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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과
그 간판 애니메이션!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
배운철 교수님
식품생명공학과
2010953023 박지훈
angel3439@nate.com
지브리 (Ghibli) ?
"지브리"란 말은 사하라 사막에서 부는 바람을 의미
하는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파일럿들
이 그들의 정찰기에 붙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행기
광인 미야자키가"일본 애니메이션에 돌풍을 일으키
자 !"는 의도에서 붙였다고 합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꿈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이 곳은 100여 명 남짓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미야자키 하야오를 비롯해 타카하
타 이사오 등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이 몸담고 있는 곳입니다. 미야자키
와 타카하타 양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스튜디오 지브리는 2, 3년에 한
작품씩 극장용 에니메이션만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 규모와
적은 작품 제작량에 비하여 그 명성은 세계적입니다. 1988 년에 제작
한 [이웃의 토토로]는 토토로라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작품에 흐르는 따
뜻한 가족애로 마침내 일본은 물론 아시아, 유럽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미국에까지 그 인기를 이어 갔으며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에서 1997년, [원령 공주]까지의 일련의 작품들이 모두 일본내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브리란 이름은 세상에 각인되었습니다.
"지브리의 특징"
스튜디오 지브리가 다른 제작사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작가 중심'으로
제작과 운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외부하청을 주지 않고, 제작의 중심이 되는 감독의 역량이 다른 제작사들
보다 매우 크고 강하게 작용하는 '작가 중심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철저한 상업적 기획에 의하여 값싸게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기획의 초점을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작가의 창작 의욕에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이전에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기계로 취급받았던 애니메
이터들이 지브리에서는 명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또한, 일반인
이 봐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이야기 내용과 매 편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소
재는 그 중 한 요소로 좋은 작품에 목말라 있던 시대의 요구와 부합하여 흥행에서
연승행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최고가 되면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
다.'는 말처럼 지브리는 일본에서의 확실한 자리매김 후 그것을 발판으로 세계 애
니메이션 시장의 두터운 벽을 깨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지브리는 미국 내에서
의 디즈니처럼 일본 내에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의 아이
들은 소풍 날이나 운동회 날에는 [토토로]의 주제가를 애창하고 있으며, 일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선정에서는 언제나 지브리의 작품들이 높은 순위에 올라갑니다.
또한 지브리의 캐릭터 상품이나 비디오 테이프들은 이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상품이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본인들은 지
브리가 만든 작품을 좋아하고 일본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나 이런 분위기는 작
품의 흥행이라는 외적인 면보다는 '좋은 작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지
브리의 제작 이념과 같은 내적인 면을 중요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되풀이
할 수 있겠습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미야자키 하야
오,1984년)
지브리 설립전 작품입니다.
지금의 지브리슈튜디오
를 잇게끔 만든 애니메이
션입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영화화를 위
해 모집되었었던 스텝들
을 위주로 하여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됩니다. 스
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
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
사오의 양 감독 체제를
구성하여 극장용 애니메
이션만을 만들어 가게 됩
니다.
<2> 천공의 성 라퓨타(미야자키 하
야오, 1986)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름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 [천공의 성
라퓨타]는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고,
평가도 좋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미야자키의 [이웃의 토토로]와 타카하타의 [반딧불의 묘]가 동시 개봉되었고,
이 역시 각각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3>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1988)
<4> 반딧불의 묘 (다카하타 이사오,
1988)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5>마녀배달부 키키 (미야자키 하
야오, 1989)
<6> 추억은 방울방울 (다카하타 이
사오, 1991)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7>붉은 돼지 (미야자키 하야오,
1992)
<8>바다가 들린다 (모치즈키 도모
미, 1993)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9>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다카하
타 이사오, 1994)
<10> 귀를 기울이면 (耳をすませば,
곤도 요시후미, 1995)
<11>모노노케 히메 (もののけ姫,
미야자키 하야오, 1997)
<12>이웃집 야마다군 (다카하타 이
사오, 1999)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1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
千尋の神隠し, 미야자키 하야오,
2001)
<14> 고양이의 보은 (猫の恩返し,
모리타 히로유키, 2002)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2004)
기억에 많이 남는 애니메이션이
다. 애니메이션 조금식 자라면
서 잘 안보게되게 됬는데 정말
안보다가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
션이였다. 근데 정말 재미있었
고 기억에 남아서 나의 경험을
적었다. 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도 300억엔을 넘게 벌었던 대흥
행 작이다.
이제 그외에도 이름을 대면 대충
알법만환 최근 한 2~4년전에 개
봉한 애니메이션들이다.
게드전기 벼랑위에 포뇨이다.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이지만 대흥행
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마루 밑 아리에티
2010년 9월 9일 개봉작
항상 발전하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지브
리스튜디오, 그런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이 좋아
많은 팬들이 애니메이션을
기다린것을 알수있듯이 마
루 밑 아리에티는 타이틀
하울의 움직이는성 의 느
낌을 담고 있으며 센과 치
이로의 행방불명의 독특한
느낌도 담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내생각
애니메이션으로 세워지고 점차 발전하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 항상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듯이 그
간판 애니메이션들을 훑어보니 하나도 대충한게 없고
정성을 다해 만든것 같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환경을 열악하지만 이런 일본
의 애니메이션 환경과 지브리 스튜디오처럼 하나를 만
들더라도 질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애
니메이션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부록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
팬들은 스크린으로 보는 것
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한
발 더 나아가 인형, 책자, 포
스터 등등과 같은 캐릭터 상
품을 직접 구입하며 적극적
으로 애니메이션의 애정을
표현한다. 그런 관객들의 호
응에 답하기 위하여 그 곳이
바로 지브리 미술관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으
면서 한말
"미술관 그 자체가 하나
의 영화가 될 수 있게 만
들고 싶다"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하는 장소가 되
고 싶다"
"지브리 팬에게만 기쁨을
주는 장소는 되고 싶지
않다"
The En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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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과 그 간판 애니메이션!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 배운철 교수님 식품생명공학과 2010953023 박지훈 angel3439@nate.com
  • 2. 지브리 (Ghibli) ? "지브리"란 말은 사하라 사막에서 부는 바람을 의미 하는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파일럿들 이 그들의 정찰기에 붙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행기 광인 미야자키가"일본 애니메이션에 돌풍을 일으키 자 !"는 의도에서 붙였다고 합니다.
  • 3. 지브리 스튜디오?? 꿈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이 곳은 100여 명 남짓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미야자키 하야오를 비롯해 타카하 타 이사오 등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이 몸담고 있는 곳입니다. 미야자키 와 타카하타 양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스튜디오 지브리는 2, 3년에 한 작품씩 극장용 에니메이션만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 규모와 적은 작품 제작량에 비하여 그 명성은 세계적입니다. 1988 년에 제작 한 [이웃의 토토로]는 토토로라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작품에 흐르는 따 뜻한 가족애로 마침내 일본은 물론 아시아, 유럽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미국에까지 그 인기를 이어 갔으며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에서 1997년, [원령 공주]까지의 일련의 작품들이 모두 일본내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브리란 이름은 세상에 각인되었습니다.
  • 4. "지브리의 특징" 스튜디오 지브리가 다른 제작사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작가 중심'으로 제작과 운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외부하청을 주지 않고, 제작의 중심이 되는 감독의 역량이 다른 제작사들 보다 매우 크고 강하게 작용하는 '작가 중심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철저한 상업적 기획에 의하여 값싸게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기획의 초점을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작가의 창작 의욕에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이전에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기계로 취급받았던 애니메 이터들이 지브리에서는 명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또한, 일반인 이 봐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이야기 내용과 매 편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소 재는 그 중 한 요소로 좋은 작품에 목말라 있던 시대의 요구와 부합하여 흥행에서 연승행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최고가 되면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 다.'는 말처럼 지브리는 일본에서의 확실한 자리매김 후 그것을 발판으로 세계 애 니메이션 시장의 두터운 벽을 깨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지브리는 미국 내에서 의 디즈니처럼 일본 내에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의 아이 들은 소풍 날이나 운동회 날에는 [토토로]의 주제가를 애창하고 있으며, 일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선정에서는 언제나 지브리의 작품들이 높은 순위에 올라갑니다. 또한 지브리의 캐릭터 상품이나 비디오 테이프들은 이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상품이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본인들은 지 브리가 만든 작품을 좋아하고 일본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나 이런 분위기는 작 품의 흥행이라는 외적인 면보다는 '좋은 작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지 브리의 제작 이념과 같은 내적인 면을 중요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되풀이 할 수 있겠습니다.
  • 5.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미야자키 하야 오,1984년) 지브리 설립전 작품입니다. 지금의 지브리슈튜디오 를 잇게끔 만든 애니메이 션입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영화화를 위 해 모집되었었던 스텝들 을 위주로 하여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됩니다. 스 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 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 사오의 양 감독 체제를 구성하여 극장용 애니메 이션만을 만들어 가게 됩 니다.
  • 6. <2> 천공의 성 라퓨타(미야자키 하 야오, 1986)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름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 [천공의 성 라퓨타]는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고, 평가도 좋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 7. 미야자키의 [이웃의 토토로]와 타카하타의 [반딧불의 묘]가 동시 개봉되었고, 이 역시 각각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3>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1988) <4> 반딧불의 묘 (다카하타 이사오, 1988)
  • 8.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5>마녀배달부 키키 (미야자키 하 야오, 1989) <6> 추억은 방울방울 (다카하타 이 사오, 1991)
  • 9.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7>붉은 돼지 (미야자키 하야오, 1992) <8>바다가 들린다 (모치즈키 도모 미, 1993)
  • 10.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9>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다카하 타 이사오, 1994) <10> 귀를 기울이면 (耳をすませば, 곤도 요시후미, 1995)
  • 11. <11>모노노케 히메 (もののけ姫, 미야자키 하야오, 1997) <12>이웃집 야마다군 (다카하타 이 사오, 1999)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 12. <1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 千尋の神隠し, 미야자키 하야오, 2001) <14> 고양이의 보은 (猫の恩返し, 모리타 히로유키, 2002)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 13.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 2004) 기억에 많이 남는 애니메이션이 다. 애니메이션 조금식 자라면 서 잘 안보게되게 됬는데 정말 안보다가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 션이였다. 근데 정말 재미있었 고 기억에 남아서 나의 경험을 적었다. 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도 300억엔을 넘게 벌었던 대흥 행 작이다.
  • 14. 이제 그외에도 이름을 대면 대충 알법만환 최근 한 2~4년전에 개 봉한 애니메이션들이다. 게드전기 벼랑위에 포뇨이다.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이지만 대흥행 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 15. 마루 밑 아리에티 2010년 9월 9일 개봉작 항상 발전하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지브 리스튜디오, 그런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이 좋아 많은 팬들이 애니메이션을 기다린것을 알수있듯이 마 루 밑 아리에티는 타이틀 하울의 움직이는성 의 느 낌을 담고 있으며 센과 치 이로의 행방불명의 독특한 느낌도 담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16. 내생각 애니메이션으로 세워지고 점차 발전하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 항상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듯이 그 간판 애니메이션들을 훑어보니 하나도 대충한게 없고 정성을 다해 만든것 같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환경을 열악하지만 이런 일본 의 애니메이션 환경과 지브리 스튜디오처럼 하나를 만 들더라도 질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애 니메이션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 18. 지브리 미술관?? 팬들은 스크린으로 보는 것 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한 발 더 나아가 인형, 책자, 포 스터 등등과 같은 캐릭터 상 품을 직접 구입하며 적극적 으로 애니메이션의 애정을 표현한다. 그런 관객들의 호 응에 답하기 위하여 그 곳이 바로 지브리 미술관이다.
  • 19.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으 면서 한말 "미술관 그 자체가 하나 의 영화가 될 수 있게 만 들고 싶다"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하는 장소가 되 고 싶다" "지브리 팬에게만 기쁨을 주는 장소는 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