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의 유연성 훈련 3
신 순 철
휴리넷 경영전략연구소
창조경영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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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Seri.org포럼 “도시마케팅과 지역브랜드 연구회”
2. 발상의 전환
바람 불 때 연을 날리자?
바람 부는 순간만이라도 기회를 놓치지 말자!
본 내용은 휴리넷 경영 전략연구소의 지적 자산이므로 강의 목적 이외 복사를 금합니다
3. 발상의 전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바람이 불 때 연을 날리자. 바람이 부는 대도 연을 날리지 않고,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면
바람이 불더라도 결코 연을 다시 날릴 수는 없는 것이다.
돛을 준비하지 않고 돛 조차 올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지의 세계에 갈 수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주는
바람이 불더라도 결코 잡을 수가 없다.
운명의 여신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손을 내민다.
그러나 지금 바람이 불지 않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가?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았지만,
지금 극심한 불황의 늪 속에 빠져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무도 바람을 일으켜 주지 않는다.
그리고 저절로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다릴 수 만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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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상의 전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바람이 불 때 까지 힘이 들겠지만 연을 띄우고 달리자.
언젠가는 바람이 불지 않겠는가!
시간이 문제이지 반드시 바람은 다시 불고, 기회는 온다.
이것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준 공평한 선물이다.
나는 내가 먼저 준비하고 있는 자로
내가 먼저 기회를 발견하고 선수칠 수 있기를 바란다.
남의 성공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성공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를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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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상의 전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서양에 이런 속담이 있다.
“우리가 바람에게 명령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항로를 따라가도록
바람을 모을 수 있는 닻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닻을 달 것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내일은 반드시 찾아오는 것처럼 바람은 다시 불어 온다.
성공을 위해 오늘 지금 이 순간 새롭게 다시 한 번 실천하라.
바람이 불 때를 대비해서 돛을 수리하고 끈을 조이고
바람이 부는 방향과 세기에 따라서 돛을 조절하는 훈련을
지금 한다면,
바람이 불 때 남 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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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상의 전환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바람이 다시 불어오길 기다리며, 두 손으로 열심히 노를
저어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를 따라 노를 저을 수 있도록 하라.
한편으로 비행기가 이륙할 때는 모든 사람이 긴장하여 준비하므로
이륙사고는 적은 것 같다.
특히 비행기나 대형 선박이 항해 중에 사고를 일으키는 일 또한 매우 드물다.
그러나 어느 일정 목적지에 다다르면 “이제 다 왔구나”라는 안도감에
긴장을 풀고 착륙을 맞다 보니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인생의 긴
항해나 기업의 지속된 경영 속에서 이륙과 항해 그리고 착륙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일어나는 일이다.
*언젠가는 연이나 비행기는 착륙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잊고 있을 뿐이다,
오랫동안 새 연처럼 날려야 할 것 아닌가? 그러면 반드시 연을 어떻게 착륙
시키고 어떻게 닻을 내릴까 또한 생각하고 준비하자.
Soft Landing을 할 것인가 아니면 Hard Landing을 할 것인가?
인생은 항해와 같은 것이기에 항시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인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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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상의 전환
StarBucks 커피 체인의 사업 개념 이야기
“We are not in the coffee business serving people – we
are in the people business serving coffee……”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당신의 회사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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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발상의 전환
사고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익숙해진 연관 업무의 틀”안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기계적이고 판에 밖인 사고의 틀을 깨기 위해서는
첫째,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Ref) 세미나. 포럼. 트랜드 특강
둘째, 다양한 인문과학적 지식을 학습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자신의 지식 교차점을 넓히고
셋째, 다양 한 문화를 접하기 위하여 많은 여행 경험을 갖고
Ref) 다양한 전시회. 이벤트 등
넷째,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일하며
마지막으로, 어떤 현상(문제)을 바라볼 지라도 현상 뒤에 숨겨진 가정을
항시 뒤집어 생각해보고, 다양한 상상을 해보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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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상의 전환
„이 사업은 어떠 어떠해야 한다’는
정해진 법칙이 존재하는 것일까?
1. 레스토랑은? 남성 전용이면 안 되는가?
2. PC방은? 호텔처럼 안락한 PC방이면 안 되는가?
3. 호텔은? 24시간 엔터테인먼트 제공 호텔이면 안 되는가?
4. 변호사 사무실은? 레스토랑과 같은 인테리어면 어떤가?
5. 병원의 응급실은? 조용하면 안 되는가?
6. 은행의 고객 휴게실은? 고급 커피숍이면 어떤가?
7. 휴게실 같은 빨래방이라면…….
8. 헤어 숍은? 카페와 결합시킨다면 ………
9. 커피 숍은? 시가 있는 공간의 커피 숍이라면……
소설이 있는 공간의 커피 숍이라면…… 동호인만을 위한 전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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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발상의 전환
„제품은 이런 기능을 가져야 하고, 이런 특징을
갖추어야 한다’는 정해진 법칙이 존재하는 것일까?
결코 아니다. 그러나 업계의 지식과 통념이라는 것이 있을 뿐이다. 업계의
상식이나 관행에 대한 깊은 이해는 경영자. 임원. 부서장들의 사고와 행동
반경, 그리고 의사결정의 개연성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 동종 업계의 시각
으로 바라본 세계는 기업과 개인의 인식 범위를 눈에 보이는 특정 단면으로
고정시킨다. 이노디자인을 설립한 김영세 대표 이사의 질문처럼, „MP3는
왜 이러이러해야만 하는가?‟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가?‟ „MP3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명확히 고객과 일치하는가?‟
과거의 것, 몸에 익숙한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미래의 것,
몸에 익숙하니 않은 새로운 것이 ……….
기존의 상품 컨셉트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고 습관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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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발상의 전환
결코 불문율로 정해진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
색다른 방법, 색다른 아이디어는 없는가?
당신이 고객이라면 어떤 모습이면 좋겠는가?
목표 고객의 관점에서
보다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는 훈련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보는 훈련을 철저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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