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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방해 단체와 방역 정책
코로나 사기 단체들이 바라는 일
- 감염병 등급 하향 -
사람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모든 것을 숨겨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입니다.
코로나 방역 방해 단체들의 목표는
코로나의 존재를 사람들의 인식에서 없애는 일입니다.
코로나는 걸려도 되고 무시하고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사기이고
감염 위험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배려가 아니고
자가격리도 필요없고
PCR등 검사를 받지 않으면 코로나는 사라지므로
모든 방역 정책을 폐지하고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살자고 합니다.
남아있는 방역 정책을 모두 폐지하기 위해
지금도 민원 중이고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시켜 달라고 정부에 엄청난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하기 전에
이들은 마스크에 대한 각종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전 세계에서 한국과 칠레만 마스크를 의무화한다고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다녔습니다.
질병청 지침이나 답변을 왜곡하여 퍼뜨리고
지금도 가짜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다닙니다.
이들은 고위험군이나 코로나 감염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어도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며
병원이나 요양시설마저 방역을 해제하고 난리치고 다닙니다.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 이후에도 대중교통, 병원도 모두 풀라고 난리쳐왔죠..
병원도 풀라고 난리치는 중입니다. 고위험군이 집중된 곳이 의료시설인데, 마스크 해제로 환자들이 감염되면 대체 단체
는 어떤 책임을 질 생각인가요? 병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감염되어 상태가 악화된 환자들이 한둘인 줄 아나요?
그런데 마스크 미착용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방역 정책을 거부하기 때문에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사실 4급 하향이 아니라 감염병 폐지를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여 4급 하향이 목표랍니다.
마스크 착용, 자가격리, 코로나 진단 검사 모두 하고 싶지 않은 것이죠.
코로나는 사기이고 전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를 완전히 무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감염병 등급 하향을 서둘러야 겠다고 결심하는 단체입니다. 권고라는 단어도 거부합
니다.
코로나는 사기라고 주장하고, 당초 정부의 계획보다 방역을 앞당겼다며 자축합니다.
위험속으로 국민들을 몰아넣는 단체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배치를 해도 난리,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 착용 공문에 대해서도 난리입니다.
자유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를 의미하며, 책임이 따릅니다. 마스크 반대하
는 단체들은 자신들로 인해 코로나에 감염되어 피해를 입는 사람들에 대해 어떤 책임 의식도 없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노예의 길이랍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권고로 전환이 되어도 잘 벗지 않는다고 이해를 못합니다.
게다가 PCR을 안하면 감기라 코로나가 아니기 때문에 단체 회원은 아무도 확진된 적이 없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다녔을까요?
지체 장애인이 인지 능력이 저하된 사람들인가요?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치명률이 최대 수십배 높다는 통계 결과
도 있습니다. 소수의 백신 부작용도 용납할 수 없다, 본인 아이라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하면서 본인들은 누군
가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봅니다.
어디선가 본인들의 의견이 밀리는 것 같으면 지원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회원들의 댓글 지원이 시작되죠. 맘까페,
블라인드, 뉴스 기사, facebook, 블로그 등 가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을 때까지 반복해서 달거나 아
예 공격 대상 글을 신고하기도 하죠.
가끔, 이들의 행동에 분노하는 분들이 화면을 캡처
하여 온라인에 올리기도 합니다. 댓글에 언급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이 단체들만큼 하루 종일 돌아가며 난리 치
는 분들이 아니니 그 외침이 드러나지 않는 것 같
습니다.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해를 못하고,
맘까페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과장되거나 거짓 정보를 공유하고, 타인을 배려할 필요가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료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거부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병원에 PCR검사를 안해도 되게 해달라고 소송 중입니다.
병원은 고위험군이 몰려있는 곳인데, 그들을 어떻게 보호하려는 건지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은 그 어느 곳보다 코로나 피해가 큰 곳들입니다. 고위험군들이 몰려있는 곳이고 피해가
컸죠. 그런데 이를 우려하는 전문가 의견조차 돈 때문라며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의료시설에서 지금도 집단 감염이 계속된다며 걱정하는 의사를 비난합니다.
경찰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하면 감사해야 할 일인데 이해를 못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 확진 받으면 본인과 아이들이 학교도, 놀러도 못가게 되는데 왜 검사를 받느냐며
검사받으려는 가족에게 화를 냅니다.
정부 방역 정책에 자문을 주는 의사들은 이들에겐 눈엣가시입니다. 작년에는 실내 마스크 해제를 당장 풀라면서 난리를 치며 정기석
감염병 위원장의 근무 병원을 찾아가 항의 및 집회를 했죠. 진료실까지 노마스크로 집단으로 난입해 진료를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
습니다. 한달 이상 정기석 교수는 진료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그 피해는 환자들이 입었죠.
또한, 이들 의사들의 SNS 및 카톡 등 온갖 연락처를 알아내 막말을 쏟아붓기도 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질병청은 업무 수행이 힘들 것입니다. 이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정부가 나서서 단체들의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마스크를 24시간 쓰는 것이 아니고 접촉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니 마스크
착용이 감염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정책입니다.
호흡기 질환자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예외가 가능합
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이 지침을 악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힘든 사람들은 못
쓸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들의 행동을 보고 질리더군요. 의학적 소견이 있는 사람들
에게는 소견서를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보여주지 말고, 과태료 면제용으로만 보여주라고 시킵니다. 과태료 담당자에게는 개인
정보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없나보네요? 그리고 시설 관리자에게 잠깐 소견서 보여주는
것은 개인 정보 침해가 아닙니다. 개인 민감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들은 이점을 지금까지 악용해왔습니다.
심지어 마스크 착용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마스크를 쓰면 힘들다고
말하라고 시킵니다. 이후 소견서를 보여달라 할 때 개인정보라고 안보여주겠다라고 하
라고 시키죠. 같은 패턴입니다. 게다가 이사람들 의사가 이상없다고 해도 마스크 이상
소견 받기위해 병원 쇼핑을 다니더군요.
이 일로 이전부터 곳곳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다녔습니다.
대중교통, 사업장, 버스 등 국민들과 싸우기도 하고 관리자들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죠.
예외자에 대해 잘 모르는 곳이 있으면 정당한 방법으로 확인을 시켜주고 정부에 지침안
내를 요구하면 되는 일이었지만, 이들은 예외자 지침을 악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예외
자를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이들의 활동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
다. 모순과 이기심이 뒤섞인 혼돈의 공간입니다.
마스크 의무화 공간에서 14세 미만도 과태료가 없을 뿐 마스크 의무화 대상 맞습니다.
이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 14세 미만은 마스크 의무화 대상이 아니라고 둔갑시켜 버리죠.
아이들 교육을 이렇게 시키나요?
국민들이 병상조차 구하지 못하고 죽어나가던 때 의료진들을 본인들을 희생해가며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런데 그
들의 노력이 돈 때문이랍니다.
마스크 쓰는 사람 안말린다고요?
언행일치가 너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마스크 쓰는 사람 많다고 불만이고, 한명이라도 더 벗기려고 하면서 안말린다고요?
존중받길 원한다면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한지 검증을 하라고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억지부리면서요?
마스크 착용을 존중할 것이었으면 각 업체들의 방역 정책을 존중하고, 마스크와 코로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하지
말았어야 하고, 마스크 착용자들을 혐오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거짓과 압박으로 사람들
을 강요하면서 마스크 쓸 사람들은 쓰라고요?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자들을 혐오하나요? 앞뒤가 안맞지않나요?
이들의 행동은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넘어 타인의 건강을 침해하고 공익을 해하는 심각한 행동입니다.
정부는 이들 단체의 행동을 막아야 합니다.
왜 이들의 행동을 그냥 두고 있나요?
격리해제, 의료시설 방역 해제까지 풀어버리면서 고위험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위험군 보호 대책이 대체 뭔가요????
치료방법이 마땅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모든 확진자를 후유증 없이 완치시킬 수 없습니다.
재감염 때마다 위험률이 상승하는 마당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지금의 코로나 치료제는 연령 및 복용 조건이 까다로워 재고가 많습니다.
위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사망하는 사람,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격리로 확산을 줄였는데, 확진자들이 활보하게 되면 그들에게 감염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책임질 건
가요? 격리자들의 일주일 동안의 이동권때문에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권을 침해당하게 두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해외에는 격리를 유지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해외 때문은 아니지만 격리는 유지되야 합니다.
이 단체 사람들은 절대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감염이 되도 조심하지 않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
다.
이들은 국회의원들을 집중 공략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을 도와주면 지지율이 올라갈 거라고 했고, 여기에 몇몇 정치인들이 넘어갔죠.
갑자기 대전 시장이 독단적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를 선언하겠다고 하자 다들 당황했죠. 이 대전 시장에 영
향을 미친 사람들이 이 단체들입니다. 대전 시장은 나름의 고민 후 일을 벌렸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시작은 이 단체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단체는 대전 시장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줍니다. 지자체가 독단적
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질병청 지침은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방역을 더 강화하는 것은
가능해도 완화가 가능하다고는 돼있지 않습니다. 대전 시장은 이 지침을 확인하지 않고 행동한 셈이죠.
질병청은 힘이 듭니다. 몇년동안 매일같이 이 단체들에게 시달리는 중이거든요.
방역은 여론이 아니니 기관이나 국회에서 질병청에 의견을 가급적 제시하지 말아주세요.
국회나 다른 관계자들은 질병청을 존중해주고 실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자율적 방역 문화를 조성하고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단체들을 막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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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방해 단체와 방역정책

  • 1. 코로나 방역 방해 단체와 방역 정책
  • 2. 코로나 사기 단체들이 바라는 일 - 감염병 등급 하향 - 사람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모든 것을 숨겨라
  • 3.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입니다. 코로나 방역 방해 단체들의 목표는 코로나의 존재를 사람들의 인식에서 없애는 일입니다. 코로나는 걸려도 되고 무시하고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사기이고 감염 위험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배려가 아니고 자가격리도 필요없고 PCR등 검사를 받지 않으면 코로나는 사라지므로 모든 방역 정책을 폐지하고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살자고 합니다. 남아있는 방역 정책을 모두 폐지하기 위해 지금도 민원 중이고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시켜 달라고 정부에 엄청난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 4.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하기 전에 이들은 마스크에 대한 각종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전 세계에서 한국과 칠레만 마스크를 의무화한다고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다녔습니다. 질병청 지침이나 답변을 왜곡하여 퍼뜨리고 지금도 가짜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다닙니다. 이들은 고위험군이나 코로나 감염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어도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며 병원이나 요양시설마저 방역을 해제하고 난리치고 다닙니다.
  • 5. 실내 마스크 권고 전환 이후에도 대중교통, 병원도 모두 풀라고 난리쳐왔죠..
  • 6. 병원도 풀라고 난리치는 중입니다. 고위험군이 집중된 곳이 의료시설인데, 마스크 해제로 환자들이 감염되면 대체 단체 는 어떤 책임을 질 생각인가요? 병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감염되어 상태가 악화된 환자들이 한둘인 줄 아나요?
  • 7. 그런데 마스크 미착용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방역 정책을 거부하기 때문에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사실 4급 하향이 아니라 감염병 폐지를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여 4급 하향이 목표랍니다. 마스크 착용, 자가격리, 코로나 진단 검사 모두 하고 싶지 않은 것이죠. 코로나는 사기이고 전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를 완전히 무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8.
  • 9. 코로나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감염병 등급 하향을 서둘러야 겠다고 결심하는 단체입니다. 권고라는 단어도 거부합 니다.
  • 10. 코로나는 사기라고 주장하고, 당초 정부의 계획보다 방역을 앞당겼다며 자축합니다.
  • 12.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배치를 해도 난리,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 착용 공문에 대해서도 난리입니다.
  • 13. 자유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를 의미하며, 책임이 따릅니다. 마스크 반대하 는 단체들은 자신들로 인해 코로나에 감염되어 피해를 입는 사람들에 대해 어떤 책임 의식도 없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노예의 길이랍니다.
  • 14.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권고로 전환이 되어도 잘 벗지 않는다고 이해를 못합니다. 게다가 PCR을 안하면 감기라 코로나가 아니기 때문에 단체 회원은 아무도 확진된 적이 없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다녔을까요?
  • 15. 지체 장애인이 인지 능력이 저하된 사람들인가요?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치명률이 최대 수십배 높다는 통계 결과 도 있습니다. 소수의 백신 부작용도 용납할 수 없다, 본인 아이라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하면서 본인들은 누군 가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봅니다.
  • 16. 어디선가 본인들의 의견이 밀리는 것 같으면 지원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회원들의 댓글 지원이 시작되죠. 맘까페, 블라인드, 뉴스 기사, facebook, 블로그 등 가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을 때까지 반복해서 달거나 아 예 공격 대상 글을 신고하기도 하죠. 가끔, 이들의 행동에 분노하는 분들이 화면을 캡처 하여 온라인에 올리기도 합니다. 댓글에 언급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이 단체들만큼 하루 종일 돌아가며 난리 치 는 분들이 아니니 그 외침이 드러나지 않는 것 같 습니다.
  • 17.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해를 못하고, 맘까페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과장되거나 거짓 정보를 공유하고, 타인을 배려할 필요가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18. 의료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거부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병원에 PCR검사를 안해도 되게 해달라고 소송 중입니다. 병원은 고위험군이 몰려있는 곳인데, 그들을 어떻게 보호하려는 건지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 19.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은 그 어느 곳보다 코로나 피해가 큰 곳들입니다. 고위험군들이 몰려있는 곳이고 피해가 컸죠. 그런데 이를 우려하는 전문가 의견조차 돈 때문라며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의료시설에서 지금도 집단 감염이 계속된다며 걱정하는 의사를 비난합니다. 경찰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하면 감사해야 할 일인데 이해를 못합니다.
  • 20.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 확진 받으면 본인과 아이들이 학교도, 놀러도 못가게 되는데 왜 검사를 받느냐며 검사받으려는 가족에게 화를 냅니다.
  • 21. 정부 방역 정책에 자문을 주는 의사들은 이들에겐 눈엣가시입니다. 작년에는 실내 마스크 해제를 당장 풀라면서 난리를 치며 정기석 감염병 위원장의 근무 병원을 찾아가 항의 및 집회를 했죠. 진료실까지 노마스크로 집단으로 난입해 진료를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 습니다. 한달 이상 정기석 교수는 진료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그 피해는 환자들이 입었죠. 또한, 이들 의사들의 SNS 및 카톡 등 온갖 연락처를 알아내 막말을 쏟아붓기도 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질병청은 업무 수행이 힘들 것입니다. 이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정부가 나서서 단체들의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 22.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마스크를 24시간 쓰는 것이 아니고 접촉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니 마스크 착용이 감염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정책입니다.
  • 23. 호흡기 질환자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예외가 가능합 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이 지침을 악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힘든 사람들은 못 쓸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들의 행동을 보고 질리더군요. 의학적 소견이 있는 사람들 에게는 소견서를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보여주지 말고, 과태료 면제용으로만 보여주라고 시킵니다. 과태료 담당자에게는 개인 정보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없나보네요? 그리고 시설 관리자에게 잠깐 소견서 보여주는 것은 개인 정보 침해가 아닙니다. 개인 민감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들은 이점을 지금까지 악용해왔습니다. 심지어 마스크 착용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마스크를 쓰면 힘들다고 말하라고 시킵니다. 이후 소견서를 보여달라 할 때 개인정보라고 안보여주겠다라고 하 라고 시키죠. 같은 패턴입니다. 게다가 이사람들 의사가 이상없다고 해도 마스크 이상 소견 받기위해 병원 쇼핑을 다니더군요. 이 일로 이전부터 곳곳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다녔습니다. 대중교통, 사업장, 버스 등 국민들과 싸우기도 하고 관리자들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죠. 예외자에 대해 잘 모르는 곳이 있으면 정당한 방법으로 확인을 시켜주고 정부에 지침안 내를 요구하면 되는 일이었지만, 이들은 예외자 지침을 악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예외 자를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이들의 활동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 다. 모순과 이기심이 뒤섞인 혼돈의 공간입니다. 마스크 의무화 공간에서 14세 미만도 과태료가 없을 뿐 마스크 의무화 대상 맞습니다. 이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 14세 미만은 마스크 의무화 대상이 아니라고 둔갑시켜 버리죠. 아이들 교육을 이렇게 시키나요?
  • 24. 국민들이 병상조차 구하지 못하고 죽어나가던 때 의료진들을 본인들을 희생해가며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런데 그 들의 노력이 돈 때문이랍니다.
  • 25. 마스크 쓰는 사람 안말린다고요? 언행일치가 너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마스크 쓰는 사람 많다고 불만이고, 한명이라도 더 벗기려고 하면서 안말린다고요? 존중받길 원한다면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한지 검증을 하라고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억지부리면서요?
  • 26. 마스크 착용을 존중할 것이었으면 각 업체들의 방역 정책을 존중하고, 마스크와 코로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하지 말았어야 하고, 마스크 착용자들을 혐오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거짓과 압박으로 사람들 을 강요하면서 마스크 쓸 사람들은 쓰라고요?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자들을 혐오하나요? 앞뒤가 안맞지않나요? 이들의 행동은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넘어 타인의 건강을 침해하고 공익을 해하는 심각한 행동입니다. 정부는 이들 단체의 행동을 막아야 합니다. 왜 이들의 행동을 그냥 두고 있나요? 격리해제, 의료시설 방역 해제까지 풀어버리면서 고위험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위험군 보호 대책이 대체 뭔가요???? 치료방법이 마땅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모든 확진자를 후유증 없이 완치시킬 수 없습니다. 재감염 때마다 위험률이 상승하는 마당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지금의 코로나 치료제는 연령 및 복용 조건이 까다로워 재고가 많습니다. 위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사망하는 사람,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격리로 확산을 줄였는데, 확진자들이 활보하게 되면 그들에게 감염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책임질 건 가요? 격리자들의 일주일 동안의 이동권때문에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권을 침해당하게 두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해외에는 격리를 유지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해외 때문은 아니지만 격리는 유지되야 합니다. 이 단체 사람들은 절대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감염이 되도 조심하지 않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 다.
  • 27. 이들은 국회의원들을 집중 공략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을 도와주면 지지율이 올라갈 거라고 했고, 여기에 몇몇 정치인들이 넘어갔죠. 갑자기 대전 시장이 독단적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를 선언하겠다고 하자 다들 당황했죠. 이 대전 시장에 영 향을 미친 사람들이 이 단체들입니다. 대전 시장은 나름의 고민 후 일을 벌렸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시작은 이 단체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단체는 대전 시장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줍니다. 지자체가 독단적 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질병청 지침은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방역을 더 강화하는 것은 가능해도 완화가 가능하다고는 돼있지 않습니다. 대전 시장은 이 지침을 확인하지 않고 행동한 셈이죠. 질병청은 힘이 듭니다. 몇년동안 매일같이 이 단체들에게 시달리는 중이거든요. 방역은 여론이 아니니 기관이나 국회에서 질병청에 의견을 가급적 제시하지 말아주세요. 국회나 다른 관계자들은 질병청을 존중해주고 실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자율적 방역 문화를 조성하고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단체들을 막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