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들은 “수치스러울 것이다”라는 우리의 생각.
피해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어도 우리의 ‘수치스러운’ 선입견으로 인해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그들이 목숨을 끊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잘못된 인식이라면, 우리의 변화된 인식으로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성적욕구를 표현하는 서로 좋은 방법 | 양동옥 2017 폭력예방 '올해의 강의' 수상자, 심리학 박사cbs15min
상대방의 성적 욕구의 표현, 그 표현과 의미의 차이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같은 단어로 표현했지만 남성과 여성의 심리는 그 의미를 천지차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남성의 생각으로 여성의 표현을 해석하거나, 여성의 생각으로 남성의 표현에 분명하게 표현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녀 상호 존중적인 성적 의사소통의 기술을 제안합니다.
무관심은 어떻게 혐오와 폭력이 되는가? | 은유 작가,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저자cbs15min
우리가 누굴 미워하지 않아도, 남의 삶에 무관심하면 기존에 내가 알던 것으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 편견이 굳어지게되면, 혐오와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이 바로 폭력입니다.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합니다. 타인에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사 앞에 서 본 적이 있을까요? 역사 앞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역사 속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와 연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역사 앞에 서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성매매, 얽힌 매듭을 푸는 법 |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cbs15min
성매매가 행위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이해관계로 견고하게 얽혀있는 매듭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 꼬인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성매매/성산업은 이미 불평등한, 여성 억압적 사회의 구조적 폭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욕구와 수요를 차단하고, 이해관계 주체들의 연대를 해체해야 합니다.
성매매를 없애는 것이 성평등의 시작이고, 성평등의 완성이 민주주의의 완성입니다.
세바시 15분 당신은 왜 강아지를 키우세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보듬훈련사cbs15min
외로워서 강아지를 분양 받았다고 합니다. 나는 싫은데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혹은 남자친구가 선물해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나면, 제게 이렇게 문의합니다. "강아지 좀 고쳐주세요!" 정말 강아지가 '고장난' 걸까요? 혹시 당시그 강아지가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요?
모든 반려견과 그 주인들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강아지들을 돌보기도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도움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반려견과 행복하게 동행하는 방법,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바시15분 지리산 소셜농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고영문 지리산 자연밥상 대표cbs15min
이제는 지리산에 사는 귀농 6년차 게으른 농부입니다. 2009년 귀농해서 소셜미디어와 농사를 연결해서 소비자와 소통해보려고 노력했는데요. 과연, 지리산의 게으른 농부와 소셜미디어는 맞는 얘기일까요? 게으른 농부가 연고도 없는 곳 지리산에 귀농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요? 소셜농부의 지리산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지리산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저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아버지의 실수로 척추장애인이 됐고, 초등학교 때 어머니의 학대를 이기지 못해 무작정 가출했습니다. 가난과 장애를 가진 134cm의 소녀에게 세상은 거대한 암흑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30년 후, 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서 14년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곳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가난하고, 못 배우고, 장애까지 가진 저를 용서하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할 때, 세상은 나의 가장 부족한 점에 가치를 매겨줍니다. 그것을 확인시켜준 곳이 바로, 뉴욕입니다.
성적욕구를 표현하는 서로 좋은 방법 | 양동옥 2017 폭력예방 '올해의 강의' 수상자, 심리학 박사cbs15min
상대방의 성적 욕구의 표현, 그 표현과 의미의 차이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같은 단어로 표현했지만 남성과 여성의 심리는 그 의미를 천지차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남성의 생각으로 여성의 표현을 해석하거나, 여성의 생각으로 남성의 표현에 분명하게 표현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녀 상호 존중적인 성적 의사소통의 기술을 제안합니다.
무관심은 어떻게 혐오와 폭력이 되는가? | 은유 작가,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저자cbs15min
우리가 누굴 미워하지 않아도, 남의 삶에 무관심하면 기존에 내가 알던 것으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 편견이 굳어지게되면, 혐오와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이 바로 폭력입니다.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합니다. 타인에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사 앞에 서 본 적이 있을까요? 역사 앞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역사 속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와 연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역사 앞에 서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성매매, 얽힌 매듭을 푸는 법 |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cbs15min
성매매가 행위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이해관계로 견고하게 얽혀있는 매듭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 꼬인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성매매/성산업은 이미 불평등한, 여성 억압적 사회의 구조적 폭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욕구와 수요를 차단하고, 이해관계 주체들의 연대를 해체해야 합니다.
성매매를 없애는 것이 성평등의 시작이고, 성평등의 완성이 민주주의의 완성입니다.
세바시 15분 당신은 왜 강아지를 키우세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보듬훈련사cbs15min
외로워서 강아지를 분양 받았다고 합니다. 나는 싫은데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혹은 남자친구가 선물해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나면, 제게 이렇게 문의합니다. "강아지 좀 고쳐주세요!" 정말 강아지가 '고장난' 걸까요? 혹시 당시그 강아지가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요?
모든 반려견과 그 주인들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강아지들을 돌보기도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도움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반려견과 행복하게 동행하는 방법,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바시15분 지리산 소셜농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고영문 지리산 자연밥상 대표cbs15min
이제는 지리산에 사는 귀농 6년차 게으른 농부입니다. 2009년 귀농해서 소셜미디어와 농사를 연결해서 소비자와 소통해보려고 노력했는데요. 과연, 지리산의 게으른 농부와 소셜미디어는 맞는 얘기일까요? 게으른 농부가 연고도 없는 곳 지리산에 귀농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요? 소셜농부의 지리산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지리산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저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아버지의 실수로 척추장애인이 됐고, 초등학교 때 어머니의 학대를 이기지 못해 무작정 가출했습니다. 가난과 장애를 가진 134cm의 소녀에게 세상은 거대한 암흑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30년 후, 저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서 14년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곳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가난하고, 못 배우고, 장애까지 가진 저를 용서하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할 때, 세상은 나의 가장 부족한 점에 가치를 매겨줍니다. 그것을 확인시켜준 곳이 바로, 뉴욕입니다.
세상 앞에 자꾸 무릎 꿇게 될 때, 연인에게 버림받았을 때, ‘좋은 사람’ 흉내 내느라 끊임없이 자기 탓할 때, 누군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캄캄할 때…….
선뜻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그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시리아나 아우슈비츠처럼 객관적 지옥도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주관적 지옥들이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개별적이고 등급도 없습니다. 세상에 부대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한 크고 작은 지옥을 경험할 수밖에 없죠.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주는 세상에서 내 존재의 결과 감정, 관계의 경계는 때로 무참히 긁히고 짓밟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은, 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help me' 사인을 보냅니다. 그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콘서트라는 대중가요의 주인공이었던 소녀가 한 남자(김 태원씨)를 만나 여인이 되고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속에서 한 엄마가 자신을 걱정하는 딸에게 "너는 너의 길을 가거라. 너에 대한 희생은 나의 일이야." 하는 장면을 보게되면서 문득 나의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년전 돌아가신 나의 엄마를 회상하며 소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성을 ‘서로 나누고 즐기고 각자 책임지는 것’ 아닌 ‘뺏고 뺏기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 불평등한 성교육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남성 중심적인 성문화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라고 이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이러한 통념은 불평등을 재생산해내고, 끊임없이 사회 구성원들을 폭력에 노출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의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성교육과 이를 통한 여성과 남성에게 존재하는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창업 실패 후 절망 속에서 통일한반도의 꿈을 품게 된 청년 김경헌은 친구들과 함께 <청년,통일하자>라는 책을 펴내며 청년들에게 외칩니다. “Why Not Dream?” 기업가정신으로 북한을 바라보면,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북한은 떠오르는 블루오션이자 숨겨진 기회의 땅입니다. 함께 통일의 꿈을 키워나갈 때, 우리에겐 새로운 꿈과 희망이 시작될 것입니다.
장애여성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장애여성이 장애와 여성이라는 다층적이고 다중적인 (장애)차별이나 (젠더)폭력을 경험하는 것은 장애여성의 낮은 위치성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몸으로 살아가는 장애여성들의 삶을 공감하기 위해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사회 소수자의 위치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남한테 잘못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해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기대는 범죄라는 범주내에서 깨지는 상황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하여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꾸준하게 소통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지 않으면 결고 나를 위할 수 없는 세상, 프로파일러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요즘 시대에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힘든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욕망의 실현도 어려운 시대 속, 상호혐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상호혐오를 해야할까요? 우리가 정말 분노해야 하는 것은 서로가 아닌 이 사회환경이 아닐까요? 구조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는 증오가 아닌 분노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터무니없는 사회는, 이 지옥 같은 현실은 우리를 따라다닐 겁니다. 그럴 때, 곁에 있는 사람을, 혹은 같은 세대의 누군가를, 다른 성이나 종교를 가진 누군가를 증오해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 현실에 분노해야 합니다.
인간의 성적 욕망은 사회적으로 학습되는 사회적 욕망입니다.
여성을 혐오하는 언어, 이미지 등은 성차별과 성폭력의 지침서가 됩니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만드는 여성혐오문화는 여성을 잠재적 피해자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이분화시킵니다.
이 성차별적인 문화구조를 깨기 위해서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은 피해자 개인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주혈흡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다. 하등동물 중 유일한 일부일처인 이 기생충의 좋은 금슬은 수컷이 암컷을 위해 헌신한다는 데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혼율이 높아지고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남성의 가사. 양육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다. 남자들이 주혈흡충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수많은 걱정 중 단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중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걱정, 바로 근로 안전에 대한 걱정입니다. 안전이 없다면 행복도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화학 독성물질에 대한 많은 연구로 그 누구도 일하다 건강을 잃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안전을 먼저 채워나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노의 크기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현미경과 카메라를 통해 살펴보면 그 안에 작지만 큰 아름다움이 존재합니다. 이 작은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줍니다. 나노의 크기가 아니어도 그 속에서 수많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것 속에 큰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요즘 가정에서도 성폭력예방교육 많이들 하시죠?
‘성폭력 범죄자가 우리 아이의 몸을 허락 없이 만지려 한다’ 아이가 이런 성폭력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는 게 맞는 걸까요?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를 변화시킬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교육을 시키냐,에 따라 아이들도, 우리의 미래도 바뀔 수 있고 그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단순히 알고 있는 성폭력예방교육을 넘어 진정한 성교육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루어 저 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오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르네상스 속에 재탄생의 비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비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 해답도 담겨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인생의 결박을 풀고, 나의 르네상스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서 애써왔습니다. 연민의 눈을 크게 뜨고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 마음을 보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 내가 하는 일을 보려고 노력하면 문제는 풀립니다. 그간 제가 고전공부에 매달리고 3년간 위대한 고전 500권을 5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이유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세상에 의사는 많고 의료기술은 갈수록 발전합니다. 그런데 왜 환자는 늘어나는 걸까요? 병이 걸린 후에는 늦습니다. 병을 막는 적극적인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픈 이유는 이 예방을 실천하지 못해서입니다.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평범했던 학생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도전의 길을 나누려 합니다. 도전의 사전적 의미는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입니다. 도전하면 안전하지 않은 걸까요? 오히려 편안함에 안주하면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리 삶을 특별하게 바꿔 줄 ‘안전을 위한 도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인생 100세 시대, 우리 인생에도 ‘하프타임’이 필요합니다.
하프타임은 스포츠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작전타임을 말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의 삶, 숨이 찰수록 잠시 멈춰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후반전을 위한 작전타임, 필요하지 않으세요?
경제가 우리 사회의 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 저학력 계층, 사회적 약자 등 국가가 모든 것을 돌봐주고,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운 이때, 사회적 경제가 해법을 줍니다.
지역에서 시민들이 모여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일. 그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일하는 재미, 같이 지내는 재미를 회복시킬 때 우리 사회는 좀 더 인간다워지는 비폭력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혐오표현은 막연히 무언가를 싫어하는 감정과는 구분되는 일종의 사회적 문제입니다. 차별과 배제, 그리고 폭력을 낳는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법에만 의지하지 않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혐오표현을 코너에 몰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다 함께 혐오표현에 맞서서 적극적인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보이는 대로 보지 말고, 아는 대로 믿지 마라 | 강종원 (주)나노미래생활 대표cbs15min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기존 소재로 불가능한 기술을 나노소재와 나노기술이 해결한 결과물을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 나노의 가능성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새로운 것들을 의심하고 시도해보고, 새로운 결과를 얻으며 발전한다면 우리는 거대한 파급력의 나노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기술은 플랫폼이고, 생태계이며, 새로운 기회입니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 인공지능과 인간은 어떤 관계에 놓일까요?
이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물질적 기반으로 보는 것에서부터 벗어나, 하나의 행위자로 보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격성의 관점에서, 행위의 도덕적 관점,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관점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상 앞에 자꾸 무릎 꿇게 될 때, 연인에게 버림받았을 때, ‘좋은 사람’ 흉내 내느라 끊임없이 자기 탓할 때, 누군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캄캄할 때…….
선뜻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그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시리아나 아우슈비츠처럼 객관적 지옥도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수많은 주관적 지옥들이 있습니다. 모든 고통은 개별적이고 등급도 없습니다. 세상에 부대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한 크고 작은 지옥을 경험할 수밖에 없죠.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주는 세상에서 내 존재의 결과 감정, 관계의 경계는 때로 무참히 긁히고 짓밟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은, 살기 위해서 나 자신에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help me' 사인을 보냅니다. 그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콘서트라는 대중가요의 주인공이었던 소녀가 한 남자(김 태원씨)를 만나 여인이 되고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속에서 한 엄마가 자신을 걱정하는 딸에게 "너는 너의 길을 가거라. 너에 대한 희생은 나의 일이야." 하는 장면을 보게되면서 문득 나의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년전 돌아가신 나의 엄마를 회상하며 소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성을 ‘서로 나누고 즐기고 각자 책임지는 것’ 아닌 ‘뺏고 뺏기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 불평등한 성교육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남성 중심적인 성문화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라고 이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이러한 통념은 불평등을 재생산해내고, 끊임없이 사회 구성원들을 폭력에 노출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의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성교육과 이를 통한 여성과 남성에게 존재하는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창업 실패 후 절망 속에서 통일한반도의 꿈을 품게 된 청년 김경헌은 친구들과 함께 <청년,통일하자>라는 책을 펴내며 청년들에게 외칩니다. “Why Not Dream?” 기업가정신으로 북한을 바라보면,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북한은 떠오르는 블루오션이자 숨겨진 기회의 땅입니다. 함께 통일의 꿈을 키워나갈 때, 우리에겐 새로운 꿈과 희망이 시작될 것입니다.
장애여성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들을 말합니다. 장애여성이 장애와 여성이라는 다층적이고 다중적인 (장애)차별이나 (젠더)폭력을 경험하는 것은 장애여성의 낮은 위치성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몸으로 살아가는 장애여성들의 삶을 공감하기 위해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사회 소수자의 위치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남한테 잘못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해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기대는 범죄라는 범주내에서 깨지는 상황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하여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꾸준하게 소통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지 않으면 결고 나를 위할 수 없는 세상, 프로파일러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요즘 시대에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힘든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욕망의 실현도 어려운 시대 속, 상호혐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상호혐오를 해야할까요? 우리가 정말 분노해야 하는 것은 서로가 아닌 이 사회환경이 아닐까요? 구조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는 증오가 아닌 분노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터무니없는 사회는, 이 지옥 같은 현실은 우리를 따라다닐 겁니다. 그럴 때, 곁에 있는 사람을, 혹은 같은 세대의 누군가를, 다른 성이나 종교를 가진 누군가를 증오해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 현실에 분노해야 합니다.
인간의 성적 욕망은 사회적으로 학습되는 사회적 욕망입니다.
여성을 혐오하는 언어, 이미지 등은 성차별과 성폭력의 지침서가 됩니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만드는 여성혐오문화는 여성을 잠재적 피해자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이분화시킵니다.
이 성차별적인 문화구조를 깨기 위해서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은 피해자 개인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주혈흡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다. 하등동물 중 유일한 일부일처인 이 기생충의 좋은 금슬은 수컷이 암컷을 위해 헌신한다는 데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혼율이 높아지고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남성의 가사. 양육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다. 남자들이 주혈흡충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수많은 걱정 중 단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중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걱정, 바로 근로 안전에 대한 걱정입니다. 안전이 없다면 행복도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화학 독성물질에 대한 많은 연구로 그 누구도 일하다 건강을 잃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안전을 먼저 채워나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노의 크기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현미경과 카메라를 통해 살펴보면 그 안에 작지만 큰 아름다움이 존재합니다. 이 작은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줍니다. 나노의 크기가 아니어도 그 속에서 수많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것 속에 큰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요즘 가정에서도 성폭력예방교육 많이들 하시죠?
‘성폭력 범죄자가 우리 아이의 몸을 허락 없이 만지려 한다’ 아이가 이런 성폭력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는 게 맞는 걸까요?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를 변화시킬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교육을 시키냐,에 따라 아이들도, 우리의 미래도 바뀔 수 있고 그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단순히 알고 있는 성폭력예방교육을 넘어 진정한 성교육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루어 저 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오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르네상스 속에 재탄생의 비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비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 해답도 담겨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인생의 결박을 풀고, 나의 르네상스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서 애써왔습니다. 연민의 눈을 크게 뜨고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 마음을 보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철저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 내가 하는 일을 보려고 노력하면 문제는 풀립니다. 그간 제가 고전공부에 매달리고 3년간 위대한 고전 500권을 5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이유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세상에 의사는 많고 의료기술은 갈수록 발전합니다. 그런데 왜 환자는 늘어나는 걸까요? 병이 걸린 후에는 늦습니다. 병을 막는 적극적인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픈 이유는 이 예방을 실천하지 못해서입니다.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평범했던 학생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도전의 길을 나누려 합니다. 도전의 사전적 의미는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입니다. 도전하면 안전하지 않은 걸까요? 오히려 편안함에 안주하면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리 삶을 특별하게 바꿔 줄 ‘안전을 위한 도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인생 100세 시대, 우리 인생에도 ‘하프타임’이 필요합니다.
하프타임은 스포츠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작전타임을 말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의 삶, 숨이 찰수록 잠시 멈춰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후반전을 위한 작전타임, 필요하지 않으세요?
경제가 우리 사회의 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 저학력 계층, 사회적 약자 등 국가가 모든 것을 돌봐주고,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운 이때, 사회적 경제가 해법을 줍니다.
지역에서 시민들이 모여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일. 그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일하는 재미, 같이 지내는 재미를 회복시킬 때 우리 사회는 좀 더 인간다워지는 비폭력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혐오표현은 막연히 무언가를 싫어하는 감정과는 구분되는 일종의 사회적 문제입니다. 차별과 배제, 그리고 폭력을 낳는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법에만 의지하지 않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혐오표현을 코너에 몰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다 함께 혐오표현에 맞서서 적극적인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보이는 대로 보지 말고, 아는 대로 믿지 마라 | 강종원 (주)나노미래생활 대표cbs15min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기존 소재로 불가능한 기술을 나노소재와 나노기술이 해결한 결과물을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 나노의 가능성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새로운 것들을 의심하고 시도해보고, 새로운 결과를 얻으며 발전한다면 우리는 거대한 파급력의 나노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기술은 플랫폼이고, 생태계이며, 새로운 기회입니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 인공지능과 인간은 어떤 관계에 놓일까요?
이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물질적 기반으로 보는 것에서부터 벗어나, 하나의 행위자로 보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격성의 관점에서, 행위의 도덕적 관점,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관점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노 = 작다’ 이것이 나노의 전부는 아닙니다.
물질을 나노 크기로 자르면 우리가 생각지 못한 성질을 갖게 됩니다. 작아짐으로써 나타나는 표면적이 변하고, 물성이 달라지는 것을 아는 것이 나노기술의 본질입니다. 나노기술의 본질을 알면 미래를 더 크게 열어 갈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1입니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위해 하나 더 기다려주고, 하나 더 질문하고, 한가지 더 허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한 번만 더 해보자! 어떻게든 이뤄 내보자!’라는 문제 해결형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수준에서 하나 더(+1) 노력할 수 있고 생각이 깊어질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불편함에 맞서는 방법 | 문혜진 '발명을 통해 꿈을 꾸고 꿈을 이룬 여대생들' 저자cbs15min
나를 찾으려면 "많은 것을 경험해 봐라!”라는 조언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메모해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인간관계나 감정 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당장 해결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불편함에 익숙해지지 않고 맞설 때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과학과 발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여, 꾸준히 발명 활동에 몰두한 결과,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발명 관련 상이란 상은 다 받아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서, 외부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입시를 위해 내신도 신경 써서 준비하라는 주변의 걱정도 많았고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통해, 저와 비슷한 상황에 부닥친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험난한 입시 무한경쟁에 압박을 받는 한국 학생들은 내면에 독이 가득합니다. 비교의식, 열등감, 불안함, 강박증 같은 독들 말이죠. 어떻게 해야 그 ‘독’을 빼줄 수 있을까요? 저는 내면의 독을 빼내는 '디톡스 교육'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이렇듯 사소한 일에 변화를 주면서 실험을 하는 우리가 모두 과학자이자 발명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 그 자체가 훌륭한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과학은 과학이란 이름 대신 경험이란 이름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술혁신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점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VR 장비와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배운 혁신의 비밀, 세상과 소통하고 공유하라!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움켜쥐고 있던 것을 공유해 보세요.
새로운 시대, 생각지 못한 놀라운 결과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은 결국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라는 양분을 주었을 때, 비로소 창의성이라는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창의 융합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 육아 휴직 기간은 ‘업무 공백 기간'이라는 관념이 있죠. 하지만 저는 그러한 관념을 전환하여, 육아가 사회생활에 필요로 하는 역량과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이 육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 육아와 일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