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굴 미워하지 않아도, 남의 삶에 무관심하면 기존에 내가 알던 것으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 편견이 굳어지게되면, 혐오와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이 바로 폭력입니다.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합니다. 타인에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