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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동심속의 만화
디지털엔터테인먼트
경성대학교
배운철교수님
디지털미디어 전공
우인건
lnk7895@naver.com
회사소개 – 선라이즈(サンライズ )
• 토쿄도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설립은 1972년 9월이며, 이후 반다이 남코
그룹 산하로 인수되었다.
무시 프로덕션에서 독립해 나온 스태프들이 1972년에 설립한 '유한회사 선라이즈 스튜디오'가
그 시발점이다. 같은 해 토호쿠신샤가 출자한 주식회사 소에이샤가 설립되었으며, 선라이즈 스
튜디오의 스태프들은 대부분 소에이샤에도 적을 두고 있었다. 1976년에 주식회사 일본 선라이
즈로 사명을 변경하여 토에이 등의 하청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1977년에 공개된 <무적초인 잠
보트 3>가 자주제작 작품으로는 1호를 기록하고 있다. 1979년에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리얼로봇'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선라이즈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다.
1987년에는 현재의 사명인 주식회사 선라이즈로 이름을 변경, 1994년에는 반다이의 자본 참여
를 받아 반다이 남코(당시에는 반다이) 그룹의 산하로 들어갔다.
최근에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메카닉(로봇) 장르의 오리지널 작품은 상당히 줄어든 편이
지만, 심야시간대로 타겟을 넓혀 <제가페인> <마이 히메 시리즈> <코드기어스> 등 메카닉 성
향이 가미된 화제작들을 계속 양산하고 있어, '선라이즈'라는 명성이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
하고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사이버 포뮬러, 카우보이 비밥 등의 애니메이션도 제작했고, 2000년
이후로는 이누야샤, 케로로 중사, 따끈따끈 베이커리 등의 비(非) 로봇 애니메이션 제작 비율이
매우 높다.
주요작품
건담 시리즈 (1979~)
1979년의 “기동전사 건담”으로
시작해서, 현재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 “SD건담
삼국전” 까지..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건담X, Y, Z, SEED, 데스티니
등 수많은 시리즈가 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선라이즈를
대표할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주요작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선라이즈에 제작한 환타지풍 로봇계열의 애니메이션이다. 마크로스 시리즈 및 사이버
포뮤라 시리즈 등에서 메카닉을 담당하며 발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가와모리
쇼지가 참가하면서 당시 TV판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유려한 영상을
보여주는 고 퀄리티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 지나치게 코를 뾰족하고 높게 그려서 초기에는 반발을 사기도
하였지만 그런 국지적인 면에 치중해서 보기에는 이 작품이 보여주는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묘사, 칸노 요코가 전담한 수준 높은 음악들이 너무도 뛰어
났다. 또한 문제의 '코' 디자인도 이후에는 기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차별성을 둔
개성적인 얼굴로 인식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주요작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제 3차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키며
침체된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계
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세기 에반
겔리온의 여파로 그다지 주목을
못받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그러한 우려를 불식
시키기라도 하듯 2000년도에는
극장판이 개봉하여 흥행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
주요작품
용자왕 가오가이가
선라이즈의 용자 시리즈 제8탄으로,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용자 로봇 장르의 장점만을
수용하여 탄생시킨 듯 실로, 호화롭고 멋진
변신 합체씬, 무기 착탈씬, 출격씬 등을 선
보인다. 또한 CG의 사용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메탈의 느낌을 강화하고 있다. TV판의 수준을 넘는 작화 퀄리티도 높은 평점을 받
고 있다.
또한 용자물들이 주 시청 타켓을 저연령층의 남자아이들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
닝 송이 우정, 용기 등을 강조하는 힘이 넘치는 곡들로 제작되는 것은 그다지 특이한 일
이 아니다. 하지만 이 작품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패기와 박력
그자체로 똘똘 뭉친듯한 가사와 리듬으로 꽉 차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사자왕 가
오가이거>로 방송되었다.
주요작품
사이버 포뮬러
1991년에 처음 TV 시리즈로
선보이기 시작한 사이버 포뮤라
는 선라이즈의 기라성 같은 스탭
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다.
소재인 "자동차 경주" 자체는
그 옛날의 <마하 GO!GO!GO!>
나 <머신 하야부사> 처럼 60년
대부터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에
서 자주 선보인 바 있었던 것이다.
.
주요작품
사이버 포뮬러
그러나 꾸준히 로봇, 메카닉 시리즈를 만들어오면서 초일류급 메카닉 디자이너들을 보
유하고 있던 선라이즈가 본격적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부터, 자동자 경주를 다룬 애
니메이션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인 스피드의 생생한 묘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
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각 머신마다 고유한 디자인과 설계를 따로 하
여 등장하는 머신들의 도면을 보며 성능 체크를 하는 매니아가 나올 정도로 치밀하게 준
비된 설정은 작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었다.
게다가 주인공에게만 포커스가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경쟁하는 다른 드라이버
들, 다른 회사들에게도 골고루 포커스를 맞추고, 그러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그 완급을
조절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단순한 스피드 경주만을 다룬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 안에
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를 구현하는데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TV 시리즈는 91년에 방송되었고, OVA는 이후 더블원, ZERO, SAGA, SIN 이 발매되었으
며, 96년에는 과거 방송되었던 TV판을 편집한 ER 시리즈 (2편)을 내놓았다. OVA의 경우
에는 SAGA때부터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면서 그림체가 이전의 동글동글한 그림체에
서 날카롭고 샤프한 그림체로 바뀌었다.
주요작품
이누야샤
1996년부터 소학관의 주간 소년 선데이에
인기리에 연재중인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
의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다.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여류만화가로
손꼽히고 있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비교적
근래작으로 선라이즈에서 제작을 담당하
였다.
주요작품
이누야샤
선라이즈라고 하면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비롯하여 80년대를 대표하는 무수히 많은
리얼 / 슈퍼계열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 용자물 시리즈, 사이버 포뮤라 시리즈 등으로
인해 로봇, 메카닉 계열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드는 제작사인 것 처럼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나 의외로 시티 헌터 시리즈, 더티 페어 시리즈, 엄마는 4학년등 비 로봇, 비 메카
닉계 작품들도 상당수 제작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누야샤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중
초 장편 시리즈가 되었던 <우르세이 야쯔라>, <메종일각>,<란마1/2> 못지 않은 장편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2005년 현재 4개의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주요작품
케로로중사
밀리터리 장르를 가장한 막강한 시트콤 형식의
개그 코미디. 이 작품은 그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선라이즈가 제작한 작품답게 노골적으로
건프라 (건담 프라모델) 만드는게 취미인 주인공
까지 등장하므로 작품 중에 종종 보이는 패러디
요소를 놓치면 안될듯. 두꺼비 대성운 58번 행성
인 케론성의 지구 침략군 소속으로 선발 정탐부
대가 되어 지구에 침공....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만능 도우미이자, 무기인 케로볼을 잃고 지구인
에게 잡혀 포로(?)가 된 케로로 소대. 그러나 오히
려 자신들의 본래 목적을 망각한 것인지 아예 청
소를 비롯한 가사 전반을 담당하는 가정부가 되어
가는 세월 막지 않는다는 여유로운 자세로 임하고 있는 케로로 중사.
주요작품
케로로중사
이에 속터지는 건 케로로 중사를 대장으로 한 우주 침략군 특수 선행 부대인 케로로 소
대 소속의 다른 4명의 군인들. 그러나 지구 생활에 만족한 것인지 전혀 군인다운 근성을
보이지 않는 케로로에게 노골적으로 발끈하는 기로로를 제외하면 다른 이들도 지구 생
활을 즐기는 듯하다. TV 도쿄를 통해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에 방영되는 이 작품은 아동
시간대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저연령층 시청자부터 유쾌한 코미디를 즐기는 청소년
층 시청자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작품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봇이 등장하는 메카닉물의 원조인 제작사 선라이즈
에서 내놓은 2006년 가을의 신작. 봄 시즌에 이미
'ZEGAPAIN'이라는 독특한 느낌의 메카닉 드라마를
선보여 상당한 호평을 받은 선라이즈는, 이번에도 화
려한 제작진과 캐스팅을 앞세운 이 작품 '코드기어스
'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주요작품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무대는 브리타니아라는 가상의 제국에 의해 점령된 일본(작중에서는 'AREA 11'이라는
명칭으로 불림)이다. 수수께끼의 힘 '기어스'를 손에 넣어 제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를르
슈와 제국 군대 소속으로 친구인 를르슈와 대립되는 위치에 설 수 밖에 없게 된 스자쿠
두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펼쳐지는 이야기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
마다의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는 드라마를 그려가면서, 한편으로 성장물의 성격도 띠고
있다. 물론 선라이즈의 제작진들이 보여주는 메카닉 나이트메어 플레임의 화려한 전투
씬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등 선라이즈의 드라마 성향이 강한 SF물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타니구치 고로, 시리즈 구성은 '오버맨 킹게이너', '플라네테스'의 오
코우치 이치로라는 제작진만 보더라도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간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미형 캐릭터로 이름 높은 만화가 집단 CLAMP가 캐릭터 원안에 참가하였다
는 점으로, CLAMP의 디자인을 깔끔하게 다듬은 캐릭터 디자이너는 '용자왕 가오가이거',
'GUNxSWORD'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맡고 있다.
나의생각
어릴적 TV를 통해 만화를 즐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보고 즐겼을 로봇물이 생각이 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며, 일본 애니메이션라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랑죠’나
‘다간’, ‘가오가이가’등의 즐겨봤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일본 것이었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드래곤볼’,’슬램덩크’등의 수많은 일본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며
“역시 애니메이션은 일본이 최고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수없이 들었는데 어릴 적
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커왔단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요즘에도 즐겨보는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들이 거의다가 일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아직 일본을 추월하기엔 멀었다는 애기들이 많지만
내가 조사했던 선라이즈외의 쟁쟁한 수많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들의 전략이나
애니메이션 작가들을 충분히 연구,관찰해서 언젠간 우리 애니메이션도 전세계에 널리
퍼져 전세계 어린이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기며, 꿈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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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www.animation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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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주요작품 건담 시리즈 (1979~) 1979년의 “기동전사 건담”으로 시작해서, 현재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 “SD건담 삼국전” 까지..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건담X, Y, Z, SEED, 데스티니 등 수많은 시리즈가 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선라이즈를 대표할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 4. 주요작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선라이즈에 제작한 환타지풍 로봇계열의 애니메이션이다. 마크로스 시리즈 및 사이버 포뮤라 시리즈 등에서 메카닉을 담당하며 발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가와모리 쇼지가 참가하면서 당시 TV판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유려한 영상을 보여주는 고 퀄리티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 지나치게 코를 뾰족하고 높게 그려서 초기에는 반발을 사기도 하였지만 그런 국지적인 면에 치중해서 보기에는 이 작품이 보여주는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묘사, 칸노 요코가 전담한 수준 높은 음악들이 너무도 뛰어 났다. 또한 문제의 '코' 디자인도 이후에는 기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차별성을 둔 개성적인 얼굴로 인식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 5. 주요작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제 3차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키며 침체된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계 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세기 에반 겔리온의 여파로 그다지 주목을 못받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그러한 우려를 불식 시키기라도 하듯 2000년도에는 극장판이 개봉하여 흥행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
  • 6. 주요작품 용자왕 가오가이가 선라이즈의 용자 시리즈 제8탄으로,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용자 로봇 장르의 장점만을 수용하여 탄생시킨 듯 실로, 호화롭고 멋진 변신 합체씬, 무기 착탈씬, 출격씬 등을 선 보인다. 또한 CG의 사용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메탈의 느낌을 강화하고 있다. TV판의 수준을 넘는 작화 퀄리티도 높은 평점을 받 고 있다. 또한 용자물들이 주 시청 타켓을 저연령층의 남자아이들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 닝 송이 우정, 용기 등을 강조하는 힘이 넘치는 곡들로 제작되는 것은 그다지 특이한 일 이 아니다. 하지만 이 작품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패기와 박력 그자체로 똘똘 뭉친듯한 가사와 리듬으로 꽉 차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사자왕 가 오가이거>로 방송되었다.
  • 7. 주요작품 사이버 포뮬러 1991년에 처음 TV 시리즈로 선보이기 시작한 사이버 포뮤라 는 선라이즈의 기라성 같은 스탭 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다. 소재인 "자동차 경주" 자체는 그 옛날의 <마하 GO!GO!GO!> 나 <머신 하야부사> 처럼 60년 대부터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에 서 자주 선보인 바 있었던 것이다. .
  • 8. 주요작품 사이버 포뮬러 그러나 꾸준히 로봇, 메카닉 시리즈를 만들어오면서 초일류급 메카닉 디자이너들을 보 유하고 있던 선라이즈가 본격적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부터, 자동자 경주를 다룬 애 니메이션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인 스피드의 생생한 묘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 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각 머신마다 고유한 디자인과 설계를 따로 하 여 등장하는 머신들의 도면을 보며 성능 체크를 하는 매니아가 나올 정도로 치밀하게 준 비된 설정은 작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었다. 게다가 주인공에게만 포커스가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경쟁하는 다른 드라이버 들, 다른 회사들에게도 골고루 포커스를 맞추고, 그러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그 완급을 조절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단순한 스피드 경주만을 다룬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 안에 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를 구현하는데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TV 시리즈는 91년에 방송되었고, OVA는 이후 더블원, ZERO, SAGA, SIN 이 발매되었으 며, 96년에는 과거 방송되었던 TV판을 편집한 ER 시리즈 (2편)을 내놓았다. OVA의 경우 에는 SAGA때부터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면서 그림체가 이전의 동글동글한 그림체에 서 날카롭고 샤프한 그림체로 바뀌었다.
  • 9. 주요작품 이누야샤 1996년부터 소학관의 주간 소년 선데이에 인기리에 연재중인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 의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다.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여류만화가로 손꼽히고 있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비교적 근래작으로 선라이즈에서 제작을 담당하 였다.
  • 10. 주요작품 이누야샤 선라이즈라고 하면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비롯하여 80년대를 대표하는 무수히 많은 리얼 / 슈퍼계열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 용자물 시리즈, 사이버 포뮤라 시리즈 등으로 인해 로봇, 메카닉 계열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드는 제작사인 것 처럼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나 의외로 시티 헌터 시리즈, 더티 페어 시리즈, 엄마는 4학년등 비 로봇, 비 메카 닉계 작품들도 상당수 제작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누야샤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작품중 초 장편 시리즈가 되었던 <우르세이 야쯔라>, <메종일각>,<란마1/2> 못지 않은 장편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2005년 현재 4개의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 11. 주요작품 케로로중사 밀리터리 장르를 가장한 막강한 시트콤 형식의 개그 코미디. 이 작품은 그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선라이즈가 제작한 작품답게 노골적으로 건프라 (건담 프라모델) 만드는게 취미인 주인공 까지 등장하므로 작품 중에 종종 보이는 패러디 요소를 놓치면 안될듯. 두꺼비 대성운 58번 행성 인 케론성의 지구 침략군 소속으로 선발 정탐부 대가 되어 지구에 침공....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만능 도우미이자, 무기인 케로볼을 잃고 지구인 에게 잡혀 포로(?)가 된 케로로 소대. 그러나 오히 려 자신들의 본래 목적을 망각한 것인지 아예 청 소를 비롯한 가사 전반을 담당하는 가정부가 되어 가는 세월 막지 않는다는 여유로운 자세로 임하고 있는 케로로 중사.
  • 12. 주요작품 케로로중사 이에 속터지는 건 케로로 중사를 대장으로 한 우주 침략군 특수 선행 부대인 케로로 소 대 소속의 다른 4명의 군인들. 그러나 지구 생활에 만족한 것인지 전혀 군인다운 근성을 보이지 않는 케로로에게 노골적으로 발끈하는 기로로를 제외하면 다른 이들도 지구 생 활을 즐기는 듯하다. TV 도쿄를 통해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에 방영되는 이 작품은 아동 시간대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저연령층 시청자부터 유쾌한 코미디를 즐기는 청소년 층 시청자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 13. 주요작품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봇이 등장하는 메카닉물의 원조인 제작사 선라이즈 에서 내놓은 2006년 가을의 신작. 봄 시즌에 이미 'ZEGAPAIN'이라는 독특한 느낌의 메카닉 드라마를 선보여 상당한 호평을 받은 선라이즈는, 이번에도 화 려한 제작진과 캐스팅을 앞세운 이 작품 '코드기어스 '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 14. 주요작품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무대는 브리타니아라는 가상의 제국에 의해 점령된 일본(작중에서는 'AREA 11'이라는 명칭으로 불림)이다. 수수께끼의 힘 '기어스'를 손에 넣어 제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를르 슈와 제국 군대 소속으로 친구인 를르슈와 대립되는 위치에 설 수 밖에 없게 된 스자쿠 두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펼쳐지는 이야기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 마다의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는 드라마를 그려가면서, 한편으로 성장물의 성격도 띠고 있다. 물론 선라이즈의 제작진들이 보여주는 메카닉 나이트메어 플레임의 화려한 전투 씬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등 선라이즈의 드라마 성향이 강한 SF물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타니구치 고로, 시리즈 구성은 '오버맨 킹게이너', '플라네테스'의 오 코우치 이치로라는 제작진만 보더라도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간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미형 캐릭터로 이름 높은 만화가 집단 CLAMP가 캐릭터 원안에 참가하였다 는 점으로, CLAMP의 디자인을 깔끔하게 다듬은 캐릭터 디자이너는 '용자왕 가오가이거', 'GUNxSWORD'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맡고 있다.
  • 15. 나의생각 어릴적 TV를 통해 만화를 즐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보고 즐겼을 로봇물이 생각이 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며, 일본 애니메이션라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랑죠’나 ‘다간’, ‘가오가이가’등의 즐겨봤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일본 것이었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드래곤볼’,’슬램덩크’등의 수많은 일본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며 “역시 애니메이션은 일본이 최고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수없이 들었는데 어릴 적 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커왔단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요즘에도 즐겨보는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들이 거의다가 일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아직 일본을 추월하기엔 멀었다는 애기들이 많지만 내가 조사했던 선라이즈외의 쟁쟁한 수많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들의 전략이나 애니메이션 작가들을 충분히 연구,관찰해서 언젠간 우리 애니메이션도 전세계에 널리 퍼져 전세계 어린이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기며, 꿈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