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스케이프 룸 탐방기
- 2. 이번에 리뷰 할 내용은 바로, 서울 이스케이프 룸.
홍대에 있는 '오프라인 탈출 게임'이다.
- 3. 알아본 바로는 홍대 외에도 신논현에도 하나 있다고 들었다.
게임 종목이나 여러 가지 그 쪽이 좀 더 규모는 커 보이기는 하다.
- 4. 아무튼, 내가 간 곳은 홍대의 서울 이스케이프 룸.
그 중에서도 '서재 룸'이라는 곳을 도전했다.
- 5. 이 곳의 목표는 마피아 두목을 따르던 내가 통수를 맞아서
이번에는 내가 역통수를 치기 위해 특별한 물건을 훔친다는 내용이다.
- 7. 내부 사진이나 설명을 덧붙이면 아무래도 재미가 떨어지니
섣불리 무언가 말하기는 힘들고 아무튼 본인은 8분 42초 남기고 탈출에 성공했다.
- 8. 하면서 느낀 건 내가 했던 어떠한 오프라인 행위보다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후레시 들고 들어감.
- 9. 다들 한번쯤은 극적인 상황에서 '해결사', '주인공'이 되고 싶었을 텐데,
그것을 해소시켜 주면서 본질적인 게임의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 10.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상황'을 부여해서 몰입 감을 더하고
해결에 대한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만져진다'는 것은 큰 매력인 것 같다.
- 11. 당신도 이 상황을 해결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은가?
그럼 돈을 내라! 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