼이고, 생태계이며, 새로운 기회입니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 인공지능과 인간은 어떤 관계에 놓일까요?
이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물질적 기반으로 보는 것에서부터 벗어나, 하나의 행위자로 보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격성의 관점에서, 행위의 도덕적 관점,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관점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노의 크기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현미경과 카메라를 통해 살펴보면 그 안에 작지만 큰 아름다움이 존재합니다. 이 작은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줍니다. 나노의 크기가 아니어도 그 속에서 수많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것 속에 큰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나노 = 작다’ 이것이 나노의 전부는 아닙니다.
물질을 나노 크기로 자르면 우리가 생각지 못한 성질을 갖게 됩니다. 작아짐으로써 나타나는 표면적이 변하고, 물성이 달라지는 것을 아는 것이 나노기술의 본질입니다. 나노기술의 본질을 알면 미래를 더 크게 열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