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리뷰
- 3. 분명 카툰렌더링 편을 만들려고 했다고요.
그런데 이번 주말 일정 내에 소화하기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자 한번 보세요.
- 4. 토요일 기상! 물론 오후에 했습니다 약 1시…?
그리고 4시 30분에 맞춰서 시험을 치러 나갔죠.
그게 무슨 시험이냐 하면….
- 6. 꽤 전부터 일정이 잡혀져 있었고,
이미 응시료를 냈기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빠질 수 없었죠.
떨어지면 그냥 4만원 짜리 수성 펜 산 격.
- 8. 돌아가는 길에 집 앞에서 5000원에 인질극하는 허니빠따칩도 좀 사먹고….
아, 근데 이거 과자보다 초콜릿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신비의 과자도 이제 약발 다 떨어진 듯.
- 11. 아니, 이게 두서없이 놀기만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일요일에 있는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준비 차원에서 했던 겁니다.
‘keg’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거에요.
- 12. 아 준비하면서 찍었던 영상도 있으니까 심심한 분들은 보시는 것도 꽤…. ㅎ.
지지직거리는 음이랑 중간에 영상 빼먹은 거 빼면 그래도 꽤 재미있어요.
전 제 목소리와 말투에 좀 실망을 느꼈기는 하다만….
https://youtu.be/8QGrFXei1iY
- 13. 그리고 연습 덕인지, 나름 8강까지 가서 ‘hansomeguy’ 선수와 겨루기까지!
이야~ 정말 잘하더라고요. 뭔가 심리전에서 져버린 기분이랄까.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 14. 그리고 대회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다 보니
새벽 3시까지 준비했던 저는 대회가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피곤에 피곤이 피곤해서 피곤한 게 피곤했는데 피곤해진 거죠.
미용실, 분리수거, 세탁소 일 처리도 좀 있었고….
- 15. 그리고 혈계전선 보세요!
이거 완전 재밌네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다가 OP, ED 완벽하고!
사실 이게 리뷰를 못 올리게 된 가장 큰 원인.
- 16. 그리하여 이번 주 올라올 예정이었던 ‘카툰렌더링’편은
다음주 평일 어느 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나는 걸로…!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하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