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the Storm: Navigating Through Unstable Periods / Katerina Rudko (Belka G...
자기소개 관상버젼
1. 눈썹은 일자형에 반듯하니 셈을 잘하여 회계세무학과일 것이며,
눈이 찢어져 날카롭게 생겼지만,
눈동자가 흑갈색으로 맑고 또렷하며 둥근 것이
눈썰미가 뛰어나고 마음이 깊을 것이다.
코는 낮고 콧구멍이 동그란 것이
탐욕스럽지 않으며,
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 상이다.
귀가 둥글고 작은 것이
사람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을 것이다.
이마가 밝은 빛이 도니
활발한 성격이며,
눈썹과 눈썹 사이가 멀고 풍성하니
몹시 길하도다.
이가 크고 튀어나온 것이 먹는 것을 좋아하여
걸신처럼 먹을 상이고,
입술이 붉고 꼬리가 올라간 것이
유희를 즐길 상이로다.
2. 안녕하세요. 회계세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
희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인기가 한창인 ’관상’이란
영화를 따라서 해봤어요. 물론 제가 맘대로 지어낸
관상입니다…(관상 내용은 진지하니까 궁서체로…)
앞에서 유희를 즐길 상이라고 하였는데, 저는 춤
과 사진과 패션을 좋아한답니다. 2년 좀 넘게 춤 학
원에서 운동 삼아 춤을 배우고 있고, 취미는 사진 찍
기 입니다. 특히 음식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또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방학 동안 옷을 직
접 만들어 입기도 했고, 쇼핑을 즐기고, 꿈도 패션으
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관상으로 뭘 써야 할지 몰라서 좋은 말만 골라 써
봤는데,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는 것보
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즐거운 수업을 들으며, 많은 학우분들과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