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대한 과학적 접근의 필요성

1.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빅데이터’와 ‘디자인’
같은 점과 다른 점
same point different point

2.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같은 점
빅데이터는 정형화되지 않은 ‘비정형 데이터’를 중시하며,
디자인은 정량화할 수 없는 ‘정성적 가치’를 중요시 합니다.
Same point

3.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같은 점
표현방식에서 빅데이터도 디자인도 ‘고도의 시각화’를 중요시 합니다.
Same point

4.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같은 점
그리고, 고도의 시각화된 표현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려 합니다.
Same point

5.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다른 점
빅데이터는 비정형 데이터에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려 하고, 어떠한 일정한 ‘패턴과 법칙’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Same point

6.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다른 점
디자인도 다양한 과학적 시도와 객관적인 방법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단번에 모든 걸 뒤집습니다.
Different point

7.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그런데,
디자인에서는 이러한 주관적인 판단을 ‘최종 결정권자의 통찰력’이라고 부릅니다.

8. P i b u c h i ’ s design review
이러한 현상은
디자인을 고도의 ‘테크닉과 예술로 포장’된 복불복 게임처럼 만듭니다.

9. 디자인의 과학적 접근은 정성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판단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삶의 터전을 스스로 만들고,
디자인산업의 자생력, 글로벌 경쟁력, 대한민국의 지식 경쟁력을 키우려는 것입니다.
Design Science에 대한 피부치의 생각

10. Pibuchi : 안 진 호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국민대 경영학과 석사, 박사
홍익대, 국민대 출강중
서비스사이언스학회 이사
서울매트로 디자인자문위원
엔에프카운실㈜ 대표이사
디자인빅데이터 연구소장
디자인 & UX 전략 및 마케팅 전문
Blog.naver.com/pibu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