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Related Content More from Diane Park (10) K402 l82. 8.1 ~을/를 비롯한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회의에 참석했다.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
다.
Including ~ ; as well as ~
4. 8.2 ~곤 하다
민지는 피아노를 매일 치곤 했다.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가곤 했다.
used to ~ ; habitually do ~
5. 은 가끔 도서관에 가곤 했어요.
가 매일 전화를 하곤 했어요.
가 예전에 자주 놀러 오곤 하더니
요즘에는 통 안 온다.
6. 8.3 ~든(지) ~든(지)
네가 가든 안 가든 나는 가겠다.
무엇이든 명령만 내리세요.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whether ~ or not ; either ~ or
7. 내일 축구를 하든지 농구를 하든지 합시다.
토요일에 친구를 만나든지 영화를 보든지 할 겁
니다.
그는 선생님이 옆에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9. 오후에 비가 많이 올 것 같다.
스티브 씨는 한국말을 잘할 것 같아요.
밖에 나가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더니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줘서 죽을 것 같아요.
10. 8.5 ~거든(요)
비가 참 많이 왔거든요.
저는 오늘 못 가요. 바쁘거든요.
surely;certainly;indeed (used to
give a polite justification)
11. 그 일을 왜 좋아하느냐 하면 재미있거든요.
그 남자 배우가 요즘 무척 인기가 있어요.
잘생겼거든요.
제가 좀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만날 수가 없
어요.
사람들은 그를 싫어해요. 왜냐하면 그가 말이
많거든요.
13. 아이는 과자를 달라고 졸라 댔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먹어 댄다.
그들은 서로 잘못이 없다고 우겨 댔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멍청이라고 손가락질해 댔
다.
15. 비 온 다음의 남산은 정말 아름답던데.
그 사람 역시 컴퓨터 전문가이던데.
배가 고팠는지 철수가 큰 그릇에 있는 밥을 다
먹었던데요.
선생님이 교실에서 조용히 하라고 하시던데요.
17. 하기는 그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그래? 하기는 많이 닮았구나. 첫눈에 알았다.”
하기는 대부분의 소비자보다 상인들이 부자인
것만은 사실이요.
18. 8.9 길(이) 들다
너도 소주에 곧 길이 들게 될 것이다.
프라이팬은 오래 쓸수록 길이 잘 들여
진다.
become used to; get accustomed to
19. 농촌 생활에 제법 길이 들었다.
서랍은 길이 들지 않아 잘 열리지 않았다.
낯이 익어지고 길이 들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이는 길이 잘 든 다른 연들 사이에서 연을 얼
른 빼내어 다른 곳으로 갔다.
20. 8.10 영 + negative (못, 안, 없)
그의 말은 영 알 수가 없었다.
민지는 유행에 영 관심이 없다.
not at all
21. 여자친구한테서 요새 영 소식이 없다.
기말고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영 없었다.
친구 이름을 불러 보았으나 영 대답이 없다.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영 가망이 없다.
23. 영희는 몸이 아픈가 봐요.
철수는 머리가 꽤 똑똑한가 보다.
거기는 비가 많이 왔는가 보다.
학교 근처에도 못 가봤는가 보다.
24. 8.12 말도 안 되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저렇게 어린애를 일하게 하다니 말도
안 된다.
be unreasonable [illogical, absurd]
25. 학생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학교에 결석했다.
여자 친구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헤어졌다.
내 친구는 가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한다.
북한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대화를 거절했다.
27. 밥은 내가 할 테니(까) 너는 청소를 좀 해 줄래.
오후에 비가 올 테니(까) 우산을 가지고 가세요.
어제 힘들었을 테니(까) 오늘은 좀 쉬세요.
제주도가 봄에는 날씨가 좋을 테니(까) 그때 같
이 여행 가요.
29. 그녀는 예쁘지만 착하기도 하다.
그는 부자지만 겸손하기도 하다.
돌고래는 귀엽지만 영리하기도 하다.
마크는 일본어도 잘 하지만 한국어를 잘 하기도
한다.
30. 8.15 ~나 싶다
민지가 도착했나 싶어 창 밖을 내다 보
았어요.
집에 한 투자가 내가 한 투자 중 가장
잘한 투자이지 않나 싶다.
I think ~; I feel ~
31. 날씨를 보니 방금 전에 비가 오지 않았나 싶다.
아까 그에게 너무했나 싶어 전화를 걸었다.
내가 왜 이러나 싶다.
그가 곧 돌아오지 않겠나 싶어 방에 보일러를
켜 두었다.
33. 이번 시합에서는 꼭 이기고 말 테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은 이 책을 다 읽을 테다.
따라올 테면 한번 따라와 봐요.
잡을 테면 한번 잡아 보세요.
34. 8.17 그나마
몇 마디 그나마 작은 소리로 얘기했을
뿐이다
그 커피는 5천 원이나 했는데 그나마
질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even so; at that
35. 이 곳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나마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등학교 시절이 내 인생에서 그나마 가장 행복
했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아프신 할머니는 손자가 오면 그나마 몸이 좋아
지시는 것 같다.
37. Pre-reading Questions
3명이 한 팀이 되어서 이야기해 보세요.
1. 여러분은 어떤 세대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세대를 표현하는 단어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
2. 여러분의 부모님의 세대를 표현하는 단어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
3. 보통 세대는 나이로 구분됩니다. 나이 외에
무엇이 세대 차이를 가져올까요?
38. Discussion & Composition
3명이 한 팀이 되어서 이야기해 보세요.
1. 후배들 혹은 선배들과 세대차이를 느껴 본 적이
있어요?
2.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과 세대 차이를 느껴 본
적이 있어요?
3.다음 세대가 어떻게 변할 것으로 생각합니까?
4.어떻게 하면 세대간의 정서 차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