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럼 이벤트 택소노미가 왜 필요한가요?
•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로그 설계한 사람과 데이터를 보고 싶은 사람이 달라짐
=> 정합성을 맞추어야 함
• 설계한 사람 또한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마련
13. 그럼 이벤트 택소노미가 왜 필요한가요?
1. 필요한 정보가 없다
예) 꼭 필요하면 없더라. 왜 여기는 있는데 저긴 없지?
2.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
예) sign_up이랑 sign_up_begin이랑 뭐가 다르지?
3. 편리하게 데이터를 얻을 수 없다
예) 아 여기 이 값을 넣었어야 됐었는데…
또 귀찮게 쿼리 짜야되네 ㅠㅠ
출처: 좋은 로그란 무엇인가?: 좋은 로그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 (전효준)
15. 이 모든 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수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전의 데이터는 이미 날라가버렸다
건우님 왜 저희 기능 배포는 3월 14일이었는데 17일 데이터부터 있나요??
몇몇 로그 설계를 하지 못해 17일부터 이벤트를 수집해서
해당 기간동안은 데이터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ㅠ
17. 좋은 이벤트 설계가 뭔데?
모든 조직이 만족하는 이벤트 설계법은 없다
조직 내에서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의 규칙을 기반으로 설계한 이벤트
조직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 설계 규칙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
문서화
18. 이벤트 택소노미 문서화
트래킹 플랜
• 이벤트 설계에 대한 규칙을 문서화 해놓은 것을 트래킹 플랜(Tracking Plan)
• 이벤트 설계 규칙부터 생성했던 모든 이벤트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표준화 문서
19.
20. 3가지 문제점
1. 이벤트 설계 규칙 부재
예) 이름을 뭘로 하지… 그냥 자동차세 환급 버튼 클릭하는 거니까
click_tax_refund로 해야겠다
2. 트래킹 플랜 관리 부실
예) 노션을 통해 이벤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업데이트 및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고,
사용에 약간의 불편이 있었음
3. 이벤트 사용에 불편함
21. 이벤트 설계 규칙 재정의
이벤트 설계 시 지켜야 할 대전제 5가지 지정
•최종적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핵심 지표를 설정한다.
•핵심 지표로 진입하도록 유도하는 요인(다른 이벤트)들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벤트의 퍼널과 CX Flow를 정의한다.
•핵심 이벤트를 설정해놓고 나머지 부가적인 이벤트는 iteration을 돌며 추가한다.
•이벤트 네이밍 컨벤션을 지켜 설계한다.
이벤트는 측정하려는 지표(목표)를 가지고, 네이밍 규칙을 따라 만들어야 한다
22. 트래킹 플랜 리뉴얼
• 다양한 툴을 이용해서 트래킹 플랜을 만들 수 있음
• 스프레드시트(많은 회사들이 이용하는 방법)
• 노션
• 노션 트래킹 플랜을 이용한 이유
• 기존에 노션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 스프레드시트는 접근성이 별로 좋지 못해서