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1. 디지털 마케팅
기말고사 과제
디지털금융공학과정
2019516031 노대현

2. 1
목 차
1. 서 문
2. 현시대의 마케팅
- 덫
- 트루먼 쇼
- 강요
3. 가까운 미래의 마케팅
- 가상현실과 게임
- 디지털화폐 G-coin
4. 맺음말

3. 2
 서 문
불과 몇 개월 전,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전 미세미세 앱을 켜고 공기질이 매우 나쁨일
때 서랍 깊숙히 보관해둔 마스크를 꺼내 쓰고 지하철에 타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묵묵히 마스크로 나의 폐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뉴스에서는 버스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탑승객에 탑승거부 했다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출퇴근길엔 모두들 얼굴을 반쯤 가린채 안과 밖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보면
피하고, 질책합니다.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언택트 시대 우리는 지금 변화의 중심에 다같이
서있습니다. 1 차 유행이 지나고 2 차 유행이 지나고 언제가 다가올 3 차 4 차 유행,, 이 시기에
우리는 변화에 휩쓸려가기보단 변화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보고서를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4. 3
 현시대의 마케팅
- 덫
지난 3 월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에 휩싸여 미국의
다운존스, 나스닥부터 한국의 코스닥 코스피 지수가 반토막 가까이 급락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언택트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는 네이버, 카카오 는 빠르게 주가를 회복하고 코로나
이후 전고점을 뛰어 넘어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이러한 기업들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고객이 한번 들어오게 되면 나가기 어려운 일종의 가두리 양식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게 됩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달콤함에 빠져 본인이 덫에 빠진지
모른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구글, 네이버의 메일주소를 안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고, 또한 이 메일 주소를 토대로
다양한 인터넷 쇼핑, 여행예약, 커뮤니티 등 도 이용할 수 있기에 하나의 통합된 아이디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객들은 일단 이러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현실에서의 이름처럼 인터넷
네트워크 상에서의 또다른 이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나의 네트워크상의 모든 로그정보는
결국 이 아이디를 통해 파악이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5. 4
- 트루먼 쇼
영화 트루먼 쇼 에서 짐캐리는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로 나옵니다. 트루먼은 이 쇼의
시작일과 동시에 태어나게 되어 주인공이 되었고, 태어남과 동시에 트루먼의 삶의 모든 것이
전세계로 중계가 됩니다. 시청자들은 트루먼의 첫걸음부터 학창시절 첫 사랑까지 모든 것을
함꼐하며 즐기게 됩니다. 탐험가가 꿈이었던 트루먼은 본인이 살고 있던 섬을 떠나기 위해
맘을 먹고 떠나려 하지만 방송사는 트루먼의 모험 욕구를 억제 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트루먼이 세트장을 떠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인터넷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은 이메일 주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떠한 서비스를 이용하든 이메일주소를 갖고 있지 않으면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기 떄문에 필수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인터넷을 처음 시작하는 세대들은 어떤 이메일 주소로 시작 하게 될까요? 거의
대다수는 네이버 메일 주소로 시작하게 될 것 이고, 전세계적으로 본다면 구글의 Gmail 이
막대한 가입자 수를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구글의 예를 든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일서비스, 유투브 서비스, 지도 서비스, 검색
서비스 등 구글의 로그인된 고객의 정보를 토대로 사용자의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정보가 구글서버에 저장되고 있습니다. 보낸 메일, 받은 메일 가입확인 메일,
카드 결제 내역 메일, 각종 사진들,, 그리고 유투브 또한 구글 메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요즘 세대들은 검색어로 찾기보다는 영상을 통해 궁금즘을 해소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뭘 궁금해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고
저장하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지도를 이용하게 된다면, 내가 차에 탑승하기만 해도
주기적으로 이동하는 지역을 목적지로 빨리 갈수 있는 경로를 추천합니다. 이미 나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로 보던 트루먼 쇼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수 있겠지만 이게 바로 플랫폼의 덫에 빠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6. 5
- 강 요
오늘 자주 들어가는 스포츠 커뮤니티에 접속하여 프리미어 리그 경기 후기를 보기위해
둘러보던중 어제 해외직구 쇼핑몰 앱에서 보던 상품이 웹브라우저 한쪽에 떡하니 떠있습니다.
“ 지금 구매하시면 10% 할인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고싶었던
물건이라 세일하면 사야지 했던 저는 그 광고를 누르고 상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어제 아들에게 사려고 고민하던 입체 동화책을 네이버로 검색했다가 구매 직전에 다른
일이 있어 잊고 있었는데, 인터넷의 동영상을 보던 중 중간 광고로 입체동화책이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광고가 뜹니다. 저는 다음날 새벽에 이 책을 받기위해 광고를
누르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플랫폼 제공자들은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샀는지, 당신이 어떠한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사는지 알고 있으며, 수집된 정보에 기반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무언가를 사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더욱 더 노출되고 모든
사람들은 통계적적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점차 이러한 것들은 누적이 되고, 이 누적
효과가 복리적으로 발생이 됩니다. 이러한 영향이 우리에게 얼마나 부정적인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들은 우리의 삶 깊숙히 들어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덫으로 끌어들여 지갑을 열기위해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
구독서비스를 비롯 유튜브 블랙, 쿠팡 로켓와우 회원 등을 통해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구독서비스 또한 강요하기 시작합니다.

7. 6
 가까운 미래의 마케팅
- 가상현실과 게임
오늘 퇴근 집에온 후 회사후배가 같이 자동차 레이싱게임인 모바일 카트라이더를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4 명이서 모여 이어폰을 끼고 마이크 대화하기를 설정하면서 같이
하다보니 시간가는ㅊ줄 모르고 같이 맘껏 게임을 즐겼습니다. 요즘 모바일 PC 게임 구분할
것없이 보이스 톡을 통해서 같이 대화하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카카오와 네이버와 카카오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지만 주목받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NC 소프트 입니다. 매분기 예상실적을 넘어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회사의
주가는 끝을 모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함에
있어서 코로나 19 의 영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PC 방에 모여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이 존재하기에 모여서 즐기긴 어렵지만 집에서 모바일로 즐기기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약 한달 전 카카오톡에 추가된 기능이 하나가 있습니다. 카카오 Klip 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Klatn 기반의 블록체인 토큰을 보관하고 주고 받을수 있는
디지털화폐 지갑의 하나로서 기축통화인 KALY 와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발행하는 토큰을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폐의 사용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게임산업에서
활용가능성이 아주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즐겼던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쌓은 포인트가 하나의 블록체인 서비스 토큰으로 제공이 된다면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다양한 사용처에 사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단순 게임 포인트를 넘어서 그
이상의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라는 게임에서 나의 케릭터를 레벨 업 시키면서 모았던
아이템들과 자산이 전부 디지털화폐 단위로 거래가 되고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의
게임산업은 단순히 즐기는 것 그 이상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8. 7
현재도 리니지의 자산들은 현금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리니지 게임 내의 진명황의
집행검이라 불리는 아이템은 집을 팔고서 사야하는 ‘집판검’ 이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로
천만원에서 억대의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니지 내에서 사용가능한 아데나는
각종 게임거래 사이트에서 환율이 적용 되어 거래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제는 이러한 각각의 게임 아이템과 자산 그리고 캐릭터까지 블록체인 서비스
내에서 기반으로 개발하고 서비스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런 움직임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즐기기만 했던 게임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자산이 형성되고 그러한 자산을
모으기 위해 게임내에서의 노동 또한 하나의 일자리로 생성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게임산업의 혁명은 가상현실에서도 적용 가능하며 이러한 산업의 발전의
촉매제로 코로나 19 가 큰 몫을 하게 될것입니다. 비대면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은 누가 먼저
플랫폼을 선점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됩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갈수 없는 가두리 양식으로 소비자로부터 끝없이 지갑을 열게 만들것이고, 우리는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며 삶의 패턴을 통계적으로 분류 당하게 될 것입니다.
비대면에서 현금을 주고 받는 것은 금융시스템 상으로만 가능합니다.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감시시스템 내에서 활용가능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을 주고 받는 형태는 곧 일상이 될 것이고 이러한 플랫폼을 선점 하는 자가 변화를
주도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기위해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는 자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여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려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강화현실과 게임에 특화된
디지털화폐 발행과 생태계 구성을 통해 기반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새로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9. 8
- 디지털화폐 G-coin
가상현실과 게임사업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디지털화폐는 가칭 G-coin 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G-coin 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로서 가상현실과 게임에서
사용하기 좋은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G-coin 은 발행시에 ICO 를 통해 발행하고, 게임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NC 소프트는 자사의 게임 중 리니지 라는 게임의
아덴을 G-coin 으로 일괄 전환을 하도록 합니다. 게이머 들은 기존에 아데나를 사기위해서
게임거래소를 사용했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간편하게 가상화폐거래소를 통해 G-coin 을 구매
가능하게 됩니다. 구매한 G-coin 은 게임내의 캐릭터지갑으로 전송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거래는 게임 내부의 거래를 활발하게 만들고 화폐의 생태계가 형성이 됩니다. 점차 G-
coin 은 하나의 게임 뿐 아니라 점차 다양한 게임에서도 화폐의 성격으로 사용이 되고, 본인이
노력해서 만든 캐릭터와 아이템 또한 위조와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위에 데이터가 만들어
짐으로서 모든 재화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가 되면 이제는 게임사의 소유물이 아닌 본인의
소유가 됩니다.
이 G-coin 은 이제 게임과 가상현실에서만 사용하는게 아닌 활용가능한 곳을 점차 늘려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요식업체인 요기요와 협력을 통해 G-coin 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리니지를 즐기던 게이머들이 게임 속 몬스터를 잡고
얻은 G-coin 을 통해 본인의 집으로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게됩니다.
점차 한단계식 생태계를 늘려나가게 되면 G-coin 생태계 위에 파생되어 나온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 질것이고, 블록체인 위에 모든 데이터가 생성이 됩니다. 우리는 거래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받는 수수료에서 수익성을 찾을 수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디지털
자산거래의 흐름과 사용처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우리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위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데이터를 가지고 사람들을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10. 9
G-coin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는 이제 우리의 트루먼이 된 것입니다. 한 명의
사용자가 우리에게 주는 데이터는 얼마만큼 게임을 하고 있는지 게임을 통해 얻은 재화를
어디에 보내고 어디에 자주 사용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점차 트루먼의 데이터가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데이터를 이제 새로운 마케팅에 사용합니다.
특정 요식 기업에서는 카트라이더를 자주 즐기는 30 대 고객들이 얼마나 게임을 오래
즐기고 무엇을 많이 사먹고 취향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에 제공함으로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요식업의 예를 들었지만 롯데백화점과 G-coin 이 협업하여 롯데포인트처럼 옷을 G-
coin 으로 구매 가능하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다양한 인터넷 쇼핑도 가능하게
됨으로서 더 많은 데이터가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점차 활용가능한 사업이 많아
짐으로서 플랫폼 사업은 점차 확장되기만 할 것입니다.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공하려는 회사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노비 카카오의 클립 네이버의 라인 월렛 등 이미 플랫폼 회사들은 자사의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빠르게 출시하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무한히 확장하고 협력기업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저 변화에 바라만 보고 있다면 마케팅 산업은 점차
플랫폼 고래들의 독과점 형태로 변해가며 그들의 양식장의 트루먼이 되고 말 것입니다

11. 10
 맺 음 말
보고서를 마무리 하고 보니 코로나 19 로 인해 사이버 수업을 시작하고 금새
흘렀습니다. 사이버 강의 한달정도 듣고 날씨가 풀리면 학교 잔디밭에 누워 맑을 하늘을 보여
그저 멍하니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이번학기에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중국의 베이징에서 코로나 2 차 유행을 뉴스로 봤습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눌 때 잡았던 손, 술자리에서 잔을 돌리며 정을 나누던 순간, 부서 회식을 하면
100 명이 모여 같이 회포를 풀고, 연수를 가면 수백명이 다같이 강의실에 모여 수업을 듣고,
야구장에서 다같이 응원을 하고, 콘서트에 가서 떼창을 하던 그리운 모습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새는 알 속에서 빠져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저는 마케팅과는 전혀 무관한 공대출신 개발자로서 다양한 플랫폼 회사들이 행하고
있는 마케팅 방식에 대해 좀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적었듯 플랫폼
속에서 나를 감시하며 지속적인 구매를 강요하는 형태가 정말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지
생각해보면, 별로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존의 세계에서 깨고 나와 언택트
시대 틀을 새롭게 가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수업에서 배웠든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하는
자세를 지키며, 새로운 시대의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